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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실험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렌즈를 착용했올시 어느 정도의 오염이 예상되는지를 관찰하고자 하였으며, 렌즈 착용 이전의 누액에 존재하는 미생물뜰이 렌즈에 유착하여 오염정도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여 진다,
- 또한 시력교정을 위하여 사용하는 콘택트렌즈로 인해 각막염이 유발하면 치유가 되더라도 각막에 혼탁이 남아 오히려 시력강애를 유발하게 된다. 이에 소프트콘텍트렌즈에서의 각종 미생물 오염양상정도를 관찰해 보기 위해 각기 다른 방법의 2가지 실험을 해보았다.
제안 방법
- 1 M phosphate buffer로 20분씩 3회에 걸쳐 씻어내었으며. 1% osmotic acid(0.1 M cacodylate buffer. pH 7, 4)로 실온에서 2시간 정도 후고정하고, eihyl alcohol로 탈수시킨 뒤, aluminum pin에 고정하고 gold ion particle에 coating시켜서 DSM 940A 주사전자현미경(Hitachi, Japan)으로 관찰하였다.
- 두 번째 실험에서 안질환이 없는 20대 남녀 대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4시간 착용 시켜봄으로써 소프트 콘택트렌즈에서의 미생물 오염 정도를 살펴보았다.
- 렌즈를 착용할 때 야기될 수 있는 손으로부터의 오염을 최소화하고자 80% 에탄올로 손을 세척시킨 후, 121℃에서 15분간 멸균한 후 건조시킨 Kimwipes(215 mmx210 mm 유한킴벌리, 한국)로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하였다. 안구로부터 렌즈를 제거할 때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손을 세척하였다.
- 미생물의 오염양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의 현탁액에 각각 6개의 콘택트렌즈를 침지하고 일정 시간(1, 2, 4, 6, 12, 그리고 24시간) 경과 후 렌즈를 PBS에 다시 담구어서 1,000 rpm으로 1분간 원심분리하여 콘택트렌즈에 유착되지 않은 균을 제거하고 주사전자현미경검사를 실시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 검사를 위하여 콘택트렌즈를 2.
-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4시간 착용하였을 경우의 콘택트렌즈 오염양상올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의 렌즈를 LB agar와 YM agar plate에 접종하여 37℃에서 3일간 배양시킨 후, 렌즈를 접촉시킨 부위에서 증식하는 콜로니만을 유효 콜로니로 계수하여 봄으로써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미생물 오염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수의 세균류와 진균류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콜로니의 개수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미생물을 오염시키기 위하여 S aureus, P. aeruginosa, 그리고 E. aerogenes 현탁액을 각각 30 ml씩 제조한 후 6개의 tube에 각각 5 ml씩 분주하고. 콘택트렌즈를 침지하여 37℃.
- aerogenes 현탁액으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오염시킨 후. 시간경과(1, 2, 4, 6. 12, 그리고 24시간)에 따른 렌즈 표면에서의 오염정도를 주사전자현미경 연구를 통해 알아보았다.
- 안질환이 없는 21명의 남녀 대학생에게 유효 기간이 지나지 않은 일회용 소프트콘택트렌즈를 4시간 착용시킨 후, 각각의 콘택트렌즈에서 미생물을 분리하였다. 렌즈를 착용할 때 야기될 수 있는 손으로부터의 오염을 최소화하고자 80% 에탄올로 손을 세척시킨 후, 121℃에서 15분간 멸균한 후 건조시킨 Kimwipes(215 mmx210 mm 유한킴벌리, 한국)로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하였다.
- 2) plate에 접종하여 37°C에서 3일간 배양하였다. 접종방법은 안구와 접촉한 콘택트렌즈의 안쪽부위를 직접 배지에 묻혀 접종하였으며, 렌즈를 접촉시킨 부위에서 증식하는 콜로니만을 유효 콜로니로 계수하였다.
- 실시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 검사를 위하여 콘택트렌즈를 2.5% glutaraldehyde 용액 (0.1 M cacodylate buffer. pH 7.4)에서 2시간 전고정후 0.1 M phosphate buffer로 20분씩 3회에 걸쳐 씻어내었으며. 1% osmotic acid(0.
- 첫 번째 실험에서는 S. aureus, P. aeruginosa, 그리고 E. aerogenes 현탁액으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오염시킨 후. 시간경과(1, 2, 4, 6.
- 안구로부터 렌즈를 제거할 때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손을 세척하였다. 콘택트렌즈에 흡착된 미생물을 조사하기 위하여 각각의 렌즈를 LB agar( 1 % tryptone, 0.5% yeast extract. 1% sodium chloride, 1.5% agar, pH 7.0±0.2)와 YM agar(0.3% baclo yeast extract, 0.3% bacto malt extract, 0.5% bacto peptone, 1% bacto dextrose, 2% bacto agar. pH 6.2±0.2) plate에 접종하여 37°C에서 3일간 배양하였다. 접종방법은 안구와 접촉한 콘택트렌즈의 안쪽부위를 직접 배지에 묻혀 접종하였으며, 렌즈를 접촉시킨 부위에서 증식하는 콜로니만을 유효 콜로니로 계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 배양에 이용한 PBS의 조성은 0, 8% NaCI. 0.02% KCI, 1.44% NajHPOj , 0.024% KH2PO3이고, 미생물 배지는 Difco사의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다른 시약들은 Sigma사의 ultra pure grade 제품을 사용하였다.
- 2 mm. 그리고 중심두께 O.I7mm(-3.OOD)인 렌즈 (one day disposable soft contact lens, BAUSCH & LOMB, USA)를 사용하였다.
- 선정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20세에서 30세 사이였으며 성별은 남자 8명, 여자 13명이었으며 평소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5명, 비착용자는 16 명이었다.
- 본 실험에 사용된 공시균주는 한국 미생물 보존센터(Korean Culture Center of Microorganisms, KCCM) 에서 분양받아 사용하였으며, 안질환 유발 세균인 Staphylococcus aureus KCCM 40050, Pseudomonas aeruginosa KCCM 11803, 그리고 Enlerobacler aerogenes KCCM 11783을 사용하였다.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함수율 70%, 베이스커브(BC) 8.
- KCCM 11783을 사용하였다.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함수율 70%, 베이스커브(BC) 8.6 mm, 직경 14.2 mm. 그리고 중심두께 O.
- 이 때 사용된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함수율 58%, 베이스커브(BC) 8.5 mm, 직경 14.2 ㎛i인 일회용 렌즈(one day disposable soft contact lens. ACUVUE)를 사용하였다.
- 콘택트렌즈 착용 유무에 관계없이 안과적 검사상 굴절이상을 제외한 타안과적 질환이 없는 대학생 21 명을 선정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20세에서 30세 사이였으며 성별은 남자 8명, 여자 13명이었으며 평소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5명, 비착용자는 16 명이었다.
성능/효과
- 1.5xl08 CFU/ml를 포함하는 S. aureus 현탁액 5 ml에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담구고 시간의 경과(1, 2, 4, 6, 12, 그리고 24시간)에 따른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오염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주사전자현미경검사 결과, 1시간 경과 후 소프트 콘택트렌즈 표면에는 S. aureus 콜로니가 군데군데 유착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Fig. IA). 또한 2시간 경과 후의 렌즈 표면에는 이중의 5.
- 2시간, 4시간, 6시간 경과 후의 렌즈표면에서도 거의 관찰할 수 없었다. 12시간 경과 후의 렌즈 표면에서 단일의 P. aeruginosa 콜로니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Fig. 4A, Fig. 4B), 24시간 경과 후의 렌즈 표면에서는, 12시간 경과 후의 렌즈표면과 비교해 볼 때 콜로니 계수가 9~10배 증가되었고, 무정형의 물질들이 렌즈 표면에 많이 유착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있다(Fig. 4C).
- IB). 4시간 경과 후의 렌즈표면에서는 2시간 경과 후의 렌즈표면과 비교하여 볼 때 별다른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고(Fig. 2A), 6시간 경과 후의 렌즈 표면에서는 2시간 경과 후의 렌즈 표면과 비교하여 두 배 정도의 S. aureus 콜로니 계수가 증가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무정형의 물질들이 렌즈 표면에 유착되어 있었으며 그 크기도 2시간 경과후의 렌즈 표면에 비해 훨씬 증가된 것을 알 수 있었다(Fig. 2B). 12시간 경과 후의 렌즈 표면에서는 6개 내지 7개의 S.
- S. aureus와 P. aeruginosa와 동일한 방법으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오염시킨 후 실시한 주사전사힌미겅검사 결과, 2시간 경과후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표면에서 E. aerogenes가 발견되었으며(Fig. 5A). 6시간.
- 또한 2시간 경과 후의 렌즈 표면에는 이중의 5. aureus 콜로니 계수가 1시간 경과후의 S aureus 콜로니 계수에 비해 10배 정도 늘어났으며, S. aureus 콜로니가 세 개 혹은 네 개씩 뭉쳐져 덩어리지어 형성되어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Fig. IB). 4시간 경과 후의 렌즈표면에서는 2시간 경과 후의 렌즈표면과 비교하여 볼 때 별다른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고(Fig.
- 24시간 경과 후의 렌즈 표면에서는 9개 혹은 10개 정도의 5. aureus 콜로니가 덩어리져 12시간 경과 후의 렌즈 표면에 비해 더 큰 포도송이를 형성하고 있었으며, 무정형의 물질도 그 크기와 계수가 더 커지고 더 많이 생성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Fig. 3B).
- 그 결과, 다수의 세균류와 진균류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콜로니의 개수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또한 세균류는 균의 색과 콜로니의 형태로 판단하여 단일종、2종、3종으로 분류 하였으며, 4시간 렌즈 착용 후의 세균 유착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어 다양한 분포를 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단일 종으로 최고 수치는 39 콜로니이며, 2종은 35 콜로니, 3종은 37 콜로니가 최고 수치로 각각 나타났으며、최저수치로는 단일종이 2 콜로니、2종이 2 콜로니, 3종이 18 콜로니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Table 1).
- 6A). 다뱐 24시간 경과 후의 렌즈표면에서 무정형의 물질들이 렌즈 표면에 많이 유착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Fig. 6B).
- 두 번째 실험에서 실시한 4시간 착용 후의 소프트콘텍트텐즈의 오염양상을 살펴볼 때, 개개인에 따라그 오염정도는 다양하나, 소프트 콘택트렌즈 표면에서의 많은 세균류와 소수의 진균류의 유착을 볼 수 있었으뎌. 이러한 세균류와 진균류의 유착 정도는 개개인이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어 다양한 분포를 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 그 결과, 다수의 세균류와 진균류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콜로니의 개수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또한 세균류는 균의 색과 콜로니의 형태로 판단하여 단일종、2종、3종으로 분류 하였으며, 4시간 렌즈 착용 후의 세균 유착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어 다양한 분포를 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단일 종으로 최고 수치는 39 콜로니이며, 2종은 35 콜로니, 3종은 37 콜로니가 최고 수치로 각각 나타났으며、최저수치로는 단일종이 2 콜로니、2종이 2 콜로니, 3종이 18 콜로니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Table 1).
- 이러한 세균류와 진균류의 유착 정도는 개개인이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어 다양한 분포를 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또한, 각 개인에 있어 오염된 렌즈에 유착된 세균류와 진균류의 콜로니 계수를 비교분석해 본 결과, 세균류가 진균류에 비해 월등하게 우세하거나 또한 약간 우세한 정도가 57%(12 명)로 나타났으며, 거의 비슷한 정도가 29%(6명). 진균류에 비해 세균류의 콜로니 계수가 낮은 경우가 14%(3명)로 각각 나타났다.
- s再处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볼 수 있었다. 렌즈를 S. aureus 현탁액에 침지한 지 1시간 경과 후와 2시간 경과 후에서 가장 많은 세균의 증식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S. 卽s가 렌즈에 대하 유착력이 강한 세균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 시간의 경과에 따른 렌즈 오염양상의 주사전자현미경검사 결과, 1시간 경과 후의 소프트 콘텍트렌즈표면에서는 P. aeruginosa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2시간, 4시간, 6시간 경과 후의 렌즈표면에서도 거의 관찰할 수 없었다.
- 진균류에 비해 세균류의 콜로니 계수가 낮은 경우가 14%(3명)로 각각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분석해볼 때,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유착된 미생물은 진균류에 비해 세균류가 많이 증식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진균류의 렌즈 유착 정도는 세균류와 마찬가기로 개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최고 수치로는 18 콜로니, 최저 수치는 1 콜로니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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