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을 하는 중$\\cdot$노년기 여성의 영양소 섭취 상태와 식사의 질 평가 A Evaluation Study on Nutrient Intake Status and Diet Quality of Middle and Old Aged Vegetarian Women in Korea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on nutrient intake status and diet quality of middle and old aged vegetarian women in Korea, The research group was composed of vegetarian women (n=91), all of them were Seven Day Adventists, who had been on vegetarian diets, over 20 yrs. Their anthropometr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on nutrient intake status and diet quality of middle and old aged vegetarian women in Korea, The research group was composed of vegetarian women (n=91), all of them were Seven Day Adventists, who had been on vegetarian diets, over 20 yrs. Their anthropometric measurements, dietary intakes, and diet quality indices were compared to omnivores (n=122). The average age of vegetarians and omnivores were 61.8 yrs and 60.3 yrs, respectively. The mean daily energy intakes of vegetarians and omnivores were 1428.8 kcal and 1424.5 kcal,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vegetarians 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protein (p < 0.05), zinc (p < 0.001) and vitamin $B_{2}$ (p < 0.05) compared to omnivores. In the diet quality, zinc and vitamin $B_{2}$ nutrient adequacy ratio (NAR) of vegetarian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omnivores. Mean adequacy ratio (MAR) of vegetarians and omnivores were 0.80 and 0.77,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KDDS (Korean's Dietary Diversity Score) of vegetarians and omnivores were 3.7 and 4.0, respectively,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p < 0.01). The KDQI (Korean's Diet Quality Index) of vegetarians (1.5)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2.1) of omnivores (p < 0.001). In conclusion, vegetarian women have low intake status of protein, zinc and vitamin $B_{2}$, and partly low diet quality. Therefore it was needed that well planed diets to replace the nutrients supplied from excluded food groups in middle and old aged vegetarian women.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0(6) : $869\∼879$, 200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on nutrient intake status and diet quality of middle and old aged vegetarian women in Korea, The research group was composed of vegetarian women (n=91), all of them were Seven Day Adventists, who had been on vegetarian diets, over 20 yrs. Their anthropometric measurements, dietary intakes, and diet quality indices were compared to omnivores (n=122). The average age of vegetarians and omnivores were 61.8 yrs and 60.3 yrs, respectively. The mean daily energy intakes of vegetarians and omnivores were 1428.8 kcal and 1424.5 kcal,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vegetarians 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protein (p < 0.05), zinc (p < 0.001) and vitamin $B_{2}$ (p < 0.05) compared to omnivores. In the diet quality, zinc and vitamin $B_{2}$ nutrient adequacy ratio (NAR) of vegetarian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omnivores. Mean adequacy ratio (MAR) of vegetarians and omnivores were 0.80 and 0.77,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KDDS (Korean's Dietary Diversity Score) of vegetarians and omnivores were 3.7 and 4.0, respectively,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p < 0.01). The KDQI (Korean's Diet Quality Index) of vegetarians (1.5)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2.1) of omnivores (p < 0.001). In conclusion, vegetarian women have low intake status of protein, zinc and vitamin $B_{2}$, and partly low diet quality. Therefore it was needed that well planed diets to replace the nutrients supplied from excluded food groups in middle and old aged vegetarian women. (Korean J Community Nutrition 10(6) : $869\∼87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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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노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현재 채식을 실시하고 있는 채식 여성과 일반식 여성의 영양소 섭취상태와 식사의 질을 비교 평가함으로써 현재 우리나라에서 채식을 하고 있는 일부 중년기 이후 여성의 영양과 식사구성의 적절성에 대하여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식사지침 마련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식사를 식품군별로 다양하게 섭취하였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KDDS(Korean's Dietary Diversity Score) 와 주요 식품군 섭취패턴 (Food Group Intake Pattern) 을 조사하였다. DDS (Dietary Diversity Score) 는 Kant (1996) 에 의해 개발된 방법으로 식품을 곡류군, 육류군, 유제품군, 채소군, 과일군 등으로 분류하여 육류군, 채소군, 과일군의 경우 고형식품은 30 g, 액체식품은 60 g, 곡류군과 유제품군의 경우 고형식품은 15 g, 액채식품은 30 g 이상을 섭취한 것을 기본으로 계산한 것이다.
제안 방법
체중(kg)/[신장(m)]?)를 산출하였으며, 체지방 함량(body fat%)은 체지방 측정기 (TBF-105 TANITA, Japan)를 사용하여 연령과 신장을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는 졸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WHR (waist hip ratio) 을 계산하였다.
각 영양소 섭취량의 적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영양소 적정 섭취 비 (Nutrient Adequacy Ratio ; NAR)를 계산하였다 (Guthrie & Scheer 1981; Ries & Daehler 1986). 또한 각 연구대상자별로 전체적인 식사섭취의 질(overall nutritional quality)을 측정하기 위하여 각 영양소의 적정 섭취 비 값을 평균하여 평균 영양소 적정섭취비 (Mean Adequacy Ratio ; MAR) 를 계산하였다(Ries & Daehler 1986).
식사 섭취 조사 결과는 영양분석 프로그램 Can-pro (한국영양학회)를 이용하여 영양소와 식품군별 식품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개인별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한 뒤,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제시된 11가지의 영양소(열량,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i,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철, 아연)에 대하여 연령별 권장량에 대한 백분율(%RDA)을 산정하였다.
. 노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채식여성(91명)과 일반식 여성(122 명)의 영양소와 식품 섭취상태 및 식사의 질 비교를 통하여 채식의 영양평가를 실시하였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중 . 노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최근 만성질환의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채식의 영양평가를 실시하였다. 먼저 제시한 신체사항 조사에서 연구대상자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채식군 153.
또한 각 연구대상자별로 전체적인 식사섭취의 질(overall nutritional quality)을 측정하기 위하여 각 영양소의 적정 섭취 비 값을 평균하여 평균 영양소 적정섭취비 (Mean Adequacy Ratio ; MAR) 를 계산하였다(Ries & Daehler 1986). 영양소 적정섭취비 (NAR)는 한국인 영양권장량이 설정되어있는 영양소 중 열량,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b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철, 아연의 총 11개 영양소를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량/영양소 권장량의 수식으로 계산하였으며 1이 넘는 경우에는 1로 간주하였다.
영양소 적정섭취비 (NAR)는 한국인 영양권장량이 설정되어있는 영양소 중 열량,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b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철, 아연의 총 11개 영양소를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량/영양소 권장량의 수식으로 계산하였으며 1이 넘는 경우에는 1로 간주하였다. 또한 평균 영양소 적정섭취비(MAR)는 11가지 영양소의 적정 섭취 비의 평균으로 계산하였다.
식사섭취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인터뷰를 하면서 식기와 음식모형을 제시하면서 주중 2일과 주말 1일을 포함한 3일간의 식사섭취를 회상법에 의해 조사하였다. 식사 섭취 조사 결과는 영양분석 프로그램 Can-pro (한국영양학회)를 이용하여 영양소와 식품군별 식품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신체 자동계측기 (DST02, JENIX, Korea) 를 사용하여 가벼운 옷차림 상태에서 신발을 벗고 직립한 자세로 측정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 체중(kg)/[신장(m)]?)를 산출하였으며, 체지방 함량(body fat%)은 체지방 측정기 (TBF-105 TANITA, Japan)를 사용하여 연령과 신장을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이 섭취한 식품들을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 CMVDO (Cereal, Meat, Vegetable, Dairy, Oil) 로 분류한 후 이들 식품군의 조합에 관해 조사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이 식사 내 모두 포함되면 CM < VD0는 11111로 나타내었으며, 채식군의 9.
영양밀도(Nutrient Density ; ND)는 각 대상자의 열량 섭취 1000 kcal당 각 영양소 섭취량으로 환산하여 계산하였다. 또한 영양의 질적 지수(Index of Nutritional Quality ; INQ)는 개인의 영양소 섭취량을 1000 kcal에 해당하는 식이 내 영양소 함량으로 환산하고 이를 열량 권장량 1000 kcal당 개개 영양소의 권장량과 비교하는 방법으로 계산하였다 (Gibson 1990).
또한 각 연구대상자별로 전체적인 식사섭취의 질(overall nutritional quality)을 측정하기 위하여 각 영양소의 적정 섭취 비 값을 평균하여 평균 영양소 적정섭취비 (Mean Adequacy Ratio ; MAR) 를 계산하였다(Ries & Daehler 1986). 영양소 적정섭취비 (NAR)는 한국인 영양권장량이 설정되어있는 영양소 중 열량,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b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철, 아연의 총 11개 영양소를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량/영양소 권장량의 수식으로 계산하였으며 1이 넘는 경우에는 1로 간주하였다. 또한 평균 영양소 적정섭취비(MAR)는 11가지 영양소의 적정 섭취 비의 평균으로 계산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 체중(kg)/[신장(m)]?)를 산출하였으며, 체지방 함량(body fat%)은 체지방 측정기 (TBF-105 TANITA, Japan)를 사용하여 연령과 신장을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는 졸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WHR (waist hip ratio) 을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중 . 노년기 여성 213명이었다. 최소 20년 이상 육류, 생선 등 특정 식품군 전체의 섭취를 제한하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해온 여성 (제 7 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91명과 일반식 여성 122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조사와 식사 섭취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자는 서울과 경기도 일부지역에 거주하는 47~ 85세의 중 . 노년기 여성 213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47~85세의 중 . 노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채식여성(91명)과 일반식 여성(122 명)의 영양소와 식품 섭취상태 및 식사의 질 비교를 통하여 채식의 영양평가를 실시하였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노년기 여성 213명이었다. 최소 20년 이상 육류, 생선 등 특정 식품군 전체의 섭취를 제한하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해온 여성 (제 7 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91명과 일반식 여성 122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조사와 식사 섭취 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The percent of PDA values of daily nutrient intakes in subjects. Significance as determined by Studenfs t-test. *: p < 0.
Food intakes of subjects from each food group. Significance as determined by Student's t-test. *: p<0.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program (version 8.1)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채식과 일반식군간의 비교는 Student's t-test와 ze-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식사 섭취 조사 결과는 영양분석 프로그램 Can-pro (한국영양학회)를 이용하여 영양소와 식품군별 식품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개인별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한 뒤,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제시된 11가지의 영양소(열량,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i, 비타민 B2> 나이아신, 비타민 C, 칼슘, 인, 철, 아연)에 대하여 연령별 권장량에 대한 백분율(%RDA)을 산정하였다.
이론/모형
등 1994; Drewnowski 등 1996). 본 조사에서는 Patterson 등(1994)의 DQI를 변형하여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한국인을 위한 식사지침 (2000) 중 성인병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되는 다음 다섯가지 권장기준을 정하여 권장기준에 맞으면 1점을 주어 최고점수 5점을 부여한 방법 (KDQI ; Korean's Diet Quality Index) (Choi 등 2000) 을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성능/효과
1)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채식군이 61.8세, 일반식군이 60.3세로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열량 섭취량은 채식군이 1428.
001) 의 NARe 채식 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11가지 영양소에 대한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 비 (MAR)는 채식군이 0.80, 일반식군이 0.77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05)의 적정섭취비는 유의적으로 낮았다. 11가지 영양소에 대한 평균 영양소 적정섭취비 (MA2는 채식군이 0.80, 일반식군이 0.77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연구대상자의 권장량에 제시된 11가지 영양소의 권장량에 대한 섭취비율을 조사한 결과 채식군의 권장량 대비 단백질(p<0.05), 아연(p<0.001), 비타민 B2 (p<0.05)의섭취비율이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고, 철(p< 0.001) 과 비타민 C (p<0.05)는 채식군의 권장량 대비 섭취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채식군과 일반식군의 영양소 적정섭취비 (NAR)를 평가한 결과, 채식군의 비타민 A (p <0.
3) 채식군의 감자 및 전분류(p< 0.05), 두류(p< 0.01), 종실류(pVO.OOl), 채소류(pVO.OOl), 과일류(p<0.01)의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육류(P < 0.001), 생선류 (P < 0.001), 우유류(P < 0.001), 음료류(P < 0.001)의 섭취량이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섭취한 식품군에 따라 곡류군(전분 포함), 육류군(육류, 어패류, 난류, 두류 포함), 채소군(과일류 포함), 우유군, 유지 류 군을 최소량 이상 섭취시 1점을 부여하여 최고 5점으로 점수화하는 KDDS는 채식군이 3.
8 mg을 나타내었다. 나이아신의 섭취량은 두군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121.3 mg (권장량의 173.3%), 일반식군은 98.3 mg (권장량의 140.4%)으로 두군 모두 권장량 이상의 높은 섭취 수준을 보였으며, 채식 군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평가한 결과는 Table 6과 같다.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이 모두 포함된 식사(KDDS = 5)를 하는 조사 대상자는 채식 군에서 9.9%, 일반식군에서 26.2%로 나타났으며, 하루에 다섯가지 주요식품군을 3군 이하로 섭취하는 연구대상자는 채식군 40.7%, 일반식군 25.4%로 나타났다(p < 0.01). 또한 채식군과 일반식군의 KDDS가 각각 3.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이 식사 내 모두 포함되면 CM < VD0는 11111로 나타내었으며, 채식군의 9.9%, 일반식군의 26.2%가 이에 속하였다. 채식군에서 첫 번째로 빈도가 높은 패턴은 CMVDO = 11101로 채식군의 '39.
01). 또한 KDDS가 4 이상인 연구대상자는 채식군 59.3%, 일반식군 74.6%로 채식 군이 유의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으며(P < 0.05), 1일 200 ml 이상의 우유를 섭취하는 연구대상자의 비율은 채식 군 8.8%, 일반식군 20.5%로 나타나 채식군이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001)의 섭취량이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섭취한 식품군에 따라 곡류군(전분 포함), 육류군(육류, 어패류, 난류, 두류 포함), 채소군(과일류 포함), 우유군, 유지 류 군을 최소량 이상 섭취시 1점을 부여하여 최고 5점으로 점수화하는 KDDS는 채식군이 3.7점, 일반식군이 4.0 점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1). 한국인을 위한 식사지침을 기준으로 한 식사의 질 평가인 KEQI에서 채식군 1.
01). 또한 채식군과 일반식군의 KDDS가 각각 3.7, 4.0으로 나타나 채식군의 KDDS가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1).
특히 육류와 생선류는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에 급원이 되는 식품으로 채식군의 경우 두류나 종실류 등의 섭취를 통하여 이러한 영양소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두류의 섭취량은 채식군 69.1 g으로 일반식군의 47.5 g에 비하여 20 g 가량 높았다. 그러나 단백질의 권장량을 100%의 수준으로 만족시킨 일반식군의 육류, 난류, 생선류 섭취량의 합이 약 100 g 정도의 수준인데 반하여, 육류와 생선류의 섭취를 제한하는 채식군의 육류, 난류, 생선류의 섭취량의 합이 약 30 g 정도의 수준임을 감안하면, 두류를 일반군에 비하여 약 20 g 정도 높게 섭취한 수준으로는 단백질 섭취량의 충족이 어려운 것으로 생각된다.
균형된 식사는 심혈관계 질환, 비만, 암 등 만성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하며 (Miller 등 1992; Kant 등 1995; Preisinger 등 1995; Szponar & Rychlik 2002), 여러 나라에서 균형 된 영양소 섭취와 영양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식품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채식에 있어 균형된 영양소 섭취와 적절한 식품의 섭취를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식사의 질을 분석한 결과 연구대상자의 영양밀도(ND) 는 단백질, 비타민 B2나 아연 등의 영양소에서 채식군이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영양소 섭취는 열량 섭취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므로(Jequier 1984), 열량 섭취의 개인간 차이가 큰 점을 고려하여 각 영양소 섭취량을 열량 1000 kcal당으로 나타낸 영양소밀도(ND)는 일정량의 열량 공급량에 함유된 각 영양소 함량을 나타내어 주는 식사의 질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한국인을 위한 식사지침(2000) 중 성인병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되는 기준에 따라 정하여진 KDQI를 조사한 결과 채식군의 KDQI가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KDQI의 기준사항 중 하나인 '60 g 이상의 단백질 섭취 여부의 예에 속한 비율이 채식군에게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 두류 등을 단백질의 급원식품으로 섭취하고 있는 채식인에 있어 여전히 단백질의 섭취부족 현상을 보여 균형된 식사를 위해 대체 식품군의 섭취나 영양소 보충 등에 대한 영양교육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섭취하는 음식량에 무관한 질적인 개념으로 한 끼에 섭취하는 양에 관계없이 식사의 질을 간편하고 빠르게 계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영양소에서 채식군과 일반식군 모두 INQ 값이 1을 넘었지만, 여전히 낮은 값을 나타내는 영양소는 비타민 B2와 칼슘이었으며, 특히 단백질, 비타민 B2와 아연의 INQ는 일반식군에 비해 채식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따라서 일반식군에 비해 채식군에서 INQ가 유의적으로 낮은 단백질, 비타민 B2> 아연 등의 영양소는 기존의 식사 형태에서 섭취량을 양적으로 증가시켜도 충족되기 어려우므로 채식을 하는 중 .
KDDS와 주요 식품군 섭취패턴은 한국인의 식사구성안(2000)에 근거하여 식사의 질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식사를 식품군별로 다양하게 섭취하였는지 알아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채식 군에서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이 모두 포함된 식사(KDDS = 5)를 하는 비율이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난 반면, 하루에 다섯가지 주요식품군을 3군 이하로 섭취하는 연구대상자의 비율은 높게 나타나,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배제하는 채식의 경우. 제외되는 식품군을 대치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하는 경우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이 모두 포함된 식사가 가능하지만, 이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면 식사의 다양성이 일반식에 비하여 쉽게 감소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비타민 A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686.0 “gRE, 일반식군이 565.6 “gRE로 채식군의 섭취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그 중 베타 카로틴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4664.2 昭, 일반식군이 2468.6 “g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비타민 Bi의 섭취량은 두군 모두 1.
05). 비타민 Bi의 섭취량은 두군 모두 1.0 mg의 섭취수준을 보였으며, 비타민 B2의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P < 0.05) 채식군이 0.7 mg, 일반식군이 0.8 mg을 나타내었다. 나이아신의 섭취량은 두군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121.
비타민에서는 채식군의 베타 카로틴(p< 0.05) 과 비타민 C (p< 0.01) ND가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 비타민 B2의 ND는 채식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p<0.01). 무기질에서는 채식군의 식물성 칼슘(p< 0.
05). 섭취열량에 대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은 채식 군의 경우 70.8 : 13.9 : 15.3, 일반식군은 65.3 : 15.7 : 19.0이었으며, 조섬유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같다. 식사 지침 권장기준에서 세 가지 이하만 만족(DQI < 3) 하는 연구대상자는 채식군 95.6%, 일반식군 93.4%로 나타났으며, 평균 DQI는 채식군 1.5, 일반식군 2.1 로 채식군의 DQI가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01). DQI의 각각의 권장기준에 맞게 식사를 하는 연구대상자의 비율은 Table 9와 같다.
연구대상자의 권장량에 제시된 11가지 영양소의 권장량에 대한 섭취비율을 나타낸 결과는 Fig. 1과 같이 채식 군의 권장량 대비 단백질(p< 0.05), 비타민 B2(p<0.05), 아연 (p< 0.001)의 섭취비율이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고, 비타민 C (p<0.05) 와 철(p< 0.001) 의 경우는 채식군의 권장량 대비 섭취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6 kg으로 이와 같은 결과를 한국인 영양권장량(2000)에 나타난 성별 . 연령별(여자, 50~64서】) 체위 기준치인 157 cm, 57 kg과 비교하여 볼 때 본 연구대상자의 신장은 낮았으며, 체중은 채식군에서는 낮게, 일반식군에서는 높게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에서는 일반식군이 채식군에 비해 칼슘 보충제를 섭취한다고 답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열량 영양소 중 단백질(P < 0.001)과 지방(p < 0.001) 의 ND는 채식군이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고, 탄수화물의 ND는 채식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채식군은 총 열량에 대한 탄수화물의 섭취 비율이 권장 수준 이상으로 높았으며 단백질, 아연, 비타민 B2의 섭취가 낮고, 식사에서 식품군의 다양성 정도를 파악하는 식품군점수와 식사의 질 지수도 일반식군에 비하여 낮게 평가되었다. 따라서 채식을 실시함에 있어서는 제외된 동물성 식품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을 고려한 균형적인 식사의 계획이 요구되어진다.
4%가 유제품과 유지류를 최소기준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식군에서 첫 번째로 빈도가 높은 패턴은 CMVDO = 11110으로 일반식군의 27.1%가 그들의 식사 내에 유지류를 최소기준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번째로 빈도가 높은 패턴은 CMVDO = 11111으로 일반식군의 26.2%가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을 고루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채식 군에서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이 모두 포함된 식사(KDDS = 5)를 하는 비율이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난 반면, 하루에 다섯가지 주요식품군을 3군 이하로 섭취하는 연구대상자의 비율은 높게 나타나,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배제하는 채식의 경우. 제외되는 식품군을 대치할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하는 경우 다섯가지 주요 식품군이 모두 포함된 식사가 가능하지만, 이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면 식사의 다양성이 일반식에 비하여 쉽게 감소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001). 지방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고(p< 0.01), 특히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p< 0.001).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채식 군이 253.
3세로 두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채식군과 일반식군의 신장은 각각 153.9 cm, 153.4 cm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체중(p< 0.01), 체질량지수(p< 0.001), 허리둘레(p< 0.01), 엉덩이둘레(p<0.05), WHR (p<0.01), 체지방(p< 0.001) 모두 채식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채식군과 일반식군의 영양소 적정섭취비 (NAR) 와 평균 영양소 적정섭취비 (MAR)를 평가한 결과(Fig. 3), 채식 군의 비타민 A (p<0.001), 비타민 C (p<0.001), 철(p<0.01) 의 NAR이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비타민 B2 (p < 0.05) 와 아연 (p < 0.001) 의 NARe 채식 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11가지 영양소에 대한 평균 영양소 적정 섭취 비 (MAR)는 채식군이 0.
05)는 채식군의 권장량 대비 섭취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채식군과 일반식군의 영양소 적정섭취비 (NAR)를 평가한 결과, 채식군의 비타민 A (p <0.001), 비타민 C (p< 0.001), 철(p< 0.01) 의 적정 섭취 비가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아연(P < 0.001), 비타민 B2 (p<0.05)의 적정섭취비는 유의적으로 낮았다. 11가지 영양소에 대한 평균 영양소 적정섭취비 (MA2는 채식군이 0.
2%가 이에 속하였다. 채식군에서 첫 번째로 빈도가 높은 패턴은 CMVDO = 11101로 채식군의 '39.6%가 그들의 식사 내에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만을 최소기준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번째로 빈도가 높은 패턴은 CMVDO = 11100으로 채식군의 37.4%가 유제품과 유지류를 최소기준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식군에서 첫 번째로 빈도가 높은 패턴은 CMVDO = 11110으로 일반식군의 27.
2와 같다. 채식군의 감자 및 전분류(p<0.05), 두류(p<0.01), 종실류 및 견과류(p< 0.001), 채소류(p< 0.001), 과일류 (P<0.01)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육류(p<0.001) 생선류(p< 0.001), 우유류(p< 0.001), 음료류(p< 0.001) 의 섭취량이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그밖에 곡류, 당류 및 그 제품, 버섯류, 난류, 해조류, 조미료류, 기타 식품 등의 섭취량은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채식군의 비타민 C (p<0.01), 철(p < 0.01)의 INQ가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고, 단백질(p<0.001), 비타민 B2 (p<0.05), 아연(p< 0.001) 의 INQ는 채식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철의 섭취량 또한 채식군이 11.7 mg (권장량의 96.3%), 일반식군이 9.7 mg (권장량의 80.1%)로 채식군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 0.001), 채식군의 식물성 철의 섭취는 전체 철 섭취량의 76.0%를 차지하였다. 아연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5.
칼슘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483.7 mg (권장량의 70.4%), 일반식군이 453.6 mg (권장량의 65.3%)으로 유사한 섭취 수준을 나타내었으나, 채식군의 식물성 칼슘 섭취량은 일반식군에 비하여 60 mg 가량 높게 나타났다(p< 0.01). 인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931.
001).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채식 군이 253.7 g, 일반식군이 232.8 g으로 채식군의 탄수화물 섭취량이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섭취열량에 대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은 채식 군의 경우 70.
연령별(여자, 50~64서】) 체위 기준치인 157 cm, 57 kg과 비교하여 볼 때 본 연구대상자의 신장은 낮았으며, 체중은 채식군에서는 낮게, 일반식군에서는 높게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에서는 일반식군이 채식군에 비해 칼슘 보충제를 섭취한다고 답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경제적 수준, 학력 등의 일반사항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채식 여부가 대상자들의 생활습관 및 영양소섭취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단백질의 권장량을 100%의 수준으로 만족시킨 일반식군의 육류, 난류, 생선류 섭취량의 합이 약 100 g 정도의 수준인데 반하여, 육류와 생선류의 섭취를 제한하는 채식군의 육류, 난류, 생선류의 섭취량의 합이 약 30 g 정도의 수준임을 감안하면, 두류를 일반군에 비하여 약 20 g 정도 높게 섭취한 수준으로는 단백질 섭취량의 충족이 어려운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종실류 및 견과류의 섭취량은 채식군 10.8 g, 일반식군 2.0 g으로 *01 국민건강 ■ 영양조사보고서의 50세 이상 여자의 평균 섭취량 1.4-3.4 g과 일반식군은 유사한 섭취 수준을 보였으나 채식군의 섭취량은 4배 가량 높았다. 그러나 Sabate (1999) 가 Hardinge 등(1966)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보고에 의하면 미국의 lacto-ovo vegetarian의 경우 1일 평균 33~ 42 g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본 연구 채식군의 종실류 및 견과류의 섭취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같다. 흡연 여부와 일상적인 활동 정도는 채식군과 일반식군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칼슘 보충제 섭취 여부에서 일반식군이 채식군에 비해 섭취한다고 답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 0.001), 음주 여부에서도 일반식군이 채식군에 비해 섭취한다고 답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 0.001).
후속연구
한편 본 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에서는 일반식군이 채식군에 비해 칼슘 보충제를 섭취한다고 답한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경제적 수준, 학력 등의 일반사항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채식 여부가 대상자들의 생활습관 및 영양소섭취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도 채식을 하는 중 . 노년기 여성은 열량의 섭취 면에서는 일반식을 섭취하는 여성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육류 등의 특정 식품군의 섭취제한으로 부족될 수 있는 단백질, 비타민 B2나 아연과 같은 영양소의 섭취가 낮아, 이러한 영양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급원 식품 등에 대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섭취 열량에 대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은 채식군의 경우 70.
또한 평균 영양소 적정섭취비 (MAR)는 각 영양소 NAR의 평균으로 영양소 섭취에 근거한 전반적인 식사의 질을 의미할 수 있다(Gibson 1990). 본 연구에서 육류 등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제외하는 채식군에서 부족될 수 있는 비타민 B2와 아연의 NAR이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0.6 정도의 낮은 수준을 보여 이러한 영양소의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대체 식품 등에 대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한국인을 위한 식사지침(2000) 중 성인병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되는 기준에 따라 정하여진 KDQI를 조사한 결과 채식군의 KDQI가 일반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KDQI의 기준사항 중 하나인 '60 g 이상의 단백질 섭취 여부의 예에 속한 비율이 채식군에게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 두류 등을 단백질의 급원식품으로 섭취하고 있는 채식인에 있어 여전히 단백질의 섭취부족 현상을 보여 균형된 식사를 위해 대체 식품군의 섭취나 영양소 보충 등에 대한 영양교육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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