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This Study is attempted to analyze characteristics of personality by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responses in Vertigo patients. Method : 24 Vertigo patients and 28 control group were tested by MMPI and QSCCII. It is analyzed by one-way ANOVA, chi-square test, t-test, Dunc...
Objective : This Study is attempted to analyze characteristics of personality by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responses in Vertigo patients. Method : 24 Vertigo patients and 28 control group were tested by MMPI and QSCCII. It is analyzed by one-way ANOVA, chi-square test, t-test, Duncan method is used as ex-post test. Result & Conclusion : 1. 24 Vertigo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onstitutions by QSCCII. There were 6 of Soyangin(25.0%), 8 of Soeumin(33.3%) and 10 of Taeumin(41.7%) 2. In the analysis of personality disorder scale of MMPI, BDL scale score of Soyangin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groups, and STY, AVD scale score of Soeumin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groups. 3. In the analysis of personality disorder scale of MMPI, vertigo patients group showed higher scores than control in CPS, PAG, PAG, DEP, STY, SZD scale.
Objective : This Study is attempted to analyze characteristics of personality by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responses in Vertigo patients. Method : 24 Vertigo patients and 28 control group were tested by MMPI and QSCCII. It is analyzed by one-way ANOVA, chi-square test, t-test, Duncan method is used as ex-post test. Result & Conclusion : 1. 24 Vertigo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onstitutions by QSCCII. There were 6 of Soyangin(25.0%), 8 of Soeumin(33.3%) and 10 of Taeumin(41.7%) 2. In the analysis of personality disorder scale of MMPI, BDL scale score of Soyangin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groups, and STY, AVD scale score of Soeumin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groups. 3. In the analysis of personality disorder scale of MMPI, vertigo patients group showed higher scores than control in CPS, PAG, PAG, DEP, STY, SZD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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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없었다. 이에 저자는 眩暈으로 본원에 입원 또는 외래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MMPI를 실시하여 眩暈 환자의 성격특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저자는 객관적 성격심리검사에 다용하고 있는 다면적인성검사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MMPI)'를이용하여 경기도 안양 소재 한방병원에 입원 혹은 외래치료 받은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여 MMPI를 실시하여 眩暈환자의 체질과 성격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하여 약간의 지견을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眩暈 증상을 나타내는 모든 대상자들에 대하여 眩暈과 성격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MMPI를 시행하여 11개 성격장애 척도의 眩暈환자군-대조군 간의 차이를 비교하였고 QSCCII를 시행하여 眩暈환자들의 체질분포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程 局彭為은 「醫學心悟」에서 肝火內動, 潛痰壅 遏, 虛氣挾痰, 腎水不足, 命門火衰 등의 원인으로 眩暈이 발생한다고 하였고, 許浚& 就은 '■東醫寶鑑」에서 “上虛則眩 又曰上氣不足目爲 之眩”이라고 하였고 여기에서의 上虛는 "上虛 者 肝虛也 肝虛則頭暈”이라고 하여 肝虛를 말하는 것이다. 또한 眩暈의 원인을 여섯 가지로 보아 風暈, 熱暈, 痰暈, 氣暈, 虛暈, 濕暈 으로나누어 風暈은 “傷風眩暈 惡風自汗 或素有頭風 而發作”하여 川菖散, 菖窮散으로 치료한다고 하였으며, 熱暈은 “火熱上攻煩渴引飮 或暑熱 盛”하여 大黃散, 荊黃湯으로 치료한다고 하였고, 痰暈은 “痰盛嘔吐 頭重不擧”하여 半夏茯苓 湯, 澤瀉湯, 淸暈化痰湯을 사용한다고 하였으며, 氣暈은 “七情過傷 氣鬱生涎 痰涎迷塞心竅 而眩暈 眉稜骨痛 眼不可開”하여 玉液湯, 補虛 飮을 사용하였으며, 虛暈은 “內傷氣虛而暈”은 補中益氣湯으로 치료하였고, “失血過多而暈”은 萼歸湯을 사용하였고. 濕暈은 “冒而傷濕 鼻塞 聲重而暈”하여 粤朮湯으로 치료한다고 하였다.
대상 데이터
정상 대조군은 성, 연령, 교육수준을 대비하여 김 등&이 보고한 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군집분석에서 정상군으로 분류된 35명 중 30대 미만은 제외한 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005년 9월 26일부터 2006년 3월 30일까지 경기도 안양 소재 한방병원에 기질적 또는 기능적인 문제로 인하여 眩暈을 주소로 입원 치료받은 28명과 외래치료를 받은 환자 9명 총 37 명 중 TR, CA 신뢰도 계수가 6점 이상이거나 무응답이 30개 이상인 6명과 MMPI와 QSCC II설문조사를 거부하거나 검사 문항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고령자 등 본 설문조사에 타당하지 않은 7명을 제외하고 신뢰도와 타당도에서 유효한 입원환자 15명, 외래환자 9명 등 총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실험,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을 위해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고, 眩暈 환자군과 대조군의 성격 특성의 차이와 체질별 성격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 ANOVA 를 실시하였으며, ANOVA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경우, Duncan 의 사후검정을 실시하였고, 유의수준 p<0.05을 의미 있는 것으로 하였다⑵
이용하였다. 체질감별에 있어서는 김 m에 의해 표준화된 QSCCII를 실시하여 얻어진 결과를 통계처리 하였다.
이론/모형
MMPI는 김")의 검사요강에 따라 566문항을 실시하였고 채점은 전영민이 개발한 MMPI 전문가 2002 프로그램으로 하여 11개 성격장애 척도 이용하였다. 체질감별에 있어서는 김 m에 의해 표준화된 QSCCII를 실시하여 얻어진 결과를 통계처리 하였다.
2. 체질별 성격 특성의 차이에 있어서는 경계성 성격장애(BDL)의 특징이 少陽人이 다른 체질에 비하여 나타나기 쉬우며, 정신분 열형 성격장애(STY)의 특징과 회피성 성격장애(AVD)의 특징은 少陰人이 다른 체질에 비해서 나타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성격 특성의 차이에 있어서는 현훈환자군이대조군에 비해서 강박성 성격장애(CPS), 수동-공격적 성격장애(PAG), 편집증적 성격장애(PAR), 의존적 성격장애(DEP), 정신분 열형 성격장애(STY), 정신분열성 성격장애 (SZD) 등이 정상범주 내에서 의미있는 경향성을 타나냈다.
Duncan의 사후검정 결과, BDL(경계성 성격장애)은 少陽人(M=50.29)이 太陰人(M= 42.68)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STY(정신분열형 성격장애)는 少陰人 (M=49.89) 이 太陰人 (M=40.53) 보다 높았으며, AVD(회피성 성격장애)는 少陰 人(M=50.56)이 太陰人(M=4L1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Fig. 2).
Duncan의 사후검정 결과, BDL은 少陽人 (M=50.29)이 太陰人(M=4268)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STY 는 少陰人 (M=49.89) 이 太陰人 (M=40.53) 보다 높았으며, AVD 는 少陰人 (M=50.56) 이 太陰人(M=41.1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인관계, 행동, 기분, 자기에 대한 평가나 느낌 등 여러 방면에서 일률적인 양상이 없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계성 성격장애(BDL)의 특징을 少陽人이 다른 체질에 비해서 특히 太陰人에 비해서 가지기 쉽고, 사고, 언어, 행동 등에 괴상한 증상을 보이는 정신분 열형 성격장애(STY)의 특징을 少陰人이다른 체질, 특히 太陰人에 비해서 가지기 쉽고, 타인이 자기를 거부하지 않을까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고, 대인관계나 사회적 관계를 쉽게 가지지 못하는 회피성 성격장애(AVD)의 특징을 少陰人이 다른 체질, 특히 太陰人에 비해서 가지기 쉽다는 것이다.
그룹별 성격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CPS(p=.003<.01), PAG(p=.O18 <.O5), PAR(p=.029<.05), DEP(p=.037<.05), STY(p=.003<.01), SZD(p=.O23<.O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게 眩暈 환자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眩暈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타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생활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고 일반적으로 타인과 친밀한 대인관계를 맺기가 어렵고 가까운 사람들과 종종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편집증적 성격장애(PAR), 타인에게 보호 받고 싶어 하는 광범위한 욕구로 복종적으로 되고 상대방에게 매달리며,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는 의존적 성격장애(DEP), 정리정돈에 대한 몰두, 완벽주의, 마음의 통제와 대인관계의 통제 등으로 융통성과 효율성이 부족해지는 강박성 성격장애 (CPS), 사회적, 직업적 상황에서의 적절한 행동에 대한 요구에 거부적인 태도와 수동적 저항을 보이는 수동-공격적 성격장애(PAG), 다른 사람과 친해지고자 하는 욕구가 없으며, 혼자 시간을 보내기 더 좋아하는 등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정신분열성 성격장애(SZD), 사회적, 대인관계에서의 손상, 인지적, 지각적 왜곡, 기이한 행동 등으로 타인과 인간관계를 맺는데 문제가 있는 정신분열형 성격장애(STY) 등의 특징洞이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 Fig. 3).
그룹별 성격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CPS(강박성 성격장애) (p=.003<.01), PAG(수동-공격적 성격장애)(p=.018<.05), PAR(편집증적 성격장애) (p=.029<.05), DEP(의존적 성격장애)(p=.037<.05), STY(정신분열형 성격장애) (p=.003<.01), SZD(정신분열성 성격장애)(p=.023<.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게 현훈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현훈군이 대조군보다 CPS(강박성 성격장애), PAG (수동-공격적 성격장애), PAR(편집증적 성격장애), DEP(의존적 성격장애), STY(정신분 열형 성격장애), SZD(정신분열성 성격장애) 에서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Fig. 3).
이상의 결과와 같이 眩暈 환자와 대조군의 성격 특성의 차이가 있으며 眩暈 환자 내에서도 체질에 따라서 성격특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임상에서 眩暈 환자에 대한 성격적 평가와 관리를 위해 MMPI가 유용할 뿐 아니라 이러한 성격 특성에 대한 파악이 향후 眩暈 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 시 더욱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이 眩暈 환자군이 대조군과 비교해서 CPS(강박성 성격장애), PAG(수동-공격적 성격장애), PAR(편집증적 성격장애), DEP(의존적 성격장애), STY(정신분열형 성격장애), SZD(정신분열성 성격장애)이 높은 등의 성격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眩暈 환자 내에서도 체질에 따라 少陽人이 BDL(경계성 성격장애)의 특징이, 少陰人의 경우 STY(정신분 열형 성격장애), AVD(회피성 성격장애)의 성격 특징이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나 향후 眩暈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이와 같은 성격적 특성을 같이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대인관계, 행동, 기분, 자기에 대한 평가나 느낌 등 여러 방면에서 일률적인 양상이 없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계성 성격장애(BDL)의 특징을 少陽人이 다른 체질에 비해서 특히 太陰人에 비해서 가지기 쉽고, 사고, 언어, 행동 등에 괴상한 증상을 보이는 정신분 열형 성격장애(STY)의 특징을 少陰人이다른 체질, 특히 太陰人에 비해서 가지기 쉽고, 타인이 자기를 거부하지 않을까 너무 신경을 곤두세우고, 대인관계나 사회적 관계를 쉽게 가지지 못하는 회피성 성격장애(AVD)의 특징을 少陰人이 다른 체질, 특히 太陰人에 비해서 가지기 쉽다는 것이다. 이외에 통계학적으로는 유의성이 없지만 외부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빠르고, 자기를 과시하고 대인관계에서 피상적이고 불성실하고 성심리가 미숙한 히스테리 성 성격장애(HST)나 성공욕에 차 있고 존경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자 노력하나 내부의 충실보다는 겉에 나타나는 모습에 더 관심이 있는 자기애적 성격장애(NAR)의 경우는 少陽人이나 太 陰人이 少陰人에 비해서 나타나기 쉬운 특징이 있으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방해, 지연, 다루기 힘든 완고성, 비능률성이 특징으로 내부의 공격성이 수동적으로 표현되는 것이 특징 인수동-공격적 성격장애(PAG)의 특징은 少陰人 이 , 다른 체질에 비해 나타나기 쉽고, 타인의 도움과 보살핌에 의지하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고 자신이 스스로 내려야 할 결정을 남에게 맡겨버리고 남이 시키는 대로 따라하는 역할에 만족하는 의존적 성격장애(DEP)의 경우도 少 陰人에게서 다른 체질에 비해 나타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2, Fig. 2).
체질별 성격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BDL(p=.038<.05), STY (p=. 020 <.O5), AVD(p=.049<.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별 성격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BDL(경계성 성격장애) (p=.038<.05), STY(정신분열형 성격장애) (p=.020<.05), AVD(회피성 성격장애) (p=. 049V.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와 같이 이번 조사에서는 眩暈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가장 많이 연구되어 있는 객관적 성격 검사인 다면적 인성검사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igiPD"를 실시하여 이들의 성격적 및 정서적 특징을 밝혀낸다면 眩 暈 환자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본 연구에 있어서의 제한점으로는 眩 暈의 체질을 확정하는데 있어서의 QSCCII의 체질감별에서의 객관성 확보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었으며, 眩暈의 성격특성 연구에 있어 한의학적인 문헌적, 임상적 고찰이 부족하였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있었다. 이에 대하여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임상에서 眩暈 환자에 대한 성격적 평가와 관리를 위해 MMPI가 유용할 뿐 아니라 이러한 성격 특성에 대한 파악이 향후 眩暈 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 시 더욱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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