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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기술과 정책 = Transportation technology and policy, v.2 no.2, 2005년, pp.113 - 126
박종헌 (서울특별시 교통국 교통정보반) , 나용제 (서울특별시 교통국 교통개선총괄반) , 음성직 (서울특별시 교통정책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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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대중교통 승차 시 거스름돈을 받는 것은 어떠한 악영향을 초래하는가? | 승차 시 요금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정류장에서의 정차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정류장의 처리용량이 떨어지면서 정류장 주변의 혼잡이 가중되고 버스의 회전율이 떨어져 승객이 감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정류장 주변의 정체는 버스는 물론 다른 차량의 소통에도 지장을 초래했다. | |
| 수입금 관리를 위해 설치된 녹화 카메라는 어떠한 문제를 가지는가? | 수입금 관리를 위해 설치한 녹화 카메라는 비용도 문제거니와 운전자의 인권침해라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현금 수거와, 계수, 잔돈충전 등을 위해 회사마다 3~5명을 고용하고 있어 관리비용도 적지 않다. | |
| 2004버스개혁프로그램의 핵심은 무엇인가? | 2004버스개혁프로그램은 2002년 민선3기 시장이 취임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대중교통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로 한 공약이다. 버스개혁 프로그램의 핵심은 버스 운영체계에 준공영 개념을 도입하여 노선권을 공공이 확보하고 운행실적에 따라 운송비를 지급하는 것과, 버스 소통개선과 정시성 향상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하고 차량 및 정류장 시설을 개선하는 것, 신교통카드와 BMS 등 IT기술을 도입하여 대중교통 정책과 운영을 과학화하는 것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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