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orea, there are many kinds of functional foods to manage diabetes, however, they have not been evaluated or investigated systematical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recognition and intake of functional foods among diabetic patients. The study subjects were 307 pati...
In Korea, there are many kinds of functional foods to manage diabetes, however, they have not been evaluated or investigated systematical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recognition and intake of functional foods among diabetic patients. The study subjects were 307 patients(male 135, female 172), who diagnosed with type 2 diabet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Bundang Hospital. Questionnaire survey was done from July to October, 2004 for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and factors related to the use of functional foods.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64$\pm$10.2 years, and the mean duration of disease was 9.5$\pm$8.90 years. Approximately 49.8% of the subjects had experience to use functional foods at least once in past. Total number of functional foods used were 56 types. Red ginseng was used most frequently(27.9%), then followed by Silkworm powder(13.6%), Vitamin supplements(10.4%), Mulberry tree(7.1%), Cordyceps sinensis(6.8%) and Ginseng(4.2%). Functional foods were introduced by their friends.relatives(38.4%), family(29.1%), internet(13.9%), and the mass media(10.6%). Among respondents, 94.7% took functional foods with conventional diet therapies(diet, exercise and medication). The purpose of functional food use was to control blood glucose level(49.0%), to relieve fatigue and improve stamina(19.9%), to treat and prevent a disease(17.2%) and to help blood circulation(7.9%). Upon the question of further recommendation of functional foods to others, 74.8% of the subjects answered negative response. However, 12.6% of the subjects showed the further intention of using new product. Therefore, to guide the appropriate use of functional foods for diabetic patients, diabetic educator should provide the knowledge of the efficacy of functional foods and the desirable guidelines.
In Korea, there are many kinds of functional foods to manage diabetes, however, they have not been evaluated or investigated systematical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recognition and intake of functional foods among diabetic patients. The study subjects were 307 patients(male 135, female 172), who diagnosed with type 2 diabet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Bundang Hospital. Questionnaire survey was done from July to October, 2004 for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and factors related to the use of functional foods.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64$\pm$10.2 years, and the mean duration of disease was 9.5$\pm$8.90 years. Approximately 49.8% of the subjects had experience to use functional foods at least once in past. Total number of functional foods used were 56 types. Red ginseng was used most frequently(27.9%), then followed by Silkworm powder(13.6%), Vitamin supplements(10.4%), Mulberry tree(7.1%), Cordyceps sinensis(6.8%) and Ginseng(4.2%). Functional foods were introduced by their friends.relatives(38.4%), family(29.1%), internet(13.9%), and the mass media(10.6%). Among respondents, 94.7% took functional foods with conventional diet therapies(diet, exercise and medication). The purpose of functional food use was to control blood glucose level(49.0%), to relieve fatigue and improve stamina(19.9%), to treat and prevent a disease(17.2%) and to help blood circulation(7.9%). Upon the question of further recommendation of functional foods to others, 74.8% of the subjects answered negative response. However, 12.6% of the subjects showed the further intention of using new product. Therefore, to guide the appropriate use of functional foods for diabetic patients, diabetic educator should provide the knowledge of the efficacy of functional foods and the desirable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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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16).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조절과 건강기능 향상을 위해 기존의 치료 방법 이외에 다른 다양한 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는 점을 미루어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용 실태에 관한 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당뇨병의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당뇨병 환자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용 실태와 주관적인 인식에 대해 조사하여 보다 효과적인 당뇨병 교육을 위한 기본 자료로 사용하고자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1) 설문조사
설문지는 건강기능식품의 경험 여부, 섭취한 건강기능식품의 종류, 주관적인 효과, 접하게 된 경로 등 15 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작성된 설문지를 본인이 직접 기록하게 하는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4년 7월부터 10월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내원한 제 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은 총 307명으로 남자 135명, 여자 172명이었다.
또한 이법에 준하여 식품의약품안정청장이 건 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판정하는 원칙을 정하여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을 제시하였다(15). 건 강기능식품 공전상의 품목류 32가지를 기준으로 건강 기능식품의 이용실태를 분류한 결과, 경험군의 60%에서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을 사용하였고 40%에서 고시 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을 사용하였다(Fig. 1). 따라서 정확한 기능이 입증되지 않는 건강기능식품을 사용하는 비율이 여전히 높으므로 향후 교육자들의 정확한 식품의 효능 및 기능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은 총 307명으로 남자 135명, 여자 172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모든 통계분석은 SPSS 12. OK for Wi- ndows를 이용하였으며,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값과 표준편차로 나타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험자와 미경험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인식조사에 대한 집단 간의 차이는 t-test 및 One way ANOVA를 통해 분석하였고, 유의성 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 로 검증하였다.
Values are mean± SE, and means with the different letters(a and b)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Values are mean±SE, and means with the differenct letters(a and b)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OK for Wi- ndows를 이용하였으며,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값과 표준편차로 나타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험자와 미경험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인식조사에 대한 집단 간의 차이는 t-test 및 One way ANOVA를 통해 분석하였고, 유의성 검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 로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식전 공복혈당(fasting blood sugar : FBS), 식사 2시간 후 혈1^(postprandial-2hour blood glucose : pp2), 당화혈색소(HbA<)를 측정하였으며, 혈당농도는 포도당 산화 효소법(glucose oxidase method)을 이용한 자동생화학 분석기(Hitachi 7600, Japan)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들은 총 307명으로 남자 135명(44%), 여자 172명(56%)이였으며 평균연령은 64110.2세였고, 당뇨병의 유병기간은 평균 9.5±8.90년이었다. 대상자의 49.
2.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는 총 56종이었으며, 이 중 많이 사용된 것으로는 홍삼(27.9%), 누에가루(13.6%), 비타민제(10.4%), 뽕나무(7.1%), 동충하초(6.8%), 인삼(4.2%) 순으로 민간요법(9%)보다는 건강기능식품(91%)의 사용이 높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건강기능식품 공전상으로 분류한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의 이용 비율은 전체의 60%를 차지하였다.
3. 건강기능식품을 접하게 된 동기는 주위의 친구나 친지의 소개 38.4%, 가족의 권유 29.1%, 인터넷 13.9%, 신문이나 매스컴 10.6% 순으로 조사되어 전문가의 조언보다 주위의 권유로 식품을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전체의 67.9%를 차지하였다.
4. 건강기능식품 이용의 목적이 혈당강하인 경우가 49.0%였고, 혈당강하 이외의 목적은 원기회복 19.9%, 질병의 치료 및 예방 17.2物 혈액순환 개선 7.9% 순으로 나타났다.
5.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 동안 기존의 치료사오I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를 수행한 경우가 94.7%로 조사되어 건강기능식품을 치료의 목적보다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건강기능식품의 효과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가 44.3%, ‘몸이 오히려 나빠졌다’가 6.7%로 ‘몸이 좋아졌다’의 49%와 큰 차이가 없었다. 현재 이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추천여부에 대해서는 74.
건강기능식품 이용의 목적으로는 혈당강하인 경우가 49.0%였고, 혈당강하 이외의 목적으로는 원기회복 19.9%, 질병의 치료 및 예방 17.2%, 혈액순환 개선 7.9% 순으로 나타났다(Table 5).
조사되었다. 건강기능식품은 민간요법보다 높은 비율로 이용되고 있으나 의료전문가보다 주위의 권유에 의한 선택이 많아 전문가에 의존하는 정도가 낮았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용 실태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건강기능식품 공전상에서 분류한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의 이용 비율이 아직까지 매우 높지 않은 점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조사에서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할 의사에 대해 혈당조절이 미흡한 그룹이 더 높게 나타난 결과에 미루어향 후 건강기능식품의 오용 및 남용이 우려된다고 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 동안 기존의 치료(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를 수행한 경우가 94.7%로 조사되어 건강기능식품을 치료의 목적보다는 보조적 인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6).
건강기능식품의 주관적인 효과에 대해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가 44.3%, ‘몸이 오히려 나빠졌다’가 6.7%였으며 ‘몸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49%로 나타났다(Table 7). 주관적인 효과에 대해 그룹별로 일반적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체중 항목에서는 각 그룹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그 이외의 변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Table 8).
대상자들은 총 307명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경험한 대 상자는 151명(49.2%), 경험하지 않은 대상자는 156명 (50.8%)으로 조사되었으며, 경험한 대상자들이 경험하 지 않은 대상자보다 연령이 의미 있게 낮았다(p<0.05). 당뇨병의 유병기간은 평균 9.
대상자의 49.8%(151명)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한 적이 있었고,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는 총 56종이었으며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홍삼으로 107명(27.9%)이었다 (Table 3). 다음으로 누에가루(13.
본 연구결과 당뇨병 환자가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목적은 혈당강하와 건강유지 및 증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건강기능식품은 민간요법보다 높은 비율로 이용되고 있으나 의료전문가보다 주위의 권유에 의한 선택이 많아 전문가에 의존하는 정도가 낮았다.
3%로 차이가 없었다. 조사 대상자의 당뇨병 합병증의 비율은 33.9%로 나타났고, 합병증의 종류로 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H.7%였고 당뇨병성 망막증 은 10.7%의 비율로 나타났다(Table 2).
9년이었고 두 그룹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Table 1). 조사 대상자의 당뇨병 합병증의 비율은 경험군에서 34.4%, 비경험군 에서 33.3%로 차이가 없었다. 조사 대상자의 당뇨병 합병증의 비율은 33.
7%였으며 ‘몸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49%로 나타났다(Table 7). 주관적인 효과에 대해 그룹별로 일반적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체중 항목에서는 각 그룹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그 이외의 변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Table 8).
향후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할 의사에 대해 64.2%가 ‘이용하지 않겠다’로 대답하였는데(Table 6), 항목별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용하지 않겠다’ 그룹이 ‘주치의와 상의하겠다’와 ‘일단 사용하겠다’는 그룹보다 공복혈당(FBS)과 식후 2시간 혈당(pp2)의 수치가 유의적으로 낮았다(Table 10). ‘이용하지 않겠다'로 대답한 대상자는 혈당 조절이 잘 되므로 향후 이용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고, ‘주치의와 상의하겠다’와 ‘일단 사용하겠다’는 그룹은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므로 혈당강하 또는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이 될만한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할 계획이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현재 이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추천여부에 대해서는 74.8%가 추천하지 않겠다고 대답하였으며(Table 7), 추천 여부에 따른 그룹간 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체중과 BMI에서 각각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혈당 수치에는 차이가 없었다(Table 9).
후속연구
1). 따라서 정확한 기능이 입증되지 않는 건강기능식품을 사용하는 비율이 여전히 높으므로 향후 교육자들의 정확한 식품의 효능 및 기능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이용 실태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건강기능식품 공전상에서 분류한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의 이용 비율이 아직까지 매우 높지 않은 점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조사에서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할 의사에 대해 혈당조절이 미흡한 그룹이 더 높게 나타난 결과에 미루어향 후 건강기능식품의 오용 및 남용이 우려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실태를 고려한다면 당뇨병 교육시 현실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논의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며, 당뇨병 영양교육자는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와 유용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건강기능식품의 이용을 치료의 보조역할로써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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