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대학생의 골밀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식습관 및 영양소 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Life Styles,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s of Korean Male College Students Related to the Bone Mineral Density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ne mineral density on life styles,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s among the male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Q_1$ (calcaneus BMD < 25 percentile, n = 117), $Q_2$ (25 percentil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ne mineral density on life styles,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s among the male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Q_1$ (calcaneus BMD < 25 percentile, n = 117), $Q_2$ (25 percentile $\le$ calcaneus BMD < 50 percentile, n = 118), $Q_3$ (50 percentile $\le$ calcaneus BMD < 75 percentile, n = 118) $Q_4$ (calcaneus BMD $\ge$ 75 percentile, n = 116). And they were asked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life style, dietary habit, and nutrient intake using questionnaire and 24-hr recall method. They were measured the bone mineral density of calcaneus using quantitative ultrasound.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of the study was 23.0 yews and the aver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174.7 cm, 69.0 kg, $22.5 kg/m^2$. The bone mineral density in calcaneus was $0.43 g/cm^2$ in $Q_1,\;0.50 g/cm^2$ in $Q_2,\;0.56 g/cm^2$ in $Q_3$, and $0.69 g/cm^2$ in $Q_4$ (p < 0.001). The results showed that $Q_1$ tended to have irregular exercise compared to the other three groups. Compared with $Q_1$ and $Q_2$,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was lower in $Q_3$ and $Q_4$. Also the results showed that the $Q_4$ was significantly more often to drink coffee compared with the other three groups (p < 0.01). The mean daily energy intake was 2210.6 kcal ($88.4\%$ of RDA). The intake of energy, vitamin $B_2$, calcium, and zinc did not meet the Korean RDA. Also the $Q_2$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protein (p < 0.05) and plant protein (p < 0.05) compared to the $Q_3$ and $Q_4$. The $Q_1$ and $Q_2$ 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vitamin $B_2$ (p < 0.01) compared to the $Q_3$ and $Q_4$. In conclusion, male student in lower bone mineral density appeared to have unhealthy life styles and dietary habits in terms of irregular exercise, high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nd lower intakes of protein, vitamin $B_2$ showing a strong need proper education on meal practices and exercise habits for the bone heal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ne mineral density on life styles,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s among the male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Q_1$ (calcaneus BMD < 25 percentile, n = 117), $Q_2$ (25 percentile $\le$ calcaneus BMD < 50 percentile, n = 118), $Q_3$ (50 percentile $\le$ calcaneus BMD < 75 percentile, n = 118) $Q_4$ (calcaneus BMD $\ge$ 75 percentile, n = 116). And they were asked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life style, dietary habit, and nutrient intake using questionnaire and 24-hr recall method. They were measured the bone mineral density of calcaneus using quantitative ultrasound.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of the study was 23.0 yews and the aver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174.7 cm, 69.0 kg, $22.5 kg/m^2$. The bone mineral density in calcaneus was $0.43 g/cm^2$ in $Q_1,\;0.50 g/cm^2$ in $Q_2,\;0.56 g/cm^2$ in $Q_3$, and $0.69 g/cm^2$ in $Q_4$ (p < 0.001). The results showed that $Q_1$ tended to have irregular exercise compared to the other three groups. Compared with $Q_1$ and $Q_2$,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was lower in $Q_3$ and $Q_4$. Also the results showed that the $Q_4$ was significantly more often to drink coffee compared with the other three groups (p < 0.01). The mean daily energy intake was 2210.6 kcal ($88.4\%$ of RDA). The intake of energy, vitamin $B_2$, calcium, and zinc did not meet the Korean RDA. Also the $Q_2$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protein (p < 0.05) and plant protein (p < 0.05) compared to the $Q_3$ and $Q_4$. The $Q_1$ and $Q_2$ 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vitamin $B_2$ (p < 0.01) compared to the $Q_3$ and $Q_4$. In conclusion, male student in lower bone mineral density appeared to have unhealthy life styles and dietary habits in terms of irregular exercise, high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nd lower intakes of protein, vitamin $B_2$ showing a strong need proper education on meal practices and exercise habits for the bone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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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부적절한 식생활 요인과 음주, 흡연 등의 부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골밀도와 생활습관 및 식습관, 영양소 섭취상태가 골밀도에 미치 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 상태 등의 식생활 요인 및 생활습관 등과 골밀도와 9 관계를 규명하여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불규칙한 식생활과 음주, 흡연 등의 부정적인 환경 요인에의 노출 위험이 높은 남성에 있어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 상태 등의 식생활 요인 및 생활습관 등이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여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469명의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종골 골밀도를 초음파법으로 측정한 후, 골밀도 수준에 따라 4분 위로 분류한 후 신체계측,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사섭취 조사를 포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비교.
제안 방법
식사 섭취 조사는 설문조사와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하였다. 24시간 회상법은 훈련된 조사원들이 3일간 섭취한 음식명과 음식재료명, 재료의 양 등을 조사하였으며, 섭취 분량에 대 한 정확한 추정을 위해 식품과 음식의 눈대중 자료 (사진으로 보는 음식의 눈대 중량, 대한영양사회)와 실물 크기의 그릇과 접시크기를 나타낸 그림 (two dimension model), 음식 모형 등을 이용하여 개인 면접을 실시하였다. 이를 근거로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된 CAN-Pro 2.
본 연구는 불규칙한 식생활과 음주, 흡연 등의 부정적인 환경 요인에의 노출 위험이 높은 남성에 있어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 상태 등의 식생활 요인 및 생활습관 등이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여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469명의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종골 골밀도를 초음파법으로 측정한 후, 골밀도 수준에 따라 4분 위로 분류한 후 신체계측,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사섭취 조사를 포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USA) 를 이용하여 종골의 BMD (estimated Bone Mineral Density) 값을 구하였다. 또한 SOS (Sound of speed), BUA (Broadband ultrasound attenuation) 를 측정하였으며, 측정된 SOS와 BUA값으로 QUI (Quantitative ultrasound index) 를 계산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19~26세 사이의 외견상 건강한 성인 남자 대학생 469명을 random하게 선별한 후 연구대상자로 하여 2004년 3월에서부터 6월까지 설문조사와 식사섭취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모든 대상자의 골밀도를 측정하였고, 측정된 골밀도를 기준으로 하여 종골의 골밀도 수준에 따라 4분 위로 분류하였다. 즉, 골밀도가 하위 25 percentile 에 속하는 경우 Q (Quartile 1)군으로 분류하였고, 25~50 percentile인 경우(6군으로, 50-75 percentile인 경우 Q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상위 25 percentile에 속하는 경우에 Q군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사항, 생활습관 및 식습관은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원들의 직접 면접에 의해 이루어졌고, 규칙적인 식사 빈도, 우유, 탄산음료 및 커피의 섭취 여부 등의 식습관과 운동,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을 조사하였다. 식사 섭취 조사는 설문조사와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하였다. 24시간 회상법은 훈련된 조사원들이 3일간 섭취한 음식명과 음식재료명, 재료의 양 등을 조사하였으며, 섭취 분량에 대 한 정확한 추정을 위해 식품과 음식의 눈대중 자료 (사진으로 보는 음식의 눈대 중량, 대한영양사회)와 실물 크기의 그릇과 접시크기를 나타낸 그림 (two dimension model), 음식 모형 등을 이용하여 개인 면접을 실시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신체 자동계측기(DS-102, JENIX, Korea) 를 사용하여 가벼운 옷차림 상태에서 신발을 벗고 직립한 자세로 즉정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 지수 (BMI, body mass index =체중 (kg)/[신장(m)]?) 를 산출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의 연령 및 신장, 체중을 측정한 후, 초음파 기기(Sahara, Hologic Co., USA) 를 이용하여 종골의 BMD (estimated Bone Mineral Density) 값을 구하였다. 또한 SOS (Sound of speed), BUA (Broadband ultrasound attenuation) 를 측정하였으며, 측정된 SOS와 BUA값으로 QUI (Quantitative ultrasound index) 를 계산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사항, 생활습관 및 식습관은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원들의 직접 면접에 의해 이루어졌고, 규칙적인 식사 빈도, 우유, 탄산음료 및 커피의 섭취 여부 등의 식습관과 운동,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을 조사하였다. 식사 섭취 조사는 설문조사와 24시간 회상법으로 조사하였다.
24시간 회상법은 훈련된 조사원들이 3일간 섭취한 음식명과 음식재료명, 재료의 양 등을 조사하였으며, 섭취 분량에 대 한 정확한 추정을 위해 식품과 음식의 눈대중 자료 (사진으로 보는 음식의 눈대 중량, 대한영양사회)와 실물 크기의 그릇과 접시크기를 나타낸 그림 (two dimension model), 음식 모형 등을 이용하여 개인 면접을 실시하였다. 이를 근거로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된 CAN-Pro 2.0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2.0 program) 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19~26세 사이의 외견상 건강한 성인 남자 대학생 469명을 random하게 선별한 후 연구대상자로 하여 2004년 3월에서부터 6월까지 설문조사와 식사섭취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모든 대상자의 골밀도를 측정하였고, 측정된 골밀도를 기준으로 하여 종골의 골밀도 수준에 따라 4분 위로 분류하였다.
데이터처리
1)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골밀도에 따른 네 군 간의 평균 비교는 ANOVA (One-Way Analysis System) 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으며, 빈도수의 비교는 疽-test로 유의성 검정을 실 시하였다.
모든 조사 결과는 SAS program (version 8.1)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골밀도에 따른 네 군 간의 평균 비교는 ANOVA (One-Way Analysis System) 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으며, 빈도수의 비교는 疽-test로 유의성 검정을 실 시하였다.
성능/효과
0%로 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밖에 우유와 탄산음료 섭취 여부 및 섭취량에서는 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우유 섭취 여부와 우유 섭취량에서 Q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커피를 섭취한다고 답한 비율이 Q구 Q군 Q구 Q군 각각 76.
9%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침을 매일 먹는다고 답한 비율이 Q군, Q击, 군, Q군 각각 17.8%, 16.3%, 23.4%, 23.8%로 나타나 군, Q군이 Q군, 군에 비하여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식사를 거르는 이유 는 시간이 부족해서 거른다는 비율이 전체 대상자의 63.
4% 수준이었으며, 열량, 비타민 B2, 칼슘, 아연을 제외한 다른 영양소의 섭취량은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백질 (p < 0.05)과 식물성 단백질 (p < 0.05)의 섭취량에서 Q3구 Q군이 Qz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B2의 섭취량 (p < 0.01)에서도 Q3 군, Q군이 Q군, Q2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칼슘의 섭취량은 Q군 542.
식습관 조사에서 아침, 점심, 저녁의 결식 빈도는 네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남자 대학생은 아침식사의 빈도가 낮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아침을 매일 먹는다고 답한 비율에서 Q卫, Q군이 Q군, Q군에 비하여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우유, 탄산음료의 섭취 여부는 골밀도에 따른 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우유 섭취 여부와 우유 섭취량에서 Q 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커피를 섭취한다고 답한 비율이 Q成, Q군, Q구 Q, 군 각각 76.
4 mg으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Q군, Q군이 Q군, Q군에 비하여 높은 칼슘 섭취 경향을 보여 칼슘이 골격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대상자의 칼슘 섭취가 권장량의 81.2%로 낮음을 고려할 때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 는 영양 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우유, 탄산음료의 섭취 여부는 골밀도에 따른 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우유 섭취 여부와 우유 섭취량에서 Q 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커피를 섭취한다고 답한 비율이 Q成, Q군, Q구 Q, 군 각각 76.0%, 76.2%, 73.7%, 90.4%로 나타나 Q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커피를 섭취하는 비율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1). 전체 대상자의 에너지 섭취량은 2210.
그 밖에 우유와 탄산음료 섭취 여부 및 섭취량에서는 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우유 섭취 여부와 우유 섭취량에서 Q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커피를 섭취한다고 답한 비율이 Q구 Q군 Q구 Q군 각각 76.0%, 76.2%, 73.7%, 90.4%로 나타나 Q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커피를 섭취하는 비율에서 유의적으로 높았 다 (P<0.01).
孙 따라서 칼슘은 골무기질 침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골질량을 증가시켜 골밀도 유지 및 골다공증의 예방에 중요한 인자이다. 본 연구에서 칼슘의 섭취량은 Q군 542.5 mg, Q군 548.4 mg, Q3군 602.0 mg, Q군 581.4 mg으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Q군, Q군이 Q군, Q군에 비하여 높은 칼슘 섭취 경향을 보여 칼슘이 골격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대상자의 칼슘 섭취가 권장량의 81.
6%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전체 대상자 중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이라도 결식한다는 대상자의 비율은 아침, 점심, 저녁 각각 79.6%, 21.8%, 17.9%로 선행연구들보다 다소 높았으며 아침 결식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규칙적인 아침식사는 다양한 영양소와 식품 섭취를 유도할 수 있는 바람직한 식 행동으로 연결되어 골밀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앞선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도 아침식사의 결식이 대학생 식습관의 큰 문제점으로 지적됨으로써 이에 대한 식사관리지도가 요구된다.
001). 생활습관 조사에서 질병 유무, 수면시간, 영양보충제 사용, 골절 경험 유무, 걷거나 뛰는 시간, 음주 및 흡연은 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규칙적인 운동 여부에서 Q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고 답한 비율이 낮았고 운동 지속시간에서도 Q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짧은 경향을 보였다. 식습관 조사에서 아침, 점심, 저녁의 결식 빈도는 네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남자 대학생은 아침식사의 빈도가 낮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아침을 매일 먹는다고 답한 비율에서 Q卫, Q군이 Q군, Q군에 비하여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생활습관 조사에서 질병 유무, 수면시간, 영양보충제 사용, 골절 경험 유무, 걷거나 뛰는 시간, 음주 및 흡연은 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규칙적인 운동 여부에서 Q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고 답한 비율이 낮았고 운동 지속시간에서도 Q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짧은 경향을 보였다. 식습관 조사에서 아침, 점심, 저녁의 결식 빈도는 네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남자 대학생은 아침식사의 빈도가 낮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아침을 매일 먹는다고 답한 비율에서 Q卫, Q군이 Q군, Q군에 비하여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우유, 탄산음료의 섭취 여부는 골밀도에 따른 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우유 섭취 여부와 우유 섭취량에서 Q 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식습관에 대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아침, 점심, 저녁의 결식 빈도는 네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전체 대상자 중 아침을 매일 거른다는 비율이 19.9%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침을 매일 먹는다고 답한 비율이 Q군, Q击, 군, Q군 각각 17.
이와 같은 결과를 한국인 영양권 장량® 에 나타난 성별 . 연령별(남, 20~29세) 체위 기준치인 174 cm, 67 kg과 비교하여 볼 때 본 연구 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mg으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Q:)군, Q군이 Q군, Qz군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골밀도가 낮은 군에 속하는 남자 대학생은 아침식사의 빈도가 낮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단백질과 비타민B?의 섭취와 일상생활에서의 규칙적 운동과 운동시간이 골밀도가 높은 군에 비하여 낮게 나타나 골격 건강을 위한 식생활의 균형과 운동습관의 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질병 유무, 수면시간, 영양보충제 사용은 네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체 대상자의 90.8%가 질병이 없다고 답하였으며, 수면시간은 1일 7.0시간 정도로 나타났고, 영양보충제는 90.0%가 복용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 또한 골절 경험 유무, 걷거나 뛰는 시간은 네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kcal로 네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B2 및 인의 섭취량을 제외한 영양소의 섭취량도 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 대상자의 권장량에 대 한 열량,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b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C, 칼슘인, 철, 아연 섭취량은 각각 88.4%, 118.0%, 을 제외한 다른 영양소의 섭취량은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01). 전체 대상자의 에너지 섭취량은 2210.6 kcal로 권장량의 88.4% 수준이었으며, 열량, 비타민 B2, 칼슘, 아연을 제외한 다른 영양소의 섭취량은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백질 (p < 0.
. 조사 대상자 들의 평균 연령은 23.0세로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신장, 체중 및 체질량 지수는 174.7 cm, 69.0 kg,22.5 kg/n?으로 역시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종골의 골밀도는 Q 군이 0.
01)에서도 Q3 군, Q군이 Q군, Q2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칼슘의 섭취량은 Q군 542.5 mg, Q2군 548.4 mg, Q3 군 602.0 mg, Q군 581.4 mg으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Q:)군, Q군이 Q군, Qz군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골밀도가 낮은 군에 속하는 남자 대학생은 아침식사의 빈도가 낮은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단백질과 비타민B?의 섭취와 일상생활에서의 규칙적 운동과 운동시간이 골밀도가 높은 군에 비하여 낮게 나타나 골격 건강을 위한 식생활의 균형과 운동습관의 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상태에 대한 결과는 Table 4 와 같다. 평균 열량 섭취량은 2210.6 kcal로 네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B2 및 인의 섭취량을 제외한 영양소의 섭취량도 네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 대상자의 권장량에 대 한 열량,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b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C, 칼슘인, 철, 아연 섭취량은 각각 88.
후속연구
Barger-Lux & Heaney321 은 성인 여성 19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카페인이 소변으로의 칼슘배설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카페인 섭취와 장내 칼슘 흡수는 음의 상관성을 보인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카페인의 섭취 여부만을 조사하였으므로 앞으로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커피의 양과 농도 등과 골대사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9%로 선행연구들보다 다소 높았으며 아침 결식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규칙적인 아침식사는 다양한 영양소와 식품 섭취를 유도할 수 있는 바람직한 식 행동으로 연결되어 골밀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앞선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도 아침식사의 결식이 대학생 식습관의 큰 문제점으로 지적됨으로써 이에 대한 식사관리지도가 요구된다.
5개월로 나타나 골밀도가 높을수록 1회 운동 지속시간이 길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골밀도와 최대 골질량 증가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권장해야 할 것으로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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