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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두부류 및 묵류 제품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하여 이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국내 유통되고 있는 두부류 총 175여건과 묵류 총 43건에 대하여 유도결합플라스마 분광기(ICP), 원자흡광광도계(AAS), 수은분석기 등을 이용하여 납, 카드뮴 등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였다. 두부류 중 중금속의 최소치, 최대치 및 평균치는 수은 0.
- 분석을 위해서는 시료 일정량을 달아 질산, 황산을 킬달플라스크에 넣어 습식분해하였다. 전처리된 시험용액은 Table 2의 조건에 따라 카드뮴은 Inductively coupled plasma spectrometer (Model MX2, GBC Co.
대상 데이터
- 납(Pb), 카드뮴(Cd), 비소(As) 측정용 시약으로 황산(DongWoo Fine Chem. Co. Ltd., Korea) 및 질산(Dong Woo FineChem. Co. Ltd., Korea)을 사용하였다. 또한 표준용액은 각 중 금속의 워자흡광분석용 표준원액 (Wako Pure Chemical Industry Ltd.
- , Korea)을 사용하였다. 또한 표준용액은 각 중 금속의 워자흡광분석용 표준원액 (Wako Pure Chemical Industry Ltd., Japan)을 사용하여 납과 비소는 0.2% 질산, 카드뮴은 0.3%질산 용액으로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증류수는 재증류 후 이온 을 제거시킨 탈 이온수를 사용하였다.
- 001% L-시스테인용액으로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수은 측정용 시약은 첨가제로서 무수산화알미늄(Nakari Chem. Ltd., Japan) 및 무수 탄산나트륨 (Nakari Chem. Ltd., Japan)과 수산화칼슘(Nakari Chem. Ltd.,Japan)을 1 : 1(w/w)로 혼합한 것을 800oC에서 2시간 가열처리한 후, 방냉하여 사용하였다.
- 실험에 사용한 조사대상 식품은 서울, 대전, 전주, 대구, 부산 등의 지역에서 유통되는 두부류 및 묵류로 시장 및 제조업소 등에서 구입하거나 수거하였다. 판두부, 순두부 등의 두부류 (soybean curds) 138건, 유부 등의 가공두부류 (processed bean curds) 37건, 도토리묵 등의 일반묵류(starch jellies) 33건과 곤약 등의 혼합묵류(mixed starch jellies) 10건 등 총 218건의 검체를 수거한 후 일정량을 취해 균질화하여 폴리에칠렌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후 분석에 사용하였다.
- 실험에 사용한 조사대상 식품은 서울, 대전, 전주, 대구, 부산 등의 지역에서 유통되는 두부류 및 묵류로 시장 및 제조업소 등에서 구입하거나 수거하였다. 판두부, 순두부 등의 두부류 (soybean curds) 138건, 유부 등의 가공두부류 (processed bean curds) 37건, 도토리묵 등의 일반묵류(starch jellies) 33건과 곤약 등의 혼합묵류(mixed starch jellies) 10건 등 총 218건의 검체를 수거한 후 일정량을 취해 균질화하여 폴리에칠렌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후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수은(Hg) 함량은 가열기 화금아말감법 (combustion gold amalgamation method)에 의거하여 (10) Table 1의 조건에 따라 Mercury analyzer(SP-3D, Nippon Instrument Co., Japan)를 총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9g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이용하여 본 연구에서 얻어진 두부류 및 묵류 중 중금속 평균 함량을 토대로 중금속 주간 섭취량을 산출하였다(Table 7). Table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두부류로부터 섭취하는 중금속함량은 FAO/WHO에서 설정된 잠정 주간섭취허용량인 PTWI(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와 비교시 두부류의 경우 수은 0.02%, 납 0.3%, 카드뮴 0.3%이며 묵류의 경우 수은 0.001%, 납 0.02%, 카드뮴 0.01% 로서 매우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는 국내 유통되고 있는 두부류 총 175여건과 묵류 총 43건에 대하여 유도결합플라스마 분광기(ICP), 원자흡광광도계(AAS), 수은분석기 등을 이용하여 납, 카드뮴 등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였다. 두부류 중 중금속의 최소치, 최대치 및 평균치는 수은 0.1-8.2(0.3)μg/kg, 납 ND-203.9(23.3) μg/kg, 카드뮴 ND-46.0(8.1) μg/kg, 비소 ND-61.3(0.7) |i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묵류중 중금속 함량은 수은 0.
- 본 연구에서 사용된 두부류의 납함량 결과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조사된 결과와 비슷하였다(13). 묵류의 평균 납 함량은 약 22 μg/kg으로 나타났으며, 일반묵류과 혼합묵류의 납 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1)/kg 이었다. 본 연구결과, 우리나라 국민이 두부류 및 묵류를 통한 수은, 납, 카드뮴 섭취량은 FAO/WHO에서 설정한 잠정주 간섭취허용량의 각각 약 0.02% 0.3%, 0.3% 이하로 매우 낮은수준이었다.
- 8 /kg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조사된 두부의 비소 함량(6μg/kg)보다 낮았다(14). 본 연구에 사용된 묵류에는 약 1 μg/kg의 비소가 함유되어 있었으며 혼합 묵류에서는 비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 두부류의 평균 납 함량은 약 17 μg/kg이며, 가공 두부류는 약 39 μg/kg으로 두부류보다 높은 납 함량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의 평균 수분함량을 조사해 본 결과, 두부류는 약 85%, 가공두부류는 55%, 묵류는 89%, 혼합묵류는 93%로 나타나, 가공두부류의 높은 납 함량은 이들 식품의 수분함량 차이에 일부 기인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일본의 보고치에 의하면 두부의 카드뮴 함량이 19 μg/kg으로 본 연구결과 보다 높았다(18). 일반묵류 및 혼합묵류의 카드뮴 평균 함량은 약 4 μg/kg으로 묵류의 종류별 차이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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