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len has been used for prevention or treatment of certain diseases such as diabetes arthritis or cancer in traditional medicine. Among various pollens, pine tree pollen is known to relieve hypertension, suppress fatty liver progression, and facilitate the digestion, but its immunological activitie...
Pollen has been used for prevention or treatment of certain diseases such as diabetes arthritis or cancer in traditional medicine. Among various pollens, pine tree pollen is known to relieve hypertension, suppress fatty liver progression, and facilitate the digestion, but its immunological activities are less known. To evaluate immunological reactivities and immunotoxicities of pine tree pollen, BALB/c mice were administered to the poller through oral route. Pine tree pollen suspended in distilled water or extracted with methanol has been administered at the concentration of 0, 10, or 100 mg/kg five days per week for four weeks. Polyclonal activation of splenic T cells with phytohemagglutinins did not induc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L-4 and $IFN_{\gamma}$ production between the pollen-administered mice groups and the control mice. Furthermore, polyclonal activation of splenic B cells with lipopolysaccharides did not result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gG1 and IgG2a production among the groups. These findings imply that the intake of pine tree pollen does not bring any humoral and cellular immune-dysrequlation. Whereas, viability of Listeria monocytogenes was suppressed in the mice administered with 100 mg/kg bw methanol extract, indicating the potential ability of pine tree pollen to enhance cell-mediated immunity mediated by type-1 helper T cells. In addition, aberrant upregulation of plasma IgG1 level was observed in the pollen-administered mice, which suggests a possibility of allergic response induction through the pine tree pollen uptake. Overall, pine tree pollen-mediated modulation of humoral or cellular immunity is worthy of further systematic investigation.
Pollen has been used for prevention or treatment of certain diseases such as diabetes arthritis or cancer in traditional medicine. Among various pollens, pine tree pollen is known to relieve hypertension, suppress fatty liver progression, and facilitate the digestion, but its immunological activities are less known. To evaluate immunological reactivities and immunotoxicities of pine tree pollen, BALB/c mice were administered to the poller through oral route. Pine tree pollen suspended in distilled water or extracted with methanol has been administered at the concentration of 0, 10, or 100 mg/kg five days per week for four weeks. Polyclonal activation of splenic T cells with phytohemagglutinins did not induc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L-4 and $IFN_{\gamma}$ production between the pollen-administered mice groups and the control mice. Furthermore, polyclonal activation of splenic B cells with lipopolysaccharides did not result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gG1 and IgG2a production among the groups. These findings imply that the intake of pine tree pollen does not bring any humoral and cellular immune-dysrequlation. Whereas, viability of Listeria monocytogenes was suppressed in the mice administered with 100 mg/kg bw methanol extract, indicating the potential ability of pine tree pollen to enhance cell-mediated immunity mediated by type-1 helper T cells. In addition, aberrant upregulation of plasma IgG1 level was observed in the pollen-administered mice, which suggests a possibility of allergic response induction through the pine tree pollen uptake. Overall, pine tree pollen-mediated modulation of humoral or cellular immunity is worthy of further systematic investigatio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전통의학에서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으로서도 인지되고 있는 송화분을 화분 분말 자체 현탁액과 메탄올 추출물 상태로 마우스에게 위장관내로 4주 반복투여 후 송화분의 면역반응 조절 기능과 송화분 섭취의 면역안전성을 평가하였다. 혈장내 lgG2a/lgG1 비, 비장 B 임파구 활성에 따른 lgG1 과 lgG2a의 상대적 생성비, 비장 T임파구 활성에 따른 IL-4와 IFNy 생성비 등 주요한 면역학적 지표치에서 체중 kg 당 10, 100 mg의 송화분을 투여한 마우스와 대조군 마우스를 비교할 때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제안 방법
검토하였다. single factor AN OVA 와 Dunnett's A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필요에 따라 Student's Atest 또는 Mann- Whitney tests.
다음으로 혈장 lgG1, lgG2a, IgE 수준 및 비장 B 임파구 배양액내 생성된 |gG1과 lgG2a 수준을 측정함으로써 송화분 투여의 체액면역에 미치는 개괄적인 영향을 평가하였다. 혈장내 lgG1 수준은 증류수를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송화분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대체적으로 높았는데 특히 100 ㎎/㎏의 송화분 현탁액을 투여한 실험군의 lgG1 수준은 10 ㎎/㎏의 송화분 현탁.
증류수 공급) 실험하였다. 마우스는 화분의 투여량에 따라 10 및 100 ㎎/㎏ 체중 투여군과 증류수 투여 대조군으로 나뉘었으며, 각 군당 8마리씩의 마우스를 사용하고 2회 반복 실험하였다. 송화분 1회 투여 용량은 200 μI 였고 4주간 주 5회씩 위장관내 투여(gastric intubation) 하였다.
본 실험을 위해서는 송화분 메탄올 추출물 10 및 100 ㎎/㎏ 투여군과 증류수 투여 대조군으로 나뉘었으며 각 군당 5마리씩의 마우스를 사용하였고, 4주간 주 5회씩 위장 관내 투여하였다. 송화분 투여 종료일 당일에 세포 내 기생 세균으로서 감염에 대한 숙주의 방어력 평가 시험에서 많이 이용되는 Listeria monocytogenes를 1.
본 연구는 화분의 면역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는데 일차적으로 마우스 위장 관내로 송화분을 4주 반복투여 후 혈장내 IgG isotype 의 분포, 비장 T 임파구의 cytokine 생성능력, Listeria monocytogenes 병원성 세균 감염에 대한 방어력 평가 등을 중심으로 체액면역 및 세포면역에 있어서 송화분 섭취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마우스는 화분의 투여량에 따라 10 및 100 ㎎/㎏ 체중 투여군과 증류수 투여 대조군으로 나뉘었으며, 각 군당 8마리씩의 마우스를 사용하고 2회 반복 실험하였다. 송화분 1회 투여 용량은 200 μI 였고 4주간 주 5회씩 위장관내 투여(gastric intubation) 하였다. 일주일 2회씩 3일 간격으로 몸무게를 측정하였으며, 투여 종료 3일 후 마우스를 심장채혈을 통해 혈액을 EDTA vacutainer tube에 채취하고 희생 부검한 뒤 비장을 세포 배양을 위해 무균적으로 적출하였다.
투여하였다. 송화분 투여 종료일 당일에 세포 내 기생 세균으로서 감염에 대한 숙주의 방어력 평가 시험에서 많이 이용되는 Listeria monocytogenes를 1.5 x 105 colony forming units(CFUs)로 하여 꼬리정맥내로 주사한 뒤 72시간 후에 희생 부검하여 간과 비장을 무균적으로 적출하였다. 이 장기들을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균질화한 다음, blood heart infusion agar(Difco, Sparks, MD, USA) plate에 계대 희석하여 접종한 뒤 , 48 시간 동안 37℃ 배양기에서 배양한 후 세균(viable bacteria) 의 수를 계산하였다(Bradley, 1995).
5 x 105 colony forming units(CFUs)로 하여 꼬리정맥내로 주사한 뒤 72시간 후에 희생 부검하여 간과 비장을 무균적으로 적출하였다. 이 장기들을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균질화한 다음, blood heart infusion agar(Difco, Sparks, MD, USA) plate에 계대 희석하여 접종한 뒤 , 48 시간 동안 37℃ 배양기에서 배양한 후 세균(viable bacteria) 의 수를 계산하였다(Bradley, 1995).
, 1996). 이를 위해 각 마우스에서 비장을 채취한 뒤 이 비장 세포들을 24 well-culture plate에 분주한 뒤 CO2 배양기에서 48시간 배양하였다. 이때 in 활성화를 위해 polyclonal stimulatore.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건강보조식품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여러가지 화분 중에서 항고혈압, 지방간 해소, 소화촉진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이시진, 1994; 이영주 등, 1994; 한준표, 1997) 면역학적 측면에서는 연구가 전무한 송화분(松花粉)의 섭취에 따른 면역기능 조절능력과 면역학적 안전성을 마우스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송화분의 주요 구성 성분은 탄수화물 63%, 조단백질 15%, 조지질 5% 정도로 특히 송화분 섭취시 고지혈증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가 국내에서 연구, 보고되고 있다(한준표, 1997).
송화분 1회 투여 용량은 200 μI 였고 4주간 주 5회씩 위장관내 투여(gastric intubation) 하였다. 일주일 2회씩 3일 간격으로 몸무게를 측정하였으며, 투여 종료 3일 후 마우스를 심장채혈을 통해 혈액을 EDTA vacutainer tube에 채취하고 희생 부검한 뒤 비장을 세포 배양을 위해 무균적으로 적출하였다. 혈액에서 분리된 혈장은 사용 전까지 -80℃ 냉동고에 보관하였다.
대상 데이터
8주령의 특정병원체부재(specific pathogen free) 숫컷 BALB/c mice* 대한바이오링크회사로부터 구입하여 무균적으로 관리하면서(사육실 온도 : 25℃, 습도 55%, 멸균 증류수 공급) 실험하였다. 마우스는 화분의 투여량에 따라 10 및 100 ㎎/㎏ 체중 투여군과 증류수 투여 대조군으로 나뉘었으며, 각 군당 8마리씩의 마우스를 사용하고 2회 반복 실험하였다.
시중에서 판매되는(장생기업 ) 송화분을 구입하여 일차적으로 분말의 송화분을 3차 증류수를 이용하여 현탁액을 만들어 사용하였다(pollen suspension). 아울러 송화분 분말 25 g을 메탄올에 24시간 침적시킨 후 3회 반복하여 메탄올 추출액을 얻은 다음, 2회에 걸쳐 필터링하고 evorator로 감압 농축한 뒤 동결건조하여 얻은 추출물을(최종적으로 2.
데이터처리
각 군간 측정치의 유의한 차이는 SigmaPlot 통계프로그램(SPSS, Chicago, USA)을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single factor AN OVA 와 Dunnett's A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필요에 따라 Student's Atest 또는 Mann- Whitney tests. 추가 유의성 검정을 시행하였고 p value 가 0.05 이하일 때를 유의한 차이로 판정하였다. 결과에서 *는 p<0.
이론/모형
B 임파구의 in vitro 활성화를 위하여 B 임파구 특이 polyclonal stimulator인 lipopolysaccaride(LPS, 1 gg/ 1 x 106 cells, Sigma)를 첨가한 후 일주일간 배양하였고, 배양액 내 |gG1 및 lgG2a의 수준 정량은 혈장내 IgG와 동일한 sandwich ELISA 방법에 의하였다(Tian et al., 2001).
이때 in 활성화를 위해 polyclonal stimulatore. phytohemagglutinin(PHA, 5 gg/1 x 106 cells, Sigma)을 첨가하였고, ' 세포배양액내 cytokine 수준 정량은 sandwich ELISA 방법에 의하였다(Heo et al., 1998). 각 cytokine 별 lower detection limit는 다음과 같다: IL-4(4 pg/ml), IFNy(100 pg/ml).
김, 2002). 또한 IgG의 isotype인 lgG1 및 lgG2a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goat-anti mouse lgG1 및 lgG2a(Serotec, Raleigh, NC) capture antibody 와 peroxidase conjugated anti-mouse IgG detection antibody를 사용하는 sandwich ELISA 방법을 이용하였다.
혈장내 존재하는 IgE 수준을 대조군 마우스와 비교분석하기 위해 sandwich SA 방법에 의해 total IgE를 정량하였다(허와 김, 2002). 또한 IgG의 isotype인 lgG1 및 lgG2a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goat-anti mouse lgG1 및 lgG2a(Serotec, Raleigh, NC) capture antibody 와 peroxidase conjugated anti-mouse IgG detection antibody를 사용하는 sandwich ELISA 방법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즉, lgG2a는 바이러스나 암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을 매개하는 IFNy에 의해서 isotype switching0] 유도되고 IFNy의 기능이나 생성을 억제하는 IL-4에 의해서는 lgG1 이나 IgE의 isotype swit- ching이 유도되기 때문이다. In ro에서 B 임파구를 활성화시켜 lgG1과 lgG2a 생성을 유도하고 각 항체의 상대적인 수준을 농도비로 계산한 결과(Table 2), 송화분 투여군들과 대조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아울러 혈장 내 각 항체의 수준을 비로 계산한 결과에서도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 역시 송화분 투여가 type-1 response와 type-2 response 중 어느 한쪽을 선택적으로 항진 또는 억제하는 비정상적인 세포 면역조절작용을 나타내지 않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Listeria monocytogenes 감염력 시험의 결과를 보면(Fig. 1), 대조군에 비해 100㎎/㎏의 송화분 메탄올 추출물 투여군에서 Listeria 세균의 간 및 비장에서의 생존 또는 증식이 저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억제 기능은 송화분 섭취가 세균에 대한 체내살균작용을 증가시켰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 적정한 양의 송화분 섭취가 type-1 helper T cell의 활성화를 촉진시킴으로써 IFNy 분비가 증가되어 결과적으로 탐식세포의 기능 증강에 따른 Listeria 세균의 체내 증식 또는 생존이 억제되는 세포면역반응이 항진된 것이 원인이라 추론된다(Tripp and Unanue, 1995).
이러한 차이는 첫째, 임파구의 활성화 실험에 송화분 항원을 사용한 경우가 아니고 polyclonal stimulator를 사용함으로써 송화분 항원에 의하여 유도된 type-1 helper T cell 의 편향적 활성화가 드러나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둘째 , 체중 kg 당 100 mg의 송화분 추출물을 투여한 마우스의 혈장내 |gG2a 수준이나 B 임파구 배양액내 lgG2a 수준, T 임파구 활성화에 따른 IFNy 생성 수준 모두가 대조군 마우스에 비해 항진되었다는 점은 100 mg 송화분 추출물 투여의 type-1 response 유도 가능성이 있었지만 통계적인 유의성 결여로 의미있게 고려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다.
아울러 혈장 내 각 항체의 수준을 비로 계산한 결과에서도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결과는 4주간 위장관내로 송화분을 투여한 경우, 대조군에 비해 B 임파구 항체 생성 수준에 근거한 type-1 response와 type-2 response에 있어서 어느 한쪽으로 선택적으로 편중되지는 않더라도 특정 항체의 절대적 수준의 증가에 기인한 체내 면역체계 불균형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음을 제시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비장세포 중에서 T 임파구만을 활성화시키는 PHA를 사용하여 송화분 투여 실험군 및 대조군의 비장 T 임파구를 in i//7rc에서 활성화시킨 결과, 송화분 투여군들과 대조군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IL-4와 IFNy 생성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Table 3). 이 결과 역시 송화분 투여가 type-1 response와 type-2 response 중 어느 한쪽을 선택적으로 항진 또는 억제하는 비정상적인 세포 면역조절작용을 나타내지 않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B 임파구 배양액내 생성된 lgG1 및 lgG2a 수준 또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송화분 투여 실험군에서 높았다. 아울러 혈장 IgE 수준 역시 대조군에 비해 송화분 투여 실험군에서 높았는데 10 ㎎/㎏의 송화분 현탁액 투여군의 IgE 수준은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도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로서는 확정짓기는 어렵지만 송화분 섭취가 B 임파구의 항체 생성과 관련한 항상성(homeostasis)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혈장내 lgG1 수준은 증류수를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송화분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대체적으로 높았는데 특히 100 ㎎/㎏의 송화분 현탁액을 투여한 실험군의 lgG1 수준은 10 ㎎/㎏의 송화분 현탁.액 또는 메탄올 추출물 투여군이나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Table 2), 10 ㎎/㎏의 송화분 메탄올 추출물 투여군 역시 10 ㎎/㎏의 송화분 현탁액을 투여한 실험군이나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 혈장내 lgG2a 수준은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억제 기능은 송화분 섭취가 세균에 대한 체내살균작용을 증가시켰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 적정한 양의 송화분 섭취가 type-1 helper T cell의 활성화를 촉진시킴으로써 IFNy 분비가 증가되어 결과적으로 탐식세포의 기능 증강에 따른 Listeria 세균의 체내 증식 또는 생존이 억제되는 세포면역반응이 항진된 것이 원인이라 추론된다(Tripp and Unanue, 1995). 이 결과는 in vitro 에서 LPS에 의한 B 임파구 활성화(Table 2), PHA에 의한 T 임파구 활성화 (Table 3)실험을 통하여 도출한 송화분에 의해서 type-1 response가 선택적으로 항진되지는 않았다는 잠정적인 결론과는 일치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첫째, 임파구의 활성화 실험에 송화분 항원을 사용한 경우가 아니고 polyclonal stimulator를 사용함으로써 송화분 항원에 의하여 유도된 type-1 helper T cell 의 편향적 활성화가 드러나지 못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일차적으로 4주간 송화분을 위장관내 투여한 마우스와 3차 증류수를 투여한 대조군 마우스간 체중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Table 1), 체중 kg 당 10 및 100 mg의 송화분 현탁액 또는 송화분 메탄올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들 및 대조군 사이에서는 유의한 체중의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평가하였다. 혈장내 lgG2a/lgG1 비, 비장 B 임파구 활성에 따른 lgG1 과 lgG2a의 상대적 생성비, 비장 T임파구 활성에 따른 IL-4와 IFNy 생성비 등 주요한 면역학적 지표치에서 체중 kg 당 10, 100 mg의 송화분을 투여한 마우스와 대조군 마우스를 비교할 때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송화분 섭취가 type-1 response와 type-2 response로 대표되는 체내 체액성/세포성 면역반응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으로 송화분 섭취의 면역 안전성 확보차원의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동시에 송화분의 병원체 감염이나 암발생 등에 대한 유의한 면역력 증강 작용은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도 있다.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는 송화분 섭취가 type-1 response와 type-2 response로 대표되는 체내 체액성/세포성 면역반응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으로 송화분 섭취의 면역 안전성 확보차원의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동시에 송화분의 병원체 감염이나 암발생 등에 대한 유의한 면역력 증강 작용은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도 있다. 그러나 100 ㎎/㎏ 송화분 추출물을 투여하였을 때 Listeria monocy- 감염에 대해 방어 력 이 있음을 관찰한 바, 송화분의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추후 보다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또한 송화분 투여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lgG1 이나 IgE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항진된 점은 송화분 섭취의 알레르기 과민반응 유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점 역시 추후연구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100 ㎎/㎏ 송화분 추출물을 투여하였을 때 Listeria monocy- 감염에 대해 방어 력 이 있음을 관찰한 바, 송화분의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추후 보다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또한 송화분 투여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lgG1 이나 IgE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항진된 점은 송화분 섭취의 알레르기 과민반응 유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점 역시 추후연구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 2001). 반면, 화분내 특정 단백질에 감작됨으로써 추후 화분 단백질과 교차 항원성을 가지는 단백질이 함유된 과일 또는 야채를 섭취함으로써 IgE가 매개흐}는 과민반응이 유발될 수도 있다는 보고도 발표되면서 추후 개발하고자 하는 화분을 이용한 기능성식품에 대한 면역독성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Crivellaro et al.
참고문헌 (31)
이시진 (1994 ): 본초강목. 의성당
이영주, 박무희, 황성원, 배만종, 한준표 (1994): 송화분이 고지방 식이 섭취 흰쥐의 혈청과 간장에 미치는 영향. 한국영양식량학회지, 23, 192-197
한준표 (1997): 송화분이 흰쥐의 간장에 미치는 영향. 대구효성카톨릭대학 응과집, 5, 227-233
허용, 김광호 (2002): 백신접종후 발생할 수 있는 전신적과민증 예측을 위한 아급성 실험동물 모형개발과 관련 면역독성학적 지표치 평가. 한국독성학회지, 18, 205-213
황병호, 이태성 (2003): 붉은싸리 버섯의 추출성분. 임산에너지, 22, 7-42
Bradley, S.G. (1995): Listeria host resistance model in Methods in Immunotoxicology (GR. Burleson, J.H. Dean, AE. Munson, Eds.). Wiley-Liss, New York, pp. 169-179
Crivellaro, A.M., Senna, G., Riva, G., Cislaghi, C., Falagiani, P., Canonica, W.G, and Passalacqua, G. (2000): Pollen mixtures used as health food may be a harmful source of allergens. J. Invest. Allergy Clin. Immunol., 10, 310-311
Gans, H., De Hovitz, R., Forghani, B., Beeler, J., Maldonado, Y. and Arvin, A.M. (2003): Measles and mumps vaccination as a model to investigate the developing immune system: passive and active immunity during the first year of life. Vaccine, 21, 3398-3405
Hasler, C., Moag-Stahlberg, A., Webb, D. and Hundall, M. (2001): How to evaluate the safety, efficacy, and quality of functional foods and their ingredients. J. Am. Diet Assoc., 101, 733-736
Heo, Y, Parsons, P.J. and Lawrence, D.A. (1996): Lead differentially modifies cytokine production in vitro and in vivo. Toxicol. Appl. Pharmacol., 138, 149-157
Heo, Y., Lee, W.T. and Lawrence, D.A. (1998): Differential effects of lead and cAMP on development and activities of Th1- and Th2-lymphocytes. Toxicol. Sci., 43, 172-185
Heo, Y., Saxon, A and Hankinson, O. (2001): Effect of diesel exhaust particles and their components on the allergen-specific IgE and IgG1 response in mice. Toxicology, 159,143-158
Kobayashi, N., Unten, S., Kakuta, H., Komatsu, N., Fujimaki, M., Satoh, K., Aratsu, C., Nakashima, H., Kikuchi, H., Ochiai, K. and Sakagami, H. (2001): Diverse biological activities of healthy foods. In Vivo, 15, 17-23
Krishnan, L., Guilbert, L.J., Rugell, A.S., Wegmann, T.G., Mosmann, T.R. and Belosevic, M. (1996): Pregnancy impairs resistance of C57BL/6 mice to Leishmania major infection and causes decreased antigen-specific IFN-gamma response and increased production of T helper 2 cytokines. J. Immunol., 156, 644-652
MacDonald, R., Ishani, A., Rutks, I. and Wilt, T.J. (2000): A systematic review of Cernilton for the treatment of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JU Int., 85, 836-841
Margalit, M., Shibolet, O., Klein, A., Elinav, E., Alper, R., Thalenfeld, B., Engelhardt, D., Rabbani, E and lIan, Y. (2005): Suppression of hepatocellular carcinoma by transplantation of ex-vivo immune-modulated NKT lymphocytes. Int. J. Cancer, 115, 443-44
Oshiba, A., Hamelmann, E., Takeda, K., Bradley, K.L., Loader, J.E, Larsen, G.L. and Gelfand, E.W (1996): Passive transfer of immediate' hypersensitivity and airway hyperresponsiveness by allergic-specific immunoglobulin (Ig) E and IgG1 in mice. J. Clin. Invest., 97, 1398-1408
Prigent, P., Saoudi, A., Pannetier, C., Graber, P., Bonnefoy, J.Y.., Duet, P. and Hirsch, F. (1995): Mercuric chloride, a chemical responsible for T helper cell (Th2)-mediated autoimmunity in Brown Norway rats, directly triggers T cells to produce interleukin-4. J. Clin. Invest., 96, 1484-1489
Steiner, M., Khan, A.H., Holbert, D. and Lin, R.I. (1996): A double-blind crossover study in moderately hypercholesterolemic men that compared the effect of aged garlic and placebo administration on blood lipids. Am. J. Clin. Nutr., 64, 866-870
Tian, J., Zekzer, D., Hanssen, L., Lu, Y., Olcott, A. and Kaufman, D.L. (2001): Lipopolysaccharide-activated B cells down-regulate Th1 immunity and prevent autoimmune diabetes in nonobese diabetic mice. J. Immunol., 167, 1081-1089
Tripp, C.S. and Unanue, E.R (1995): Macrophage production of IL-12 is a critical link between the innate and specific immune response to Listeria. Res. Immunol., 146, 515-519
van Poppel, G., Verhoeven, D.T., Verhagen, H. and Goldbohm, R.A. (1999): Brassica vegetables and cancer prevention. Epidemiology and mechanisms. Adv. Exp. Med. Biol., 472, 159-168
Vukmanovic-Stejic, M., Vyas, B., Gorak-Stolinska, P., Noble, A. and Kemeny, D.M. (2000): Human Tc1 and Tc2/Tc0 CD8 T-cell clones display distinct cell surface and functional phenotypes. Blood, 95, 231-240
Yasumoto, R., Kawanishi, H., Tsujino, T., Tsujita, M., Nishisaka, N., Horii, A. and Kishimoto, T. (1995): Clinical evaluation of long-term treatment using cernitin pollen extract in patients wit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Clin. Ther., 17, 82-87
Zubillaga, M., Weill, R., Postaire, E., Goldman, C., Caro, R. and Boccio, J. (2001): Effect of probiotics and functional foods and their use in different diseases. Nut. Res., 21, 569-57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