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4품종을 4월 25일부터 30일 간격으로 7월 25일까지 4차에 걸쳐서 파종하여 각 파종기에 따른 생태변이를 조사하였다.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초장, 1차분지수 착화방수, 생체중, 건물중, 발아요소일수 및 개화소요일수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임으로서 파종기와 이들 형질간에 높은 부의상관 및 개화소요일수와 소요적산온도 사이에는 높은 정의상관관계를 보였다. 저온, 장일조건하에 조기파종하면 영양생장이 길어서 개화기까지 약 132일이 소요되고, 그 후 파종은 점차로 단축되어 불과 57일만에 개화를 볼 수 있다. 파종기에 따른 종실수량은 품종에 따라 다르다. 즉 A형(논산종)과 B형(진천종)은 조기파 종할수록 수량이 많았고, C형(남양종과 울진종)은 5월 25일 파종구가 가장 많았다. 1000립종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무거워 지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들깨는 단일성작물로서 파종기 여하를 막론하고 9월상$\~$중순까지 개화함으로 품종에 따라 충분한 영양생장기간을 고려하여 파종하여야 한다.
들깨 4품종을 4월 25일부터 30일 간격으로 7월 25일까지 4차에 걸쳐서 파종하여 각 파종기에 따른 생태변이를 조사하였다.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초장, 1차분지수 착화방수, 생체중, 건물중, 발아요소일수 및 개화소요일수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임으로서 파종기와 이들 형질간에 높은 부의상관 및 개화소요일수와 소요적산온도 사이에는 높은 정의상관관계를 보였다. 저온, 장일조건하에 조기파종하면 영양생장이 길어서 개화기까지 약 132일이 소요되고, 그 후 파종은 점차로 단축되어 불과 57일만에 개화를 볼 수 있다. 파종기에 따른 종실수량은 품종에 따라 다르다. 즉 A형(논산종)과 B형(진천종)은 조기파 종할수록 수량이 많았고, C형(남양종과 울진종)은 5월 25일 파종구가 가장 많았다. 1000립종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무거워 지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들깨는 단일성작물로서 파종기 여하를 막론하고 9월상$\~$중순까지 개화함으로 품종에 따라 충분한 영양생장기간을 고려하여 파종하여야 한다.
Four varieties of perilla(Perilla ocimoids L.) were tested to investigate the ecological adaptation of the crop to variations in sowing time extending from April 25 to July 25 with an interval of 30 days between each of the four sowing. As sowing time was delayed, the plant height, the number of fir...
Four varieties of perilla(Perilla ocimoids L.) were tested to investigate the ecological adaptation of the crop to variations in sowing time extending from April 25 to July 25 with an interval of 30 days between each of the four sowing. As sowing time was delayed, the plant height, the number of first branches and cluster, the weight of fresh and dried stems, the day to germination and flowering decreased, showing a highly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howing dates and these characteristics, but a high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ays to flowering and the required accumulated temperature. With early sowing under low temperature and long day conditions, it took about 132 days from sowing to flowering due to the long period of vegetative growth, but as sowing was delayed, the days to flowering decreased with a minimum period of 57 days. The yield of seeds in each case varied with each variety. Type A(Nonsan var.) and type B(Jinchon var.) had higher yields when sowed earlier. But type C(Namyang var. and Wooljin var.) had its highest yield in the plot sowed on May 25 and the 1000 grain weight showed a tendency to increase as sowing was delayed. In conclusion, the perilla was preyed to be a short-day plant that flowers from the begining to the middle of Sep. regardless of sowing time, so that the sowing time should be decided after due consideration of the length of the vegetative growth periods of the varieties.
Four varieties of perilla(Perilla ocimoids L.) were tested to investigate the ecological adaptation of the crop to variations in sowing time extending from April 25 to July 25 with an interval of 30 days between each of the four sowing. As sowing time was delayed, the plant height, the number of first branches and cluster, the weight of fresh and dried stems, the day to germination and flowering decreased, showing a highly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howing dates and these characteristics, but a high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ays to flowering and the required accumulated temperature. With early sowing under low temperature and long day conditions, it took about 132 days from sowing to flowering due to the long period of vegetative growth, but as sowing was delayed, the days to flowering decreased with a minimum period of 57 days. The yield of seeds in each case varied with each variety. Type A(Nonsan var.) and type B(Jinchon var.) had higher yields when sowed earlier. But type C(Namyang var. and Wooljin var.) had its highest yield in the plot sowed on May 25 and the 1000 grain weight showed a tendency to increase as sowing was delayed. In conclusion, the perilla was preyed to be a short-day plant that flowers from the begining to the middle of Sep. regardless of sowing time, so that the sowing time should be decided after due consideration of the length of the vegetative growth periods of the var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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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홍, 2004). 본시험은 들깨를 공업용 및 경지 이용성 제고를 위한 후작 및 간혼작 가능성을 구 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국내에서 수집한 들깨 지방재래종인 논산, 진 천, 울진 및 남양종 등 4품종을 공시하여 파종 기를 4월 25일, 5월 25일, 6월 25일 및 7월 25일로 각각 30일 간격으로 하고 휴폭 60cm 주 간 20cm에 1 주 2본으로 휴장 4m, 구당 4휴인 분할구배치법 3 반복으로 설계되었으며, 비료는 전량 기비로 N-P-K 각각 4-3-2 kg/10a을 시 용하였다. 조사는 중앙 2휴에서 각각 30개체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국내에서 수집한 들깨 지방재래종인 논산, 진 천, 울진 및 남양종 등 4품종을 공시하여 파종 기를 4월 25일, 5월 25일, 6월 25일 및 7월 25일로 각각 30일 간격으로 하고 휴폭 60cm 주 간 20cm에 1 주 2본으로 휴장 4m, 구당 4휴인 분할구배치법 3 반복으로 설계되었으며, 비료는 전량 기비로 N-P-K 각각 4-3-2 kg/10a을 시 용하였다. 조사는 중앙 2휴에서 각각 30개체를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0〜30. 2개 , 논산종이 134.4〜25.0개으로 다화방성인 품종이며, 울진종이 114.4〜25.7개 로 중간성이고 진천종이 90.8〜21.6개로 가장 소화방성인 품종이었다.
각 품종에 대한 파종기별 수확시 개체당 생체 중의 변화를 표 4에서 보면 영양생장 기간이 길 수록 즉 파종이 빠를수록 증대되어 4품종의 평균치를 보면 4월 25일 파종구가 568.7 g에서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직선적으로 격감하여 7월 25일 구는 불과 52.9 g 으로써 90일 전에 파종한 4월 25일 구의 생체중의 약1/11에 해당 한다. 따라서 파종기와 생체중 간에는 고도의 부 상관관계 (r= -0.
개체당 종실수량을 보면(Table 6) 논산종과 진천종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수량이 감소되어 (논산종 r= -0.9886**, 진천종 r= -0.9850**) 고도의 부의상관관계이었으나 이와 달리 울진 및 남양종은 4월 25일 파종구보다 5월 25일 파종 구가 높아서 최고에 달하고 그 후 점차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즉 들깨 품종중에도 조기파종을 할수록 수량이 많아지는 논산 및 진천종과 같은형과 적기에 파종하여야만 최대의 수량을 올릴 수 있는 울진 및 남양과 같은 형이 있다.
따라서 이들 양종은 절대수량은 타품종보다 적으나 파종기에 따른 수량감소 경향 이 완만하다. 동일파종기에 있어서는 각품종간에 도 높은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4월 25일경의 파종용으로서는 진천종 및 논산종이, 5월 25일 경에는 진주, 울진 및 논산종이, 6월 25일경에는 진천 및 울진종이, 7월 말경 파종용으로서는 울진종이 우량함을 알 수 있었다.
동일품종에 있어서 각파종기간이 수량을 보면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며 논산과 진천종은 파종 기가 빠를수록 수량이 많고 늦을수록 감수되는 경향이나 울진 및 남양종은 5월 25일 파종구가 최고에 달하고 이보다 조기 및 만기파종하면 수량이 감수된다. 따라서 이들 양종은 절대수량은 타품종보다 적으나 파종기에 따른 수량감소 경향 이 완만하다.
80 g(7월 25일 파종)의 차이로서 이들두 품종은 소립종에 속하였 다. 따라서 모든 품종은 조기파종구보다 만기파 종구가 1000립중에 있어서 무거워지는 경향(柴田, 1962 및 山崎, 1953)으로 진천종을 제외하고는 높은 정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0일로서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발아에 소요 되는 일수가 단축되고 있었다. 따라서 파종기 대 품종별 발아소요일수간에 높은 부의 상관관계 (r=-0.9665*)가 성립하고 이들 평균치 회귀관계는 Y=23.0 - 4.62X로서 山口(1951)의 시험결 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파종기간은 4월 25일 부터 7월 25일까지 약 90일 차이가 있으나 개화 기는 8월 30일부터 9월 21일까지 22일간에 각 품종의 파종의 조만을 막론하고 모두 개화함을 보았다. 따라서 파종기에 대한 개화소요일수간에 높은 부의상관(r=-0.9990**) 및 Y=156.25 - 25.22X 의 회귀관계이었고, 개화소요일수와 적산온도 사이 에는 높은 정 의 상관관계이 었다 (Fig. 1).
즉 들깨 품종중에도 조기파종을 할수록 수량이 많아지는 논산 및 진천종과 같은형과 적기에 파종하여야만 최대의 수량을 올릴 수 있는 울진 및 남양과 같은 형이 있다. 또한 종실중과 생체중, 건경중 및 개화소요일수 등의 관계를 보면 Table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체 중, 건경중 및 개화소요일수 등이 증가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종실중이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으로 특히 논산종과 진천종은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남양종은 낮은 정상관관계에 있고 울진종 만이 부의상관계를 보였으나 유의성에는 차이가 많았다.
또한 파종에서 발아까지의 적산온도와 발아소요일수와는 정상관관계로서 조기파종하면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와 소요적산온도가 증가됨을 볼 수 있었다.
5일이 소요되나 그 후 파종은 점차로 단축되어 7월 25일구는 파종 후 불과 57일만에 개화되었다. 또한, 파종기간은 4월 25일 부터 7월 25일까지 약 90일 차이가 있으나 개화 기는 8월 30일부터 9월 21일까지 22일간에 각 품종의 파종의 조만을 막론하고 모두 개화함을 보았다. 따라서 파종기에 대한 개화소요일수간에 높은 부의상관(r=-0.
Table 8에서 보는 바와 같이 품종에 따라 종자 의 크기가 현저하며 또한 파종기에 따라 다르다. 즉 진천종은 6.20 g(5월 25일 파종) 〜 8.32 g(6 월 25일 파종)로서 가장 대립종에 속하고 울진은 4.58 g(4월 25일 파종) 〜 6.29 g(7월 25일 파 종)로서 중립종이었고 남양종은 2.28 g(5월 25일 파종) 〜 3.91 g(7월 25일 파종) 및 논산종도 2.85 g(4월 25일 파종) 〜 3.80 g(7월 25일 파종)의 차이로서 이들두 품종은 소립종에 속하였 다. 따라서 모든 품종은 조기파종구보다 만기파 종구가 1000립중에 있어서 무거워지는 경향(柴田, 1962 및 山崎, 1953)으로 진천종을 제외하고는 높은 정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참고문헌 (13)
Kwak, T.S.and B.H, Lee.1995.Leaf quality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collected perilla related genus and species germplasm Kor.J .Crop.Sci.40(3):328-333
권업모범장.1922.들깨 품종비교시험.권업모범장 사업보고서
작물시험장.1965a.들깨분리육종법에 의한 신품종 육성시험.시험연구보고서 특작편:15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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