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effect of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therapy on nausea, vomiting and anxiety experienced by children who were histologically diagnosed as malignancy and have received cancer chemotherapy. Twenty subjects with 10 in experimental group and 10 in control g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effect of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therapy on nausea, vomiting and anxiety experienced by children who were histologically diagnosed as malignancy and have received cancer chemotherapy. Twenty subjects with 10 in experimental group and 10 in control group, between the age of 7 to 12 yea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ll subjects were admitted for inpatients chemotherapy at the S hospital between April to August 1998. The methods used for interventional muscle relaxation were both the 16 items of the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therapy developed by Jacobson and the 4 items of the muscle relaxation therapy by Wolpe. The method for assessing nausea, vomiting was the Index of Nausea and Vomiting by Rhodes et al and that for anxiety wa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by Spielberger. The data was analysed by repeated measures ANOVA and Scheffe test using SAS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On measurement of nausea, vomiting,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mean values of the second and the third measurements showed tendency to slightly decrease compared with the first measurement,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ce. And i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first measurement, second measurement and third measurement. Al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ean values assessing nausea, vomiting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F=1.33, p=0.2645). 2. The results assessing state anxiety showed, in the experimental group, progressive decrease in mean values at each measurement, while the control group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mean values of each measurement. Also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tate anxiety measurements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F=4.36, p=0.05). In conclusion, muscle relaxation therapy for school-aged children with chemotherapy could not be effective to decrease nausea, vomiting, but it could be effective to decrease anxie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effect of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therapy on nausea, vomiting and anxiety experienced by children who were histologically diagnosed as malignancy and have received cancer chemotherapy. Twenty subjects with 10 in experimental group and 10 in control group, between the age of 7 to 12 yea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ll subjects were admitted for inpatients chemotherapy at the S hospital between April to August 1998. The methods used for interventional muscle relaxation were both the 16 items of the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therapy developed by Jacobson and the 4 items of the muscle relaxation therapy by Wolpe. The method for assessing nausea, vomiting was the Index of Nausea and Vomiting by Rhodes et al and that for anxiety wa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by Spielberger. The data was analysed by repeated measures ANOVA and Scheffe test using SAS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On measurement of nausea, vomiting,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mean values of the second and the third measurements showed tendency to slightly decrease compared with the first measurement,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ce. And i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first measurement, second measurement and third measurement. Al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ean values assessing nausea, vomiting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F=1.33, p=0.2645). 2. The results assessing state anxiety showed, in the experimental group, progressive decrease in mean values at each measurement, while the control group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mean values of each measurement. Also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tate anxiety measurements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F=4.36, p=0.05). In conclusion, muscle relaxation therapy for school-aged children with chemotherapy could not be effective to decrease nausea, vomiting, but it could be effective to decrease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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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2) 근육이완요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아동의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아동들에게 근육이완요법을 적용하여 이들이 경험하는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 였다
본 연구는 근육이완요법이 조직학적으로 암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아동이 경험하는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1998년 4월부터 1998년 8월까지 S종합병원 소아과 병동에 입원하여 병합화학요법을 받는 만 7세~12세의 학령기 아동 20명을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으로 나누어 실험군에게 근육이완요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 이다. 사전조사인 제1차 측정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근육이완요법 교육전 항암화학요법 치료 첫날 항암제 투여 시작 24시간 후 지난 24시간 동안의 오심, 구토와 상태 불안, 기질불안을 연구자가 직접 면담하여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실험군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의한 주기가 끝나고 퇴원하기 전 보호자 참여 하에 아동에게 근육이완요법 책자를 배부하고 근육이완요법을 훈련시켰다. 근육이완요법 1회 시행에 소요되는 시간은 20분으로 먼저 연구자가 시범을 보인 후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다시 한 번 아동과 보호자 스스로 근육이완요법을 실시하도록 하여 정확한 방법으로 근육이완요법을 실시 하는지 확인하였다.
근육이완요법은 특별한 도움 없이 환자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본 연구의 대상자가 아동이므로 보호자와 함께 연습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가 A4 용지 11쪽 칼라로 근육이완요법 내용 책자를 제작하였으며 퇴원시에 근육이완요법 내용 책자를 가지고 가도록 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부록 3>과 같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 이다. 사전조사인 제1차 측정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근육이완요법 교육전 항암화학요법 치료 첫날 항암제 투여 시작 24시간 후 지난 24시간 동안의 오심, 구토와 상태 불안, 기질불안을 연구자가 직접 면담하여 조사하였다. 실험군의 경우는 퇴원전 근육이완요법을 교육하였으며 대조군의 경우는 근육이완요법을 교육하지 않았다.
제2차 측정은 제2주기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위해 입원하여 첫 항암제 투여시작 24시간 후 지난 24시간 동안의 오심, 구토와 상태불안을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측정하였다. 제2주기 항암화학요법 치료동안 실험군은 병원에서 근육이완요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항암화학요법이 끝나고 퇴원해서도 계속 근육이완요법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제2차 측정은 제2주기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위해 입원하여 첫 항암제 투여시작 24시간 후 지난 24시간 동안의 오심, 구토와 상태불안을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측정하였다. 제2주기 항암화학요법 치료동안 실험군은 병원에서 근육이완요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항암화학요법이 끝나고 퇴원해서도 계속 근육이완요법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제3차 측정은 제3주기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위해 입원하여 첫 항암제 투여시작 24시간 후 지난 24시간 동안의 오심, 구토와 상태불안을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측정하였다. 제3주기 항암화학요법 치료동안 실험군은 병원에서 근육이완요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제3차 측정은 제3주기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위해 입원하여 첫 항암제 투여시작 24시간 후 지난 24시간 동안의 오심, 구토와 상태불안을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측정하였다. 제3주기 항암화학요법 치료동안 실험군은 병원에서 근육이완요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퇴원후 가정에서 규칙적으로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3회 근육이완요법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다음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위해 입원하기 전까지 연구자가 5일 간격으로 대상자에게 전화하여 근육이완요법 시행여부를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근육이완요법이 조직학적으로 암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아동이 경험하는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1998년 4월부터 1998년 8월까지 S종합병원 소아과 병동에 입원하여 병합화학요법을 받는 만 7세~12세의 학령기 아동 20명을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으로 나누어 실험군에게 근육이완요법을 실시하였다.
1998년 4월부터 1998년 8월까지 S종합병원 소아과 병동에 입원하여 조직학적으로 암진단을 받은 후 병합항 암화학요법을 받는 만 7세 이상 12세 이하의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항암화학요법시 근육이완요법을 훈련받고 지속적으로 근육이완요법을 실시하는 실험군 10명과 근육이완요법을 실시하지 않는 대조군 10명이었다.
연구대상자는 설명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부모와 아동 모두 연구에 참여하기를 허락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오심, 구토가 너무 심하여 부가적으로 진토제의 사용을 필요로 하는 아동과 구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장폐쇄 및 폐색증, 요독증, 패혈증, 감염, 간질환 및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아동은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연구중 항암화학요법에 표준으로 사용되어지는 진토제는 제한하지 않고 모든 대상자에게 투여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A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 두 집단간의 동질성 검사는 X2 검정과 unpaired t-test, 실험군과 대조군의 근육이완요법 수행유무에 따른 오심, 구토 및 상태불안의 차이는 반복측정 분산분석, 집단간의 차이는 Scheffe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근육이완요법은 Jacobson의 점진적 근육이완요법중 16항목과 Wolpe의 근육이완요법중 4항목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오심, 구토 측정은 Rhodes의 Index of Nausea and Vomiting을, 불안즉정은 Spielberger 들의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을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토는 객관적으로 측정가능하며 위, 십이지장, 공장의 내용물이 구강을 통하여 강력하게 배출되는 것이다(Vicki, 1995). 본 연구에서 오심, 구토 측정은 Rhodes의 Index of Nausea and Vomiting(INV)(Rhodes et al, 1983)을 신계영 (1986)이 국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위협받는 상황에서 심리적 요구가 충족되지 못할 때 또는 알지 못하거나 경험이 없는 새로운 상황과 역할에 직면하게 될 때 발생하는 주관적 정서반응으로서 내적인 조절능력의 상실로 인하여 일어나는 막연한 불쾌감이다.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의 상태-기질불안 측정을 위해 Spielberger 들(1973)이 아동을 위해 개발한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STAIC)을 박선남(1998)이 국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위협받는 상황에서 심리적 요구가 충족되지 못할 때 또는 알지 못하거나 경험이 없는 새로운 상황과 역할에 직면하게 될 때 발생하는 주관적 정서반응으로서 내적인 조절능력의 상실로 인하여 일어나는 막연한 불쾌감이다.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의 상태-기질불안 측정을 위해 Spielberger 들(1973)이 아동을 위해 개발한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STAIC)을 박선남(1998)이 국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구토는 객관적으로 측정가능하며 위, 십이지장, 공장의 내용물이 구강을 통하여 강력하게 배출되는 것이다(Vicki, 1995). 본 연구에서 오심, 구토 측정은 Rhodes의 Index of Nausea and Vomiting(INV)(Rhodes et al, 1983)을 신계영 (1986)이 국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 학령기 아동의 항암화학요법시 근육이완 요법 시행에 따른 오심, 구토의 정도는 실험군에서 근육이완요법 시행전 제1차 측정시 평균이 20.5±2.92에서 근육이완요법 시행후 제2차 측정시 18.3±3.09, 제3차 측정시 18.4±2.63으로 대조군의 제1차 측정시 20.8 6.46에서 제2차 측정시 21.9±6.77, 제3차 측정시 21.8±5.53에 비해 오심, 구토의 정도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F=1.85, P=0.1763), 근육이완요법의 실시에 의한 측정시점에 따른 실험군, 대조군간의 오심, 구토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F=1.33, P=0.2645) 근육이완요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아동의 오심, 구토를 감소시킨다는 여러 연구결과(Burish et al, 1981; Lyles et al, 1982; Contach, 1983; Scott et al, 1986; Arakawa, 1997)를 지지하지는 못하였다. 이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근육이완요법의 오심, 구토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연구(김기순, 1988; 송미순과 신계영, 1988)들에서도 근육이완요법이 오심, 구토를 감소시키지 않았음을 보고했던 바와 비슷한 결과였는데 지지하지 못한 이유로는 첫째, 대상자가 아동이므로 성인에 비해 근육이완요법에 주의 집중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둘째, 대상자의 수가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10명으로 많지 않고, 셋째, 대상자가 퇴원후 가정에서 근육이완요법을 시행하고 연구자가 5일에 한 번씩 전화로 확인을 하였으나 스스로 규칙적으로 근육이 완요법을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효과적인 근육이완요법이 수행되지 않아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실험군의 오심, 구토는 측정시점에 따라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실험군의 상태불안은 각 측정시 점마다 평균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측정시점에 따른 실험군 대조군간의 상태불안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학령기아동에게 근육이완요법을 훈련하고 시행하는 간호중재가 아동의 오심, 구토의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이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근육이완요법의 오심, 구토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연구(김기순, 1988; 송미순과 신계영, 1988)들에서도 근육이완요법이 오심, 구토를 감소시키지 않았음을 보고했던 바와 비슷한 결과였는데 지지하지 못한 이유로는 첫째, 대상자가 아동이므로 성인에 비해 근육이완요법에 주의 집중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둘째, 대상자의 수가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10명으로 많지 않고, 셋째, 대상자가 퇴원후 가정에서 근육이완요법을 시행하고 연구자가 5일에 한 번씩 전화로 확인을 하였으나 스스로 규칙적으로 근육이 완요법을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효과적인 근육이완요법이 수행되지 않아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좀 더 많은 수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간호중재자가 아동 곁에서 직접 지도하면서 지속적으로 좀 더 장기간 시행할 때 좀 더 나은 오심, 구토의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고 본다.
05), 이는 불안을 나타내는 정신과 환자(Tamez et al, 1978), 만성 불안환자(Leboeuf & Lodge, 1980), 수술전 환자(조경숙, 1982), 고혈압 환자(박상연, 1983), 복부 수술환자(박정숙, 1984), 정신질환자(김정인, 1985), 심도자술 환자(김순애, 1987), 성인을 대상으로 한 항암화학요법환자(김기순, 1988; 송미순과 신계영, 1988), 및 혈액투석환자(김남숙, 1991)를 대상으로 이완요법을 실시한 후 불안정도가 낮아졌음을 보고한 여러 연구결과들과 일치하였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반복적으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하는 아동들에게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 근육이완요법이 간호중재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아동의 오심, 구토 및 불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아동의 오심, 구토 및 불안을 갘소시켜주는 간호중재개 발이 필요하며 그 간호중재의 오심, 구토 및 불안감소 효과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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