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personality type and job satisfaction of nurses. Methods: Subjects included three hundred twelve nurses ages from 21 to 55. 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MBTI) was administered to determine the personality types of the nurses(n=312)....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personality type and job satisfaction of nurses. Methods: Subjects included three hundred twelve nurses ages from 21 to 55. 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MBTI) was administered to determine the personality types of the nurses(n=312). A job satisfaction survey including a demographic and career questionnaire was also used. Data were analyzed using ANOVA. Results: The mean score fur job satisfaction was 113.68 out of 205.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information gathering functions, S: Sensing, N: Intuition (t=.667, p=.499), T; Thinking, F; Feeling (t=.822, p=.412). The results, however, indicated that style for gaining energy(I: Introversion, E: Extroversion)(t=2.008, p=.046) and life dealing style(J : Judgement, P : Perception)(t=2.290, p=.023)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The extrovert focuses on the outside and get energy through interacting with people and doing things. Judgement type is described as organized, decisive, and orderly. Conclusion: Nurses in the extrovert and judgement types were more satisfied with their Jobs than those in the introvert and perceptive type. Other results support that educational level, marital status, job characteristics, clinical experiences, motivation for nursing, and night duty were cor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personality type and job satisfaction of nurses. Methods: Subjects included three hundred twelve nurses ages from 21 to 55. 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MBTI) was administered to determine the personality types of the nurses(n=312). A job satisfaction survey including a demographic and career questionnaire was also used. Data were analyzed using ANOVA. Results: The mean score fur job satisfaction was 113.68 out of 205. The result showed tha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information gathering functions, S: Sensing, N: Intuition (t=.667, p=.499), T; Thinking, F; Feeling (t=.822, p=.412). The results, however, indicated that style for gaining energy(I: Introversion, E: Extroversion)(t=2.008, p=.046) and life dealing style(J : Judgement, P : Perception)(t=2.290, p=.023)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The extrovert focuses on the outside and get energy through interacting with people and doing things. Judgement type is described as organized, decisive, and orderly. Conclusion: Nurses in the extrovert and judgement types were more satisfied with their Jobs than those in the introvert and perceptive type. Other results support that educational level, marital status, job characteristics, clinical experiences, motivation for nursing, and night duty were cor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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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대상자의 특성(일반적, 임상)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본 연구는 312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관계와 대상자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도구는 성격유형은 Myers와 Briggs가 연구개발하고(Myers, 1958) Kim과 Sim(1990)에 의해 한국어판으로 번역된 MBTI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직무만족도는 Paula(1978)이 개발한 직무만족도 도구를 근거로 Yang(1990)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의 MBTI 성격유형과 직무만족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개 종합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인의 MBTI 성격유형과 직무만족도를 파악하고, 그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대상자는 질문지를 직접 읽고 MBTI 성격유형 질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질문에 대해 1차로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1차 질문지를 작성한 대상자는 질문지를 지참하고 8월 24일과 25일 2일간 낮번, 초번, 밤번의 근무시간 대별로 3회에 걸쳐 계획된 집단검사 시간표 중 자신의 근무시간을 고려하여 1회를 선택하여 MBTI 집단검사 교육에 참석하였다. 대상자는 소정의 MBTI 검사교육을 이수하여 한국 심리 검사연구소로부터 검사자의 자격을 인정받은 전문 검사자의 지도하에 1시간 동안 자신의 성격검사 결과를 산출하였고 그 결과를 질문지의 해당 칸에 기록함으로써 질문지를 2차에 걸쳐 최종 완성하였다.
1차 질문지를 작성한 대상자는 질문지를 지참하고 8월 24일과 25일 2일간 낮번, 초번, 밤번의 근무시간 대별로 3회에 걸쳐 계획된 집단검사 시간표 중 자신의 근무시간을 고려하여 1회를 선택하여 MBTI 집단검사 교육에 참석하였다. 대상자는 소정의 MBTI 검사교육을 이수하여 한국 심리 검사연구소로부터 검사자의 자격을 인정받은 전문 검사자의 지도하에 1시간 동안 자신의 성격검사 결과를 산출하였고 그 결과를 질문지의 해당 칸에 기록함으로써 질문지를 2차에 걸쳐 최종 완성하였다. 이렇게 완성된 질문지를 집단 검사 시간이 종료된 직후 단체로 회수하였다.
먼저 연구자가 해당 병동 수간호사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병동별로 질문지를 배부하였다. 대상자는 질문지를 직접 읽고 MBTI 성격유형 질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질문에 대해 1차로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1차 질문지를 작성한 대상자는 질문지를 지참하고 8월 24일과 25일 2일간 낮번, 초번, 밤번의 근무시간 대별로 3회에 걸쳐 계획된 집단검사 시간표 중 자신의 근무시간을 고려하여 1회를 선택하여 MBTI 집단검사 교육에 참석하였다.
본 연구는 2005년 8월 22부터 25일까지 4일간 자료를 수집하였다. 먼저 연구자가 해당 병동 수간호사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병동별로 질문지를 배부하였다. 대상자는 질문지를 직접 읽고 MBTI 성격유형 질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질문에 대해 1차로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5년 8월 22부터 25일까지 4일간 자료를 수집하였다. 먼저 연구자가 해당 병동 수간호사에게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병동별로 질문지를 배부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에 위치한 1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중 연구 참여를 동의한 간호사 312명을 편의 표집 하였다.
이렇게 완성된 질문지를 집단 검사 시간이 종료된 직후 단체로 회수하였다. 총 320부를 배부하여 313부가 회수되었으며 불완전하게 응답한 1부를 제외한 312부를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임상 특성, MBTI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고, 일반적 특성과 임상 특성 중 연령, 총 임상경력, 현 근무지 경력, 현 직위 기간과 직무만족도는 평균과 표준 편차를 산출하였다. MBTI 유형에 따른 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ANOVA 또는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령, 경력, 직위 기간, 밤 근무 횟수와 직무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임상 특성, MBTI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고, 일반적 특성과 임상 특성 중 연령, 총 임상경력, 현 근무지 경력, 현 직위 기간과 직무만족도는 평균과 표준 편차를 산출하였다. MBTI 유형에 따른 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ANOVA 또는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령, 경력, 직위 기간, 밤 근무 횟수와 직무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Jung의 성격 유형론에 근거하여 Myers와 Briggs가 연구개발한 성격유형 지표로, Kim과 Sim(1990)에 의해 한국어판으로 번역되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어진 표준화된 질문지형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반분법에 의한 내적 신뢰도는 EI지표.
Paula( 1978)7} 개발한 직무만족도 도구를 근거로 Yang (1990)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문항은 '항상 그렇다' 5점에서, 그렇지 않다' 1점까지 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된 4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정 문항은 역 환산하여 점수를 주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직무만족도란 자신이 현재 종사하고 있는 직업의 여러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가 자신이 종사하는 간호직의 여러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고 Paula(1978) 이 개발한 직무만족도 도구를 근거로 Yang(1990)이 수정 보완한 직무만족도 측정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본 연구는 312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관계와 대상자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도구는 성격유형은 Myers와 Briggs가 연구개발하고(Myers, 1958) Kim과 Sim(1990)에 의해 한국어판으로 번역된 MBTI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직무만족도는 Paula(1978)이 개발한 직무만족도 도구를 근거로 Yang(1990)이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결과는 SPSS를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16점으로 본 연구결과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대체로 병원에 근무하는 임상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보건 간호사보다 낮은 것으로 보여 직무만족도는 근무지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겠다. 직무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문항은 역 코딩으로 계산한 "간호사로서 내 가하는 일은 정말로 어떤 의미도 부여할 수 없다”와 “동료 간호사들은 말다툼을 많이 한다”가 4.07점으로 나타났고, 직무만족도 점수가 가장 낮은 문항은 “병원의 간호사 보수는 다른 병원의 간호사에 비하면 많다”가 1.56점으로 나타나 간호업무의 의미 부여와 동료 간호사들과의 원만한 관계는 직무만족도에 긍적정인 영향을 미치며, 낮은 보수는 직무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Hong(1999)의 보고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병동 직원 간의 상호 작용이 직무 만족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급여 수준에 따라 직무만족도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므로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급여 수준을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판단된다.
. 대상자의 MBTI 16가지 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F=l.253, p= .236), 기능별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386, p=763). 그러나 에너지 방향에 따른 내향성과 외향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t=-2.
. 대상자의 연령은 26-30세 군이 42.0%로 가장 많았고, 학력은 전문대학 졸업군이 85.6%로 가장 많았다. 임상경력은 12개월 이하가 21.
. 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205점 만점에 평균 113.68점으로 나타나 보통 수준보다 낮은 직무만족도를 나타내었다.
. 대상자의 특성과 직무만족도는 학력(F=5.47, p=.00), 결혼 여부(t=-5.09, p=.00), 자녀(F=15.47 p=.00), 가족부양책임 (F=4.76, p=.01), 현 직위(F=11.32, p=.00), 근무 형태(t=-2.77, p=.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종교는 직무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34, p=.88).
본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간호사의 성격유형은 MBTI 16가지 유형 중에는 ISTJ, 기능별 성격유형은 ST 유형이 가장 많으며, 에너지 방향은 내향성, 정보수집 방법은 감각, 판단과 결정 과정은 사고, 행동이행과 생활양식은 판단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MBTI 16가지 성격유형, 기능별 4가지의 성격 유형 및 감각-직관 척도, 사고-감정 척도에 다른 성격유형의 차이는 직무만족도와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외향-내향 척도와 판단-인식 척도가 직무만족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외향적이고 판단적인 성격을 가진 간호사가 내향적이고 인식에 의해 행동하는 간호사보다 직무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결과는<Table 5> 와 같다. MBTI 유형 16가지와 기능별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MBTI의 유형(F=1.253, p=.236) 및 기능별 성격유형(F=.386, p=.763)과 직무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MBTI에서 나타내고 있는 선호 경향 4가지 지표별 직무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정보수집의 방법에 따른 감각(S)과 직관(N)(t=.667, p=.499), 판단과 결정 과정에 따른 사고(T)와 감정(F)(t=.822, p=412)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의집중과 에너지의 방향에 따른 내향성⑴과 외향성(E)(t=-2.008, p=.O46), 행동이행과 생활양식에 따른 판단(J)과 인식(P)(t=2.290, p=.O23)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내향적보다는 외향적, 인식형보다는 판단형이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력은 대학 졸업자가 특별학사나 석사 이상 보다 직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결혼상태는 기혼이 미혼보다 직무만족도가 높 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녀가 있는 대상자가 자녀가 없는 대 상자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부양책임은 일부 있는 경우가 가족부양 책임이 없는 경우보다 직무만 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주임간호사나 수간호사 이상이 일반간호사 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정 근무를 하는 대상자가 교대근무를 하는 대상자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성격유형과 직무족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본 연구결과 외향적이고 판단에 의한 행동이행을 하는 성격일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무만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감각 -직관 척도와 사고-감정 척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MBT1 16가지 유형과 기능별 성격유형은 직무만족도와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외향적 태도가 간호사들의 직무만족도가 높으며 사고-감정 척도가 직무만 족과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한 연구(Park, 1998; Yoon, Kook, Lee, Shin & Kim, 1999)결과와 일치하나 감각-직관 척도에서 감각형, 기능별 성격유형 중 SF 유형이 직무만족도가 높다고 보고한 결과(Park et aL, 2001; Park, 1998)와는 상이한 결과이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205점 만점에 113.68점, 5점 만점에 2.77점으로 나타나 보통보다 약간 낮은 직무만족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한 Kim 등 (2005)의 2.
8%가 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80.4%가 밤 근무를 한다고 하였으며, 밤 근무 횟수는 월평균 8번이 35.4%로 가장 많았다.
61개월이었다. 대상자의 87.1%가 일반간호사, 7.7%가 주임간호사, 5.2%가 수간호사 이상의 직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현 직위 기간은 대상자의 과반수 이상(56.5%)이 3년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무형태는 78.8%가 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80.
8%가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였고, 밤 근무 횟수는 월평균 8회가 33%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성격유형은 MBTI 16가지 유형 중에는 ISTJ 유형이 28.2%로 가장 많았고, 기능별 성격유형으로는 ST(감각 사고)형이 60.6%로 가장 많았다.
52%) 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성격유형을 4가지 선호 경향에 따라 분석한 결과 에너지 방향은 내향성(55.8%), 정보수집 방법은 감각(92.6%), 판단과 결정 과정은 사고(65.7%), 행동이행과 생활양식은 판단(71.2%)으로 나타나 내향성 60.5%, 감각 92.8%, 사고 62.5%, 판단 56.6%로 나타난 Kim, B. H.(2002)의 연구 결과와 유사하다.
또한 성격유형을 나누는데 있어 특히 직업을 고려하여 인식기능과 판단기능의 조합에 중점을 두고 기능별로 성격유형을 감각 사고형 (ST 형), 감각 감정형 (SF 형), 직관 감정형 (NF 형), 직관 사고형(NT형)의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감각 사고형 (ST 형) 60.6%, 감각 감정형 (SF 형) 32.1%, 직관 감정형 (NF 형)2.2%, 직관 사고형(NT형) 5.1%로 나타나 감각 사고형(ST형)에 집중분포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2로 검증되었다. 또한 재검사방법으로 검증해 본 결과 EI지표, 86, SN지표, 85, TF 지표. 81, JP지표.
본 연구 대상자의 MBTI 특성은 과 같이 주의 집 중과 에너지의 방향은 외향성(E)보다는 내향성(I), 정보수집의 방법은 직관(N)보다 감각(S), 판단과 결정 과정은 감정 (F) 보 다 사고(T), 행동이행과 생활양식은 인식(P)보다 판단(J)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205점 만점에 평균 113.68점, 표준편차 13.30점으로 나타났으며, 최소값은 기점이었고, 최대값은 159점이었다<Table 4>.
본 연구 대상자의 직무만족도와 연령, 총 임상경력, 현 근무지 경력, 직위 기간, 밤 근무 횟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과무만족도는 연령 (r=.32, p=.00), 총 임상경력 (r=.31, p=.00), 현 근무지 경력 (r=.29, p=.00), 현 직위 기간(r=.12, p=.03)과 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밤 근무 횟수(r=-.34, p=.00)와는 역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임상 특성은 <Table 2>와 같다. 본 연구 대상자의 총 임상 경력은 13-36개월과 61-120개월이 25.7%로 가장 많았고, 12개월 이하는 21.2%, 121개월(10년) 이상 13.9%, 37-60개월 13.5% 순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총 임상 경력은 59.30개월이었다. 현 근무지 경력은 61-120개월이 27.
본연구결과 간호사의 성격유형은 MBTI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경우 ISTJ 유형(내향적 사고형)이 28.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우리나라 성인의 성격유형은 ISTJ 유형이 전체 32.2%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다 보고한 Kim과 Sim(1990)의 연구 결과는 물론, 임상 간호사를 조사대상으로 한 성격유형에서도 ISTJ 유형이 가장 많다고(전체의 24.1%) 보고한 Park(1998)의 연구 결과와도 유사하였다. 또한 본 연구 결과 기능별 성격유형은 ST 유형(감각사고형)이 60.
본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간호사의 성격유형은 MBTI 16가지 유형 중에는 ISTJ, 기능별 성격유형은 ST 유형이 가장 많으며, 에너지 방향은 내향성, 정보수집 방법은 감각, 판단과 결정 과정은 사고, 행동이행과 생활양식은 판단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MBTI 16가지 성격유형, 기능별 4가지의 성격 유형 및 감각-직관 척도, 사고-감정 척도에 다른 성격유형의 차이는 직무만족도와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외향-내향 척도와 판단-인식 척도가 직무만족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격유형 외에 직무만족도와 관련이 있는 요인을 살펴보면 본연구결과 학력, 결혼 여부, 자녀, 가족부양책임, 현 직위 기간, 근무형 타】, 총 임상경력, 현 근무지경력, 밤 근무 횟수가 통계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 357명을 대상으로 하여 연령, 결혼상태, 임상경력, 현직위, 근 무형태가 직무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한 Hong(1999)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 대상자의 MBTI 특성은 <Table 3>과 같이 주의 집 중과 에너지의 방향은 외향성(E)보다는 내향성(I), 정보수집의 방법은 직관(N)보다 감각(S), 판단과 결정 과정은 감정 (F) 보 다 사고(T), 행동이행과 생활양식은 인식(P)보다 판단(J)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4가지 특성을 조합한 MBTI의 16가지 유형 중 본 연구 대상자는 ISTJ 유형이 28.2%로 가장 많았고, ESTJ 유형이 19.2%, ISFJ 유형이 11.2% 순으로 나타났으며, ENFJ 유형은 단 한 명도 없었다.
O23)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내향적보다는 외향적, 인식형보다는 판단형이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0)와는 역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즉 연령, 총 임상 경력, 현 근무지 경력, 현 직위 기간이 높을수록 직무 만족도가 높고, 밤 근무 횟수가 많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TI 16가지 성격유형, 기능별 4가지의 성격 유형 및 감각-직관 척도, 사고-감정 척도에 다른 성격유형의 차이는 직무만족도와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외향-내향 척도와 판단-인식 척도가 직무만족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외향적이고 판단적인 성격을 가진 간호사가 내향적이고 인식에 의해 행동하는 간호사보다 직무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종교의 유무에 따른 직무만 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력은 대학 졸업자가 특별학사나 석사 이상 보다 직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결혼상태는 기혼이 미혼보다 직무만족도가 높 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녀가 있는 대상자가 자녀가 없는 대 상자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부양책임은 일부 있는 경우가 가족부양 책임이 없는 경우보다 직무만 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주임간호사나 수간호사 이상이 일반간호사 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정 근무를 하는 대상자가 교대근무를 하는 대상자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성격 발달적 측면으로 성격유형을 구분하는 Enneagram을 이용하여 간호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관계가 본연구결과와 기존의 연구 결과가 상이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 연구대상이 일개 병원의 간호사로 한정되어 전체적인 해석에는 신중이 요구되므로 좀 더 광범위한 대상자를 선정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간호조직은 간호조직 구성원이 외향적이고 판단에 의해 행동을 하기 위한 인사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조직 구성원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과 간호사 채용 시 성격유형을 파악하여 이를 인사자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Park(1998)은 MBTI를 활용하여 성격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연구하였고 Kim, Ji, Ryu와 Jeon(2005)은 Enneagram을 활용하여 성격과 직무 만족을 연구한 결과 성격의 몇 가지 부분적 측면만이 직무만족도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는 등 결과에 일관성이 없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성격 특성과 직무만족도와의 관련성에 대한 지속적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며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간호사의 MBTI 성격 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사의 성격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간호사의 직무 만족과 관련된 요인을 조사함으로써 효율적인 간호 관리지침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결과는 외향적 태도가 간호사들의 직무만족도가 높으며 사고-감정 척도가 직무만 족과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한 연구(Park, 1998; Yoon, Kook, Lee, Shin & Kim, 1999)결과와 일치하나 감각-직관 척도에서 감각형, 기능별 성격유형 중 SF 유형이 직무만족도가 높다고 보고한 결과(Park et aL, 2001; Park, 1998)와는 상이한 결과이다. 에니어그램를 활용한 성격유형별 직무만족도 연구에서는 Kim 등(2005)은 8유형(지도자형)이 다른 유형보다 직무만족도가 높다고 보고한 반면 Yoon(1999)은 MBTI 성격 지표 중 외향적 직관 형으로 분류된 8유형(지도자형)은 직무만족도가 낮은 집단으로 보고하는 등 연구마다 상이한 결과를 보이므로 향후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MBTI와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 간의 상관성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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