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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본 연구에서는 침치료와 병행하였기 때문에 침치료와의 상승효과의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본 연구는 요통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침 치료와 직접구 요법을 병행하였을때의 호전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 이에 저자는 2003년 9월 1일부터 2004년 8월 31일까지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침구과에 요통으로 입원한 추간판 탈출증 환자 중에서 5 일간 침 단독치료 후 증상호전이 미미한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구 치료를 병행한 30례의 환자를 통해 통계적의 유의한 호전을 보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본 연구에는 몇 가지 제한점이 있다. 첫 번째로 대조군이 없다는 것이다. 임상 연구 상 대조군이 꼭 필요하지만, 실제적으로 환자군과 대조군을 선정할 때 환자의 불만과 비협조, 그리고, 병원 사정상 등의 문제점으로 대조군을 설정하기 어려웠다.
제안 방법
- LRT(Straight leg raising test), Lurrbar extention, Lumbar flexim, P^fon. test, AD.F(Ankle dorsiflexion), AP.F (Ankle plantarflexion)등의 이학적 검사소견의 양성반응의 호전도를 관찰하였다.
- 급성기에는 절대적 침상안정을 시켜 hard board를 깔고 仰臥 屈膝자세나 側臥屈膝자세를 취하였으며 통증이 감소되어 보행이 가능하면 어느 정도의 座位 및 보행을 하도록 하였다.
- 모든 환자들에게 동일하게 疏通 利水 補益筋骨 의 效能이 있는 加味檳蘇散(蒼朮, 玄胡索, 五加皮, 鹿角各8g牛膝, 木瓜元杜沖, 乾地黃, 當歸, 川 W, 白芍藥各6g, 破故紙, 骨碎補, 鎖陽, 續斷, 羌 活, 獨活, 威靈仙, 木香, 檳榔, 香附子, 甘草各4g, 山楂, 神麵, 麥芽, 砂仁各3g, 草烏全蝎各2.5g, 乳香 2g, 生薑 6g) 2ch#3 tid po 로 투여하였다. 급성기에는 절대적 침상안정을 시켜 hard board를 깔고 仰臥 屈膝자세나 側臥屈膝자세를취하였으며 통증이 감소되어 보행이 가능하면
- 이에, 저자는 2003년 9월 1일부터 2004년 8월 31일까지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침구과 입원한 요통 환자들 중에서 상태가 심하고, 5일간 침 단독 치료시에 VAS의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입원 5일후에 환자가 가장 고통을 호소하는 독맥상의 한혈과 위, 아래 각 1 혈씩 총 3혈과, 만약 환자가 요양관 주위의 통증을 호소 할때엔 환자가 통증을 자각하는 가장 심한통처 한곳과 상하좌우 각1곳씩 총 5곳을 미립대로 말은 직접구(비화농구)로 7회 시술하고 다시 5 일 후 같은 곳을 역시 7회 시술한 후에 그 치료성적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이화당 제애소에서 제작된 강화뜸쑥을 米粒大 로 말아서 직접구 非化膿灸로 독맥상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곳을 찾아 모지로 눌러본후 환자가 가장 통증을 호소하는 독맥상을 혈을 중심으로 위, 아래 각 1혈씩 총 3혈과, , 만약 환자가 요양관 주위의 통증을 호소할 경우 요양관 주위 통증이 가장 심한 통처를 찾은 후 통처와 함께 상하좌우 1촌씩 총 5곳을 7장씩 5일에 한번 씩 총 2회 시술하였다. 시술시간은 발침 후 3시간 이후로 실시하였다.
- 평가하였다. 입원시와 입원5일 후 1차 직접구를 시술하기 전과 직접구 시술 30분 후, 입원 10일 후 2차 직접구 시술하기 전과 시술 후 30 분후 총 5회에 걸쳐서 시각적 상사척도 설문지 (Fig. 1)에 의한 평가를 통해 통증이 없는 상태를 0으로 하고 10을 최고점으로 하여 환자 스스로 초기 입원당시와 시술 전후 등의 통증 지수를 그래프에 표기하게 하였고, 호전도는 입원 당시와 1차 시술 전, 1차시술 전과 후 2차 시술 전과 후의 값과의 점수차로 하였다.
- 제우스에서 제작한 0.30><40mm의 1회용 호 침을 사용하였고, 시술 시간은 아침 10시에서 11 시사이고, 유침시간은 30분 동안 하였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침회수 및 유침시간을 조정하였다. 취혈은 腎兪, 大腸兪, 地室, 關元兪, 小腸兪, 三焦 兪, 委中, 崑崙, 太谿 등의 督脈, 膀胱經, 雌 상혈을 기본혈로 취혈하였으며, 상태에 따라 合谷, 上白, .
대상 데이터
- 2003년 9월 1일부터 2004년 8월 31일까지 임상적으로 요통 또는 요각통을 주소로 하여 상지대학교 부속한방병원에 입원한 추간판 탈출증 환자를 대상으로 5일간의 치료로도 별무 호전인 30명의 환자를 2차에 걸친 직접구 시술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취혈은 腎兪, 大腸兪, 地室, 關元兪, 小腸兪, 三焦 兪, 委中, 崑崙, 太谿 등의 督脈, 膀胱經, 雌 상혈을 기본혈로 취혈하였으며, 상태에 따라 合谷, 上白, .下白, 次三 등을 사용하였다.
- 본 연구대상은 2003년 9월 1일부터 2004년 8 월 31일까지 총 12개월동안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침구과에 입원한 환자 중 추간판탈출증으로 진단을 받고 심한 요통 및 요각통을 호소하는 환자로 거동이 불편하여 침상 안정을 해야 하며, 기타 기저질환(단, 당뇨, 고혈압 제외) 이없고, 입원 후 침 치료로 호전이 미미한 환자, 그리고, 미리 환자에게 고통 및 흉터가 남는 것에 대한 내용 및 탁월한 직접구의 효과를 설명한 후 환자의 동의를 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감염증 등의 열성 질환자, 당뇨, 고혈압을 제외한 기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예민하여 직접구 시술 중 견디기 어렵거나 거절한 환자 그리고, 직접구 시술 후 3도 화상이거나, 시술 부위에 감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생긴 환자의 경우는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 Admission vs before 1st D.M.T., : P<0.001 by paired t-test.
- 통계처리는 SPSS(Stactistical Program for Social Science) for Endows version 10.0을 °] 용하였다 VAS의 변화에 대한 치료 전후의 비교 자료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으며, P<0.05 를 유의성 있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이론/모형
- 시긱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로 평가하였다. 입원시와 입원5일 후 1차 직접구를 시술하기 전과 직접구 시술 30분 후, 입원 10일 후 2차 직접구 시술하기 전과 시술 후 30 분후 총 5회에 걸쳐서 시각적 상사척도 설문지 (Fig.
성능/효과
- 1. 입원당시의 VAS은 9.5±0.68이었고, 입원 5 일 후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은 8.83+0.7, 첫 번째 직접구 시술 30분 후는 5.47+1.38, 입원 10일 후 두 번째 직접구 시술 전은 5.4+0.81, 두 번째 직접구 시술 30분 후는 297±1.45로 나와서 직접구 시술 때 마다유의성있게 자각적으로 느끼는 환자의 통증 상태가 감소하였다.
- 3. 이학적 검사상 분포는 입원시에 extension, flexton의 양성반응이 각각 29명(97%), 25 명(83%)였으나, 2회 직접구 시술후 14명 (47%) 10명(33%)로 각각 호전된 양상을 보였으며, peyton. sign 양성반응자는 입원 시엔 15명(50%)에서 2회 시술후엔 4명(13%) 으로 줄었고, AD.
- Peyton, sign 양성반응자는 입원시엔 15명(50%)에서 2회 시술 후엔 4명(13%)으로 줄었고, AD.F(Ankle dorsiflection) 검사에서의 양성반응자 수는 입원 시에 6명(20%)에서 2회 시술후엔 2명(7%)으로 줄었으며, AP.F(Ankle plantarflecxion) 검사에서의 양성반응자수는 입원시엔 4명(13%)에서 2회 시술 후엔 2명(7%)로 줄어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였다.
- 그리고, 대조군의 부재로 침치료 5 일후 직접구 치료를 하여 큰 효과를 보았지만 지속적인 침 치료와 직접구 치료를 병행하여 이것이 직접구 만의 치료효과인지 불분명하다. 그러나, 본 연구 이전의 십여 례에서 본 pilot study에서 연구 선정기준에 해당되는 환자가 한 달 이상 침치료만으로 큰 호전을 보이지 않아 본연구의 직접구 시술 후 큰 호전을 보였으므로, 본 연구 5일 동안 큰 호전을 보이지 않은 환자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판단되며, 또한 침구 치료, 약물 치료와 침상안정은 30례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였기 때문에 직접구 치료 후의 통증의 큰 차이의 감소는 직접구의 뛰어난 치료 효과라고 유추할 수 있다. 또한, 효과가 미비한침 치료에 상승 효과도 있었을 것이라고 사료되며, 본 연구도 직접구의 치료 효과의 가능성을 알 수 있게 한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된다.
- 45이었다. 그리고,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 그리고, 두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이 각각 유의성 있게 큰 감소를 보여, 자각적으로 느끼는 환자의 통증상태가 직접구 시술 후에 크게 감소함을 알 수 있다. 입원 당시와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 VAS의 평균값은 유의성 있게 차이를 보였으나, 직접구 시술전과 후와 비교하여 볼 때, 매우 호전이 적음을 알 수 있다(Fig.
- 포함시켰다. 본 30례 중 8례의 환자에서 당뇨병이 있었고, 9례의 환자에서 고혈압이 있었으며, 양자 모두 가진 환자는 2례가 있었다. 모두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 두 번째는 직접구 시술 후의 흉터와 부작용이다. 시술시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매우 심하였고, 시술후 직접구 시술부위가 지름 약 7mm 정도 흉터가 남아서 미관상 안 좋은 면이 있었으며, 시술 후 1일 이내에 시술부위에 물이 묻으면, 시술부위가 덧나는 점이 있었다 그래서, 시술 전 미리 환자에게 고통 및 흉터가 남는 것에 대한 내용, 시술 후 시술부위 관리 설명 및 탁월한 직접구의 효과를 설명한 뒤에 환자의 동의를 받은 후에만 시행하였다.
-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직접구 치료는 본 연구에서 치료의 효과가 매우 크며, 침치료 만의 효과가 없을 때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침치료와 병행하였기 때문에 침치료와의 상승효과의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L.RT에서는 30°이하가 13명 (4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30°-60°로 12명(40%)이고 60。이상의 환자는 5명(17%)였으나, 1차 직접구 시술후엔 60° 이상의 환자가 11 명(37%), 2차 시술후엔 60。이상인 환자가 17명 (57%)으로 시술시 마다 호전됨을 볼 수 있다 (Fig. 3).
- L.RT에서는 30°이하가 13명 (4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30°- 60°로 12명(40%)이고 60°이상의 환자는 5 명(17%)였으나, 1차 직접구 시술후엔 60° 이상의 환자가 11명(37%), 2차 시술후엔 60。이상인 환자가 17명(57%)으로 시술 시마다 호전되었다.
- 이학적 검사상 분포는 입원시에 extension, flexion의 양성반응이 각각 29명(97%), 25명 (83%)이었으나, 2회 직접구 시술후 14명(47%) 10명(33%)로 각각 호전된 양상을 보였으며, peytoa sign 양성반응자는 입원시엔 15명(50%) 에서 2회 시술후엔 4명(13%)으로 줄었고, AD.F (Ankle dorsiflection)검사에서의 양성반응자 수는 입원시에 6명(20%)에서 2회 시술후엔 2명 (7%)으로 줄었으며, AP.F(Ankle plantarflecxiai) 검사에서의 양성반응자수는 입원시엔 4명(13%) 에서 2회 시술 후엔 2명(7%)로 줄어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였다(Fig. 4).
- 이학적 검사상 분포는 입원시에 extension, flexto의 양성반응이 각각 29명(97%), 25명 (83%)였으나, 2회 직접구 시술후 14명(47%) 10 명(33%)로 각각 호전된 양상을 보였으며, Peyton, sign 양성반응자는 입원시엔 15명(50%)에서 2회 시술 후엔 4명(13%)으로 줄었고, AD.F(Ankle dorsiflection) 검사에서의 양성반응자 수는 입원 시에 6명(20%)에서 2회 시술후엔 2명(7%)으로 줄었으며, AP.F(Ankle plantarflecxion) 검사에서의 양성반응자수는 입원시엔 4명(13%)에서 2회 시술 후엔 2명(7%)로 줄어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였다.
-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 그리고, 두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이 각각 유의성 있게 큰 감소를 보여, 자각적으로 느끼는 환자의 통증 상태가 직접구 시술 후에 크게 감소하였다. 입원 당시와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 VAS의 평균값은 유의성 있게 차이를 보였으나, 직접구 시술 전과 후와 비교하여 볼 때, 매우 호전이 적었다 (Fig. 2).
- 그리고,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 그리고, 두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이 각각 유의성 있게 큰 감소를 보여, 자각적으로 느끼는 환자의 통증상태가 직접구 시술 후에 크게 감소함을 알 수 있다. 입원 당시와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 VAS의 평균값은 유의성 있게 차이를 보였으나, 직접구 시술전과 후와 비교하여 볼 때, 매우 호전이 적음을 알 수 있다(Fig. 2)
- 입원당시의 VAS의 평균값은 9.5±0.68이었고, 입원 5일 후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 VAS의 평균값은 8.83±0.7, 첫 번째 직접구 시술 30분 후 VAS 의 평균값은 5.47+1.38, 입원 10일 후 두 번째 직접구 시술 전 VAS의 평균값은 5.4±0.81, 두 번째 직접구 시술 30분 후 VAS의 평균값은 2.97H.45이었다. 그리고,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 그리고, 두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이 각각 유의성 있게 큰 감소를 보여, 자각적으로 느끼는 환자의 통증상태가 직접구 시술 후에 크게 감소함을 알 수 있다.
- 입원당시의 VAS의 평균값은 9.5±0.68이었고, 입원 5일 후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은 8.83± 0.7, 첫 번째 직접구 시술 30분 후는 5.47+1.38, 입원 10일 후 두 번째 직접구 시술 전은 5.4± 0.81, 두 번째 직접구 시술 30분 후는 2.97±1.45 이었다.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 그리고, 두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이 각각 유의성 있게 큰 감소를 보여, 자각적으로 느끼는 환자의 통증 상태가 직접구 시술 후에 크게 감소하였다.
- 45 이었다.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 그리고, 두 번째 직접구 시술 전과 후의 VAS의 평균값이 각각 유의성 있게 큰 감소를 보여, 자각적으로 느끼는 환자의 통증 상태가 직접구 시술 후에 크게 감소하였다. 입원 당시와 첫 번째 직접구 시술 전 VAS의 평균값은 유의성 있게 차이를 보였으나, 직접구 시술 전과 후와 비교하여 볼 때, 매우 호전이 적었다 (Fig.
후속연구
- 또한, 효과가 미비한침 치료에 상승 효과도 있었을 것이라고 사료되며, 본 연구도 직접구의 치료 효과의 가능성을 알 수 있게 한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앞으로 대조군이 있는 체계적인 연구가더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두 번째는 직접구 시술 후의 흉터와 부작용이다.
- 그러나, 본 연구 이전의 십여 례에서 본 pilot study에서 연구 선정기준에 해당되는 환자가 한 달 이상 침치료만으로 큰 호전을 보이지 않아 본연구의 직접구 시술 후 큰 호전을 보였으므로, 본 연구 5일 동안 큰 호전을 보이지 않은 환자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판단되며, 또한 침구 치료, 약물 치료와 침상안정은 30례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였기 때문에 직접구 치료 후의 통증의 큰 차이의 감소는 직접구의 뛰어난 치료 효과라고 유추할 수 있다. 또한, 효과가 미비한침 치료에 상승 효과도 있었을 것이라고 사료되며, 본 연구도 직접구의 치료 효과의 가능성을 알 수 있게 한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앞으로 대조군이 있는 체계적인 연구가더 필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 배제 기준에서 직접구 시술 후 3도 화상이거나, 시술 부위에 감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생긴 환자의 경우를 포함시켰지만, 2례에서 2도 화상이 있었고, 모두 직접구 시술 부위에 1일 이내 물을 접촉한 경우였다 화상부위의 감염방지 관리를 통하여 호전되었으므로, 향후 직접구 시술 시에 시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사료된다.
- 모두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것은 많은 시술자 들이 우려하는 당뇨환자에서도 적극적인 직접구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많은 치료 및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요통환자에 있어서 직접구의 효과가 탁월함을 엿볼 수 있으며, 앞으로 직접구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직접구의 활용범위가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사려된다.
- 이상의 결론으로 볼때 침치료만 시술하는 것보다 직접구를 병행치료하는 것이 요통 환자의 통증과 일상생 활에 서 의 장애정 도를 감소시 키 는 데 더욱 유용한 방법이라고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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