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 대한 선호 분석에 관한 연구 - 색채 조화의 이미지 및 심미성의 영향요소를 중심으로 - A Study on Preference Analysis on Eating/Drinking Table Decoration - Centering on Color Image and Aesthetic Value원문보기
본 연구는 실용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수준별 요소에 일정한 규칙의 색채변환을 주어 관찰자(응답자) 선호의 색채 테이블과 이미지 형용사, 심미성의 각 영향 요소간의 관계성 고찰로 이는 선행 연구인 '식음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관찰자 선호도에 대한 조사 분석'의 검증연구이다. 연구결과로 색채 이미지와 선호도는 '고급스러운, 먹고싶은'의 이미지로, 중 저의 어두운 톤인 브라운 색채와 '따뜻한, 화사한' 이미지의 주황색 톤이 선호되었다. 선호도와 심미성 영향 요소와의 관계 평가에서는 일반인들은 '통일성, 게슈탈트'의 영향요소를 중요하게 인식하였고, 비전문가들은 '독특성'이 부각되었다. 본 연구는 자극물 선정에서 색채 변환에 의존함에 따라 T P O에 적합한 분위기 연출의 미흡 부적합 등 현실성의 문제점과 설문 응답이 이루어진 시기, 즉 계절, 세대 간 변수, 자극물 선정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나,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의 선호 디자인에 대한 프로세스를 제안함으로써 정성적 연출뿐만 아니라 정량적인 데이터를 이용한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실용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수준별 요소에 일정한 규칙의 색채변환을 주어 관찰자(응답자) 선호의 색채 테이블과 이미지 형용사, 심미성의 각 영향 요소간의 관계성 고찰로 이는 선행 연구인 '식음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관찰자 선호도에 대한 조사 분석'의 검증연구이다. 연구결과로 색채 이미지와 선호도는 '고급스러운, 먹고싶은'의 이미지로, 중 저의 어두운 톤인 브라운 색채와 '따뜻한, 화사한' 이미지의 주황색 톤이 선호되었다. 선호도와 심미성 영향 요소와의 관계 평가에서는 일반인들은 '통일성, 게슈탈트'의 영향요소를 중요하게 인식하였고, 비전문가들은 '독특성'이 부각되었다. 본 연구는 자극물 선정에서 색채 변환에 의존함에 따라 T P O에 적합한 분위기 연출의 미흡 부적합 등 현실성의 문제점과 설문 응답이 이루어진 시기, 즉 계절, 세대 간 변수, 자극물 선정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나,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의 선호 디자인에 대한 프로세스를 제안함으로써 정성적 연출뿐만 아니라 정량적인 데이터를 이용한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has showed verified results on 'Survey into Observer Preference for Table Decoration for Eating and Drinking'. It is a preliminary study to look into interrelation of preference to color tables, image adjectives, aesthetic value, by giving color changes in a certain regularity to each inf...
This study has showed verified results on 'Survey into Observer Preference for Table Decoration for Eating and Drinking'. It is a preliminary study to look into interrelation of preference to color tables, image adjectives, aesthetic value, by giving color changes in a certain regularity to each influential factor in functional table decoration. The result has demonstrated that, as for color image and preference,'observers prefers mid/low dark-toned brown which gives a feeling of 'high-quality, and like to eat', and orange tone with a fooling of 'warm and colorful'. In evaluating interrelation between preference and aesthetic value, the study has revealed that ordinary people take the influential factor of 'unity and Gestalt' seriously, while non-professionals preferred 'uniqueness'. Stimulant No. 7 is one of constituent factors of functional table decoration, eliciting significance of images on colors ant aesthetic value. This study also has practical problems about insufficiency or inadequateness in producing mood suitable to T P O, according to depending upon color changes in picking up stimulants, or other problems in selecting stimulants, according to time, seasons and generational parameter in which the inquiry is conducted, but it will serve as a stepping stone for developing new design using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ata in 려nctional table decoration.
This study has showed verified results on 'Survey into Observer Preference for Table Decoration for Eating and Drinking'. It is a preliminary study to look into interrelation of preference to color tables, image adjectives, aesthetic value, by giving color changes in a certain regularity to each influential factor in functional table decoration. The result has demonstrated that, as for color image and preference,'observers prefers mid/low dark-toned brown which gives a feeling of 'high-quality, and like to eat', and orange tone with a fooling of 'warm and colorful'. In evaluating interrelation between preference and aesthetic value, the study has revealed that ordinary people take the influential factor of 'unity and Gestalt' seriously, while non-professionals preferred 'uniqueness'. Stimulant No. 7 is one of constituent factors of functional table decoration, eliciting significance of images on colors ant aesthetic value. This study also has practical problems about insufficiency or inadequateness in producing mood suitable to T P O, according to depending upon color changes in picking up stimulants, or other problems in selecting stimulants, according to time, seasons and generational parameter in which the inquiry is conducted, but it will serve as a stepping stone for developing new design using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ata in 려nctional table dec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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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식음테이블 데커레이션의 관찰자 선호도에 대한 조사 분석'에 관련한 2차의 검증연구로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개념과 색채변환 및 심미성의 영향요소를 이론적 고찰에서 살펴보고, 아울러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 대한 관찰자 반응 및 선호분석의 연구 모델 구축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8]. 실증연구에서는 연구 모델에 따른 관찰자 선호 결과로 작가들에게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선행 연구의 결론에서 선호된 '조화로운, 따뜻한, 여성적인' 이미지의 핑크 톤의 유사 색 조화에 대한 2차 검증연구이다. 이에 대한 모델 선정은 선호되는 테 이블 색채를 파악하기 위한 단계로서 먼저 전문디자이너 10명에 의해 프리그룹핑(Free Groping)의 단계를 거쳤다.
본 연구는 실용테이블 데커레이션에 있어 작가와 관찰 자간 상호 호응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유도로서 관찰자의 선호요인 즉, 테이블 구성의 각 요소에 일정한 규칙의 색채 변환을 시도하여 선호 색채와 디자인 이미지 및 심미성 영향요소와의 상호 인과관계성에 중점을 두어 고찰하였다.
한다[8]. 실증연구에서는 연구 모델에 따른 관찰자 선호 결과로 작가들에게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조사방법은 off-line 의대인 면접을 통한 일대일 설문 조사에 의한다.
그런데 관찰자들은 전시된 작품을 인지할 때 전체를 통합적 시각의 인식 에서 오는지 아니 면 하나의 디자인 요소 간의 선형 프로세싱으로부터 오는지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6]. 여기에서 인지적 반응은 관찰자의 통합적 시스템 구조에 대한 인식반응과 원자론적 인식반응이 심미성의 영향요소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고찰하였다. 단, 심리적 반응과 수평관계를 이루는 행동적 반응(접근-회피 행태)은 제한하였다[&
이러한 연계적 연구는 실용테이블 데커레이션에 대한 선호 디자인 방향제시가 가능하며, 관찰자 선호 디자인의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 구축과 아울러 향후 정량적인 관찰자 평가를 통한 디자인 발전의 실효성 기대에 목적이 있다.
또한핑크색 조화의 선호로 나타난 1차 검증 연구로서 , 이는 식음이 전제된 실용테이블 데커레이션의 특정 영역으로 응답자의 느낌이나 감정, 경험 외에 설문 응답이 이루어진 시기(계절 및 시간대)의 변수, 소수 피험자 수의 비율 불균형, 자극물 선정 및 다양성을 고려한 설문조사의 문제점 등의 한계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한계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 대한 선호 디자인에 대한 프로세스를 제안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 방향제시' 전환점의 기회를 갖는 데 그 의의를 둔다.
자유롭게 기록하도록 설문하였다. 제시된 각 자극물에 대한 관찰자들이 개인의 인상과 정보, 감각, 경험을 토대로 기록한 형용사 이미지어의 대표적 언어에 대한 스케일을 살펴보고, 이를 색채 이미지 스케일에서의 형용사 이미지와 어떠한 차별성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그러나 본 자극물은 같은 형식에 대한 일정한 규칙의 색채 변환으로 관찰자가 이미 인지하고 있는 감각이나 정보에 의한 연상의 이미지 어가 우위로 선별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응답자(전문가: 30명, 비전문가: 70명)가 비전문가 로그 차별성의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제안 방법
즉, 자극물에 대한 각각의 선호도(호감도)는 응답자에게 싫다좋다'의 정도를 낮은, 중간, 높은 의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점수를 주도록 하였다. 낮은 단계의 점수는 1점, 중간단계 4점 높은 단계는 7점, 그리고 각각의 척도 정도에 따라 2점, 3점, 6점을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조사는 전문가, 비전문가 및 전체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전제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기본적인 모델은 색채 이미지-심미성의 영향요소-색채선호도의 연결 구조로서 이론적 프레임웍(Frame-Work) 의 응용을 표 5와 같이 구축하였다.
살펴보았다. 또한 심리적 반응 중 인지적 반응은 테이블의 구성을 이루는 각 수준별 요소에 대해 일정한 규칙의 색채변환을 시도하여 배열된 자극물에 대한 느끼는 감정의 반응 정도를 심미성 영향요소와 관련성도 아울러 고찰하였다. 자극물에 대한 감정적 반응은 '좋다' '싫다'의 관계성으로서 아래 표 4와 같이 고찰하였다.
이러한 측면으로 볼 때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 대한 관찰자의 환경과 경험 및 다양한 요인에 의한 심리적 반응을 형용사 이미지 어로 추출하여 이를 형식화의 과정을 부여함으로써 작가와 관찰자 간 상호 형성되는 호응적 관계를 도출해 낼 수 있다. 또한 작품에 대한 관찰자의 '좋다', '싫다'의 감정적 반응과 심미성 영향요소의 연계적 관계성을 시도하여 관찰자의 근본적인 욕구와 선호도를 살펴보았다.
선정된 32개의 자극물에 대해 먼저 형용사 이미지 언어를 추출하였으며, 4쌍의 각 8개 그룹에 대한 7 점 척도로 선호색채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선호 자극물과 심미성 영향요소 간의 관계성 역시 7점 척도로 측정하여, 빈도분석 에 의한 결과 및 해석 , 적용을 표 6의 진행과정으로 고찰하였다.
이루어졌다. 설문 내용은 첫째, 일반적 조사 둘째, 형용사 이미지어 조사 셋째, 선호도 조사 넷째, 심미성의 영향요소에 대한 반응으로 대상은 전공자 20세에서 50세의 남녀 30명과 20세의 비전공자(학생) 70명에 대한 대인 면접 설문을 실시하였다.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 대한 관찰자의 심리적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를 상호 관계적이고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인지적 반응과 감정적 반응으로 한하여 고찰하였다.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서 관찰자가 개인의 인상과 정보, 감각, 경험을 토대로 느끼는 색채 이미지와 일반적인 색채 이미지 스케일에 대한 인식과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또한 심리적 반응 중 인지적 반응은 테이블의 구성을 이루는 각 수준별 요소에 대해 일정한 규칙의 색채변환을 시도하여 배열된 자극물에 대한 느끼는 감정의 반응 정도를 심미성 영향요소와 관련성도 아울러 고찰하였다.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각 자극물 32개의 8쌍에 대해 관찰자(응답자)들은 개인의 인상과 정보, 감각, 경험을 토대로 자유롭게 연상하여 기록하도록 설문하였으며, 형용사 이미지어의 대표언어 및 수량화 의결과는 표 7과 같다. 또한 자극물에서 색채 변환에 따른 형용사 이미지어 중 가장 많은 응답의 대표언어와 일반적인 색채이미지 스케일 언어의 차이점은 그림 2와 같다.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실증 조사는 오프라인 조사(Off-Line Survey)에 의한 대인 면접의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기본이 되는 자극물은 먼저 8종류의 색채를 선정하고 이를 테이블의 각 수준별 요소에 따라 각 4쌍의 색채 변환을 시도함으로써 전체 32개의 자극물을 선정하였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관찰자에게 그림 1의 8개 그룹(각 4개)의 단계를 본 후 연상되는 이미지 형용사를 자유롭게 기록하도록 설문하였다. 제시된 각 자극물에 대한 관찰자들이 개인의 인상과 정보, 감각, 경험을 토대로 기록한 형용사 이미지어의 대표적 언어에 대한 스케일을 살펴보고, 이를 색채 이미지 스케일에서의 형용사 이미지와 어떠한 차별성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이러한 심미적 특성의 근원들을 자극물의 미적 형태의 구체적 개념으로 도입하여 조화로운 배치 및 배열의 총합적 구성요소로서 적용하였다.
O(Occasion: 목적)에 적합한 장(場)의 척도로서 심미성 영향요소와의 인관관계성을 고찰하였다. 자극물에 대한 의미 측정 방법의 대상은 심미성 영향요소 8가지를 동일한 차원상의 양극에 정 반대되는 이미지 어휘를 놓는 방식의 어휘집단을 만들어 대상물의 의미를 그 차원 위에서 판별하게 하는 의미 분별 척도법과 연계하여 고찰하였다. 즉, 이러한 방법의 논리는 어떤 지각 대상이나 현상이 다차원적인 의미 공간을 소유하고 있다는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며, 양극을 이루는 한 쌍의 반대어를 심미성의 영향요소로 놓고 이를 의미 공간 내의한 직선으로서 7점 척도를 두어 관계성을 고찰한 것이다(3).
작가의 미적 관념과 계획에 의해 주관적 연출로 이루어지는 실용테이블 데커레이션의 개념을 고찰하고, 작가와 관찰자 간의 상호 호응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유도로서 선호도와 이미지 및 색채변환에 따른 테 이블의 각 수준별 요소를 심미성 영향요소와 연계하여 고찰하였다.
실증연구에서는 연구 모델에 따른 관찰자 선호 결과로 작가들에게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디자인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조사방법은 off-line 의대인 면접을 통한 일대일 설문 조사에 의한다. 앞서 조사한 실증 연구를 토대로 결과 해석 및 적용을 하고,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 제시와 아울러 작가와 관찰자 간의 근본적 인 욕구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상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분석하였다. 즉, 자극물에 대한 각각의 선호도(호감도)는 응답자에게 싫다좋다'의 정도를 낮은, 중간, 높은 의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점수를 주도록 하였다. 낮은 단계의 점수는 1점, 중간단계 4점 높은 단계는 7점, 그리고 각각의 척도 정도에 따라 2점, 3점, 6점을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조사는 전문가, 비전문가 및 전체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이에 대한 모델 선정은 선호되는 테 이블 색채를 파악하기 위한 단계로서 먼저 전문디자이너 10명에 의해 프리그룹핑(Free Groping)의 단계를 거쳤다. 즉, 화예디자인 중심이 된 전시공간의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자극물 중 한 모델을 선별하고 이를 8종류의 색채를 선별하여 변환하였다. 색채 선별은 먼셀의 색상환표에서 명도와 채도를 조절 하였을 때 선명하게 나타날 수 있는 색채와 아울러 한국의 간색을 포함한 오방색도 함께 고려하여 선별하였다[4L 선별된 8종류의 색채는 테이블의 수준별 요소에 따라 각 4쌍의 색채, 명도, 채도를 일정한 규칙으로 변환하여 밝은 톤에서 어두운 톤의 차별성을 두어 자극물 32개를 조사 대상의 모델로 선정하였다.
추출된 작품을 8색으로 변환하고 이를 디자인의 각 요소에 대해 4단계의 일정한 명암과 채도의 변화를 두어 밝고 어둠의 32개 자극물을 선정하였으며, 대인 면접을 통한 오프라인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설문 내용은 첫째, 일반적 조사 둘째, 형용사 이미지어 조사 셋째, 선호도 조사 넷째, 심미성의 영향요소에 대한 반응으로 대상은 전공자 20세에서 50세의 남녀 30명과 20세의 비전공자(학생) 70명에 대한 대인 면접 설문을 실시하였다.
평가척도 상에서 이루어진 7점 척도는 최소 혹은 최대의 선호나 느낌에 대하여 1점에서 7점을 주도록 하여 자극물에 대한 선호되는 이미지 느낌 정도의 척도를 의미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 자극물은 색채변환에 한정함으로써 많은 제한 요소에 의한 현실감 및 현상적인 갖가지 감각이나 정보 등에서 자극물 선정에 문제점이 있음을 전제하면서 설문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실증 조사는 오프라인 조사(Off-Line Survey)에 의한 대인 면접의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기본이 되는 자극물은 먼저 8종류의 색채를 선정하고 이를 테이블의 각 수준별 요소에 따라 각 4쌍의 색채 변환을 시도함으로써 전체 32개의 자극물을 선정하였다.
즉, 화예디자인 중심이 된 전시공간의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자극물 중 한 모델을 선별하고 이를 8종류의 색채를 선별하여 변환하였다. 색채 선별은 먼셀의 색상환표에서 명도와 채도를 조절 하였을 때 선명하게 나타날 수 있는 색채와 아울러 한국의 간색을 포함한 오방색도 함께 고려하여 선별하였다[4L 선별된 8종류의 색채는 테이블의 수준별 요소에 따라 각 4쌍의 색채, 명도, 채도를 일정한 규칙으로 변환하여 밝은 톤에서 어두운 톤의 차별성을 두어 자극물 32개를 조사 대상의 모델로 선정하였다.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자극물은 2001년부터 2003년간의 전시 공간 및 각종 행사를 통해 수집된 사진 자료 중 한 작품을 전문디자이너(10명)들에 의해 선정하였다. 이는 비교적 색채 변환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대표적 자극물 선정으로서의 단계를 거쳐 추출하였다.
대한 2차 검증연구이다. 이에 대한 모델 선정은 선호되는 테 이블 색채를 파악하기 위한 단계로서 먼저 전문디자이너 10명에 의해 프리그룹핑(Free Groping)의 단계를 거쳤다. 즉, 화예디자인 중심이 된 전시공간의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자극물 중 한 모델을 선별하고 이를 8종류의 색채를 선별하여 변환하였다.
데이터처리
선호도 관념은 '좋다' - '싫다'의 비유적 관념에 의한 원관념과 보조관념 사이의 반대 (opposition)로 자극물에 대한 선호도 척도를 제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1:1 대인 면접의 설문결과는 빈도분석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즉, 자극물에 대한 각각의 선호도(호감도)는 응답자에게 싫다좋다'의 정도를 낮은, 중간, 높은 의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점수를 주도록 하였다.
이론/모형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실증 연구 조사방법은 오프라인 조사(off-line survey) 에 의한 설문내용으로 대인면접 방법을 선택하였다. 자극물에 대한 편견이나 감정적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체적이고 전체적 인지와 원자론적 인지 요인에 관한 특별한 제한점은 두지 않았으며, 자극물에 대한 객관적 정보는 설문과정에서 배제하여 자유로운 응답을 유도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선행 연구인 '조화로운, 따뜻한, 여성적 인'의 핑크 톤 유사 색 조화의 결론에 대한 검증 연구 이나 아래 표에서 보듯이 '고풍스러운, 먹고 싶은'의 이미지인 브라운 톤의 색채와 '따뜻한, 화사한' 이미지의 주황색 자극물이 차례로 선정되어 색채는 자극물의제 여건 따라 다르게 선정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실제 설문조사가 이루어지는 계절이나 자극물의 다양한 변용 및 변화의 조건에 대한 반응으로 여겨지나이에 대한 계속적인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0으로 중간보다 높은 수준으로 응답함으로써 심미성 영향요소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다. 심미성 영향요소 중 전문가들은 자극물을 인식할 때 각 수준별 요소를 인지하기 보다는 총체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의 '통일성과 게슈탈트'를 중요한 요소로 인지하였으며, 비전문가들은 '독특성' 강조의 경향을 보였다. 자극물 4는 비교적 보통 수준 이하의 선호도를 보이며, 각 심미성 영향요소에 대한 인지도의 격차도 나타났다.
위의 표 8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색채 변환에 있어 응답자들은 각 8가지 색채 중 채도와 명도가 높은 밝은 톤의 색채보다는 저채도 및 저명도의 중간보다 어두운 파스텔 톤의 색채조화를 선호하였다. 그러나 8번 무채색(黑白) 테이블에서는 흰색 중심의 자극물이 선호되었다.
후속연구
부적합 등 현실성의 한계점이 수반되고 있다. 또한핑크색 조화의 선호로 나타난 1차 검증 연구로서 , 이는 식음이 전제된 실용테이블 데커레이션의 특정 영역으로 응답자의 느낌이나 감정, 경험 외에 설문 응답이 이루어진 시기(계절 및 시간대)의 변수, 소수 피험자 수의 비율 불균형, 자극물 선정 및 다양성을 고려한 설문조사의 문제점 등의 한계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한계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 대한 선호 디자인에 대한 프로세스를 제안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 방향제시' 전환점의 기회를 갖는 데 그 의의를 둔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실증 연구의 자극물 선정에서 색채 변환에 의존함에 따라 T . P .
조사방법은 off-line 의대인 면접을 통한 일대일 설문 조사에 의한다. 앞서 조사한 실증 연구를 토대로 결과 해석 및 적용을 하고,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 제시와 아울러 작가와 관찰자 간의 근본적 인 욕구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상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는 실제 설문조사가 이루어지는 계절이나 자극물의 다양한 변용 및 변화의 조건에 대한 반응으로 여겨지나이에 대한 계속적인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와 같은 연구과정이 실용테이블 데커레이션에 있어 정성적 연출뿐만 아니라 정량적인 데이터를 이용한 새로운 디자인 발전의 실효성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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