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를 파악하고 그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성인 여성장애인 143명을 대상으로 BDI를 사용하여 조사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에서는 첫째, 조사대상 여성장애인의 36%가 임상적 우울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장애인의 우울집단 분포가 일반적 특성에서는 연령, 교육정도, 소득상태, 월수입, 직업유무 그리고 장애특성에서는 장애등급, 중복장애발생유무, 건강상태 그리고 사회적 활동에서는 봉사활동참여, 가족 만남,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다음, 우울 영향요인으로는 역기능적 태도, 자아존중감, 건강상태 및 봉사활동참여로 파악되었다. 끝으로 조사결과에 대한 사회복지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를 파악하고 그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성인 여성장애인 143명을 대상으로 BDI를 사용하여 조사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에서는 첫째, 조사대상 여성장애인의 36%가 임상적 우울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장애인의 우울집단 분포가 일반적 특성에서는 연령, 교육정도, 소득상태, 월수입, 직업유무 그리고 장애특성에서는 장애등급, 중복장애발생유무, 건강상태 그리고 사회적 활동에서는 봉사활동참여, 가족 만남,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다음, 우울 영향요인으로는 역기능적 태도, 자아존중감, 건강상태 및 봉사활동참여로 파악되었다. 끝으로 조사결과에 대한 사회복지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actual conditions of depression and to explore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of female adults with disabilities by administering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to 143 subjec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ression group of scores above 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actual conditions of depression and to explore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of female adults with disabilities by administering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to 143 subjec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ression group of scores above 21 of BDI and non-depression group of scores below 20 of BDI. Among the subjects, 36% were found to be on the level of clinically depressed state. Variables such as age, educational level, economic status, monthly income, employment, severity of disability, complexity of disability, health conditions, volunteer activities, family contacts, use of social welfare services mark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And Variables such as dysfunctional attitudes, self-esteem, volunteer activities, health conditions were found to be as influencing factors on depression of female adults with disabilities. Some social work practice implications were discuss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actual conditions of depression and to explore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of female adults with disabilities by administering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to 143 subjec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ression group of scores above 21 of BDI and non-depression group of scores below 20 of BDI. Among the subjects, 36% were found to be on the level of clinically depressed state. Variables such as age, educational level, economic status, monthly income, employment, severity of disability, complexity of disability, health conditions, volunteer activities, family contacts, use of social welfare services mark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And Variables such as dysfunctional attitudes, self-esteem, volunteer activities, health conditions were found to be as influencing factors on depression of female adults with disabilities. Some social work practice implications were discuss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여성의 완전한 사회참여는 아직 우리나라의 전체 여성계의 파제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의 실태조사와 사회참여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연구를 제안한다.
끝으로 여성장애인의 우울을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 위하여 발전적 제언을 두 가지 하고자 한다 우선，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자. 여성의 완전한 사회참여는 아직 우리나라의 전체 여성계의 파제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성장애인들 중 임상적 우울상태에 있는 대상자가 어느 정도인지 그 실태를 파악하고, 나아가서 여성장애인의 우울에 영함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전국의 여성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여 본격적으로 조사한 연구는 없다. 따라서 여성장애인만 따로 분석한 오혜경(2002)파 변용찬 외(2002)의 자료와 역시 여성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 대구여성장애인연대(2002)의 연구를 바탕으로 여성장애인의 실태에 관한 고찰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논의를 바탕으로 여성장애인의 우울을 예방하고 우울상태를 개선하며 자립적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종교는 본 연구에서는 우울파의 유관성이 나타나지 않아，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여성가장의 연구（신유선 외，2002）와 성인여성의 연구（김정선• 신경림，2004）그리고 노인의 연구（이무식 외，199敎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혼인상태는 본 연구에서는 우울과의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아서，관련성이 있다고 나타난 성인여성의 연구（김정선 * 신경림，2004）와 일치하지 않는다. 아마도 종교나 혼인상태가 성인여성장애인，여성가장，비장애성인여성들에게 주는 의미가 각각 다르기 때문인가 하는 추론을 하게 한다.
가설 설정
넷째，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많이 유도해야 할 것이다.
제안 방법
이 척도는 우울의 유무와 증상의 심각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자가보고형 척도로서 우울증상의 인지적，동기적，신체적 증상영역을 포함하여 21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각 총점의 범위는 0점에서 63점까지이다 각 항목에 제시된 4가지 자기진술문 중 자신의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진술문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으며，각 문항마다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 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한편 벡(Beck，1973)은 (厂9점까지는 정상상태，1(厂15점까지는 경한 우울상태，16거3점까지는 중한 우울상태，24~63점까지는 심한 우울상태로 분류하였지만，한홍무 등(1986)은 이 척도의 변별 타당도를 연구하여 척도의 점수가 정상집단과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는 환자집단을 타당하게 변별해 준다고 하였는데 21점 이상을 임상적 우울군으로 구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점 이하는 비우울군，21점 이상은 우울군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중앙값을 중심으로 30점 미만을 신체상 하위군，30점 이상을 신체상 상위군으로 구분하였다. 이 도구의 신뢰도 Cronbach a값은 조지숙(1992)의 연구에서 .
이런 경우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대인교류가 일어나며 일종의 공식적 관계에서 경험하는 사회적 활동이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사회적 활동의 하위항목으로 가족과의 만남，친구와의 만남，사회 봉사활동에 참여，사회복지서비스의 이용을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할 것을 동의하고，의사소통이 가능하며，질문 지에 답할 능력이 있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21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여성장애인 150명을 접근가능성파 자료수집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임의표집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4년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었고，자료수집방법은 자가 보고식 설문방법으로, 조사자가 연구의 목적파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에의 동의를 구한 다음，설문지를 배부하여 대상자로 하여금 문항응답을 작성하게 하고, 바로 회수하였다 150부가 회수되었으나，누락된 문항이 많은 7부를 제외한 143부(95.3%)를 실제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 여성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장애특성 및 사회적 활동에 따른 우울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교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2) 우울 영향요인을 과악하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Binary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대구지역 여성장애인 143명을 대상으로 백의 BDI를 사용하여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와 그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여성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장애특성 및 사회적 활동에 따른 우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우울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고, 그 결파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일차적으로 여성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장애특성，사회적 활동에 따른 우울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이용하였다. 다음으로 여성장애인의 우울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회귀모형에서는 결과변수를 잘 설명해 주는 변수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강근석，김충락，1999； Menard，1995)，결과변수에 대한 설명력과 사회복지적 함의를 고려하여 설명변수로는 건강상태，봉사활동참여，역기능적 태도，자아존중감 및 신체상을 선택하고，결과변수는 우울로서，BDI(Beck Depression Inventory； 이하 B이로 사용한다.
이론/모형
로젠버그(Rosenbei^ 19紋)의 자아존중감 척도를 전병재(1974)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5개의 긍정 문항과 5개의 부정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각 문항은 1점에서 4점까지 리커트 척도식으로 배열되어 있다 부정 문항은 점수를 역산처리하며，자아존중감 점수분포는 10점에서 40점까지이고，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뜻한다.
멘델슨파 화이트(Mendelson and White, 1982)가 신체 각 부위에 대한 평가가 아닌 전반적인 외모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한 24문항의 도구를 조지숙(1992)이 한국 실정에 맞도록 번안 * 수정하여 12문항으로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각 문항은 1점에서 4점까지 리커트 척도식으로 배열되어 있으며，부정 문항은 역산하고, 점수분포는 12점에서 48점까지이며，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상이 긍정적인 것을 뜻한다.
벡(Beck，1973)이 개발한 BDI(Beck Depression Inventory)를 한홍무 등(1%6)이 번안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표준화한 한국판 Beck 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
와이스만파 벡 (We i s s ma n a n d B eck, 1978)이 개발한 역기능적 태도 척도 DAS (Dys func tiona l Attitude Scale，이하 DAS로 쓴다)를 이민규와 이민수(2002)가 번안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표준화한 한국판 DAS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40문항의 자기보고식 7점 리커트 척도로서 각 문항에 대해 절대 아니다 1점，매우 아니다 2점，약간 아니다 3점，그저 그렇다 4점，약간 그렇다 5점，매우 그렇다 6점，전적으로 그렇다 7점 중 하나에 답하게 되어 있고，점수 범위는 40점에서 280점이다，점수가 높을수록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도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며，본 연구에서는 중앙값을 중심으로 150점 미만을 역기능적 태도 하위군，150점 이상을 역기능적 태도 상위군으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1)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에서 조사대상 여성장애인의 36%가 임상적 우울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여성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분포는 연령，교육정도, 소득상태，월수입，직업유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여성 장애인의 장애특성에 따른 우울분포는 장애등급，중복장애발생유무，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여성장애인의 사회적 활동에 따른 우울분포는 봉사활동참여유무，가족만남，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우울의 영향요인은 역기능적 태도，자아존중감，건강상태 및 봉사활동참여가 우울의 영향요인으로 파악되었다,
대상자의 장애특성에 있어서는 지체장애(37.9%)와 뇌변병장애(37,9%)가 기타장애 보다 우울분포율이 더 높았다. 장애등급은 1급( 5 3 .
본 연구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63.9%）파 사회복지 서비스를 1주에 1~2회 이상 이용하는 사람（燃,8%）에서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분포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봉사활동이 우울감소에 긍정적 영항을 주며，사회복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건강상태나 이동능력 또는 경제면 등 생활의 어떤 여건이 더 원활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설명변수로 선택한 변수는 건강상태，봉사활동참여，역기능적 태도, 자아존중감 및 신체상이었고， 이들 변수 모두를 더미변수（dumrry variable）로 바꾸어 Conditional Stepwise Me仕iod로 분석한 결피; 최종단계에서 역기능적 태도，자아존중감，건강상태（건강 대 보통，건강 대 불건강），봉사활동참여가 우울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4단계의 적합모형은 유의하였다（x2=71.465, p=.000）.
소득상태는 소득이 없다(51.9%)의 우울분포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다소 부족하다(30.3%)，상당히 부족하다(24.1%)의 순이었다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405%)가 비수급대상자(28.8%)보다 우울분포율이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월수입은 35만원 이하(64,7%)의 우울분포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3670만원(13.7%)，71~100만원(11.8%)，101만원 이상(9.8%)의 순이었다. 직업이 없는 사람(40,3%)이 직업이 있는 사람(12,5%)보다 우울분포율이 더 높았다,
우울에 대한 각 변인의 영향정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파악한 결과，우울 영향변인은 역기능적 태도，자아존중감，건강상태 및 봉사활동참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울분포율은 연령，교육정도, 소득상태，월수입，직업유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종교，혼인상태，국민기초생활수급유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참조),
이중 역기능적 태도의 위험도（odds ratio）는 8.548로 역기능적 태도가 1단위 증가하면 우울군일 확률이 비우울군일 확률보다 8.54배 높고，자아존중감의 위험도는 ,106으로 자아존중감이 1단위 증가하면 우울군일 확률이 비우울군일 확률보다 .106배 낮은 것으로 과악되었다 건강상태（건강 대 보통）의 위험도가 5.366으로 건강상태（건강 대 보통）가 1단위 증가하면 우울군일 확률이 비우울군일 확률보다 5.36배 높고，건강상태（건강 대 불건강）에서는 위험도가 9.3K로 건강상태（건강 대 불건강）가 1단위 증가하면 우울군일 확률이 비우울군일 확률보다 9,3拔배 높은 것으로 과악되었다. 봉사활동참여의 위험도는 ,2（M로 봉사활동참여가 1단위 증가하면 우울군일 확률이 비우울군일 확률보다 .
전체적으로 여성장애인은 장애등록률이 낮고, 연령은 40대와 50대가 가장 많은 고연령화의 현상, 저학력, 낮은 경제상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실정이며, 장애유형으로는 지체장애가 가장 많고 1~3급의 중증 장애인도 절반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자료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대인서비스전문가의 섬세한 눈을 요구하고 있다.
첫째，여성 장애인의 소득보장방안을 여성 장애인의 삶에 현실적으로 적절하고 유익하도록 강화하여야 한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장애등급，중복장애발생유무，건강상태가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장애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찾지 못하여 비교연구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건강상태에 관한 본 연구의 결과는 성인여성의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우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김정선 *신경림，2004）는 것파는 상반된 결과이다.
셋째，여성장애인의 우울문제를 다룰 전문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여야 한다,
현재 여러 장애인복지관이나 여성장애인 자조집단이 시행하고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주로 신체적 건강증진에 집중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앞으로 여성장애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 공급하여야 할 것이다 동시에 저소득 여성장애인을 위시하여 우울성향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여 임상적 우울상태에 이르지 않도록 하는 예방적 조치와 프로그램이 조속히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여성장애인에 대한 우울관련 연구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은 이 방면에 대인서비스전문가들이 소홀하였음을 말해 준다, 향후 개발될 건강증진프로그램의 내용에는 여성장애인의 심리사회적 환경에 대한 주기적 점검을 통하여 우울한 사람을 조기 발견하는 것과 우울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포함하여야 한다.
여성장애인의 문제를 규명하고 그 대안을 마련함에 있어, 이제까지의 여성장애인에 대한 접근이 정책입안파 제도구축이란 구조와 틀을 형성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었다면, 이제는 그 구조 안에 담는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연구들이 보다 밀도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김미옥, 2002). 이러한 관점에서 여성장애인의 우울실태를 파악하고 그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실천적인 개입전략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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