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 환아들의 초기 치료 중에 나타나는 임상경과 중 재발빈도와 관련되는 자료들을 선별하여, 재발에 대한 예측인자로서의 의의를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대상환아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간 경북대학교 병원 소아과에서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으로 진단되어 2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73례로 하였고, 이 환아들을 대상으로 성별, 발병연령, 신장조직 검사결과, 각종 검사실 성적, 첫 치료 후 관해까지의 기간, 첫 치료 후 재발까지의 기간, 재발빈도 등을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고찰하였으며, 재발빈도와 다른 자료들간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환아의 신증후군 진단 당시 평균 연령은 $4.53{\pm}2.53$세였으며 남녀비는 52:21로 남아가 많았다.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은 $10.2{\pm}7.4$일이었고 대부분(77$\%$)은 2주 이내에 완해됨을 알 수 있었다. 재발은 전체의 78$\%$인 57명에서 나타났는데, 첫 1년간은 $2.6{\pm}1.4$회, 2년째는 $1.9{\pm}1.3$회를 재발하였으며, 이 중 23$\%$인 13명이 "빈발 재발형"으로 진단되었다. 재발이 있었던 환아들은 첫 치료 후 $4.7{\pm}3.5$개월 후에 첫 재발이 있었다. 진단 당시 시행한 혈액검사 및 요단백-크레아티닌 비, 24시간 요단백배설량, 진단 당시 연령, 성별, 혈뇨의 동반 유무와 재발빈도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과 재발빈도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7일 이내에 완해가 온 군은 7일 이후에 완해가 온 군에 비해, 첫 치료 후 1년간의 재발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0.93{\pm}1.28\;vs\;2.22{\pm}1.60$, P=0.006). 또한, Kaplan-Meier 모형을 이용한 누적완해율의 분석에서도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017). 결 론 :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 환아에서 첫 발병 당시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 후 완해까지의 기간은 이후 재발빈도를 추정할 수 있는 예측인자로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 적 :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 환아들의 초기 치료 중에 나타나는 임상경과 중 재발빈도와 관련되는 자료들을 선별하여, 재발에 대한 예측인자로서의 의의를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대상환아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간 경북대학교 병원 소아과에서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으로 진단되어 2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73례로 하였고, 이 환아들을 대상으로 성별, 발병연령, 신장조직 검사결과, 각종 검사실 성적, 첫 치료 후 관해까지의 기간, 첫 치료 후 재발까지의 기간, 재발빈도 등을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고찰하였으며, 재발빈도와 다른 자료들간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환아의 신증후군 진단 당시 평균 연령은 $4.53{\pm}2.53$세였으며 남녀비는 52:21로 남아가 많았다.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은 $10.2{\pm}7.4$일이었고 대부분(77$\%$)은 2주 이내에 완해됨을 알 수 있었다. 재발은 전체의 78$\%$인 57명에서 나타났는데, 첫 1년간은 $2.6{\pm}1.4$회, 2년째는 $1.9{\pm}1.3$회를 재발하였으며, 이 중 23$\%$인 13명이 "빈발 재발형"으로 진단되었다. 재발이 있었던 환아들은 첫 치료 후 $4.7{\pm}3.5$개월 후에 첫 재발이 있었다. 진단 당시 시행한 혈액검사 및 요단백-크레아티닌 비, 24시간 요단백배설량, 진단 당시 연령, 성별, 혈뇨의 동반 유무와 재발빈도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과 재발빈도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7일 이내에 완해가 온 군은 7일 이후에 완해가 온 군에 비해, 첫 치료 후 1년간의 재발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0.93{\pm}1.28\;vs\;2.22{\pm}1.60$, P=0.006). 또한, Kaplan-Meier 모형을 이용한 누적완해율의 분석에서도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017). 결 론 :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 환아에서 첫 발병 당시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 후 완해까지의 기간은 이후 재발빈도를 추정할 수 있는 예측인자로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Purpose : Relapses are a major problem in children with steroid responsive nephrotic syndrome(SRNS).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determine the predictive factors for relapse in children with SRNS. Methods : The study group consisted of 7,3 children with SRNS who had been admitted to the Departm...
Purpose : Relapses are a major problem in children with steroid responsive nephrotic syndrome(SRNS).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determine the predictive factors for relapse in children with SRNS. Methods : The study group consisted of 7,3 children with SRNS who had been admitted to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ver 6 years from 1996 to 2001. The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and analyzed to determin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selected variables[age at onset, sex, laboratory data, the rapidity of response(days to remission), interval to first relapse] and the frequency of relapse. Results : The age($mean{\pm}SD$) of patients was $4.53{\pm}2.53$ years old.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52:21. In 95$\%$, 39 out of the 41 children had a renal biopsy, and the final diagnosis was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frequency of relapse and the following variables age at onset, sex, and presence of hematuria. However, the rapidity of response correlated well with the frequency of relapse, especially during the first year after the onset of the disease(P=0.005). Conclusion : The rapidity of response is expected to be one of the predictive (actors for relapse in children with SRNS. (J Korean Soc Pediatr Nephrol 2005;9:167-174)
Purpose : Relapses are a major problem in children with steroid responsive nephrotic syndrome(SRNS).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determine the predictive factors for relapse in children with SRNS. Methods : The study group consisted of 7,3 children with SRNS who had been admitted to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ver 6 years from 1996 to 2001. The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and analyzed to determin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selected variables[age at onset, sex, laboratory data, the rapidity of response(days to remission), interval to first relapse] and the frequency of relapse. Results : The age($mean{\pm}SD$) of patients was $4.53{\pm}2.53$ years old.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52:21. In 95$\%$, 39 out of the 41 children had a renal biopsy, and the final diagnosis was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frequency of relapse and the following variables age at onset, sex, and presence of hematuria. However, the rapidity of response correlated well with the frequency of relapse, especially during the first year after the onset of the disease(P=0.005). Conclusion : The rapidity of response is expected to be one of the predictive (actors for relapse in children with SRNS. (J Korean Soc Pediatr Nephrol 2005;9:167-174)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목 적 :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 환아들의 초기 치료 중에 나타나는 임상경과 중 재발빈도 와 관련되는 자료들을 선별하여, 재발에 대한 예 측인자로서의 의의를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초기 치료 이후 반복되는 잦은 재발이 문제가 되어 최근 유럽의 다기관 공동연구(Arbeits- gemeinschaft fiir Padiatrische Nephrologie, APN)에 의하면 장기 스테로이드요법(prednisolone을 60 mg/nf/day으로 6주간 매일 투여하고 이후 40 mg/m%ay로 감량하여 격일로 6주간 투여하는 방법)으로 재발 빈도를 줄일 수 있었다고 보고하였다[7]. 이에 저자들은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 환아들의 초기 치료 중에 나타나는 임상소견 중 재발빈도와 관련되는 자료들을 선별하여, 재발에 대한 예측인자로서의 의의를 확인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방법 : 대상 환아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간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으로 진단되어 2년 이상 추적관찰 이 가능하였던 73례로 하였고, 이 환아들을 대상으로 성별, 발병연령, 신장조직 검사결과, 각종 검사실 성적, 첫 치료 후 관해까지의 기간, 첫 치료 후 재발까지의 기간, 재발빈도 등을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고찰하였으며, 재발빈도와 다른 자료들 간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환아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간 경 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특발성 신증후군으로 진단되어 2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73례 로 하였고, 이 환아들은 모두 첫 치료로 4주간 매일 경구 스테로이드(Prednisolone, 60 mg/m2/ day)를 투여하여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으 로 진단되었으며, 이후 4주간은 경구 스테로이드 (Prednisolone, 40 mg/m2/day)를 격일로 투여하 였고, 2-3개월에 걸쳐 감량하였다. 신증후군은 요단백이 40 mg/m2/hr 이상이고, 혈청 알부민이 2.5 g/dL 이하로 정의하였고, 완해는 요단백이 4 mg/m2/hr 이하 혹은 dipstick 상 음성(-) 혹은 trace(±) 상태로 3일 이상 지속된 경우로 하였 다⑻. 재발은 요단백이 40 mg/m2/day 이상 혹은 dipstick 상(++) 이상으로 정의하였고, 초기 완해 후 첫 6개월 이내 2회 이상 혹은 12개월 이내 4회 이상 재발하는 경우를 "빈발 재발형”이 라고 정의하였고, 스테로이드를 감량하던 중이나 중단하고 2주 이내에 재발하는 경우를 "스테로이 드 의존형”이라고 정의하였다[8].
신장조직검사는 발병연령이 1 세 이하 혹은 12세 이상인 경우, 혈뇨 혹은 고혈 압이 동반되거나 신기능 부전이 있는 경우, 혈중 보체(C3)가 감소된 경우, 치료과정 중 "빈발 재 발형” 혹은 "스테로이드 의존형”으로 진단된 경우에 시행하였으며, 전체 73명 중 41명(56%)에 대해 시행하였다. 이 환아들을 대상으로 성별, 발 병연령, 신장조직 검사결과, 각종 검사실성적(헤 모글로빈, 혈액 요소 질소, 혈청 크레아티닌, 총 단백량, 알부민, 총 콜레스테롤, 요단백-크레아티 닌 비, 24시간 요단백배설량 등), 첫 치료 후 완 해까지의 기간, 첫 치료 후 재발까지의 기간, 재 발빈도 등을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 하였고, 이 중 성별, 혈뇨의 동반유무, 발병연령,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 등과 재발빈도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특히, 첫 치료 후 완해까지 의 기간은 7일 미만과 7일 이상의 두 군으로 구 분하여 분석하였는데, 두 군간의 일반적 특징(성 별, 연령, 각종 검사실 성적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상환아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간 경 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특발성 신증후군으로 진단되어 2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73례 로 하였고, 이 환아들은 모두 첫 치료로 4주간 매일 경구 스테로이드(Prednisolone, 60 mg/m2/ day)를 투여하여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으 로 진단되었으며, 이후 4주간은 경구 스테로이드 (Prednisolone, 40 mg/m2/day)를 격일로 투여하 였고, 2-3개월에 걸쳐 감량하였다. 신증후군은 요단백이 40 mg/m2/hr 이상이고, 혈청 알부민이 2.
데이터처리
또한, 발병연령 의 경우에도 4세 이하 군과 4세 이상 군으로 구 분하여 분석하였으며, 두 군간의 일반적 특징(성 별, 각종 검사실성적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카이 제곱검정과 Student's t-검정을 이용하였으며,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7일 미만 군과 7일 이상 군)에 따른 누적완해율은 Kaplan-Meier 모 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 처리는 SPSS ver 12.
성능/효과
결과
대상환아의 신증후군 진단 당시 평균연령은 4.53±2.53세였으며, 남녀비(명)는 52:21로 남아 가 많았다. 신조직 검사는 전체의 56%인 41명에서 시행되었으며 그 중 39겨](95%)가 미세변화형 으로 진단되었으며, IgA신병증, 막증식성 사구체 신 염 (Membranoproliferative glomerulonephritis, MPGN)이 각각 1명씩 진단되었다.
진단 당시 시행한 혈액검사 및 요단백-크레아티닌 비, 24시간 요단백배설량, 진단 당시 연령, 성별, 혈뇨의 동반 유무와 재발빈도 간 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과 재발빈도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7일 이내에 완해가 온군은 7일 이후에 완해가 온 군에 비해, 첫 치료 후 1년간의 재발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0.93 ±1.28 vs 2.22 ±1.60, P=0.006). 또한, Kaplan-Meier 모형을 이용한 누적완해율의 분석에서도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0.
19회를 재발하여,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1). 대상 환아 중 남아는 첫 1년간 평균 1.75±1.52회, 2년 째는 0.85 ±1.14회를 재발하였으나, 여아의 경우 첫 1년간 평균 2.24±1.87회, 2년째는 1.10±1.73 회를 재발하여 여아에서 재발이 더 잦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Table 2). 진단 당시 혈뇨가 동반된 군의 경우 첫 1년간 평균 1.
특히, 첫 치료 후 완해까지 의 기간은 7일 미만과 7일 이상의 두 군으로 구 분하여 분석하였는데, 두 군간의 일반적 특징(성 별, 연령, 각종 검사실 성적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발병연령 의 경우에도 4세 이하 군과 4세 이상 군으로 구 분하여 분석하였으며, 두 군간의 일반적 특징(성 별, 각종 검사실성적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통계적 분석은 카이 제곱검정과 Student's t-검정을 이용하였으며,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7일 미만 군과 7일 이상 군)에 따른 누적완해율은 Kaplan-Meier 모 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0017). 발병 후 2년째의 재발빈도는 스테로이드 투여 후 완해시기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진단 당시 경구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여 완해까지 걸리는 시간은 재발빈도, 특히 발병 초기인 첫 1년간의 재발빈도에 대한 예측인자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진단 당시 시행한 혈액검사(헤모글로빈, 혈액 요소 질소, 혈청 크레아티닌, 총 단백량, 알부민, 총 콜레스테롤) 및 요단백-크레아티닌 비, 24시간 요단백배설량과 재발빈도 간에는 유의한 상관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진단 당시 연령과 재 발빈도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 었으며, 발병연령을 4세 이하 군과 4세 이상 군 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도, 4세 이하인 군은 첫 1년간 1.
53세였으며 남녀비는 52: 21로 남 아가 많았다.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은 10.2 ±7.4일이었고 대부분(77%)은 2주 이내에 완해됨을 알 수 있었다. 재발은 전체의 78%인 57명에서 나타났는데, 첫 1년간은 2.
이 환아들을 대상으로 성별, 발 병연령, 신장조직 검사결과, 각종 검사실성적(헤 모글로빈, 혈액 요소 질소, 혈청 크레아티닌, 총 단백량, 알부민, 총 콜레스테롤, 요단백-크레아티 닌 비, 24시간 요단백배설량 등), 첫 치료 후 완 해까지의 기간, 첫 치료 후 재발까지의 기간, 재 발빈도 등을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 하였고, 이 중 성별, 혈뇨의 동반유무, 발병연령, 첫 치료 후 완해까지의 기간 등과 재발빈도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특히, 첫 치료 후 완해까지 의 기간은 7일 미만과 7일 이상의 두 군으로 구 분하여 분석하였는데, 두 군간의 일반적 특징(성 별, 연령, 각종 검사실 성적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발병연령 의 경우에도 4세 이하 군과 4세 이상 군으로 구 분하여 분석하였으며, 두 군간의 일반적 특징(성 별, 각종 검사실성적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결론 :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 환아에서 첫 발병 당시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 후 완해까지의 기간은 이후 재발빈도를 추정할 수 있는 예측인자로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 환아 에서 첫 발병당시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 후 완해 까지의 기간은 이후 재발빈도를 추정할 수 있는 예측인자로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본 연구의 대상 환아 수가 적고, 대상 환아의 연령, 신장조직 검사 결과, 임상 소견 등의 조건들이 동일화되지 않아 연구의 결과를 직접적으로 임상에 적용하기에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저자들은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서 첫 치료 후 완해까지 걸리는 시간이 이후 재발빈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임을 확인하고, 나아가 임상에도 직접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과 재발빈토 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는 발견할 수 없었다. 특히, Kabuki 등[12]의 문헌을 근거로 하여 발병 당시 연령을 4 세 이하 군과 4세 이상 군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 고k 4세 이하 환자군의 1년간 평균 재발빈도가 1.74±1.72회로, 4세 이후의 2.03±1.55회와 별다른 차이를 확인할 수 없어, 예측인자로서 발병연령에 대한 평가는 좀 더 큰 규모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진단 당시 경구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여 완해까지 걸리는 시간은 재발빈도, 특히 발병 초기인 첫 1년간의 재발빈도에 대한 예측인자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본 연구의 대상 환아 수가 적고, 대상 환아의 연령, 신장조직 검사 결과, 임상 소견 등의 조건들이 동일화되지 않아 연구의 결과를 직접적으로 임상에 적용하기에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저자들은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서 첫 치료 후 완해까지 걸리는 시간이 이후 재발빈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임을 확인하고, 나아가 임상에도 직접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