이원방조제 주변의 조간대 및 조하대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과 환경요인과의 관계 Effect of Environmental Variables on the Inter- and Subtidal Macrobenthic Communities in the Iwon Dike Area원문보기
Spatial patterns in the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in the inter- and subtidal zones in front of the Iwon Dike and environmental variables were examined in August 2001, In total, 156 macrobenthic species(123 intertidal species and 90 subtidal species) were recorded during this study, predominat...
Spatial patterns in the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in the inter- and subtidal zones in front of the Iwon Dike and environmental variables were examined in August 2001, In total, 156 macrobenthic species(123 intertidal species and 90 subtidal species) were recorded during this study, predominately polychaetes $(40{\%})$, bivalves $(22{\%})$, and crustaceans $(22{\%})$. Polychaetes made up less than $40{\%}$ of the intertidal communitr, but more than $50{\%}$ of the subtidal community. The mean density during this study was $1,456ind./m^{2}.$ Multivariate analysis (multidimensional scaling)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mmunity structure among four regions: near the Iwon dike (B1), the high and middle intertidal zone (B2), low intertidal zone (Al), and subtidal zone (A2). The number of species, total density, and diversity (H') varied significantly among the four regions. The distribution of macrobenthic community was affected by environmental variables, such as ${\%}$ silt/clay content, total sulfide, lose of ignition, and chemical oxygen demand. These environmental variable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dominant species (Nephtys polybranchia, Umbonium thomasi, and Scoloplos armiger) in the intertidal area, but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dominant species (Lumbrineris cruzensis, Notomastus latericeus, and Moerella sp.) in the subtidal area. Environmental variables $({\%}\;silt/clay content and total sulfide)$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dominant species (Heteromastus filiformis) in region Bl, but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dominant species (Umbonium thomasi and Scoloplos koreanus) in region B2. Amphipods Urothoe spp. and Monoculodes koreanus were the dominant species in region Al. Umbonium thomasi, the dominant species in region B2, was not found in regions Bl or Al. We suggest that the inter-specific competition for territory and exposure to seawater may be important factors controlling the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in the inter- and subtidal zones in front of the Iwon Dike.
Spatial patterns in the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in the inter- and subtidal zones in front of the Iwon Dike and environmental variables were examined in August 2001, In total, 156 macrobenthic species(123 intertidal species and 90 subtidal species) were recorded during this study, predominately polychaetes $(40{\%})$, bivalves $(22{\%})$, and crustaceans $(22{\%})$. Polychaetes made up less than $40{\%}$ of the intertidal communitr, but more than $50{\%}$ of the subtidal community. The mean density during this study was $1,456ind./m^{2}.$ Multivariate analysis (multidimensional scaling)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mmunity structure among four regions: near the Iwon dike (B1), the high and middle intertidal zone (B2), low intertidal zone (Al), and subtidal zone (A2). The number of species, total density, and diversity (H') varied significantly among the four regions. The distribution of macrobenthic community was affected by environmental variables, such as ${\%}$ silt/clay content, total sulfide, lose of ignition, and chemical oxygen demand. These environmental variable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dominant species (Nephtys polybranchia, Umbonium thomasi, and Scoloplos armiger) in the intertidal area, but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dominant species (Lumbrineris cruzensis, Notomastus latericeus, and Moerella sp.) in the subtidal area. Environmental variables $({\%}\;silt/clay content and total sulfide)$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dominant species (Heteromastus filiformis) in region Bl, but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dominant species (Umbonium thomasi and Scoloplos koreanus) in region B2. Amphipods Urothoe spp. and Monoculodes koreanus were the dominant species in region Al. Umbonium thomasi, the dominant species in region B2, was not found in regions Bl or Al. We suggest that the inter-specific competition for territory and exposure to seawater may be important factors controlling the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in the inter- and subtidal zones in front of the Iwon D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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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 연구는 “황해 연안역의 해양환경 복원을 위한 연구: 인공 갯벌''연구의 일환으로 인공갯벌 조성실험 대상지역으로 선정 된 이원방조제 외곽에 위치한 조간대와 10m 수심 이하의 조하대 사이에서 나타나는 저서동물의 군집구조를 조사하였 으며, 군집구조과 주요 우점종의 분포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 인을 평가하였다.
제안 방법
저서생물이 서식하는 퇴적물은 채집 현장에서 직경 1 mm 망목의 체에 거른 다음 잔존물 모두를 해수로 희석한 10%의 해수 중성포르말린 용액에 고정하였다. 고정된 시료는 실험실로 운반하여 생물체를 분리하여 분류군 에 따라 선별한 다음, 최종적으로 해부현미경 하에서 종 수준 까지 동정하고 계수하였다.
환경요인 분석을 위해 채집된 퇴적물은 냉동 보관하였으며, 모래성분이 많은 것은 제외하고 동결 건조시킨 후 막자사발로 분쇄하여 분석 전까지 보관하였다. 실험실에서 환경요인으로 유기탄소, 총인, 총질소, 총황의 농도, 강열감량 (IL), 화학적산 소요구량 (COD)를 측정하였다. 또한, 퇴적물의 입도는 Folk and Ward (1957)방법에 따라, 평균입도 (Mz), 분급도 (SD), 왜도 (Skewness) 및 첨도 (Kurtosis)를 측정하였다.
저서동물의 각 정점별 생태환경 분석을 위한 지표로서 Shannon and Weaver (1963)의 종 다양성 지수 (Diverstiy index, H, )와 Pielou의 균등도 지수 (Evenness, 『)를 분석하였다. 조사 선 및 정점별 종조성과 그에 따른 지역별 유사도 측정을 위해 정점별 총 출현 개체수의 3% 이상 자료을 이용하여 Bray- Curtis의 유사도지수를 구하여 가중 평균결합법으로 정점간의 수지도 (dendrogram)로 작성하였다.
조간대 대형저서생물의 시료채집은 각 정점에서 can corer (12x22 cm)를 사용하여 20 cm 깊이까지 정점당 4회씩, 조하대 시료의 경우는 van Veen grab (31><33 cm)을 사용하여 정점당 3회씩 반복채집 하였다. 저서생물이 서식하는 퇴적물은 채집 현장에서 직경 1 mm 망목의 체에 거른 다음 잔존물 모두를 해수로 희석한 10%의 해수 중성포르말린 용액에 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1년 8월에 인공갯벌 조성실험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이 원방조제 외곽해역 (민어포)의 조간대 4개의 조사선 (Transect 1, 2, 3, 4)에서 각각의 조사선에 45개씩 모두 18개의 조사정점 에서 대형저서동물을 채집하였다 (Fig. 1). 각 조사선에서의 정점은 조간대 지역을 넓이에 따라 등 간격으로 구분하였으 며, Transect 1 (T1) 지역은 이원방조제 서쪽 끝에서 시작되었 고, Transect 2 (T2) 지역은 이원방조제 동쪽 끝으로부터 방조 제를 따라 서쪽방향으로 1 km 떨어진 방조제 인접 지점에서 시작되었다.
Transect 3 (T3) 지역은 방조제 동쪽 끝에서부터 시작되었고, Transect 4 (T4) 지역은 T3으로부터 1 km 정도 북쪽으로 치우쳐 T2와 거의 나란하게 시작되었다. 또한, 조하 대의 경우는 조간대 조사선과의 연결선 상에 위치하고 있는 7개 정점을 정하고, 대형저서동물을 채집하였다. 조하대의 S1 과 S2 정점, S2와 S5 정점, S3와 S6 정점 그리고 S7 정점들은 각각 Tl, T2, T3 그리고 T4 조사선의 연장선 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데이터처리
군집분석의 결과로 구분되어지는 각 지역의 유의한 차이 를 보기 위해 one-way ANOSIM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각 지 역의 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저서동물을 파악하기 위해 SIMPER (similarity-percentages procedure) 분석을 실시하였 다 (Primer 5.0, Primer-E Ltd.). 또한, 각 지역에 출현하는 종수 와 밀도의 유의한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각각 Kruskal-Wallis test와 one-way 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SigmaStat 3.
). 또한, 각 지역에 출현하는 종수 와 밀도의 유의한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각각 Kruskal-Wallis test와 one-way 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SigmaStat 3.0, SPSS Inc.). 저서동물의 군집분석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요인 을 파악하기 위해 BVSTEP (Biota-environment matching using step algorithm)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Clarke and Ainsworth, 1993), BVSTEP에 의한 최상의 환경요인과 저서동물 군집간 의 유의성 평가를 위해 Relate test (P<0.
). 저서동물의 군집분석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요인 을 파악하기 위해 BVSTEP (Biota-environment matching using step algorithm)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Clarke and Ainsworth, 1993), BVSTEP에 의한 최상의 환경요인과 저서동물 군집간 의 유의성 평가를 위해 Relate test (P<0.05)를 실시하였다 (Clarke and Warwick, 1994).
저서동물의 각 정점별 생태환경 분석을 위한 지표로서 Shannon and Weaver (1963)의 종 다양성 지수 (Diverstiy index, H, )와 Pielou의 균등도 지수 (Evenness, 『)를 분석하였다. 조사 선 및 정점별 종조성과 그에 따른 지역별 유사도 측정을 위해 정점별 총 출현 개체수의 3% 이상 자료을 이용하여 Bray- Curtis의 유사도지수를 구하여 가중 평균결합법으로 정점간의 수지도 (dendrogram)로 작성하였다. 또한, 출현 종 별 개체수 자료를 이용하여 MDS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배 열법으로 군집분석을 하였다 (Clarke, 1993).
이론/모형
조사 선 및 정점별 종조성과 그에 따른 지역별 유사도 측정을 위해 정점별 총 출현 개체수의 3% 이상 자료을 이용하여 Bray- Curtis의 유사도지수를 구하여 가중 평균결합법으로 정점간의 수지도 (dendrogram)로 작성하였다. 또한, 출현 종 별 개체수 자료를 이용하여 MDS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배 열법으로 군집분석을 하였다 (Clarke, 1993).
실험실에서 환경요인으로 유기탄소, 총인, 총질소, 총황의 농도, 강열감량 (IL), 화학적산 소요구량 (COD)를 측정하였다. 또한, 퇴적물의 입도는 Folk and Ward (1957)방법에 따라, 평균입도 (Mz), 분급도 (SD), 왜도 (Skewness) 및 첨도 (Kurtosis)를 측정하였다. 환경요인 분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KORDI (2002)에서 서술하였다.
성능/효과
조간대 하부에 속하는 A1 지역은 저서성 단각류인 Urothoe sp. 2와 Montoculodes koreanus가 높게 나타났으며, 다모류인 S. armiger 또한 A2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간대지역인 B지 역에는 다모류인 N.
4지역에서 나타나는 출현종수는 서로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Kiuska-Wallis test; H=16.71, df=3, P<0.001), B지역 보다 A지역에서 출현종수가 높았다. 출현 밀도는 4지역간 유의 한 차이를 보였으나 (one-way ANOVA test; F=6.
군집분석에 의해 나누어진 4지역의 구분에 영향을 끼친 저서동물의 종조성을 표5에서 나타냈다. A지역에는 다모류인 L. cnizensis와 N. latriceus 그리고 이매패류인 Moerella sp 종의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특호〕, L.
특호〕, 조간대 하부에 속하는 A1지역에 많이 나타나는 5. armiger와 M. koreanus는 여러 환경요인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조하대인 A2지역에서 여러 환경요인과 양의 상관관계 를 나타내는 생물그룹과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조간대지역인 B2지역에서 우점하는 서해비단고둥은 퇴적물의 점토 및 실트의 양과 총 황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B1 지역에 우점한 H.
환형동물의 다모류는 36종으로 평균 밀도는 1, 019 개체/n?였으며, 절지동물의 갑각류는 50종으로 평균밀도는 729 개체/n?였다. 갑각류는 전체 출현종의 42.3% 로 최다 출현종수를 보였으나, 다모류의 출현 밀도는 절지동 물 보다 1.4배 더 많았다. 연체동물은 27종이 나타났고, 평균밀 도는 630 개 체/nf 로, 22%의 출현종 비 율로, 앞의 두 상위 분류 군과 함께 92.
모래조간대에 우점하는 서해비단고 둥류는 해안선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서식하며, 조차에 의한 물리적인 요인이 분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Tamaki and Kikuchi, 1983). 그러므로 이 연구지역의 조간대 하부는 조간대 상부와 중부에 비해 해수의 노출정도가, 서해 비단고둥류의 생물량 감소와 이에 따른 저서성 단각류의 증가 에 따라 군집 분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총 18개 조간대 조사정점 중 9개 이상의 정점에서 나타난 종은 모두 13종이며, 이들 중 가장 높은 밀도를 보인 종은 서해비단고둥 (Umbonium thomasi、)으로 평균 454 개체/m?가 나타났으며, 이원방조제에 인접한 T1정점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으로 다모류의 삼각모자갯지렁이 (Scoloplos armiger)와 남방백금갯지렁이 (Nephtys polybranchia)7\ 17 개 정점에서 나타났으며 각각 평균밀도는 376 개체/n?와 301 개 체/n?였으며, 94.4%의 높은 출현빈도를 나타냈다 (Table 3).
대형저서동물 군집과 군집분포에 영향을 끼치는 여러 환경 요인을 BVSTEP 평가에 의한 결과, 대형저서동물 군집은 퇴 적물의 실트 및 점토의 함량비율과 총황과 강열감량 (IL)과 화학적산소요구량 (COD)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ff =0.5, ) (Relate test; Rho=0.4, P<0.001), A지 역에 높은 밀도를 보이는 L. cruzensis, N. latriceus, Moerella sp.는 환경요인과 관계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B지역에서 많이 나타나는 다모류 N.
이와 같이 서식지 교란에 따른 종간 분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많은 실험에 의한 연구가 필요하다. 두 번째 로, 서해비단고둥군집이 사질이 우세한 조간대 지역에 나타나 는 생태학적 특성에 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저서동물의 분포 는 조간대의 지형특성에 의한 퇴적상의 차이에 따라 달라진 다.
이 연구지역 에서의 퇴적상은 조간대에서 사질이 80% 이상을 나타내며, 경기만의 두 지역은 퇴적상이 혼합지역으로, 정점마다 모래, 펄, 자갈들의 성분이 변하였다. 또한, 이 연구지역에서는 사질 이 우점한 조간대에 서해비단고둥과 저서성 단각류의 평균밀 도가 다른 연구지역에 비해 매우 높았다. 서해안 조간대의 저서동물의 분포양상이 퇴적상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An and Koh, 1992; Koh, 1997; Choi et al.
총 7개 조하대 조사정점 중 5개 이상의 정점에서 나타난 종은 모두 20종이며, 다른 종에 비해 높은 출현개체수를 나타 낸 송곳갯지렁이류인 Lumbrineris cruzensis는 평균 304 개체 /n?로, 7개 정점 모두에서 나타나 출현개체수와 함께 100%의 출현빈도를 나타냈다 (Table 3). 다모류인 가는버들갯지 렁 이 (Notomastus latriceus) 역시 모든 정점에서 나타났고, 줄현 개 체수는 184 개체/n?로 두 번째로 우점하였다.
이 연구지역에서 퇴 적물의 조성은 조간대와 조하대 사이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 지 않았다. 반면에, 유기물 양을 나타내는 강열감열과 COD의 값은 조간대보다 조하대에서 높았다. 그러므로 이 연구지 역 의 조간대와 조하대에서 사는 대형저서동물의 종수와 밀도는 퇴적물의 유기물량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armiger)$] 밀도는 감소하였다. 반면에, 조하대에서는 군집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요인의 값이 증가할수록 조하대 환경을 대표하는 저서동물 (L. cruzensis, N. latriceus, Moerella sp.)의 밀도는 증가하였다. 조간대내의 B1 과 B2 지역은 퇴적물의 실트 및 점토의 함량의 차이가 다른 환경요인에 비해 뚜렷하였다.
조간대내의 B1 과 B2 지역은 퇴적물의 실트 및 점토의 함량의 차이가 다른 환경요인에 비해 뚜렷하였다. 실트 및 점토 함량의 비율과 총황의 값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다모류 H. JUiJormis가 B1 지역에 영향을 끼치는 종으로 나타났으며, B2 지역을 대표 하는 서해비단고둥과, 다모류 S. koreanus는 퇴적물의 실트 및 점토의 함량과 유기물의 함량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흐], B2지역에 우점하는 서해비단고둥은 B1 지역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3배 높았다. 연체동물문은 17종의 236 개체/詩로 18.9%의 출현종 비율을 보였으며, 두 우점 상위분류군과 함께 95.2%의 출현율 을 보여 출현종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조간대에서 선정된 4개 조사선의 18개 정점에서 실시된 대형저서생물상 조사에서 모두 122종이 나타났으며, 평균밀도는 2, 386 개체/n?였다. 환형동물의 다모류는 36종으로 평균 밀도는 1, 019 개체/n?였으며, 절지동물의 갑각류는 50종으로 평균밀도는 729 개체/n?였다. 갑각류는 전체 출현종의 42.
유기탄소의 양은 조간대에서 평균 0.3%, 조하대에서 평균 0.7%로서, 조간대와 조하대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one-way ANOVA test: F=13.46, dfF, P=0.001), 조간대에서는 조사선과 조사선 내의 정점에서도 변화범위가 컸으며, 조하대 에서는 S7과 S5 정점을 제외하고는 균일하였다. 총인을 제외 한 총황과 강열감량 그리고 화학적 산소 요구량은 조간대보다 는 조하대 정점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P<0.
이 연구에서 대형저서동물의 종수와 밀도는 지역별로 뚜렷 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조간대에서는 대형저서동물의 종수 가 조하대보다 낮고, 밀도는 높았다.
48로, 평균적으로 이원방조제 주변 해역에 비해 약간 높은 값을 나타냈다 (KORDI, 2002). 이 연구에서 실시된 조하대 지역의 종 다양성 지수는 L4-2.8로, 지금까지 연구된 값과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 므로 이 연구지역 은 1999년 말 이 원방조제 제 방의 완공에 따라 일차적인 수리퇴적환경의 변화와 함께 다소간 생태계 변화를 겪으며 재형성되어 다시금 안정을 되찾아가는 환경으 로 여겨진다.
, 1995), 퇴적상 또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연구지역 에서의 퇴적상은 조간대에서 사질이 80% 이상을 나타내며, 경기만의 두 지역은 퇴적상이 혼합지역으로, 정점마다 모래, 펄, 자갈들의 성분이 변하였다. 또한, 이 연구지역에서는 사질 이 우점한 조간대에 서해비단고둥과 저서성 단각류의 평균밀 도가 다른 연구지역에 비해 매우 높았다.
이원방조제 부근의 조간대와 조하대에서는 각각 122종과 90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두 곳을 모두 합해 156종으 로 평균밀도는 1, 456 개체/n?이었으며, 다모류가 40%, 연체동 물과 갑각류의 단각류가 각각 22%를 차지하였다. 경기내만의 조간대와 조하대에서 동시에 채집한 결과, 87종 550 개체/n? (Shin et al.
6). 이와같은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으로, 퇴적물의 실트 및 점토의 함량비율과 총황과 강열감량 (IL)과 화학적산소요구량 (COD) 등의 유기 물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퇴적물의 실트 및 점토의 함량과 유기물의 함량은 조간대 및 조하대에 우점하는 종간에 특이성 을 보였다.
armiger 그리고 서해비 단고둥의 영향이 가장 컸다. 이원방조제 근처에 속하는 B1 지 역은 다모류인 버들갯지 렁 이 (Heteromastus 了时ormis)와 길게 (Macrophthalmus japonicus)의 밀도가 B2지 역보다 높았으나, B2지역은 서해비단고둥이 높게 나타났다 (Fig. 7).
이원방조제 부근의 조간대와 조하대 25정점에서 나타나는 종별 개체수 자료를 사용하여 집괴분석과 배열법으로 조사 정점간 유사도를 구한 결과, 크게 조간대 하부를 포함하는 조하대 지역 (A지역)과 조간대 지역 (B지역)으로 구분되었다. A지역은 대조때에만 물에 노출되어지는 조간대 하부지역 (A1)과 항상 물에 잠겨있는 조하대 지역 (A2)으로 구분되어지 며, B지역은 이원방조제에 근접한 T1 지역 (B1)과 나머지 조간 대 지 역 (B2)으로 구분되 어졌다 (Fig.
이원방조제 부근의 조간대와 조하대에서는 각각 122종과 90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두 곳을 모두 합해 156종으 로 평균밀도는 1, 456 개체/n?이었으며, 다모류가 40%, 연체동 물과 갑각류의 단각류가 각각 22%를 차지하였다. 경기내만의 조간대와 조하대에서 동시에 채집한 결과, 87종 550 개체/n? (Shin et al.
40로 나타났다. 이원방조제에 인접한 T1 지역에서 실트 및 점토의 함량이 30% 이상 증가하였으며, 평균입도는 0.06 ±0.018 mm를 보였고, 분급도는 0.6 0 이상으로 가장 분량했 다. T1 지역을 제외한 조간대 우측의 지역에는 평균입도가 0.
조간대 상부에서부터 시작하여 조간대 하부에 연결된 조하 대 지역까지 나타나는 종수와 출현 밀도의 분석 결과, 4개의 조사선 모두 조간대 지역에서 종수가 20종 이하로 일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대조때에만 노출되어지는 조간대 하부에서 부터 출현종수는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조하대 지역 내에서의 출현종수는 정점간에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Tig.
조간대 조사지선과 연결선 상에 위치하는 7개의 조하대 정점의 대형저서생물상 조사결과 모두 90종으로 평균밀도는 980 개체/n「였다 (Table 2). 다모류는 33종의 649 개체/n「, 그 리고 갑각류는 33종의 88 개체/n?가 나타났다.
조간대에서 선정된 4개 조사선의 18개 정점에서 실시된 대형저서생물상 조사에서 모두 122종이 나타났으며, 평균밀도는 2, 386 개체/n?였다. 환형동물의 다모류는 36종으로 평균 밀도는 1, 019 개체/n?였으며, 절지동물의 갑각류는 50종으로 평균밀도는 729 개체/n?였다.
퇴적물의 실트 및 점토의 함량과 유기물의 함량은 조간대 및 조하대에 우점하는 종간에 특이성 을 보였다. 조간대에서 이런 환경요인들의 값이 증가할수록 조간대 환경을 구분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저서동물 (N polybranchia, U. thomasi, S. armiger)$] 밀도는 감소하였다. 반면에, 조하대에서는 군집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요인의 값이 증가할수록 조하대 환경을 대표하는 저서동물 (L.
koreanus는 여러 환경요인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조하대인 A2지역에서 여러 환경요인과 양의 상관관계 를 나타내는 생물그룹과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조간대지역인 B2지역에서 우점하는 서해비단고둥은 퇴적물의 점토 및 실트의 양과 총 황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B1 지역에 우점한 H. 九町어wis는 퇴적물의 점토 및 실트의 양과 총 황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Table 6).
5). 종다양성 지수(H)는 4지역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one-way ANOVA test; F=4.5, dE, 21, P<0.01), 4지역 안에서는 조간대 하부지역 인 A1 과 조간대 지역인 B2지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Holm-Sidak test, P<0.05). 그러나 균등도 지수 (J)는 4지역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 대형저서동물의 종수와 밀도는 지역별로 뚜렷 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조간대에서는 대형저서동물의 종수 가 조하대보다 낮고, 밀도는 높았다. 반면에, 조하대에서의 종수는 조간대 보다 증가하였으나, 밀도는 급격히 감소하였 다.
총 18개 조간대 조사정점 중 9개 이상의 정점에서 나타난 종은 모두 13종이며, 이들 중 가장 높은 밀도를 보인 종은 서해비단고둥 (Umbonium thomasi、)으로 평균 454 개체/m?가 나타났으며, 이원방조제에 인접한 T1정점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으로 다모류의 삼각모자갯지렁이 (Scoloplos armiger)와 남방백금갯지렁이 (Nephtys polybranchia)7\ 17 개 정점에서 나타났으며 각각 평균밀도는 376 개체/n?와 301 개 체/n?였으며, 94.
총 7개 조하대 조사정점 중 5개 이상의 정점에서 나타난 종은 모두 20종이며, 다른 종에 비해 높은 출현개체수를 나타 낸 송곳갯지렁이류인 Lumbrineris cruzensis는 평균 304 개체 /n?로, 7개 정점 모두에서 나타나 출현개체수와 함께 100%의 출현빈도를 나타냈다 (Table 3). 다모류인 가는버들갯지 렁 이 (Notomastus latriceus) 역시 모든 정점에서 나타났고, 줄현 개 체수는 184 개체/n?로 두 번째로 우점하였다.
001), 조간대에서는 조사선과 조사선 내의 정점에서도 변화범위가 컸으며, 조하대 에서는 S7과 S5 정점을 제외하고는 균일하였다. 총인을 제외 한 총황과 강열감량 그리고 화학적 산소 요구량은 조간대보다 는 조하대 정점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P<0.05) (Table 1).
이와같은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으로, 퇴적물의 실트 및 점토의 함량비율과 총황과 강열감량 (IL)과 화학적산소요구량 (COD) 등의 유기 물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퇴적물의 실트 및 점토의 함량과 유기물의 함량은 조간대 및 조하대에 우점하는 종간에 특이성 을 보였다. 조간대에서 이런 환경요인들의 값이 증가할수록 조간대 환경을 구분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저서동물 (N polybranchia, U.
, 1989; Hong, 1992), 이 연구지역에 인위적인 환경의 교란에 의한 퇴적상의 변화는 자연상태의 저서동물 군집의 분포 및 종조성 에 많은 영 향을 줄 것으로 여 겨 진다. 특흐], 이 연구지역 의 조간대에 우점하는 서해비단고둥류의 밀도는 이 지역에 인공 수초의 설치에 의한 퇴적상의 변화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으 며, 서해비단고둥류의 밀도의 변화는 다른 저서동물 군집구조 에 변화를 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이 연구지역에서의 저서동물의 높은 종수와 서식밀도는 인위적인 환경의 교란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공갯벌의 조성이 전체적인 저서 동물 군집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것을 예측하기위한 장기적인 생태계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4%의 높은 출현빈도를 나타냈다 (Table 3). 한편, 총 출현량의 1% 이상을 이루고 있는 종들 중 50% 미만 의 출현빈도를 나타낸 종은 모두 11종으로, 이들 가운데 갑각 류가 7종 (6종의 단각류 포함)이 조간대 하부의 특정 서식지 에서만 나타났다.
출현빈도 70%이 상을 나타내는 20종에는 다모류가 8종, 연체동물 7종 그리고 갑각류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총 출현량의 1.0% 이상 을 이루고 있는 종들 중 50% 미만의 출현빈도를 나타낸 종은 모두 3종으로, 다모류 2종과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 이었다.
다모류는 33종의 649 개체/n「, 그 리고 갑각류는 33종의 88 개체/n?가 나타났다. 환형동물과 절지동물은 전체 출현종의 76.3%를 차지하며 최다 출현종수 를 보였으나, 다모류의 출현 개체수는 절지동물 보다 7.3배 높았다. 연체동물문은 17종의 236 개체/詩로 18.
후속연구
특흐], 이 연구지역 의 조간대에 우점하는 서해비단고둥류의 밀도는 이 지역에 인공 수초의 설치에 의한 퇴적상의 변화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으 며, 서해비단고둥류의 밀도의 변화는 다른 저서동물 군집구조 에 변화를 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이 연구지역에서의 저서동물의 높은 종수와 서식밀도는 인위적인 환경의 교란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공갯벌의 조성이 전체적인 저서 동물 군집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것을 예측하기위한 장기적인 생태계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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