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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실험에서는 ascorbic acid가 창상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개의 피부에 전층 피부 결손창을 유발하여 창상부의 치유율, 인장강도 그리고 병리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였다.
제안 방법
- 우측 및 요추 2번 좌 . 우측 부위 4곳에 각각 2.5X2.5 cm의 정사각형 피부를 전 적출하였으며, 앞쪽 두 곳은 창상 치유율과 인장강도를 측정하였고, 뒤쪽 두 곳은 병리조직학 적 검사에 사용하였다.
- 임상적으로 건강한 1~2년령, 체중 4-5 kg 잡종견 5마리를 암수 구별 없이 실험군인 ascorbic acid 처치군과 대조군인 0.9% saline 처치군으로 나누었다. 실험동물은 Cage 사육하면서 사료(Pro Plan® Adult Fonnula, Nestle Purina PetCareCompany)와 깨끗한 물을 자유로이 급여하였다.
- 창상 유발 후 1, 3, 5, 7, 9, 11, 13, 15, 17, 19 및 21 일째에 창상부의 크기를 OHP 필름에 그린 디음 그 면적을 GS-700 Imaging Densitometer(Bio-Rad, U.K.)로 즉정하여 창상 유발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창상의 치유율을 아래의 공식에 의해 산출하였다. '
- 창상 유발 후 1, 3, 5, 9, 13 및 21일째 조직 생검용 키트(5 mm, Biopsy Punch, Kai Medical, Japan)를 이용하여 원형 전층 피부 결손을 유발한 후 조직을 10% 중성 포르말린액으로 고정시키고 일반적인 조직처리 과정을 거쳐 파라핀 포매하여 블록을 5nm 두께로 조직 절편을 만들었으며, Hematoxylin & Eosin으로 염색하여 창상부의 염증 정도, 섬유화 정도, 신생혈관 출현 시기와 정도 및 상피재생 시기를 관찰하였다
- 창상 유발 후 21일째에 창상부가 중심에 오도록 1X5 cm 크기로 주위 정상 피부와 함께 피부 전층을 완전히 적출하여 TX-XT2 texture analyser(Stable Micro System, USA)를 이용하여 lOmm/sec 속도로 인장강도를 측정하였다.
- 창상 유발 후 실험군은 ascorbic acid(대한아스코르빈산®, 대한약품공업주식회사 50 mg/ml) 1 ml를, 대조군은 생리식염수 1 ml 를 21일간 1일 1회 도포 하였다.
- 창상치유 면적을 비교하여 백분율로 나타내었다(Fig 1). 창 상치유 전 기간' 중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누 창상치유 초기보다는 창상 유발 5일 이후에 높은 창상치유율이 관찰되었다.
- 피부 전층 결손 창상 유발 후 창상부에 ascorbic acid를 도포하고, 창상부에 saline을 도포한 대조군과 창상치유 효과를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창상치유율, 기계적 인장강도 및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9% saline 처치군으로 나누었다. 실험동물은 Cage 사육하면서 사료(Pro Plan® Adult Fonnula, Nestle Purina PetCareCompany)와 깨끗한 물을 자유로이 급여하였다.
- 창상 유발 후 15일째에 실험군 2 마리에서 창면이 99% 이상 폐쇄되었고, 17일째에 실험군은 3마리, 19일째에 실험군은 5마리인 반면, 대조군은 처음으로 2마리의 창면이 99% 이상 폐쇄되었다. 창상 유발 후 21일째에 실험군은 5마리, 대조군은 4마리의 창면이 99% 이상 폐쇄되었다. 즉, 실험군에서의 창상 치유 작용이 대조군에 비해 약 2~4일 가량 빠르게 관찰되었는데, 이는 ascorbic acid가 교원질 형성을 촉진하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데이터처리
- 창상의 면적과 인장강도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본 실험에서 개의 전층 피부 창상을 유발하여 ascorbic acid를 도포한 결과 saline을 도포한 군보다 창상치유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ascorbic acid의 국소 도포는 창상 치유과정 초기보다는 후기 단계인 창상 유발 후 9시9일 사이에 치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Darr 등6은 자외선 자극에 의해 손상된 돼지 피부에 국소적인 ascorbic acid의 적용으로 조직의 손상을 경감하였는데, 이는 ascorbic acid의 항산화 작용에 의한 것으로 발표하였다. 본 실험에서 ascorbic acid를 구강투여나 주사제 투여 방법이 아닌 도포 방법으로 창상치유 효과를 실험한 결과도 0.9% saline을 도포한 방법에 비하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창상 유발 5일 이후에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창상치유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창상 유발 후 11시9일 사이에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는 창상치유율을 나타내었다.
- 본 실험에서 개의 전층 피부 창상을 유발하여 ascorbic acid를 도포한 결과 saline을 도포한 군보다 창상치유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ascorbic acid의 국소 도포는 창상 치유과정 초기보다는 후기 단계인 창상 유발 후 9시9일 사이에 치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9% saline을 도포한 방법에 비하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창상 유발 5일 이후에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창상치유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창상 유발 후 11시9일 사이에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는 창상치유율을 나타내었다. 창상 유발 후 15일째에 실험군 2 마리에서 창면이 99% 이상 폐쇄되었고, 17일째에 실험군은 3마리, 19일째에 실험군은 5마리인 반면, 대조군은 처음으로 2마리의 창면이 99% 이상 폐쇄되었다.
- 12. 본 실험에서 창상 유발 후 21일째 인장강도는 실험군이 4,169±l,107g/cm% 대조군이 2, 438±637g/㎠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1.7배 높았고 유의성이 있었는데(p<0.05) 이는 ascorbic acid가 창상부에 교원질 합성과 분해를 유도하여 인장력을 증가시켰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피부의 인장강도는 창상치유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인장강도가 높게 측정되었으므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창상치유가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 Spratley 등"은 rat를 이용한 고막 절개 실험에서 고막경화 증을 일으키는 경우에 ascorbic acid를 국소 도포한 군에서 saline을 도포한 군보다 고막의 경화 정도를 감소시키고, 결합조직이 두꺼워진다고 하였는데, 이는 ascorbic acid 기능 중 교원질 합성, 항산화 그리고 산소유리기 제거에 의한 것으로 ascorbic acid가 병리조직소견도 호전 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실험의 병리조직학적 소견에서 창상 유발 후 1일째, 3일째, 5일째는 실험군과 대조군이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창상 유발 후 9일째에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더 많은 섬유아세포의 증식과 침윤이 관찰되었고, 실험군의 섬유 아세포 배열이 대고군에 비해 규칙적인 양상을 보였다.
- 창상 유발 후 13일째에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염증세포들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섬유아세포가 배열된 방향은 실험군에서 대부분 창상면에 수평으로 배열된 양상을 보였으며 그 수가 감소하였고 교원질 침윤이 확인되었으나, 대조군에서는 대부분 창상면에 수직이거나 불규칙하게 관찰되었고 그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실험군의 경우 재생된 상피가 완전히 복구된 개체가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상피가 재생된 개체가 관찰되지 않았다(Fig 4).
- 섬유아세포는 두 군 모두 5일째에 비해 증가되어 있었으며,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더욱 많이 관찰되었다. 섬유아세포가 배열된 방향은 실험군에서 일부 창상면에 수평으로 배열된 양상을 보였으나, 대조군에서는 거의 모두 창상면에 수직이거나 불규칙하게 관찰되었다. 신생혈관의 수는 실험군에서 동 군의 5일째와 비교하여 약간 감소된 양상을 보였고, 대조군에서는 동 군의 5일째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 창상 유발 후 21일째에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출혈과 염증이 관찰되지 않았다. 섬유아세포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적게 관찰 되었고, 배열된 방향은 거의 모두 창상면에 수평이며 교원질 합성이 관찰되었으나, 대조군에서는 대부분 창상면에 수평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신생혈관의 수는 두 군 모두 13일째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 섬유아세포가 배열된 방향은 실험군에서 대부분 창상면에 수평으로 배열된 양상을 보였으며 그 수가 감소하였고 교원질 침윤이 확인되었으나, 대조군에서는 대부분 창상면에 수직이거나 불규칙하게 관찰되었고 그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실험군의 경우 재생된 상피가 완전히 복구된 개체가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상피가 재생된 개체가 관찰되지 않았다(Fig 4).
- 이상으로 보아 saline 국소 도포에 비해 ascorbic acid의 국소 도포는 창상의 조기 치유를 유도하지는 않지만, 창상 유발 후 9일째부터 창상치유를 좋게 하고 인장강도를 증가시키며 창상치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 창상치유 면적을 비교하여 백분율로 나타내었다(Fig 1). 창 상치유 전 기간' 중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누 창상치유 초기보다는 창상 유발 5일 이후에 높은 창상치유율이 관찰되었다. 창상 유발 후 1일째 창상치유율은 실험군 12.
- 또한, 실험군에서는 일부 상피의 재생이 관찰되었다. 창상 유 발 후 13일째에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염증세포가 관찰되지 않았고, 섬유아세포가 배열된 방향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창상면과 수평으로 배열된 양상을 보였으며 교원질 침윤이 확인되었다. 실험군은 재생된 상피가 완전히 복구된 개체가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상피가 재생된 개체가 관찰되지 않았다.
- 7%이였다. 창상 유발 후 11일째, 13일째, 15일째, 그리고 17일째는 실험군의 창상 치유율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1). 창상 유발 후 19일째 창상치유율은 실험군 99.
- 01). 창상 유발 후 19일째 창상치유율은 실험군 99.8±0.2%, 대조군 98.0±0.8%를 보였으며,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창상 유발 후 21일째 창상치유율은 실험군 99.
- 05). 창상 유발 후 21일째 창상치유율은 실험군 99.9±0.1%, 대조군 99.5±0.2%의 창상치유율을 보였으나, 군 간의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 실험군은 재생된 상피가 완전히 복구된 개체가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상피가 재생된 개체가 관찰되지 않았다. 창상 유발 후 21일째에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상피의 재생 정도가 더욱 진행된 양상을 보였으며, 재생된 상피에서 각화도 진행되고 있었다. 병리조직학적 소견 관찰결과, ascorbic acid를 도포한 실험군이 창상 유발 후 9~21일 사이에 saline을 도포한 대조군보다 창상치유가 빠르다는 것을 관찰하였는데 이는 ascorbic acid가 창상치유 후기에 그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으로 판단할 수 있다.
- 창상 유발 후 3일째에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1일째에 비해 염증세포의 수는 감소하였으나, 신생혈관 출현이나 섬유아세포 침윤은 확인되지 않았다.
- 창상 유발 후 5일째에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3일째에 비해 염증세포의 양이 줄었으며, 섬유아세포는 두 군에서 모두 불규칙한 방향으로 증식 침윤되어 있고, 신생혈관 출현도 관찰되었다.
- 창상 유발 후 9일째에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5일째에 비해 염증세포의 양이 현저히 줄었다. 섬유아세포는 두 군 모두 5일째에 비해 증가되어 있었으며,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더욱 많이 관찰되었다.
- 병리조직학적 소견은 창상 유발 후 1일째, 3일째, 5일째는 군 간의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창상 유발 후 9일째에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더 많은 섬유아세포의 형성과 일부 재생된 상피가 관찰되었으며, 창상 유발 후 13일째에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교원질 침윤과 상피 재생이 조기에 진행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창상 유발 후 21일째에 실험군은 재생된 상피의 각화도 관찰되었으나 대조군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 창상 유발 후 두 군에서 점진적으로 창상 면적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는데, 창상 유발 후 11~19일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창상치유율을 보였다(p<0.05). 창상의 폐쇄가 99% 이상 다타난 개체수는 실험군에서 창상 유발 후 15일 째에 2마리, 17일째에 실험군 3마리, 19일째는 실험군 5마리인 반면, 대조군은 2마리, 그리고 21일째에 실험군 5마리, 대조군 4마리가 확인되었다.
- 05). 창상의 폐쇄가 99% 이상 다타난 개체수는 실험군에서 창상 유발 후 15일 째에 2마리, 17일째에 실험군 3마리, 19일째는 실험군 5마리인 반면, 대조군은 2마리, 그리고 21일째에 실험군 5마리, 대조군 4마리가 확인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2~4일의 창상치유 속도 차이가 관찰되었다.
- 본 실험의 병리조직학적 소견에서 창상 유발 후 1일째, 3일째, 5일째는 실험군과 대조군이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창상 유발 후 9일째에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더 많은 섬유아세포의 증식과 침윤이 관찰되었고, 실험군의 섬유 아세포 배열이 대고군에 비해 규칙적인 양상을 보였다. 또한, 실험군에서는 일부 상피의 재생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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