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to evaluate Cognitive Function Test for the Korean population. Digit Forward (DF), Digit Backward (DB) and Trail Making Test-A(TMT-A) and the translated version of the Trail Making Test-B (TMT-B) were used. The study examined the performance of Korean normal adult population ...
Purpose: this study was to evaluate Cognitive Function Test for the Korean population. Digit Forward (DF), Digit Backward (DB) and Trail Making Test-A(TMT-A) and the translated version of the Trail Making Test-B (TMT-B) were used. The study examined the performance of Korean normal adult population whose age ranged from 20 to over 80. It was predicted that performances of the Korean population would be different from that of the United States population due primarily to their differences in language, and education. Method: Normal Korean adults at the Daejeon Metropolitan City and Chungchung Province (N=298) participated in this study. Seven age scores were evaluated; 20~29, 30~39, 40~49, 50~59, 60~69, 70~79, & >80s. The effects of age, gender, and years of education was examined, which yielded significant age and education effects. The scores were further specified accordingly in terms of years of education (0, 1~6, 7~12, 13~16, & >17), and gender. Result: As the age increased cognitive function score decreased. As the years of education increased, cognitive function scores increased. There was no difference in cognitive function scores according to gender. Age and year of education had significant effects on cognitive function and explained 52-58% of variants of each test. Conclusion: The data of the cognitive function tests are expected to be utilized for research purposes such as basic and clinical studies, as well as practical purpose such as cognitive assessment for traumatic brain injury, stroke, and elderly and nursing education for assessment tools.
Purpose: this study was to evaluate Cognitive Function Test for the Korean population. Digit Forward (DF), Digit Backward (DB) and Trail Making Test-A(TMT-A) and the translated version of the Trail Making Test-B (TMT-B) were used. The study examined the performance of Korean normal adult population whose age ranged from 20 to over 80. It was predicted that performances of the Korean population would be different from that of the United States population due primarily to their differences in language, and education. Method: Normal Korean adults at the Daejeon Metropolitan City and Chungchung Province (N=298) participated in this study. Seven age scores were evaluated; 20~29, 30~39, 40~49, 50~59, 60~69, 70~79, & >80s. The effects of age, gender, and years of education was examined, which yielded significant age and education effects. The scores were further specified accordingly in terms of years of education (0, 1~6, 7~12, 13~16, & >17), and gender. Result: As the age increased cognitive function score decreased. As the years of education increased, cognitive function scores increased. There was no difference in cognitive function scores according to gender. Age and year of education had significant effects on cognitive function and explained 52-58% of variants of each test. Conclusion: The data of the cognitive function tests are expected to be utilized for research purposes such as basic and clinical studies, as well as practical purpose such as cognitive assessment for traumatic brain injury, stroke, and elderly and nursing education for assessment 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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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첫째 국내에서 상기한 인지기능검사 도구의 사용 가능성을 탐색한다.
제안 방법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대상자에게 각각의 도구를 연습시킨 후 298명으로부터 직접자료를 수집했다. 20대부터 80대 까지의 연령집단을 평가하기 위해 각 연령집단이 비슷한 표집크기를 갖도록 하였다. 검사자의 편견 가능성을 배제하기위해 연구자일인이 자료를 수집하였다.
검사시간 측정에는 초침의 시계를 사용하였으며 모든 대상자를 한사람이 검사하였다. 보고된 신뢰도 계수는 다양하나 대부분 .
노인뿐 아니라 뇌손상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를 사정하는 측정도구는 임상연구의 활성화에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외국에서 개발된 도구인 만큼 국내에 그 규준점수를 적용하는 것에 주의를 필요로 하여 실제사용을 위해 적용을 시도하였다. DF, DB, TMT-A는 사용에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TMT-B는 영어 알파벳을 포함하고 있어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한글의 자음으로 대치하여 보완하였다.
둘째 각 도구의 연령에 따른 점수를 조사한다.
성인의 인지기능 평가를 위해 연령과 성별, 교육수준에 따라 세분화된 평가를 확립하였다.
검사자의 편견 가능성을 배제하기위해 연구자일인이 자료를 수집하였다. 소음으로 집중이 분산되거나 타인의 방해 등이 평가에 영향을 주므로 조용한 환경을 마련하여 평가하였다.
인지기능의 측정방법을 소개하고 연령간의 평균치를 알아보기 위해 20세 이상의 성인 298명에게서 DF, DB, TMT-A, TMT-B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Reitan의 DF, DB 와 Rezak의 TMT-A, TMT-B 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와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으로 한글을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02년 8월부터 12월까지이다. 연구자가 훈련시킨 석사과정의 연구원 1명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자가 훈련시킨 석사과정의 연구원 1명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대상자에게 각각의 도구를 연습시킨 후 298명으로부터 직접자료를 수집했다. 20대부터 80대 까지의 연령집단을 평가하기 위해 각 연령집단이 비슷한 표집크기를 갖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와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건강한 성인으로 한글을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02년 8월부터 12월까지이다. 연구자가 훈련시킨 석사과정의 연구원 1명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대상자에게 각각의 도구를 연습시킨 후 298명으로부터 직접자료를 수집했다.
데이터처리
측정도구는 Reitan의 DF, DB 와 Rezak의 TMT-A, TMT-B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10.0의 빈도, t-test, ANOVA, regression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부호화 한 후 SPSS PC Ver 10.0 에 의해 빈도, 백분율, 평균을 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인지 평가점수의 관계는 t-test, ANOVA를 통해 처리하였으며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해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55 의 범위를 보였다. 4가지 평가방법 모두에서 연령의 증가에 따라 인지기능이 점차 감소하였으며, 교육기간의 증가에 따라서는 인지기능의 점수가 증가하였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각 검사방법의 영향요인 검사에서도 연령과 교육기간이 매우 높게 유의한 변수임이 밝혀졌다.
Scheffe 사후검정에서 DF는 무학과 초등학교 수준이 중고, 대, 대학원수준보다 점수가 낮았으며, 중고수준은 대학수준보다는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DB는 무학, 초등학교수준보다 중고, 대학, 대학원수준에서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고, 중고수준이 대학수준보다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TMT-A는 무학, 초등학교수준이 다른 집단보다 유의하게 많은 시간을 요했으며, 중고수준이 대학, 대학원수준보다 시간을 유의하게 많이 소요했다.
Scheffe 사후 검정에서 DF는 20대가 50, 60, 70, 80대보다 더 많이 기억했으며, 30, 40, 50대가 60, 70, 80대보다 기억이 더 좋았다. DB에서 20, 30, 40대가 50, 60, 70, 80대보다 성적이 좋았으며, 50대가 70대, 80대 보다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80대가 20, 30, 40, 50대보다 점수가 더 낮았다. TMT-A에서는 20, 30, 40, 50대가 60, 70, 80대보다 점수가 높았으며 60대가 80대보다 더 적은 시간이 소요 되었고, 50대가 20대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차이가 있었다.
DF, DB, TMT-A, TMT-B 네 가지 평가방법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학적 변수는 연령과 교육기간이었는데 네 가지 변량의 54~58%를 설명하여 인지기능에 영향력을 보였다. 그러나 Turrell, Lynch, Kaplan & Everson(2002)은 중년성인을 대상으로 한 보고에서 사회경제적 지위와 인지기능에 관계가 있다고 하였으며, 그 외의 변수도 앞으로의 연구과제라 생각된다.
그러나 외국에서 개발된 도구인 만큼 국내에 그 규준점수를 적용하는 것에 주의를 필요로 하여 실제사용을 위해 적용을 시도하였다. DF, DB, TMT-A는 사용에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TMT-B는 영어 알파벳을 포함하고 있어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한글의 자음으로 대치하여 보완하였다.
4가지 평가방법 모두에서 연령의 증가에 따라 인지기능이 점차 감소하였으며, 교육기간의 증가에 따라서는 인지기능의 점수가 증가하였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각 검사방법의 영향요인 검사에서도 연령과 교육기간이 매우 높게 유의한 변수임이 밝혀졌다. 이 연구가 앞으로 간호학 연구에서 인지기능 연구의 기초가 되고 다양한 평가방법을 이용한 연구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간호실무에서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간호대상자의 인지사정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모든 대상자의 인지기능정도를 평가한 결과 DF는 최저3점에서 9점의 범위로 평균 6.75±1.69를, DB는 최저 1점에서 최고 8점의 범위로 평균 4.52±1.76,를 나타냈으며, TMT-A는 최저 13초에서 257초의 범위를 보였고 평균 66.65±44.07, TMT-B는 최저 30초에서 최고 920초였으며 평균 177.06±140.83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DF는 5점에서 8점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DB는 2점에서 6점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TMT-A는 20대의 27.
성별과 교육수준에 따른 인지평가는 교육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4가지 모든 검사방법에서 일관성 있게 좋아지는 추이를 보였다[Table 5]. DF는 대학수준의 집단에서 남성과 여성사이에 유의한 차이(t=5.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면 DF 값이 연령의 증가에 따라 점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뚜렷이 나타내어 20에서 50대는 8-7점을 보였으며 60대에서 80대는 5-6점을 나타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5세 이상부터 연령이 약간의 영향을 미친다(Jarvik, 1988) 고하여 이를 뒷받침한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80대 노인에서 교육에 관계없이 여성이 남성보다 인지기능이 더 낫다(van Excel 등, 2001) 고 하여 반복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위의 결과로 볼 때 네 가지 평가방법은 성인의 인지기능의 평가 뿐 아니라 노인의 인지기능저하 정도, 뇌손상의 사정도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DF, DB, TMT-A, TMT-B 도구를 간호학 연구, 실무, 교육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인지기능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한 결과 4가지 모든 측정변수에서 교육기간과 연령이 강력한 설명변수였다. DF는 이 두 변수가 변량의 54%, DB 변량의 55%, TMT-A 변량의 58%, TMT-B 변량의 52%를 설명하였다[Table 9].
대상자의 참여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뇌졸중의 신경병력이 없고 둘째, 두부외상의 경험이 없으며 셋째, 정신병력이 없는 자 넷째, 한글해독이 가능한 자 다섯째, 연령이 20대에서 80대까지이다.
후속연구
이 연구가 앞으로 간호학 연구에서 인지기능 연구의 기초가 되고 다양한 평가방법을 이용한 연구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간호실무에서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간호대상자의 인지사정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간호교육에서도 다양한 인지사정도구로 소개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더 많은 수의 대상자에게 반복연구를 기대한다.
그러나 Turrell, Lynch, Kaplan & Everson(2002)은 중년성인을 대상으로 한 보고에서 사회경제적 지위와 인지기능에 관계가 있다고 하였으며, 그 외의 변수도 앞으로의 연구과제라 생각된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80대 노인에서 교육에 관계없이 여성이 남성보다 인지기능이 더 낫다(van Excel 등, 2001) 고 하여 반복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위의 결과로 볼 때 네 가지 평가방법은 성인의 인지기능의 평가 뿐 아니라 노인의 인지기능저하 정도, 뇌손상의 사정도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DF, DB, TMT-A, TMT-B 도구를 간호학 연구, 실무, 교육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각 검사방법의 영향요인 검사에서도 연령과 교육기간이 매우 높게 유의한 변수임이 밝혀졌다. 이 연구가 앞으로 간호학 연구에서 인지기능 연구의 기초가 되고 다양한 평가방법을 이용한 연구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간호실무에서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간호대상자의 인지사정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간호교육에서도 다양한 인지사정도구로 소개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더 많은 수의 대상자에게 반복연구를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기억이란?
기억은 지식의 정체와 저장이고 단기와 장기기억 단계가 있다. 장기기억은 정보, 대상, 사건을 학습하고 기억하는 능력에 중점을 두는 외현(explicit: declarative)기억과 절차, 단순 전통조건, 비연관 학습의 암묵(implicit: nondeclarative) 기억은 인간이 이전의 사건이나 경험에 노출되었던 것을 등록, 저장, 파지, 인출하는 복잡한 체계(Lezak, 1995)이다.
인지기능에는 무엇이 있는가?
인지기능은 정보의 선택, 습득, 분류, 통합하는 수용 (receptive) 기능, 정보의 저장과 인출(retrival)을 나타내는 기억과 학습, 정보의 정신적 조직과 재조직인 사고, 정보를 의사소통하거나 행위를 하는 표현기능이 있다(Lezak, 1995). 인간행동에서 모든 인지기능은 집중력과 기억, 고도의 집행기능이다.
집중과 같은 인지기능을 측정하는 도구는?
집중은 사람이 자극을 어떻게 수용하는가에 관련된 다양한 능력이나 과정으로 넓은 범주의 정보과정이다(Lezak, 1995). 이러한 인지기능을 측정하는 도구는 Luria-Nebraska Neuropsychological Battery(Golden, Hammeke & Purisch, 1980), Halstead-Reitan battery(Reitan, 1969)와 같은 포괄적 도구와 Buschke Selective Reminding Test(Buschke & Fuld, 1974), Boston Aphasia Evaluation(Goodglass & Kaplan, 1983) 같은 특정 인지기능 검사도구들이 있다. 이들은 검사과정이 복잡하고 검사자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여 임상에서나 대규모 표집에서는 이용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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