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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다른 음향특성을 가진 호주의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홀에서 선호되는 음향특성과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조사에 그 목적이 있다.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는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바탕으로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다른 음향특성을 가진 호주의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홀에서 선호되는 음향특성과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조사에 그 목적이 있다.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는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바탕으로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 측벽과 후벽에 가까이 위치한 Hall B의 좌석 R20의낮은 선호도는 더미헤드 녹음과정에서의 기술적인 오류 에서 나타난 결과인지 이 좌석만의 음향특성인지에 관해서 조사되었다. 더미헤드 녹음 음악소리는 이 홀의 다른 좌석들에 비해 먹먹하게 (muddy)들렸고, 측정한 양이임 펄스응답 (Binaural Room Impulse Responses)를 가청 화한 음악샘플도 녹음된 음악소리와 유사하게 들렸다.
제안 방법
- 홀의 크기와 흡음율로 정의되는 잔향시간만으로는 다차원적인 속성의 콘서트 홀 음향을 평가하기에 역부족임을 깨달은 연구자들은 콘서트 홀 음향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측정할 수 있는 음향지표연구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새로운 음향지표들이 실험을 통해 제시되었고, 또한 다양한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방법을 통한 이들 음향지표와 홀의 주관적 음향과의 상관관계도 검증 되었다[1-3]. 하지만, 이러한 수많은 실험 및 연구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홀 음향의 다차원적인 속성으로 인해 몇몇 음향지표와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과의 불분명한 상관관계가 보고되었으며[3,4] 이것은 이들 주관적 음향요소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음향지표제시에 관한 연구[5]로 파급되었다.
- 두 콘서트 홀의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요소들을 분석하기 위하여 청감실험에서 얻어진 심리선호척도와 음향지표들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표 2는 청감 실험에 이용된 두 콘서트 홀의 24 좌석에서 측정된 음향 지표와 그들의 표준편차값을 나타내고 있다.
- 본 연구에서는 다른 음향특성을 가진 호주의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홀에서 선호되는 음향특성과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조사에 그 목적이 있다.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는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바탕으로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청감실험에서 얻어진 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음악전문가들과의 인터뷰조사를 바탕으로 한 선행연구결과⑹와 유사한지 비교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다른 음향특성을 가진 호주의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홀에서 선호되는 음향특성과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조사에 그 목적이 있다.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는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바탕으로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청감실험에서 얻어진 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음악전문가들과의 인터뷰조사를 바탕으로 한 선행연구결과⑹와 유사한지 비교하였다.
- 음향이 우수한 콘서트 홀의 조건으로 높은 음압레벨과 객석 부분별로 균등한 음압레벨의 분포가 중요한 요소라는 것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Computer Simulation)으로 재현한 유럽의 두 콘서트 홀 The Vienna Grosser Musikvereinssaal 과 The London Royal Festival Hall, 의 음향평가를 위한 청감실험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8]. 두 콘서트 홀의 컴퓨터 모델에서 7개 객석 지점을 가청화 (Auralizatioin)한 음악샘플을 바탕으로 두 홀의 음향선호도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피험자들은 Vienna 홀이 London홀에 비해 음향적으로 우수하다고 판단하였다. Vienna 홀에 대한 높은 음향선호도는 높은 음압레벨 (평균예측치: 6.
- 두 콘서트 홀의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요소들을 분석하기 위하여 청감실험에서 얻어진 심리선호척도와 음향지표들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표 2는 청감 실험에 이용된 두 콘서트 홀의 24 좌석에서 측정된 음향 지표와 그들의 표준편차값을 나타내고 있다.
- 두 콘서트홀의 컴퓨터 모델에서 7개 객석 지점을 가 청화 (AuralizatioiO 한 음악 샘플을을 바탕으로 두 홀의 음향선호도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피험자들은 Vienna 홀 이 London 홀에 비해 음향적으로 우수하다고 판단하였다.
- 두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를 위한 청감실험이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이용해 무향실에서 실시 되었다. 청감실험에서는 각 홀에서 측정된 객석의 좌석들 중 주로 스톨 (Stall)과 발코니 (Balcony)부분에 위치한 12좌석들만이 평가되었다.
- 두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를 위한 청감실험이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이용해 무향실에서 실시 되었다. 청감실험에서는 각 홀에서 측정된 객석의 좌석들 중 주로 스톨 (Stall)과 발코니 (Balcony)부분에 위치한 12좌석들만이 평가되었다.
- 청감실험에서 얻어진 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음악전문가들과의 인터뷰조사를 바탕으로 한 선행연구결과⑹와 유사한지 비교하였다. 또한,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두 홀의 음향 선호도와 측정된 음향지표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 으며, 유럽의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세[1-3] 보고된 홀의 음향평가에 중요한 음향지표와 유사한지 비교 하였다.
- 청감실험에서 얻어진 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음악전문가들과의 인터뷰조사를 바탕으로 한 선행연구결과⑹와 유사한지 비교하였다. 또한,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두 홀의 음향 선호도와 측정된 음향지표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 으며, 유럽의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세[1-3] 보고된 홀의 음향평가에 중요한 음향지표와 유사한지 비교 하였다.
- 남녀 각각 4명씩으로 구성된 피험자들의 연령은 20~40세 사이로 정상적인 청력의 소유자들로 알려졌다. 장시간 반복되는 음악샘플의 청취로 인한 피험자들의 피곤함을 덜기 위해 청감실험은 3회로 나누어서 실시되었으며, 각 회마다 10분간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피험자들이 청감실험을 마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3시간 정도였다.
- 남녀 각각 4명씩으로 구성된 피험자들의 연령은 20~40세 사이로 정상적인 청력의 소유자들로 알려졌다. 장시간 반복되는 음악샘플의 청취로 인한 피험자들의 피곤함을 덜기 위해 청감실험은 3회로 나누어서 실시되었으며, 각 회마다 10분간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피험자들이 청감실험을 마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3시간 정도였다.
-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는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바탕으로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청감실험에서 얻어진 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음악전문가들과의 인터뷰조사를 바탕으로 한 선행연구결과⑹와 유사한지 비교하였다. 또한,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두 홀의 음향 선호도와 측정된 음향지표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 으며, 유럽의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세[1-3] 보고된 홀의 음향평가에 중요한 음향지표와 유사한지 비교 하였다.
- 두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는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바탕으로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청감실험에서 얻어진 결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음악전문가들과의 인터뷰조사를 바탕으로 한 선행연구결과⑹와 유사한지 비교하였다. 또한,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두 홀의 음향 선호도와 측정된 음향지표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 으며, 유럽의 콘서트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에세[1-3] 보고된 홀의 음향평가에 중요한 음향지표와 유사한지 비교 하였다.
- 청감실험용 더미 헤드 녹음은 무향실 녹음 음원[以을 이용하였고, B&K 4205 Sound Power Source의 핑크 노이즈 (Pink Noise)를 음원으로 음압 레벨을 측정하였다.
- 청감실험용 더미헤드녹음은 무향실 녹음은 무향실 녹음 음원[10]을 이용하였고, B&K 4205 Sound Power Source의 핑크 노이즈 (Pink Noise)를 음원으로 음압 레벨을 측정하였다.
- 청감실험중에 피험자들이 원하는 만큼 반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고, 피험자들은 총 276 쌍의 음악샘플을 평가하였다. 청감실험은 시디 플레이어 (CD Player, Denon DN-C630)와 오픈 타입 헤드폰 (Open Type Headphone, Sennheiser HD600)을 이용해 무향실에서 실시되었다. 음악은 Weber의 Theme 곡의 첼로 독주 연주 10초간을 이용하였다.
- 청감실험중에 피험자들이 원하는 만큼 반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고, 피험자들은 총 276 쌍의 음악샘플을 평가하였다. 청감실험은 시디 플레이어 (CD Player, Denon DN-C630)와 오픈 타입 헤드폰 (Open Type Headphone, Sennheiser HD600)을 이용해 무향실에서 실시되었다. 음악은 Weber의 Theme 곡의 첼로 독주 연주 10초간을 이용하였다.
- 청감실험은 쌍대비교법 (Paired Comparison Method) 을 이용하였으며 주어진 쌍의 두 음악 중에 어느 음악을 선호하는지 선택하도록 하였다. 피험자에게 청감실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 실험 전에 몇 쌍의 음악샘플 (Music Sample)로 구성된 간단한 예비실험을 실시하였다. 청감실험중에 피험자들이 원하는 만큼 반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고, 피험자들은 총 276 쌍의 음악샘플을 평가하였다.
- 하드 디스크에 녹음된 사인 스윕과 타임 리버스드 사인 스윕 (Time reversed sine sweep) 과의 디컨벌루션 (Deconvolution) [9]으로 측정점의 임펄스 응답 (Impulse Response)을 계산하였다. 디컨벌루션과 측정점의 음향 지표산출에는 Cool Edit Pro[ll]와 Aurora[12]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다.
- 하드 디스크에 녹음된 사인 스윕과 타임 리버스드 사인 스윕 (Time reversed sine sweep) 과의 디컨벌루션 (Deconvolution) [9]으로 측정점의 임펄스 응답 (Impulse Response)을 계산하였다. 디컨벌루션과 측정점의 음향 지표산출에는 Cool Edit Pro[ll]와 Aurora[12]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였다.
- 호주의 두 콘서트 홀을 대상으로 주관적 음향평가와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를 조사하기 위하여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호주의 두 콘서트 홀을 대상으로 주관적 음향평가와 음향평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음향지표를 조사하기 위하여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 이러한 측정기법의 이용은 두 홀에서 무대와 동일한 거리에 있는 객석의 상대적 음향비교를 가능하게 하고, 거리에 따른 객석의 음압레벨차이가 음향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조사하기 위함이다. 6개 음원점과 두 홀의 45 와 24 객석에서 각각 음향측정이 실시되었다. 모든 홀의 음향측정은 객석이 공석인 상태에서 실시되었다.
- 이러한 측정기법의 이용은 두 홀에서 무대와 동일한 거리에 있는 객석의 상대적 음향비교를 가능하게 하고, 거리에 따른 객석의 음압레벨차이가 음향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조사하기 위함이다. 6개 음원점과 두 홀의 45 와 24 객석에서 각각 음향측정이 실시되었다. 모든 홀의 음향측정은 객석이 공석인 상태에서 실시되었다.
- 음원용 스피커는 Soundsphere' (Sonic Systems, model 2212-1)와 125 Hz이하 저 대역주파수 보정 스피커를 합체하여 본 연구용으로 특별 제작한 스피커를 사용하였다. 홀의 음향지표측정을 위한 마이크로폰 (Microphone)은 모노 마이크포론 (B&K sound level meter type 2215 with free field 1/2” microphone type 4190)과 더미헤드 (B&K head and torso simulator type 4128C)를 이용하였다. 사인 스윕과 청감실험용 무향실 녹음 음원은 레코더 (ALESIS, Master link ML9600) 에서 스피커를 통하여 홀내로 전달되고 마이크로폰을 통해서 받아진 음원은 하드 디스크 (ALESIS, ADAT HD24)에 저장되었다.
- 시드니 대학의 오디오전공 석사과정 학생 8명을 대상 으로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남녀 각각 4명씩으로 구성된 피험자들의 연령은 20~40세 사이로 정상적인 청력의 소유자들로 알려졌다.
- 시드니 대학의 오디오전공 석사과정 학생 8명을 대상 으로 청감실험을 실시하였다. 남녀 각각 4명씩으로 구성된 피험자들의 연령은 20~40세 사이로 정상적인 청력의 소유자들로 알려졌다.
- 실제 콘서트 홀에서 선호되는 음향과 음향선호도와 높은 상관성을 가지는 음향지표를 조사하기 위하여 호주의두 콘서트 홀을 (Hall A와 Hall B로 가칭함) 본 연구의 대상공간으로 선정하여 음향측정을 실시하였다. 표 1은대상공간의 제원을 나타내고 있다.
- 실제 콘서트 홀에서 선호되는 음향과 음향선호도와 높은 상관성을 가지는 음향지표를 조사하기 위하여 호주의두 콘서트 홀을 (Hall A와 Hall B로 가칭함) 본 연구의 대상공간으로 선정하여 음향측정을 실시하였다. 표 1은대상공간의 제원을 나타내고 있다.
- 음원용 스피커는 Soundsphere' (Sonic Systems, model 2212-1)와 125 Hz이하 저 대역주파수 보정 스피커를 합체하여 본 연구용으로 특별 제작한 스피커를 사용하였다.
- 청감실험용 더미헤드녹음은 무향실 녹음은 무향실 녹음 음원[10]을 이용하였고, B&K 4205 Sound Power Source의 핑크 노이즈 (Pink Noise)를 음원으로 음압 레벨을 측정하였다. 음원용 스피커는 Soundsphere' (Sonic Systems, model 2212-1)와 125 Hz이하 저 대역주파수 보정 스피커를 합체하여 본 연구용으로 특별 제작한 스피커를 사용하였다. 홀의 음향지표측정을 위한 마이크로폰 (Microphone)은 모노 마이크포론 (B&K sound level meter type 2215 with free field 1/2” microphone type 4190)과 더미헤드 (B&K head and torso simulator type 4128C)를 이용하였다.
- 피험자에게 청감실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 실험 전에 몇 쌍의 음악샘플 (Music Sample)로 구성된 간단한 예비실험을 실시하였다. 청감실험중에 피험자들이 원하는 만큼 반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고, 피험자들은 총 276 쌍의 음악샘플을 평가하였다. 청감실험은 시디 플레이어 (CD Player, Denon DN-C630)와 오픈 타입 헤드폰 (Open Type Headphone, Sennheiser HD600)을 이용해 무향실에서 실시되었다.
- 두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를 위한 청감실험이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이용해 무향실에서 실시 되었다. 청감실험에서는 각 홀에서 측정된 객석의 좌석들 중 주로 스톨 (Stall)과 발코니 (Balcony)부분에 위치한 12좌석들만이 평가되었다. 이 좌석들 중에 스톨의 9좌석들은 (Hall A의 R1 에서 R9좌석들과 Hall B의 R13에서 R21 좌석들) 무대 음원점에서 동일 거리선상에 있어두 홀의 상대적인 좌석간 음향비교가 가능하였다 [HallB의 좌석에 관해서는 참고문헌 8의 130 페이지 참조].
- 두 홀의 주관적 음향평가를 위한 청감실험이 실제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된 음악을 이용해 무향실에서 실시 되었다. 청감실험에서는 각 홀에서 측정된 객석의 좌석들 중 주로 스톨 (Stall)과 발코니 (Balcony)부분에 위치한 12좌석들만이 평가되었다. 이 좌석들 중에 스톨의 9좌석들은 (Hall A의 R1 에서 R9좌석들과 Hall B의 R13에서 R21 좌석들) 무대 음원점에서 동일 거리선상에 있어두 홀의 상대적인 좌석간 음향비교가 가능하였다 [HallB의 좌석에 관해서는 참고문헌 8의 130 페이지 참조].
- 피험자에게 청감실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 실험 전에 몇 쌍의 음악샘플 (Music Sample)로 구성된 간단한 예비실험을 실시하였다. 청감실험중에 피험자들이 원하는 만큼 반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고, 피험자들은 총 276 쌍의 음악샘플을 평가하였다. 청감실험은 시디 플레이어 (CD Player, Denon DN-C630)와 오픈 타입 헤드폰 (Open Type Headphone, Sennheiser HD600)을 이용해 무향실에서 실시되었다.
- 그림 1은 Hall A의 음원점과 측정점을 예를들어 보여 주고 있다. 측정점은 무대중심점에서 10 m 거리에 있는 객석을 시작으로 Hall A에서는 45 m 거리까지 그리고 Hall B에서는 30 m 거리까지 5 m 거리 간격을 두었다. 이러한 측정기법의 이용은 두 홀에서 무대와 동일한 거리에 있는 객석의 상대적 음향비교를 가능하게 하고, 거리에 따른 객석의 음압레벨차이가 음향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조사하기 위함이다.
- 그림 1은 Hall A의 음원점과 측정점을 예를들어 보여 주고 있다. 측정점은 무대중심점에서 10 m 거리에 있는 객석을 시작으로 Hall A에서는 45 m 거리까지 그리고 Hall B에서는 30 m 거리까지 5 m 거리 간격을 두었다. 이러한 측정기법의 이용은 두 홀에서 무대와 동일한 거리에 있는 객석의 상대적 음향비교를 가능하게 하고, 거리에 따른 객석의 음압레벨차이가 음향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조사하기 위함이다.
- 홀의 음향지표측정을 위한 마이크로폰 (Microphone)은 모노 마이크포론 (B&K sound level meter type 2215 with free field 1/2” microphone type 4190)과 더미헤드 (B&K head and torso simulator type 4128C)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두 콘서트 홀의 음향선호도는 Thurstone;s Case V법[13]을 이용해 심리선호척도 (Psychological Preference Scale)로 환산되었다. 청감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심리척 도가 유효한지 검증되었고[14], 그 결과 5% 이내에서 심리선호척도가 유의하였다.
- 두 콘서트 홀의 음향선호도는 Thurstone;s Case V법[13]을 이용해 심리선호척도 (Psychological Preference Scale)로 환산되었다. 청감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심리척 도가 유효한지 검증되었고[14], 그 결과 5% 이내에서 심리선호척도가 유의하였다.
- 청감실험은 시디 플레이어 (CD Player, Denon DN-C630)와 오픈 타입 헤드폰 (Open Type Headphone, Sennheiser HD600)을 이용해 무향실에서 실시되었다. 음악은 Weber의 Theme 곡의 첼로 독주 연주 10초간을 이용하였다.
- 청감실험은 쌍대비교법 (Paired Comparison Method) 을 이용하였으며 주어진 쌍의 두 음악 중에 어느 음악을 선호하는지 선택하도록 하였다. 피험자에게 청감실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본 실험 전에 몇 쌍의 음악샘플 (Music Sample)로 구성된 간단한 예비실험을 실시하였다.
- 홀의 음향측정은 신호대잡음비 (Signal to Noise Ratio)가 우수한 사인 스윕법(Sine sweep method)을 이용하였다[9]. 청감실험용 더미헤드녹음은 무향실 녹음은 무향실 녹음 음원[10]을 이용하였고, B&K 4205 Sound Power Source의 핑크 노이즈 (Pink Noise)를 음원으로 음압 레벨을 측정하였다.
- 홀의 음향측정은 신호대잡음비 (Signal to Noise Ratio)가 우수한 사인 스윕법(Sine sweep method)을 이용하였다[9]. 청감실험용 더미헤드녹음은 무향실 녹음은 무향실 녹음 음원[10]을 이용하였고, B&K 4205 Sound Power Source의 핑크 노이즈 (Pink Noise)를 음원으로 음압 레벨을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각 홀의 12좌석의 음향지표의 평균값을 비교해보면 초기 감쇠 시간, EDT (SOH: 2.21 초 and CRH: 1.86 초), 저음비 (Bass Ratio), BR (SOH: 0.87 and CRH: 1.03), 중 주파수대 역의 음압레벨 (Mid-Frequencies Strength), Gmid (SOH: 3.3 dB and CRH: 7.2 dB), 명료도, C” (SOH: -4.1 dB and CRH: -0.3 dB)와 양이 상관계수, 1-IACCes (SOH: 0.50 and CRH: 0.67)에서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 표 2는 청감 실험에 이용된 두 콘서트 홀의 24 좌석에서 측정된 음향 지표와 그들의 표준편차값을 나타내고 있다. 각 홀의 12좌석의 음향지표의 평균값을 비교해보면 초기감쇠시간, EDT (SOH： 2.21 초 and CRH： 1.86 초), 저음비 (Bass Ratio), BR (SOH： 0.87 and CRH： 1.03), 중 주파수대 역의 음압레벨 (Mid-Frequencies Strength), Gmid(SOH： 3.3 dB and CRH：7.2 dB), 명료도, C80(SOH：-4.1 dB and CRH： -0.3 dB) 와 양이상관계수, 1-IACCE3(SOH： 0.50 and CRH： 0.67)에서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무엇보다 Hall A의 음향지표값은 주로 객석의 스톨(Stall)에 위치한 좌석의 평균값으로 본 청감 실험에서 평가되지 않은 원거리객석 (무대에서 35 m 거리 이상의 객석)의 음향지표값을 고려한다면 특히 음압 레벨면에서 두 콘서트 홀의 음향적인 차이는 현저할 것으로 생각된다.
- Schroeder 외 [1]는 유럽의 25개 콘서트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한 음악을 무향실에서 스피커를 이용한 음향재생방법으로 홀의 음향선호도를 평가하고, 음향선호도와 음향지표와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세 음향지표, 양이상관계수 (Inter Aural Cross Correlation), 잔향시간HReverberation Time) 그리고 Definition (혹은, Deutlichkeit), 가 콘서트 홀의 음향선호도와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Plenge 외 [2]는 유럽의 6개 콘서트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한 음악을 무향실에서 헤드폰을 이용한 음향재생방법으로 홀의 음향평가를 실시하였다.
- Schroeder 외 [1]는 유럽의 25개 콘서트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한 음악을 무향실에서 스피커를 이용한 음향재생방법으로 홀의 음향선호도를 평가하고, 음향선호도와 음향지표와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세 음향지표, 양이상관계수 (Inter Aural Cross Correlation), 잔향시간HReverberation Time) 그리고 Definition (혹은, Deutlichkeit), 가 콘서트 홀의 음향선호도와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Plenge 외 [2]는 유럽의 6개 콘서트 홀에서 더미헤드로 녹음한 음악을 무향실에서 헤드폰을 이용한 음향재생방법으로 홀의 음향평가를 실시하였다.
- 표 3은 두 콘서트 홀의 선호도 심리척도와 음향지표들과의 상관도를 보여주고 있다. 음향지표들 중에 두 콘서트 홀의 심리선호척도와 가장 상관성이 높은 음향지표는 Gmid로 나타났다. Hall B의 대부분의 좌석들이 8.
- Barron ⑶은 영국의 11개 콘서트 홀을 대상으로 한 주관적 음향평가에서 잔향감 (Reverberance), 공간감 (Envelopment) 그리고 친밀감(Intimacy)이 홀의 음향 선호도와 높은 상관도를 보이고, 음의 크기는 친밀감을 통해 음향선호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들 주관적 음향요소들과 상관되는 음향지표로는 초기감쇠시간, 측면에너지비 (Lateral Energy Fraction) 그리고 음압 레벨로 나타났다. Barron의 라이브공연평가는 전술한 더미헤드 녹음을 바탕으로 한 콘서트 홀의 음향평가의 연구와 여러 측면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두 콘서트 홀 만이 음향평가에 이용되어 이 연구결과의 다른 홀들에의 적용은 검토되지 않았다. 이에 보다 정확한 콘서트 홀 음향해석과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음향특성을 지닌 홀들의 조사가 앞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에서는 두 콘서트 홀 만이 음향평가에 이용되어 이 연구결과의 다른 홀들에의 적용은 검토되지 않았다. 이에 보다 정확한 콘서트 홀 음향해석과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음향특성을 지닌 홀들의 조사가 앞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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