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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간척지에서 벼 재배시 생리적 산성비료인 유안과 황산칼리를 사용하는 것이 양분 이용효율 증진으로 수량을 증수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김 등, 1989; 최 등, 1983)가 있지만 사료작물에 대한 시용효과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척지에서 사료작물을 재배할 경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질소질 비료 중 유안과 칼리질 비료 중 황산칼리를 이용한 시비법에 대한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 파종 후 토양염류도를 조사하였고 수확하여 생초수량과 건물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일반성분으로 조단백질과 조섬유를, 세포막구성 물질로 NDF, ADF 등을 분석하였다.
- )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즉정하였다. 생초수량은 전체구를 예취하여 ha당 수량으로 환산하였으며, 건물수량 은 각 처리구별로 전량을 예취한 후 약 300- 500 g의 시료를 취하여 생초중량을 평량하고, 65 ℃ 의 열풍순환 건조기에서 72시간 이상 건조 후 건물함량을 산출한 다음 ha당 수량으로 환산하였다. 식물체중의 조단백질과 조섬유함량은 축산기술연구소(1996, 2002) 표준사료성분분 석법으로 분석하였으며, NDF, ADF 등 세포벽 구성물질은 Goering과 Van Soest(1970)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 공시작목은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으로 비출수 품종인 Jumbo를 사용하였으며, 파종량은 40kg/ha로 40 cm 간격으로 조파하였다. 시험구 면적은 15n?으로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처리내용은 표 2와 같다.
- 토양 염류도는 Dual Purpose EC meter(PET 2000, Spectrum Technologies Inc.)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즉정하였다. 생초수량은 전체구를 예취하여 ha당 수량으로 환산하였으며, 건물수량 은 각 처리구별로 전량을 예취한 후 약 300- 500 g의 시료를 취하여 생초중량을 평량하고, 65 ℃ 의 열풍순환 건조기에서 72시간 이상 건조 후 건물함량을 산출한 다음 ha당 수량으로 환산하였다.
- 생육조사는 농촌진흥청(2003) 농사시험 조사기준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파종 후 토양염류도를 조사하였고 수확하여 생초수량과 건물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일반성분으로 조단백질과 조섬유를, 세포막구성 물질로 NDF, ADF 등을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공시작목은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으로 비출수 품종인 Jumbo를 사용하였으며, 파종량은 40kg/ha로 40 cm 간격으로 조파하였다. 시험구 면적은 15n?으로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 본 시험은 1984년에 방조제가 준공된 충남 당진군에 위치한 대호간척지(37°N, 126.4° E)의 농업기반공사 대호지구 시험연구 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시험포장 토양의 토성은 미사질양 토(SiL)였고, 표 1에서와 같이 시험전 토양의 pH는 7.
이론/모형
- 파종은 1년차에는 5월 5일, 2년차는 5월 19일에 하였으며, 수확일은 1, 2년차 공히 8월 9일이었다. 생육조사는 농촌진흥청(2003) 농사시험 조사기준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파종 후 토양염류도를 조사하였고 수확하여 생초수량과 건물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 생초수량은 전체구를 예취하여 ha당 수량으로 환산하였으며, 건물수량 은 각 처리구별로 전량을 예취한 후 약 300- 500 g의 시료를 취하여 생초중량을 평량하고, 65 ℃ 의 열풍순환 건조기에서 72시간 이상 건조 후 건물함량을 산출한 다음 ha당 수량으로 환산하였다. 식물체중의 조단백질과 조섬유함량은 축산기술연구소(1996, 2002) 표준사료성분분 석법으로 분석하였으며, NDF, ADF 등 세포벽 구성물질은 Goering과 Van Soest(1970)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NDF 힘량은 요소구(T2)의 69.19%에 비해 유안시용구(T3, T4, T5)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염화칼리대신 황산칼리를 시용한 구(T6)는 68.00%로 낮게 나타났다
- 건물수량도 생초수량과 같은 경향으로 요소를 시용한 표준시비구(T2)에 비해 유안을 시용한 T3, T4, T5구들에서 각각 142%, 183% 그리고 137% 증수되었으며,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를 시용한 T6구에서도 요소시용 표준시비구(T2)에 비해 95% 증수되었다(Table 3). TDN 수량도 건물수량과 같은 경향으로 증수효과가 있었다.
- 변화는 동일 기상조건에서는 시용한 비료의 종류와 양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또한 재배작물의 생육에 의한 흡수로 인하여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Table 3의 수량 조사결과와 함께 검토하여 보면 T1 구과 T2구간의 차이는 T2구에 처리된 화학비료가 작물 생육 불량으로 흡수되지 않고 잔류된 성분으로 인하여 나타난 것으로 사료되며, 유안을 시용한 T3구(20kg N/10a), T4R30kg N/10a)는 수량이 증가하였으나, T5구(401% N/10a)의 경우는 오히려 수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시비한 비료의 과잉으로 인한 토양염분 상승과 그로 인한 염해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공시작 물에 대해서는 수량과 토양염류도를 동시에 고려할 때 질소질 비료의 종류와 양은 유안을 20 ~30kg N/10a으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 따라서 Table 3의 수량 조사결과와 함께 검토하여 보면 T1 구과 T2구간의 차이는 T2구에 처리된 화학비료가 작물 생육 불량으로 흡수되지 않고 잔류된 성분으로 인하여 나타난 것으로 사료되며, 유안을 시용한 T3구(20kg N/10a), T4R30kg N/10a)는 수량이 증가하였으나, T5구(401% N/10a)의 경우는 오히려 수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시비한 비료의 과잉으로 인한 토양염분 상승과 그로 인한 염해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공시작 물에 대해서는 수량과 토양염류도를 동시에 고려할 때 질소질 비료의 종류와 양은 유안을 20 ~30kg N/10a으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칼리질 비종에 대한 효과 검토를 위하여 처리한 T6의 경우 건물수량성은 T3, T4, T5구에 비하여 떨어지지만 제염효과는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인 T2와 비교하여 95%가 증수되었다.
- 또한 칼리질 비종에 대한 효과 검토를 위하여 처리한 T6의 경우 건물수량성은 T3, T4, T5구에 비하여 떨어지지만 제염효과는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인 T2와 비교하여 95%가 증수되었다. 따라서 수량과 제염을 동시에 고려했을 때, 적장한 질소질 비종은 요소보다 유안이 적당하며, 칼리질 비료의 비종은 염화가리보다 황산칼리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 생초수량은 요소를 시용한 표준시비구(T2)에 비해 유안을 시용한 T3, T4, T5구에서 각각 173%, 173% 그리고 144% 증수되었다. 호남농 시(2002)는 벼에 대해 요소와 유안을 시용한 결과, 간척지는 대부분 알칼리성 토양이기 때문에 토양염류도에 관계없이 생리적 산성비료인 유안시용시 요소보다 6-10% 증수하였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 4° E)의 농업기반공사 대호지구 시험연구 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시험포장 토양의 토성은 미사질양 토(SiL)였고, 표 1에서와 같이 시험전 토양의 pH는 7.7 ~ 7.8, 총질소 함링^은 520.9-250.9 mg/ kg, 유기물 함량은 0.12-0.05%, 유효인산 함량은 61.93-28.82 ㎎/㎏, 그리고 치환성나트륨 함량은 7.40 ~ 1*/k4g .99cmol으로 나타났다.
- 식물체중 조단백질 함량은 Table 4에서의 결과와 같이 요소구(T2)의 7.24%에 비해 유안대체 구(T3)가 8.44%로 약간 높았으며, 유안을 증량 시용<T4와 T5)할수록 조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다. 황시용은 수량증가 뿐만 아니라 사료가치의 증진효과도 있는데(Beaton 등 1971), Bahiagrass 의 조단백질 함량이 10.
- 평균 토양 염류도는 요소를 시용한 표준시비 구(T2)에 비해 유안을 시용한 T3, T4, T5구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를 시용한 T6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Fig. 1). 토양 염류도의 .
후속연구
- 2005). 염화칼리(T2) 대신 황산칼리를 시용한 구(T6)가 6.60%로 낮게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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