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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계란 가공산업의 활로 우리가 찾는다 원문보기

월간양계 = Korean poultry journal, v.36 no.12 = no.422, 2004년, pp.104 - 107  

대한양계협회

초록

최근 중국으로부터 구운계란이 수입되어 원산지 표시가 되지 않은 채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계란가공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계란 가공산업에 뛰어들어 소비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난가공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난가공소비 비율은 전체 계란 소비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60\%$, 유럽 $30\%$에 비해 크게 뒤져있는 실정이다. 과거부터 많은 업체들이 계란가공 산업에 뛰어들어 소비확대를 꾀했으나 맛과 안전성, 유통, 소비 분야에 충족하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해왔다. 또한 가공원료로 사용되는 난황분, 난백분 등은 단가면에서 외국산과 경쟁력을 잃어 수입산물로 대체되면서 가공란 산업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식품에 대한 위생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가공란 업계도 소비자를 배제할 수는 없는 시대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런 어려운 여건속에서 국내 난가공 산업의 발전과 활로를 찾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충의(주)(대표 조규석)가 기존의 난가공 마인드를 깨고 맛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신상품개발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오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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