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인 신증후군 환아에서 재발 예측인자로서 고지혈증의 중요성 The Significance of Hyperlipidemia as a Predictive Factor of Relapse in Corticosensitive Nephrotic Syndrome원문보기
목 적 : 신증후군 환아의 궁극적인 예후는 양호하지만 치료시의 어려움은 빈번한 재발이다.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였던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 가능성의 예측인자에 대한 여러 보고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는 신증후군 환아에서 관해기까지의 기간이 짧을수록 재발의 빈도가 의미 있게 적음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신증후군으로 처음 진단 후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였던 환아들을 대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의 고지혈증의 정도와 환아의 신기능 및 관해 유도기간과의 연관성을 검증하여, 고지혈증이 관해유도의 지연 혹은 빈발 재발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여 예측지표로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0월부터 2000넌 8월까지 본원 소아과에서 입원했던 환아들 중 처음으로 신증후군으로 진단된 후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을 보였던 3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입원 및 외래 기록지를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모든 대상 환아에서 고지혈증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이중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apoB, Lp(a),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은 증가하였으나 HDL cholesteol은 증가하지 않았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의 혈청 알부민은 $1.7{\pm}0.8\;g/dL$의 감소되었고 단백뇨는 $3.8{\pm}3.2\;g/24hr$로 증가보이나 크레아티닌 청소율은 $121.7{\pm}47.7\;mL/min/1.73m^2$로 감소되지 않았으며 스테로이드 사용 후 관해 유도기간은 $15.6{\pm}11.0일$이 필요했다. 혈청 알부민은 total cholesterol (r = -0.5157, P<0.005), LDL cholesterol (r = -0.5543, P<0.005),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 (r = -0.4506, P<0.01), Lp(a) (r = -0.4570, P<0.025), apoB (r = -0.5297, P<0.025), apoB/apoAl (r = -0.5851, P<0.01), apoB/HDL cholesterol (r = -0.4961, P<0.05)등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백뇨와 크레아티닌 청소율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 혈청지질, 지단백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관해 유도기간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 HDL cholesterol (r = +0.4511, P<0.05), apoB (r = +0.5190, P<0.05), apoB/HDL cholesterol (r = +0.7169, P<0.005)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신증후군의 특징인 고지혈증은 서로 다른 경과의 신증후군, 서로 다른 병리조직학적 소견과 지질대사 과정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의해 각각의 지질 및 지단백의 상승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런 지질 및 지단백의 상승은 주로 간에서 생성의 증가의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단백중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전의 HDL cholesterol, apoB, apoB/HDL cholesterol등은 관해 유도기간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서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을 예측 할 수 있는 지표로서 임상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목 적 : 신증후군 환아의 궁극적인 예후는 양호하지만 치료시의 어려움은 빈번한 재발이다.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였던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 가능성의 예측인자에 대한 여러 보고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는 신증후군 환아에서 관해기까지의 기간이 짧을수록 재발의 빈도가 의미 있게 적음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신증후군으로 처음 진단 후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였던 환아들을 대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의 고지혈증의 정도와 환아의 신기능 및 관해 유도기간과의 연관성을 검증하여, 고지혈증이 관해유도의 지연 혹은 빈발 재발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여 예측지표로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0월부터 2000넌 8월까지 본원 소아과에서 입원했던 환아들 중 처음으로 신증후군으로 진단된 후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을 보였던 3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입원 및 외래 기록지를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모든 대상 환아에서 고지혈증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이중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apoB, Lp(a),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은 증가하였으나 HDL cholesteol은 증가하지 않았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의 혈청 알부민은 $1.7{\pm}0.8\;g/dL$의 감소되었고 단백뇨는 $3.8{\pm}3.2\;g/24hr$로 증가보이나 크레아티닌 청소율은 $121.7{\pm}47.7\;mL/min/1.73m^2$로 감소되지 않았으며 스테로이드 사용 후 관해 유도기간은 $15.6{\pm}11.0일$이 필요했다. 혈청 알부민은 total cholesterol (r = -0.5157, P<0.005), LDL cholesterol (r = -0.5543, P<0.005),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 (r = -0.4506, P<0.01), Lp(a) (r = -0.4570, P<0.025), apoB (r = -0.5297, P<0.025), apoB/apoAl (r = -0.5851, P<0.01), apoB/HDL cholesterol (r = -0.4961, P<0.05)등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백뇨와 크레아티닌 청소율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 혈청지질, 지단백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관해 유도기간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 HDL cholesterol (r = +0.4511, P<0.05), apoB (r = +0.5190, P<0.05), apoB/HDL cholesterol (r = +0.7169, P<0.005)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신증후군의 특징인 고지혈증은 서로 다른 경과의 신증후군, 서로 다른 병리조직학적 소견과 지질대사 과정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의해 각각의 지질 및 지단백의 상승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런 지질 및 지단백의 상승은 주로 간에서 생성의 증가의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단백중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전의 HDL cholesterol, apoB, apoB/HDL cholesterol등은 관해 유도기간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서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을 예측 할 수 있는 지표로서 임상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 : One of the most difficult problems in the care of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remains the occurrence of relapses, despite initial response to steroids. Constantinescu reported that rapidity of initial response to steroid therapy could predict fewer relapses in the first year. So we ev...
Purpose : One of the most difficult problems in the care of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remains the occurrence of relapses, despite initial response to steroids. Constantinescu reported that rapidity of initial response to steroid therapy could predict fewer relapses in the first year. So we evaluated the changes in serum lipid abnormalities in children with corticosensitive nephrotic syndrome before steroid treatment and the correlation between serum lipid levels and renal function, days to remission. Methods . We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children who were managed by us between October 1994 and August 2000. In 33 patients with corticosensitive nephrotic syndrome, we evaluated the correlation between serum lipid levels and renal function [Creatinine clearance(Ccr)] and proteinuria before steroid treatment, and days to remission defined as the third day when the patient's urine becomes protein free. Results : There were 21 males and 12 females. Median age at presentation was 6.4 years (range: 1.8-17.3 years). Median days to remission were 15.4 days (range 4-42 days) on Prednisolone $60mg/m^2$ daily. The increased levels of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apolipoprotein B,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 Lipoprotein(a) were observed. But the level of HDL cholesterol was not increased. Serum albumin was decreased a]id proteinuria was increased before steroid treatment. But Ccr was not decreased.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erum albumin and total cholesterol (r = -0.5157, P<0.005), LDL cholesterol (r = -0.5543, P<0.005),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 (r = -0.4506, P<0.01), lipoprotein(a) (r = -0.4570, P<0.025), apolipoprotein B (r = -0.5297, P<0.025), apolipoprotein B/apolipoprotein Al (r = -0.5851, P<0.01), apolipoprotein B/HDL cholesterol (r = -0.4961, P<0.05) before steroid treatment.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proteinuria and serum lipid profiles. Also Ccr and serum lipid profiles were not correlated.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ays to remission and HDL cholesterol (r = +0.4511, P<0.05), apolipoprotein B (r = +0.5190, P<0.05), apolipoprotein B/HDL cholesterol (r = +0.7169, P<0.005). Conclusions : This results reveal that HDL cholesterol, apolipoprotein B and apolipoprotein B/HDL cholesterol can be used as a predictive factor in corticosensitive nephrotic syndrome. We could not determine the significant level of these lipids for insufficient patients number, but these level may predict future relapses of corticosensitive nephrotic syndrome patients and thus may allow to better management and treatment protocols. More data and long term follow up studies should be needed. (J Korean Soc Pediatr Nephrol 2001;5 : 136-46)
Purpose : One of the most difficult problems in the care of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remains the occurrence of relapses, despite initial response to steroids. Constantinescu reported that rapidity of initial response to steroid therapy could predict fewer relapses in the first year. So we evaluated the changes in serum lipid abnormalities in children with corticosensitive nephrotic syndrome before steroid treatment and the correlation between serum lipid levels and renal function, days to remission. Methods . We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children who were managed by us between October 1994 and August 2000. In 33 patients with corticosensitive nephrotic syndrome, we evaluated the correlation between serum lipid levels and renal function [Creatinine clearance(Ccr)] and proteinuria before steroid treatment, and days to remission defined as the third day when the patient's urine becomes protein free. Results : There were 21 males and 12 females. Median age at presentation was 6.4 years (range: 1.8-17.3 years). Median days to remission were 15.4 days (range 4-42 days) on Prednisolone $60mg/m^2$ daily. The increased levels of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apolipoprotein B,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 Lipoprotein(a) were observed. But the level of HDL cholesterol was not increased. Serum albumin was decreased a]id proteinuria was increased before steroid treatment. But Ccr was not decreased.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erum albumin and total cholesterol (r = -0.5157, P<0.005), LDL cholesterol (r = -0.5543, P<0.005),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 (r = -0.4506, P<0.01), lipoprotein(a) (r = -0.4570, P<0.025), apolipoprotein B (r = -0.5297, P<0.025), apolipoprotein B/apolipoprotein Al (r = -0.5851, P<0.01), apolipoprotein B/HDL cholesterol (r = -0.4961, P<0.05) before steroid treatment.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proteinuria and serum lipid profiles. Also Ccr and serum lipid profiles were not correlated.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ays to remission and HDL cholesterol (r = +0.4511, P<0.05), apolipoprotein B (r = +0.5190, P<0.05), apolipoprotein B/HDL cholesterol (r = +0.7169, P<0.005). Conclusions : This results reveal that HDL cholesterol, apolipoprotein B and apolipoprotein B/HDL cholesterol can be used as a predictive factor in corticosensitive nephrotic syndrome. We could not determine the significant level of these lipids for insufficient patients number, but these level may predict future relapses of corticosensitive nephrotic syndrome patients and thus may allow to better management and treatment protocols. More data and long term follow up studies should be needed. (J Korean Soc Pediatr Nephrol 2001;5 : 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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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신증후군으로 처음 진단 후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였던 환아들을 대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의 고지혈증의 정도가 환아의 신기능 및 관해 유도기간을 예측할 수 있는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행되었으며, 만약 관해 유도기간과 연관성이 있다면 재발 가능성이 높은 신증후군 환아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게 되어 환아의 장기적인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였던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 가능성의 예 측인자에 대한 여러 보고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는 신증후군 환아에서 관해기까 지의 기간이 짧을수록 재발의 빈도가 의미 있게 적음 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신증후군으로 처음 진 단 후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였던 환아들을 대상으 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의 고지혈증의 정도와 환아의 신기능 및 관해 유도기간과의 연관성을 검증 하여, 고지혈증이 관해유도의 지연 혹은 빈발 재발 환 자를 조기에 선별하여 예측지표로 사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단백뇨의 소실은 Albustik test 에서 단백이 음성 또는 trace일 경우로 정의하였다. 치료시 사용된 스테로이드는 Prednisolone 60 mg/m! /24hr(최대 60 mg)을 하루 4회 분복 하였고 처음 발생한 경우에는 단백뇨가 소실되면 일 간격으로60 mg/irf(최 대 60 mg)를 4주간 사용한 후 중단하였고 재발인 경우는 단백뇨가 소실된 후 1주간 더 사용한후 3-6개월간 격일 간격으로 60 mg/nf(최대 60 mg)를사용한 후 용량을 줄이면서 중단하였다.
본 연구에서 처음에는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다 이후 빈번한 재발 및 다른 신조직 검사기준에 해당되 어 신생검이 필요했었던 경우가 48%(16/33)이었다. 신 생검 적응증은 ① 임상적으로 미세 변화 신증후군 이 외의 소견이 보일 경우, ② 스테로이드를 적절한 용량 으로 28일간 사용 후에도 반응이 없는 경우, ③ 자주 재발하는 경우, ④ 스테로이드 의존성 신증후군, ⑤ 스 테로이드에 저항성이 발생한 경우, ⑥ 세포 독성 약제 를 사용하기 전으로 하였다. 이중에는 미세 변화형인 경우가 56%(9/16)이었다.
신증후군은 40mg/mZhr 이상의 단백뇨, 혈청 알부 민 2.5g/dl 이하, 고지혈증, 전신 부종이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 12시간 금식시킨 후 아침에 혈액 채취를 시행하였으며, 자동계산기(HITACHI 747, Japan)를 이용하여 혈청 알부민,triglyceride(TG), total cholesterol(T C), high density lipoprotein(HDL) cholesterol, low density lipoprotein (LDL) cholesterol을 분석하였고 lipoprotein(a) (Lp(a)) 는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BIO-RAD 450, Japan)를 이용하였고 apolipoprotein Al(apoAl)과 apolipoprotein B(apoB)는 Rate Nephelometry(BN 100,Germany)로 분석하였으며 24시간 소변검사를 시행하여 크레아티닌 청소율(Creatinine clearance, Ccr), 단백뇨를 분석하였고 스테로이드 사용 후 관해기에 이르기까지의 기간(days to remission)은 스테로이드 사용후부터 3일간 연속적인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소실된 기간으로 산출하였다. 단백뇨의 소실은 Albustik test 에서 단백이 음성 또는 trace일 경우로 정의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4년 10월부터 2000년 8월까지 본원 소아과에서 입원했던 환아 중 처음으로 신증후군으로 진단된 후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을 보였던 3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입원 및 외래 기록지를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분 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0월부터 2000년 8월까지 본원 소아과에서 입원했던 환아들 중 처음으로 신증 후군으로 진단된 후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을 보였 던 3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입원 및 외래 기록지를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아 33명은 International Study of Kidney Disease in Children (ISKDC)의 기준15)으로 진단된 신증후군 환아들이었고, 이중 남아는 21 명(평균연령6.4土4.6세), 여아는 12명(평균연령 6.3±3.8세)이었다 (Table 1). 후향적 분석기간 동안 처음에는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였던 환아 중 16명의 환아가 신생검을 시행하였다(Table 2).
데이터처리
각각의 혈청 지질, 지단백과 혈청 알부민, 크레아티닌 청소율, 단백뇨, 관해 유도기간의 평균과 표준편차 를 구하였고 각각의 혈청 지질, 지단백과 혈청 알부민, 크레아티닌 청소율, 단백뇨, 관해 유도기간과의 상관성은 Pearson's coefficient를 이용하였으며 F값이 0.05미만인 경우를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것으로 하였다.
결 고]. : 모든 대상 환아에서 고지혈증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이중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apoB, Lp(a),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은 증가하였으나 HDL cholesteol은 증가하지 않았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의 혈청 알부민은 1.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신증후군의 특징인 고지혈 증은 서로 다른 경과의 신증후군, 서로 다른 병리조직 학적 소견과 지질대사 과정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는 요 인에 의해 각각의 지질 및 지단백의 상승에 차이가 있 을 수 있고 이런 지질 및 지단백의 상승은 주로 간에서 생성의 증가로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단백중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전의 HDL cholesterol, apoB, apoB/HDL cholesterol등은 관해 유도기간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서 신증후군 환아의 재발을 예측 할 수 있는 지표로서 임상적인 의미를 부 여할 수 있을 것이다.
05)등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백뇨와 크 레아티닌 청소율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 혈청 지질, 지단백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관해 유 도기간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 HDLcholesterol (r = +0.
본 연구에서 관해기 들어서기 위해 필요했던 기간은15.6±11.0일로 평균적으로 미세 변화형의 신증후군에 서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기 위해 필요했던 기간과비슷하였으나 이기간은 HDL cholesterol, apoB, apoB/HDL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즉 신증후 군으로 처음 진단되어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환아의 HDL cholesterol, apoB, apoB/HDL이 높다면 이런 환아들은 관해기까지 더 많은 기간을 필요로 할 것이고 이후 재발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도 대상이 되었던 모든 신증후군 환아에 서 고지혈증의 소견이 관찰되었으나 이중 HDL cho lesterol(55.9 ± 22.8 mg/dL)은 증가소견이 관찰되지는않았다. 이와 같이 각각의 지질 및 지단백의 상승 차 이가 나는 것은 서로 다른 경과의 신증후군, 서로 다른 병리조직학적 소견과 지질대사 과정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생각되어진다.
본 연구의 대상이 되었던 33명의 환아에서는 신기능 을 평가하는 크레아티닌 청소율과 고지혈증과의 유의 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이것은 초발하는 신증후군 환 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진행성 신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신기능 저하를 초기에는 발견하지 못할 가능 성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조직 검사가 시행되지 않았 던 경우는 대부분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좋았던 미세 변화형일 가능성이 높았다. 즉 본 연구에서도 재발된 경우의 56%가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 진 미세 변화형 신증후군으로 결국 신증후군 환아를 치료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은 처음에는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나 이후 반복되는 재발임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스테로이드는 효과적이지만 흔히 심한 부작 용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0일로 평균적으로 미세 변화형의 신증후군에 서 스테로이드에 반응을 보이기 위해 필요했던 기간과비슷하였으나 이기간은 HDL cholesterol, apoB, apoB/HDL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즉 신증후 군으로 처음 진단되어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환아의 HDL cholesterol, apoB, apoB/HDL이 높다면 이런 환아들은 관해기까지 더 많은 기간을 필요로 할 것이고 이후 재발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apoB를 포함하는 여러 지단백들은 현재 신기능 저하의 진행과의 상관관 계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어5吩 더욱 의미가 있다.
0일이 필요했다. 혈청 알부민은 total cholesterol (r = -0.5157, P<0.005), LDL cholesterol (r = - 0.5543, 0.005), total cholesterol/HDL cholesterol (r = - 0.4506, P<0.01), Lp(a) (r = -0.4570, P<0.025), apoB (r = -0.5297, P< 0.025), apoB/apoAl (r = -0.5851, P<0.이), apoB/HDL cholesterol (r = -0.4961,F<0.05)등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백뇨와 크 레아티닌 청소율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 혈청 지질, 지단백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알부민은 total cholesterol (r 느 -0.5157, P< 0.005), LDL cholesterol (r = -0.5543, P< 0, 005), total cholesterol/HDL ch이ester이 (r = ■0.4506, P<0.01), Lp(a) (r = - 0.4570, F<0.025), apoB (r = - 0.5297, P< 0.025) apoB/apoAl (r = - 0.5851, P<0.이), apoB/HDL ch이esterol (r =-0.4961, 户<0.05)등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 백뇨와 크레아티닌 청소율은 혈청 지질 및 지단백등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후속연구
후향적 연구방법으로 시행된 본 연구는 대상 환아의 숫적 열세와 스테로이 드에 반응을 보인 후 재발을 보였던 환아들에 대한 추 적 관찰 자료의 미비함으로 인해 실제로 장기적으로 재발의 빈도가 증가했는지 확인하는데는 한계가 있었 다. 앞으로 이런 측면에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실제로 재발예측 인자로 임상에 적용되기 위해 서는 더 많은 환아를 대상으로 자세한 연구와 함께 재 발하는 환아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할 것 이다.
재발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면 이런 환아를 더욱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환아와 가족에게 신 질환의 진 행에 대한 준비를 가능하게 만들고 이런 환자들에게 선택적으로 재발을 예방 또는 최소화할 고안된 치료를 시도해 볼 수도 있게 될 것이다. 후향적 연구방법으로 시행된 본 연구는 대상 환아의 숫적 열세와 스테로이 드에 반응을 보인 후 재발을 보였던 환아들에 대한 추 적 관찰 자료의 미비함으로 인해 실제로 장기적으로 재발의 빈도가 증가했는지 확인하는데는 한계가 있었 다.
따라서 초발하는 신증후군 환아에서 고지혈증으로 어떤 진행성 신기능 저하를 예측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재발하는 환아들의 경우에는 진행성 신기능 저하와의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으므로 지질, 지단백에 대한 정 기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이다.
재발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면 이런 환아를 더욱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환아와 가족에게 신 질환의 진 행에 대한 준비를 가능하게 만들고 이런 환자들에게 선택적으로 재발을 예방 또는 최소화할 고안된 치료를 시도해 볼 수도 있게 될 것이다. 후향적 연구방법으로 시행된 본 연구는 대상 환아의 숫적 열세와 스테로이 드에 반응을 보인 후 재발을 보였던 환아들에 대한 추 적 관찰 자료의 미비함으로 인해 실제로 장기적으로 재발의 빈도가 증가했는지 확인하는데는 한계가 있었 다. 앞으로 이런 측면에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실제로 재발예측 인자로 임상에 적용되기 위해 서는 더 많은 환아를 대상으로 자세한 연구와 함께 재 발하는 환아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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