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대량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암환아를 대상으로 오심, 구토와 불안에 대해 손 마사지를 실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 본 연구는 손 마사지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아에게 대량 항암화학요법 치료시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이다. 독립변수는 손 마사지이고 종속변수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아의 오심, 구토와 불안이다.
- 본 연구는 손 마사지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아에게 대량 항암화학요법 치료시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대량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아를 대상으로 오심, 구토 및 불안 감소를 위하여 손 마사지 간호중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성인 암환자를 대상으로 오심, 구토와 불안을 낮추기 위한 손 마사지는 시행된 바 있으나(김세령, 2000)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아를 대상으로 손 마사지의 효과를 실험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아에게 대량 항암화학요법 치료시 긴장을 이완시키고 경감시키며, 조직과 근육에 혈액순환을 자극하는 손 마사지 간호중재를 적용하여 대량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아동들이 경험하는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가설 설정
- . 맥박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제안 방법
- . 항암화학요법 치료 중 고용량 methotrexate(BLOCK-ffl 포함) 화학요법을 받는 아동(단, 항암화학 요법에 1일 2회 표준으로 사용되어지는 진토제(ondansetron, granisetron)는 제한하지 않고 투여하였다.)
- 3박 4일 치료의 고용량 methotrexate(3g/m2 혹은 5g/m2, 생리 식염수에 혼합하여 1일 1회 6시간동안 정맥 내 점적 주입(입원 2일날), leukovorin rescue는 methotrexate infusion 끝나고 6시간 후부터 6시간 간격으로 7번 정맥 주사)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작 1시간 전에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맥박, 혈압 측정을 하였으며 오심, 구토 및 불안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실험군에게는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30분전에 저자가 직접 10분 동안 손 마사지를 1일 1회 제공한 후 보호자인 환아의 어머니에게 교육하여 1일 1회 실시하도록 하여 총 1일 2회 3일간 제공하였다.
- 연구자의 윗 손으로 여러 번 부드럽게 문지른다. 대상자 손을 뒤집은 후, 아래손을 향하여 여러번 부드럽게 문지르는 방법으로 시행한다.
- 대상자가 앉은 상태에서 청진기와 아네로이드식 혈압계(모델 A-760, Mednet Company, Yamasu, Japan)를 사용하여 상완 동맥에서 측정하였다.
- 도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오심, 구토 기록지에 오심, 구토, 헛구역질을 경험한 시간과 양, 불편감 정도를 기록하게 하였다.
- 본 연구는 손 마사지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아에게 대량 항암화학요법 치료시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이다. 독립변수는 손 마사지이고 종속변수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아의 오심, 구토와 불안이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 및 제변수들에 대한 동질성 검사는t-test, xetest를 이용하였고, 오심, 구토, 상태불안, 생리적 불안 지표인 맥박과 혈압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시점에 따른 변화는 반복즉정 분산 분석(repeated measures ANOVA)하였으며 Bonferroni 다중비교를 하였다. 두 집단의 동질성 검증에서 차이가 있었던 상태불안을 공변수로 하여 공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 교육하였다. 마사지시 시행자의 손은 양 손바닥을 비벼서 환아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 정도로 따뜻하게 한 후 하이클로에스 소독제와 마사지용 크림을 손에 적당량 적용하고 시행하였다.
- 불안 관련 변수인 맥박 수는 요골동맥에서 연구자가 직접 1분 동안 측정하였다.
- 사전검사 및 사후검사 시 본연구자가 직접 환아와 그 어머니를 만나서 설문지를 제공하고 설명하였으며 설문지 작성에 집중이 어렵고 응답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동의 경우는 연구자가 설문지를 읽어주고 답하도록 하였다.
- 손 마사지 방법은 손등 마사지, 손바닥 마사지, 손가락 마사지, 손 마사지 마무리 순으로 진행되었고 시행시간은 10분 으로 각 손 당 5분씩 1일 2회씩 시행하였으며, 본 연구자가 1회, 환아의 어머니가 1회 실시하였다. 이는, 퇴원 후 집에서 마사지를 계속하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환아의 어머니에게 손 마사지 지침서를 제공 .
- 실험군에게는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30분전에 저자가 직접 10분 동안 손 마사지를 1일 1회 제공한 후 보호자인 환아의 어머니에게 교육하여 1일 1회 실시하도록 하여 총 1일 2회 3일간 제공하였다. 손 마사지 후 제1차, 제2차 측정은 각각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작 24시간, 48시간이 지난 시점이었으며 손 마사지 제공 후 오심, 구토 및 불안 설문지와 맥박, 혈압을 측정하였다. 한편 대조군은 손 마사지를 실시하지 않 고, 실험군과 동일한 시점에서 오심, 구토 및 불안 설문지와 맥박, 혈압을 측정하였다.
- 3박 4일 치료의 고용량 methotrexate(3g/m2 혹은 5g/m2, 생리 식염수에 혼합하여 1일 1회 6시간동안 정맥 내 점적 주입(입원 2일날), leukovorin rescue는 methotrexate infusion 끝나고 6시간 후부터 6시간 간격으로 7번 정맥 주사)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작 1시간 전에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맥박, 혈압 측정을 하였으며 오심, 구토 및 불안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실험군에게는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30분전에 저자가 직접 10분 동안 손 마사지를 1일 1회 제공한 후 보호자인 환아의 어머니에게 교육하여 1일 1회 실시하도록 하여 총 1일 2회 3일간 제공하였다. 손 마사지 후 제1차, 제2차 측정은 각각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작 24시간, 48시간이 지난 시점이었으며 손 마사지 제공 후 오심, 구토 및 불안 설문지와 맥박, 혈압을 측정하였다.
- 실험처치 효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조군의 자료 수집 후 실험군의 자료 수집을 하였다.
- 자료 수집 기간은 2003년 7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였으며, 대상자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서울 소재 C대 학 부속병원에 입원하여 대량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아 30명(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이었다. 실험처치는 손 마사지로 실험군에게 3일간 1일 2회, 1회당 5분씩 양 손에 교대로 총 10분간 제공되었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손 마사지 제공 전·후 두 군의 오심, 구토의 정도와 상태불안 및 생리적 불안 지표를 측정하였다.
- 실험처치는 손 마사지로 실험군에게 3일간 1일 2회, 1회당 5분씩 양 손에 교대로 총 10분간 제공되었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손 마사지 제공 전·후 두 군의 오심, 구토의 정도와 상태불안 및 생리적 불안 지표를 측정하였다.
- 손 마사지 후 제1차, 제2차 측정은 각각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작 24시간, 48시간이 지난 시점이었으며 손 마사지 제공 후 오심, 구토 및 불안 설문지와 맥박, 혈압을 측정하였다. 한편 대조군은 손 마사지를 실시하지 않 고, 실험군과 동일한 시점에서 오심, 구토 및 불안 설문지와 맥박, 혈압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2003년 7월부터 9월까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진단을 받고 서울 소재 C 대학 부속병원에 입원하여 대량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아 30명으로 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이었다. 다음과 같은 기준에 의해 대상자를 선정 하였다.
- 자료 수집 기간은 2003년 7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였으며, 대상자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서울 소재 C대 학 부속병원에 입원하여 대량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아 30명(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이었다. 실험처치는 손 마사지로 실험군에게 3일간 1일 2회, 1회당 5분씩 양 손에 교대로 총 10분간 제공되었다.
데이터처리
-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 및 제변수들에 대한 동질성 검사는t-test, xetest를 이용하였고, 오심, 구토, 상태불안, 생리적 불안 지표인 맥박과 혈압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시점에 따른 변화는 반복즉정 분산 분석(repeated measures ANOVA)하였으며 Bonferroni 다중비교를 하였다. 두 집단의 동질성 검증에서 차이가 있었던 상태불안을 공변수로 하여 공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 자료 분석은 SAS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간 동질성 검사는 t-test, x'-test를 실시하였고, 처치 전·후 차이 검정은 Repeated Measures ANOVA, ANCOVA, Bonferroni adjustment를 적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실험처치로 적용한 손 마사지는 Snyder et al.(1995)이 스웨덴 마사지로부터 개발한 손 마사지 지침을 응용하였으며, 마사지 교육원에서 전문가로부터 직접 마사지 방법을 습득한 후 시행하였다.
- 아동의 상태 기질 불안 측정을 위해 Spielberger 등(1973)이 아동을 위해 개발한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을 박선남(1998)이 국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상태 불안 20문항, 기질불안 20문항으로 구성된 자가 보고식의 3점 척도이다.
- 오심, 구토 측정은 Rhodes Index of Nausea and Vomiting(Rhodes, Watson & Johnson, 1983)을 신계영(1986)이 국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모두 8문항으로 오심, 구토, 헛구역질에 대해 각각 빈도와 양, 불편감 정도의 문항으로 구성된 5점 척도로서 사고의 균형을 위해 4개의 도치문항을 포함하고 있다.
성능/효과
- . 상태불안은 손 마사지를 적용한 실험군에서 시점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두 군간 시점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 수축기 혈압은 각 시점에 따라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며, 두 군 간에 시점 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 오심, 구토 정도는 손 마사지를 적용한 실험군에서 제1차 측정시에 비해 제2차 측정시 유의하게 완화되었으며, 실험 군과 대조군 간에 시점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 이완기 혈압은 실험군에서 시점별로 차이가 없었으나 대조군에서 시점별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두 군 간의 시점별 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대상자의 연령은 7세부터 15세까지 평균 8.74세(중앙값 8세)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성별, 연령, 형제순위, 종교, 질병기간, 항암제 치료횟수, 기질 불안에 따른 일반적 특성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1>. 또한 실험 전두 군의 오심, 구토정5, 심리적 및 생리적 불안 지표인 맥박수, 혈압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상태불안은 두 군 간에 차이가 있었다<표 2>.
- 따라서, 상태불안 점수를 공변수로 처리하여 ANCOVA 분석을 한 결과 실험처치 후 저11차 측정 시에는 실험군,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제2차 측정 시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F=5.94, P=.O217).
- 본 연구에서 손 마사지가 생리적 상태 불안인 수축기 혈압에 미친 효과를 보면 실험군에서 시점별로 유의하게 낮아졌다. 또한 손 마사지 중재 후 제2차 측정 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손 마사지의 시행이 폐엽 절제술 환자의 흉관 제거 시 수축기 혈압 감소에 효과가 있었던 연구결과(송영숙, 2002), 자궁 절제술 환자에게 손 마사지를 실시하여 수축기 혈압이 감소되었던 연구결과(김정미, 1998)와 일치하였다,
- 또한 손 마사지가 생리적 상태 불안인 이왁기 혈압에 미친 효과를 보면 실험군에서 손 마사지 중재 후 제1차 측정 시 62.3±4.6mmHg보다 제2차 측정 시 62.7±4.2mmHg로 이완기 혈압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손 마사지 중재 후 제1차, 제2차 측정 시 모두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이완기 혈압이 유의하게 낮았다. 이 결과는 자궁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직전에 5분 동안 손 마사지를 시행하여 이완기 혈압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김정미, 1998), 방사선 요법을 받는 암환자들에 게 5분 동안 손 마사지를 시행한 결과 이완기 혈압이 감소하였다는 연구결과(박미성, 1994), 손 마사지의 시행이 폐엽 절제술 환자의 흉관 제거 시 이완기 혈압 감소에 효과가 있었던 송영숙(2002)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 74세(중앙값 8세)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성별, 연령, 형제순위, 종교, 질병기간, 항암제 치료횟수, 기질 불안에 따른 일반적 특성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1>. 또한 실험 전두 군의 오심, 구토정5, 심리적 및 생리적 불안 지표인 맥박수, 혈압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상태불안은 두 군 간에 차이가 있었다<;표 2>.
- 반면, 대조군에서의 시점별 차이는 실험처치 전 8.1±0.3에서 제1차 측정 시 15.3±5.5과 제2차 측정 시 18.3±5.3으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04, P=.OOO1) 제1차 측정시보다 제2차 측정 시 오심, 구토가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F=2.60, P=.259O).
- 본 연구결과 생리적 불안 지표의 하나인 맥박 수는 손 마사지 중재 전 103.6H6.0회/분에서 손 마사지 후 제1차 측정 시 106.7±9.4회/분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고, 제2차 측정 시 98.4±13.0회/분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 본 연구에서 대량 항암화학요법시 아동의 상태 불안 정도는 실험군에서 손 마사지 시행 전 36.6±9.8에서 손 마사지 시행 후 제1차 측정 시 35.5±7.5, 제2차 측정 시 28.1±7.6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의 경우 손'마사지 요법 시행 전 27.8±4.1에서 제1차 측정 시 32.3±6.2, 제2차 측정 시 38.4±9.7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본 연구에서 손 마사지가 생리적 상태 불안인 수축기 혈압에 미친 효과를 보면 실험군에서 시점별로 유의하게 낮아졌다. 또한 손 마사지 중재 후 제2차 측정 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본 연구의 결과 오심, 구토의 정도는 손 마사지 중재 전 실 험군에서 평균이 8.5±1.0, 대조군에서 8.1 ±0.2 이었으나 손 마사지 중재 후 제1차 측정 시 항암제 투여 24시간 후의 시점으로 오심, 구토 정도가 실험군 14.9±4.8 대조군 15.3±5.5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항암화 학요법에 의한 오심과 구토가 치료 시작 2시간 이내에 발생하여 급성적인 상태로 24시간 이상 지속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김매자 등(1996)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 상태 불안 정도는 실험처치 전에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10.35, P=.OO33) 실험처치 후 제1차 측정 시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F=L70, P=.2O3O), 제2차 측정 시 실험군이 유의하게 낮았다(F=10.48, P=.OO31).
- 실험 전후 수축기 혈압의 변화는 실험군에서의 시점별 차이에 관한 검정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4.76, P= .0166), 실험군의 경우 실험 전 103.0±8.0mmHg에서 손 마사지 후 제1차 측정 시 98.7±6.4mmHg로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고, 제2차 측정 시에는 97.0±6.5mmHg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176). 대조군의 경우 실험 전 102.
- 실험 전후 이완기 혈압의 변화는 실험군에서의 시점별 차이에 관한 검정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F=L34, P= .2775), 실험군의 경우 실험 전 64.0±6.3mmHg에서 손 마사지 후 제1차 측정 시 62.3±4.6mmHg로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고, 제2차 측정 시에는 62.7±4.2mmHg로 감소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대조군의 경우 실험 전 62.
-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수축기 혈압은 실험처치 전과 실험처치 후 제1차 측정 시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제2차 측정시에 실험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8.77, P=.OO62).
-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오심, 구토 정도는 실험처치 전과 실험처치 후 제1차 측정시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제2차측정 시 실험군이 유의하게 낮았다(F=22.19, P=.OOO1).
-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이완기 혈압은 실험처치 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처치 후 제1차, 제2차 측정 시 각각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F=4.90, P=.O352) (F=12.64, P=.OO14).
- 실험군과 대조군의 맥박 수는 실험 전후의 시점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F=0.85, P=.4327) 두 집단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F=0.27, P=.6O49), 집단과 실험 전후 시점간의 교호작용이 없었다(F=2.47, P=.O94O)<;표 5>.
- 실험군과 대조군의 상태불안 정도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F=0.10, P=.7569) 실험 전후의 시점 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F=0.46, P=.632O) 두 군과 실험 시점간의 교호작용이 있었다(F =15.08, P=.0001),
- 실험군과 대조군의 수축기 혈압은 두 집단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4.86, P=.O359) 실험 전후의 시점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F=0.42, P=.6582), 집단과 실험 시점 간의 교호작용이 있었다(F=3.27, P=.O452)<;표 5>.
- 실험군과 대조군의 오심, 구토 정도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6.88, P=.O139) 실험 전후의 시점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32.76, P=.OOO1), 두 군과 실험 시점 간의 교호작용이 있었다(F =10.64, P=.0001),
- 실험군과 대조군의 이완기 혈압은 실험 전후의 시점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F=5.07, P=.OO94) 두 집단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F=4.10, P-0525) 집단과 실험 전후 시점간의 교호작용이 있었다(F=10.55, P=.0001)<;표 5>.
- 실험군에서의 시점별 차이를 보면 항암화학요법 투여전 즉, 실험처치 전 8.5±1.0에 비하여 항암화학요법 투여 후 제1차 측정 시 14.9±4.8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F=27.78, P= .0002) 제2차 측정 시 10.9±2.9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F=8.79, P=.O2O4) 제1차 측정시에 비해 제2차 측정 시 오심, 구토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F=17.68, P=.OO18).
-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 실시한 손 마사지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아에게 대량 항암화학요법 치료시 오심, 구토를 감소시켰고, 상태불안 및 생리적 불안 지표인 혈압을 낮추어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을 알 수 있었다.
- 3으로 오심, 구토의 정도에 변화가 없었다. 즉, 손 마사지 중재 후 제 2차 측정 시 실험군의 오심, 구토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 0004). 즉, 실험처치 전과 실험처치 후 저)1차 측정 시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제2차 측정 시에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OO52) 실험처치후 제1차 측정시보다 저]2차 측정시 상태 불안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9.25, P=.O196).
- OO81). 즉, 실험처치 전에 비하여 제2차 측정시에 상태불 안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P=.O462) 제1차 측정시에 비하여 제2차 측정 시 상태불안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F=12.84, P=.0060).
후속연구
- . 손 마사지 간호중재를 제공해서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환아의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미치는 연구결과의 일관성을 얻기 위해서 더 많은 대상자에게 반복적인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 또한 손 마사지 중재 후 제1차 측정 시 실험군과 대조군간 상태불안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저】2차 측정 시 실험군이 유의하게 낮았던 본 연구 결과로 미루어 추후 시점에 대한 두 그룹간의 차이 검증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또한 손 마사지 중재 후 제1차 측정 시 실험군과 대조군간 오심, 구토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제2차 측정시에는 실험군이 유의하게 낮았던 것으로 보아 추후의 시점에 대한 두 그룹간의 차이 검증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손 마사지 중재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대상자에게 반복적인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상과 같은 결과로 대량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간호 중재자가 손 마사지 요법을 제공하면서 반복 시행하는 것이 암환아의 오심, 구토와 불안 감소에 효과적인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기대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