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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합 발광대장균과 해양 발광 미생물을 이용한 중금속 급성독성평가
Comparison of Marine Luminescence Bacteria and Genetically Modified Luminescence E. coli, for Acute Toxicity of Heavy Metals 원문보기

대한환경공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Environmental Engineers, v.27 no.8, 2005년, pp.900 - 906  

이상민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  배희경 (국립환경연구원 위해성평가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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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에 존재하는 중금속의 급성독성을 평가하기 위해 발광유전자를 대장균에 삽입한 재조합 대장균($DH5{\alpha}$/pSB311)과 해양성 발광세균인 Vibrio fisheri를 바이오센서로 사용하는 LumisTox를 비교 평가하였다. 재조합 발광대장균인 $DH5{\alpha}$/pSB311는 Photorhabdus luminescens로부터 발광유전자인 lux CDABE를 분리하여 multicopy plasmid pACYC184에 재조합한 것이다. $DH5{\alpha}$/pSB311는 기존의 재조합 발광세균과 달리 발광반응 시 별도의 기질이 소모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중금속의 급성독성을 평가한 결과 수은과 구리가 아연카드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독성을 나타났고 $DH5{\alpha}$/pSB311의 중금속에 대한 민감도는 Vibrio fisheri를 이용한 LumisTox에 비해 같거나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측정된 중금속 급성독성의 강도는 $DH5{\alpha}$/pSB311의 경우 $Hg^{2+}>Cu^{2+}>Zn^{2+}>Cd^{2+}$의 순이고 LumisTox는 $Hg^{2+}>Cu^{2+}>Cd^{2+}>Zn^{2+}$ 순으로 나타났다. 재조합 발광세균을 이용한 바이오센서는 검출민감도, 신속한 측정 및 조작의 간편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이며 또한 재조합 기술의 진보에 따라 계속적으로 기능이 향상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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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ponses of two luminescence-based biosensors were studied on various heavy metals in aqueous solutions. One was recombinant E. coli ($DH5{\alpha}$/pSB311), genetically modified luminescence-based bacteria, and the other was Vibrio fisheri used for the LumisTox system. The recombinan...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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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살아있는 대장균에 lux AB 발광 유전자를 재조합하여 바이오센서로 사용하려는 시도는 최근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시도되고 있으며 유해물질로 인한 스트레스나 독성평가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급성 독성평가시 발광세균이 외부 기질을 요구치 않도록 lux CDABE operon을 재조합한 발광대장균(DH5α/pSB311)을 제작하였고 이를 해양성 발광세균인 Vibrio fischeii를 사용하는 LumisTox 법을 비교하여 중금속 급성독성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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