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nal zinc deficiency is relatively common worldwide, but its consequences for pregnancy outcome are not establish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zinc status in the second trimester on pregnancy outcome. Subjects were 248 pregnant Korean women (25-28 wk gestation). Cord...
Maternal zinc deficiency is relatively common worldwide, but its consequences for pregnancy outcome are not establish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zinc status in the second trimester on pregnancy outcome. Subjects were 248 pregnant Korean women (25-28 wk gestation). Cord blood was collected from subgroup of 69 women and pregnancy outcome data were obtained from 185 babies. Anthropometry measurement, dietary intake,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regnancy and cord serum substances were measure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quartiles on the basis of maternal serum Zn concentration; $ZnQ_1$ (< 25 percentile), $ZnQ_2$ ($26\~50$ percentile), $ZnQ_3$ ($51\~75$ percentile), and $ZnQ_4$ ($76\~100$ percentile). Zn groups were compared in terms of various maternal factors, concentrations of cord serum substances, and pregnancy outcome. Maternal serum Zn concentration was $118.4\;{\pm}\;35.5\;{\mu}g/dl$ as mean. Intake of Zn was lower than Korean RDA. The rate of Zn deficiency among all subjects was $8.5\%$. Maternal serum Zn levels belonged to normal range. Cord serum Zn level was about $154.7\%$ of maternal serum level. Intakes of energy, calcium, iron, folic acid, and riboflavin did not meet the Korean RDA for pregnant women by gestational age. The mean birth weight of neonates is 3083 $\pm$ 697 g, of whom $9.1\%$ were of low birth weight (< 2,500 g). Maternal serum Zn level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e-pregnancy weight, pre-pregnancy body mass index, and vitamin C intake (p < 0.05). $ZnQ_1$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maternal serum iron concentration and higher cord serum cholesterol than those in other groups. Maternal serum Zn level, cord serum Zn level, and dietary Zn intake were no related to the pregnancy outcome. The birth weight had a correlation with the maternal hemoglobin and albumin concentration. In conclusion, at this study, we could not find the association with maternal Zn status in 2nd trimester and pregnancy outcome.
Maternal zinc deficiency is relatively common worldwide, but its consequences for pregnancy outcome are not establish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zinc status in the second trimester on pregnancy outcome. Subjects were 248 pregnant Korean women (25-28 wk gestation). Cord blood was collected from subgroup of 69 women and pregnancy outcome data were obtained from 185 babies. Anthropometry measurement, dietary intake,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regnancy and cord serum substances were measure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quartiles on the basis of maternal serum Zn concentration; $ZnQ_1$ (< 25 percentile), $ZnQ_2$ ($26\~50$ percentile), $ZnQ_3$ ($51\~75$ percentile), and $ZnQ_4$ ($76\~100$ percentile). Zn groups were compared in terms of various maternal factors, concentrations of cord serum substances, and pregnancy outcome. Maternal serum Zn concentration was $118.4\;{\pm}\;35.5\;{\mu}g/dl$ as mean. Intake of Zn was lower than Korean RDA. The rate of Zn deficiency among all subjects was $8.5\%$. Maternal serum Zn levels belonged to normal range. Cord serum Zn level was about $154.7\%$ of maternal serum level. Intakes of energy, calcium, iron, folic acid, and riboflavin did not meet the Korean RDA for pregnant women by gestational age. The mean birth weight of neonates is 3083 $\pm$ 697 g, of whom $9.1\%$ were of low birth weight (< 2,500 g). Maternal serum Zn level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e-pregnancy weight, pre-pregnancy body mass index, and vitamin C intake (p < 0.05). $ZnQ_1$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maternal serum iron concentration and higher cord serum cholesterol than those in other groups. Maternal serum Zn level, cord serum Zn level, and dietary Zn intake were no related to the pregnancy outcome. The birth weight had a correlation with the maternal hemoglobin and albumin concentration. In conclusion, at this study, we could not find the association with maternal Zn status in 2nd trimester and pregnancy out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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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미량 무기질 영양상태가 임신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많이 보고 되지 않았으며 특히 임신 중기 아연 영양상태에 따른 임신 결과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신중기 임신부의 아연영양상태를 알아보고, 임신부의 혈중 아연농도에 따른 임신부의 영양상태, 제대혈 성분 및 임신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식이 섭취 조사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행하였다. 조사된 식품 섭취량은 CAN-Pro 2.0 (한국영양학회)으로 분석하여 영양소 섭취량과 식품군별 섭취량을 구하였고, 1일 영양소 섭취량은 제 7 차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신장과 임신전 체중은 자신이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고, 신장과 임신 전 체중으로부터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를 구하였다.
혈청 철과 알부민, 중성지질, 총 콜레스테롤은 자동혈액 분석기 (Ortho-Clinical Diagnosis, Johnson & Johnson company)!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Hb 농도는 채혈 직후 Hemocue (Hemocue AB, Angelholm, Sweden) > 이용하여 즉정하였고, 혈청 TIBC 수준은 자동생화학 분석기(Hitachi 7150, Japan)로 분석하였다. TS는 혈청 철과 TIBC 농도로부터 산출하였다[TS = 혈청 철 ("g/dl)/혈청 TIBC ("g/dl) x 100].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임신 중기인 25~ 28주 사이에 면접을 통하여 일반사항, 식이 섭취량 및 임신 전 체중과 신장을 조사하였고, 이 때 공복 시 혈액을 수집하였다. 이들 중 E병원에서 분만한 185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결과를 조사하였고, 185명의 산모 중 69명의 산모에게서 제대혈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모체 혈청의 영양소 농도가 제대혈청의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모체 혈청과 제대 혈청 간의 영양소농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체 혈청의 여러영양소 농도와 제대혈청 농도 사이에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관한 사항이 포함되었다. 식이 섭취 조사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행하였다. 조사된 식품 섭취량은 CAN-Pro 2.
제대혈로부터는 아연, 철, 알부민,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을 분석하였다.
0 (한국영양학회)으로 분석하여 영양소 섭취량과 식품군별 섭취량을 구하였고, 1일 영양소 섭취량은 제 7 차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신장과 임신전 체중은 자신이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고, 신장과 임신 전 체중으로부터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를 구하였다.
혈청 아연 농도에 따른 모체의 영양상태와 제대혈 성분, 임신 결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모체의 혈청 아연 농도를 기준으로 조사 대상자를 사분위로 나누어 1사분위 (ZnQ), 2사분위 (ZnQ2), 3사분위 (ZnQ3), 4사분위 (ZnQ) 의 4군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ZnQ군의 혈청 아연 농도는 95.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1년 6월부터 2002년 8월 사이에 산전관리를 받기 위해 E병원 산부인과에 방문한 임신부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본 연구의 대상이 되기로 동의한 2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임신 중기인 25~ 28주 사이에 면접을 통하여 일반사항, 식이 섭취량 및 임신 전 체중과 신장을 조사하였고, 이 때 공복 시 혈액을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임신 중기 임신부의 아연 영양상태가 제대혈성분 및 임신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E 대학병원에서 산전 진료를 받고 있는 임신 25~28주 사이의 임신부 248명 (평균연령 30.6세)을 대상으로 임신부의 일반적 특성, 혈액 성상 및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고, 이들 중 E 병원에서 분만한 189명을 대상으로 임신결과를 조사하였으며, 또 이들 중 69명에서는 제대혈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임신 중기인 25~ 28주 사이에 면접을 통하여 일반사항, 식이 섭취량 및 임신 전 체중과 신장을 조사하였고, 이 때 공복 시 혈액을 수집하였다. 이들 중 E병원에서 분만한 185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결과를 조사하였고, 185명의 산모 중 69명의 산모에게서 제대혈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10.1 을 이용하여 각 항목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조사 대상자를 모체의 혈청 아연농도를 기준으로 사분위로 나누어 네 군 간의 모체의 영양상태와 제대혈 성분, 임신 결과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유의성 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사용하였다.
조사 대상자를 모체의 혈청 아연농도를 기준으로 사분위로 나누어 네 군 간의 모체의 영양상태와 제대혈 성분, 임신 결과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유의성 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사용하였다. 제대혈 성분과 모체혈 성분, 신생아의 출생시 체중 등 임신결과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통해 검증하였다.
1 을 이용하여 각 항목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조사 대상자를 모체의 혈청 아연농도를 기준으로 사분위로 나누어 네 군 간의 모체의 영양상태와 제대혈 성분, 임신 결과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유의성 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사용하였다. 제대혈 성분과 모체혈 성분, 신생아의 출생시 체중 등 임신결과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통해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따라서 임신부는 비임신부에 비해 영양소 섭취량이 증가하였으나, 임신 중 영양소 권장량의 증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대상자의 아연섭취량은 10.2 mg으로 Ahn과 Park"이 보고한 임신부의 아연섭취량 7.69 mg과 Lee와 Sung⑵이 보고한 비임신부의 아연 섭취량 6.9 mg보다 높았다.
1) 조사 대상 임신부의 혈청 아연 농도는 평균 118.0 “g/dl이었으며, 70 zzg/dl 이하로서 아연 결핍으로 볼 수 있는 사림.은 8.
2) 조사 대상 임신부의 아연 섭취량은 10.2 mg으로서 권장량 대비 78.2%였고, 아연을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한 임신부는 60.4%, 125% 이상을 섭취한 임신부는 7.7% 였다.
3) 조사 대상자의 임신 중 체중증가량은 평균 12.6 kg이었으며, 평균 제태 연령은 38.2주였고, 출생 시 신장과 체중은 각각 48.4 cm, 3083.4 g이었으며, 저체중아 출산율은 9.1%였다. 모체의 혈중 아연농도는 모체의 임신전 체중 및 BMI, 모체의 혈중 철 농도, 그리고 비타민 C 섭취량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 (p<0.
4) 제대혈의 아연농도는 모체 혈액의 TIBC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 (p < 0.05)를, 모체혈액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 (p < 0.01)를 보였다.
5) 출생 시 체중은 모체의 혈중 알부민 농도 (p < 0.001) 및 Hb 농도 (p < 0.01)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아연 섭취량과 혈청 아연 농도는 출생시 체중과 유의적인 상관이 없었다.
의 4군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ZnQ군의 혈청 아연 농도는 95.4 “g/dl이흐卜, Zn(&군은 95.5-112.9 国 dl, ZnQ3군은 113.0~139.3 “g/dl, ZnQ군은 139.4 “g/ dl 이상이었고, 평균 농도는 각각 77.2 “g/dl, 103.7 zzg/ dl, 120.8 “g/dl, 165.70 “g/dl 이었다. 모체의 혈청 철농도는 ZnQ군이 다른 군에 비해 낮았으며, 혈청 알부민, 중성지질, 총 콜레스테롤, 철, TIBC, TS, Hb 농도는 각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체 혈청의 여러영양소 농도와 제대혈청 농도 사이에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모체혈청 성분이 선택적으로 제대혈로 이동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겠다.
7%에 불과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철 섭취량은 12.9 mg으로 권장량의 58.5%에 속하는 매우 낮은 섭취율을 보였다. 철을 권장량의 75% 미만을 섭취한 임신부는 83.
않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제대혈의 아연농도는 신생아의 신장 및 체중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임신 중기의 모체의 아연 영양 상태는 신생아체중 등 임신 결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05)를 보였다. 모체의 아연 섭취량과 혈청 아연 농도는 출생 시 체중과 유의적인 상관이 없었다.
나타내었다. 모체의 혈중 아연 농도는 모체의 임신전 체중 및 BMI, 모체의 혈중 철 농도, 그리고 비타민 C 섭취량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 (p < 0.05) 를 나타냈으나 재태연령, 태아의 출생시 체중 및 신장 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제대혈청의 아연 농도는 모체의 신장 및 체중, 그리고 영양소 섭취량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단지 출생후 1분에 측정된 아프가 지수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p < 0.
1%였다. 모체의 혈중 아연농도는 모체의 임신전 체중 및 BMI, 모체의 혈중 철 농도, 그리고 비타민 C 섭취량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 (p<0.05)를 나타냈으며 재태연령, 태아의 출생 시 체중 및 신장 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70 “g/dl 이었다. 모체의 혈청 철농도는 ZnQ군이 다른 군에 비해 낮았으며, 혈청 알부민, 중성지질, 총 콜레스테롤, 철, TIBC, TS, Hb 농도는 각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제대혈청의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ZnQ군이 다른 군에 비해 높았다 (p < 0.
본 연구 결과, 임신부의 혈청 아연농도와 아연섭취량은 신생아의 출생 시 체중과키, 제태 연령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임신 중 체중 증가량과도 상관관계가 없어 임신중기 모체의 아연 영양상태가 임신 결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제대혈의 아연농도는 신생아의 신장 및 체중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본 조사 대상자의 일일 영양소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에너지, 칼슘, 아연, 철, 비타민 B2) 엽산의 섭취량은 권장량에 미달되었고,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 , 비타민 玦,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E의 섭취량은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국민 건강 .
신생아의 출생 시 체중과 임신부의 신체적, 생화학적 특성 및 영양소 섭취량 사이의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Table 6), 출생시 체중은 모체의 Hb 농도 (p < 0.01) 및 알부민 농도 (P < 0.001)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비타민 C 섭취량과는 음의상관관계 (p < 0.05)를 보였다. 모체의 아연 섭취량과 혈청 아연 농도는 출생 시 체중과 유의적인 상관이 없었다.
에너지, 칼슘, 철, 아연, 비타민 B2, 엽산 섭취량은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3, 비타민 B& 비타민 C, 비타민 E의 섭취량은 권장량을 상회하였고,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376.3 mg이었다.
4%인 87 명이었는데, 산후빈혈과 임신성 당뇨가 각각 20명, 임신성 고혈압이 7명, 기타 (이상태위, 전치태반, 진통시 자간 등)가 32명이었다. 이것을 혈청 아연 농도에 따른 군 간에 그 빈도에 대해 %2一검증을 해 본 결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출생 시 신장과 체중은 각각 48.4 cm, 3, 083.4 g로 정상범위에 속하였고, 생후 1분과 5분에 측정된 아프가 지수는 각각 8.5와 9.6점으로 정상이었다.
05). 제대 혈청의 알부민, 중성지질, 아연, 철 농도는 각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05). 제대혈의 아연농도는 모체 혈액의 TIBC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 (p < 0.05)를, 모체혈액의 중성지방 (p<0.01) 및 총 콜레스테롤 (p<0.05) 농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8 “g/dl였다. 제대혈의 알부민 농도는 3.4 g/dl, 혈청 중성지질과 총 콜레스테롤의 농도는 각각 24.2 mg/dl, 63.7 mg/dl로 나타났다.
05) 를 나타냈으나 재태연령, 태아의 출생시 체중 및 신장 등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제대혈청의 아연 농도는 모체의 신장 및 체중, 그리고 영양소 섭취량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단지 출생후 1분에 측정된 아프가 지수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p < 0.05). 제대혈의 아연농도는 모체 혈액의 TIBC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 (p < 0.
혈청 아연 농도에 따라 모체의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한결과 ZnQ군이 다른 군에 비해 비타민 C와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영양소 섭취량은 혈중.
혈청 아연농도에 따른 그룹간의 임신 결과는 모체의 체중증가, 신생아의 제태연령, 출생 시 신장 및 체중 등에서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출생 시 체중 2,500 g 미만인 저체중아 출산 빈도와 제태연령 37주 미만인 조기분만도 혈청 아연 농도에 따른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Ghebremeskel 등芻은 제대혈청의 아연 농도가 증가할수록 신생아의 출생 시 체중이 증가한다고 보고하였으나 본 연구 결과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오히려 제대혈청의 아연 농도가 증가할수록 1분에 측정된 아프가 지수가 유의적으로 감소한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제대혈 성분과 신생아의 생리적인 상태에 대한 관계는 더욱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모체의 아연 섭취량이 권장량을 만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아 식이 아연의 생리적 이용률이 높았거나 혹은 아연 성분 분석치에 오차가 커서 식이 섭취량이 낮게 평가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없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의 교육수준과 월평균가계 소득이 우리나라 전체 평균보다 높아서 본 연구결과를 우리나라 전체 임신부의 결과로 보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아연 함유 식품의 기초자료 부족으로 인한 식이 아연 섭취량 추정의 부정확성의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에서도 지적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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