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공간의 활성화 인자에 관한 연구 - 한국과 일본의 가로구성인자분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ctivating factors of street spaces - Focused on the analysis of the component factors of streets in Korea and Japan -원문보기
본 연구는 이미 발표된 '가로공간의 번화함을 만드는 요소에 관한 연구'와 '가로경관의 이미지 평가에 관한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지속되는 연구로서 가로공간을 구성하는 구조적인자 이외에 어떤 인자가 가로공간의 이미지를 활기차게 조성하는 인자로 영향력 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우선, 선행연구 2편에서 연구대상으로 사용되어진 가로 중에서 가로공간의 구조비율($D/H=0.5{\sim}2$)에 의해 흥미로운 이미지를 갖는 가로가 된다는 이론에 합당한 구조를 가진 가로를 중점적인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그 다음으로 가로구조비율에 의해 쾌적함이나 번화함의 이미지가 있다고 인지되어진 가로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가로가 쾌적함이나 번화함이 있다고 느끼는 것은 그 가로가 활성화되었다는 의미로 한정하고 가로활성화인자를 가로구성요소에서 추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가로가 활성화되어서 쾌적한 이미지 또는 번화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가로를 본 연구에서는 '활기찬 가로'라고 명명하였다. 또, 조사지 역도 선행연구와 동등하게 국가별 지역특성별로 구분하여 20개의 가로를 선정하였고 그 중에서 $D/H=0.5{\sim}2$를 벗어난 가로가 활기찬 가로로 느껴질 경우에는 어떤 인자에 의한 영향인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D/H=0.5-2인 업무지역가로인 경우 가로공간 활성화인자로는 수경시설, 보도, 연도건물인자 순으로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상업지역의 가로의 활성화인자로는 보도, 연도건물, 수경시설 및 조명시설인자순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D/H=0.5{\sim}2$를 벗어난 가로구조를 가진 한국의 상업지역가로 5개와 일본의 업무지역가로 1개는 흥미로운 이미지를 갖는 구조를 벗어나면서도 활기찬 가로의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은 가로공간의 구조적요소 이외에 가로공간 활성화인자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이런 구조를 가진 한국의 상업지역의 가로인 경우 연도건물, 보도, 수경시설 등의 인자 순으로, 일본의 업무지역의 가로인 경우 수경시설, 연도건물, 보도인자 순으로 가로활성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이미 발표된 '가로공간의 번화함을 만드는 요소에 관한 연구'와 '가로경관의 이미지 평가에 관한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지속되는 연구로서 가로공간을 구성하는 구조적인자 이외에 어떤 인자가 가로공간의 이미지를 활기차게 조성하는 인자로 영향력 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우선, 선행연구 2편에서 연구대상으로 사용되어진 가로 중에서 가로공간의 구조비율($D/H=0.5{\sim}2$)에 의해 흥미로운 이미지를 갖는 가로가 된다는 이론에 합당한 구조를 가진 가로를 중점적인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그 다음으로 가로구조비율에 의해 쾌적함이나 번화함의 이미지가 있다고 인지되어진 가로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가로가 쾌적함이나 번화함이 있다고 느끼는 것은 그 가로가 활성화되었다는 의미로 한정하고 가로활성화인자를 가로구성요소에서 추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가로가 활성화되어서 쾌적한 이미지 또는 번화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가로를 본 연구에서는 '활기찬 가로'라고 명명하였다. 또, 조사지 역도 선행연구와 동등하게 국가별 지역특성별로 구분하여 20개의 가로를 선정하였고 그 중에서 $D/H=0.5{\sim}2$를 벗어난 가로가 활기찬 가로로 느껴질 경우에는 어떤 인자에 의한 영향인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D/H=0.5-2인 업무지역가로인 경우 가로공간 활성화인자로는 수경시설, 보도, 연도건물인자 순으로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상업지역의 가로의 활성화인자로는 보도, 연도건물, 수경시설 및 조명시설인자순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D/H=0.5{\sim}2$를 벗어난 가로구조를 가진 한국의 상업지역가로 5개와 일본의 업무지역가로 1개는 흥미로운 이미지를 갖는 구조를 벗어나면서도 활기찬 가로의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은 가로공간의 구조적요소 이외에 가로공간 활성화인자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이런 구조를 가진 한국의 상업지역의 가로인 경우 연도건물, 보도, 수경시설 등의 인자 순으로, 일본의 업무지역의 가로인 경우 수경시설, 연도건물, 보도인자 순으로 가로활성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Based on the results from the already published 'A study on factors that make busy of street space' and 'A study on street the image evaluation of streetscape',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xplore factors, other than the structural factors, that compose the street space and affect the image of stree...
Based on the results from the already published 'A study on factors that make busy of street space' and 'A study on street the image evaluation of streetscape',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xplore factors, other than the structural factors, that compose the street space and affect the image of street to be more lively. First of all, this study was mainly concentrated on the structure of street space that fits the theory of the previous two theses, stating that the structural ratio ($D/H=0.5{\sim}2$) gives the street an interesting image. The next study subject was the street space that exhibits the amenity and busy of image according to the space structure ratio. I defined that exhibiting amenity and busy means the activation of the street space, and I attempted to extract the activation factors from the component elements. The street space that shows amenity and busy image after the activation was named as 'lively street space' in this study. Furthermore, I selected 20 street spaces, after classifying the whole, according to nations and local characteristics as the previous theses had done and looked for the 'lively street space', whose structural ratio was not in the range of $D/H=0.5{\sim}2$ and the factors that contributed to the Image. As the result, I founded that in case of the business areas with the ratio of $D/H=0.5{\sim}2$, street activation factors were hydroponic facilities, sidewalks, and wayside buildings and In case of the commercial areas, the factors were sidewalk, wayside buildings, hydroponic facilities, and illumination facilities. Especially, 5 commercial areas in Korea and 1 business areas in Japan did not have the structural ratio of $D/H=0.5{\sim}2$, but still exhibited lively image as streets. This was because aside from the structural element, other street activation factors such as facilities also had major contribution in these streets. In other words, in commercial areas in Korea have wayside buildings, sidewalks, and hydroponic facilities as activating factors, whereas in street spaces in business areas in Japan, hydroponic facilities, wayside buildings, and sidewalk factors are influential to the activation of street spaces.
Based on the results from the already published 'A study on factors that make busy of street space' and 'A study on street the image evaluation of streetscape', this study is an attempt to explore factors, other than the structural factors, that compose the street space and affect the image of street to be more lively. First of all, this study was mainly concentrated on the structure of street space that fits the theory of the previous two theses, stating that the structural ratio ($D/H=0.5{\sim}2$) gives the street an interesting image. The next study subject was the street space that exhibits the amenity and busy of image according to the space structure ratio. I defined that exhibiting amenity and busy means the activation of the street space, and I attempted to extract the activation factors from the component elements. The street space that shows amenity and busy image after the activation was named as 'lively street space' in this study. Furthermore, I selected 20 street spaces, after classifying the whole, according to nations and local characteristics as the previous theses had done and looked for the 'lively street space', whose structural ratio was not in the range of $D/H=0.5{\sim}2$ and the factors that contributed to the Image. As the result, I founded that in case of the business areas with the ratio of $D/H=0.5{\sim}2$, street activation factors were hydroponic facilities, sidewalks, and wayside buildings and In case of the commercial areas, the factors were sidewalk, wayside buildings, hydroponic facilities, and illumination facilities. Especially, 5 commercial areas in Korea and 1 business areas in Japan did not have the structural ratio of $D/H=0.5{\sim}2$, but still exhibited lively image as streets. This was because aside from the structural element, other street activation factors such as facilities also had major contribution in these streets. In other words, in commercial areas in Korea have wayside buildings, sidewalks, and hydroponic facilities as activating factors, whereas in street spaces in business areas in Japan, hydroponic facilities, wayside buildings, and sidewalk factors are influential to the activation of street sp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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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가로경관의 이미지 평가에 관한 연구" 3)에서 알 수 있었던 D와 H에 의한 가로구조적인 요소에 의해서 느낄 수 있는가로 경관의 이미지에 의한 가로공간의 활성화 조건을 바탕으로 하여 그러한 가로공간을 점유하는 가로구성요소 중에서 어떤 요소가 가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연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이미 발표된 "가로공간의 번화함을 만드는 요소에 관한 연구" 6)와 "가로경관의 이미지평가에 관한 연구" 7) 결과를토대로 그 가로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가로시설물이 가로경관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활성화인자로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용자의 관점에서 가로공간의 활성화인자를 구조물과 시설물 기준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형태, 종류, 재질, 색채 및 배치 등에 중점적인 비중을 두어 연구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가로구성요소 중에서 어떤 요소가 가로경관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요소인지를 조사.분석하여 각각의 특성이 있는 가로마다 그 가로경관을 활성화인자를 추출한다.
본 연구는 가로를 형성하는 구조적인 인자(D/H) 이외에 시설물 인자로서 가로를 활성화하는 인자가 어떤 인자인가를 추출하는 연구로 한정하였고 물리적인 평가요소로는 10개의 가로공간의 활성화 인자가 지역의 특성에 따라 구분된 조사선정지역의 가로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지역 특성에 따른 가로의 활성화 인자를 추출하는 것을 전제하에 실시한다.
본 연구는 서론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이미 연구된 가로경관의 이미지를 활성화하는 인자 중에서 가로의 구조적요소의 비율 (D/H) 이외에 어떤 인자가 가로를 활성화 되게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에 사용되어진 가로 중에서 번화함과 쾌적함이 있는 가로를 대상9)으로 하였다. 또 주1), 주3)의 연구가 한국과 일본의 가로를 조사 및 비교, 분석하여 중심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번 연구도 동일한 조건으로 실시하였다.
이렇게 조사함으로서 지역의 특성에 따라서 가로를 활성화하는 인자 중에서 어떤 인자가 그 지역가로의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내어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특성에 입각한 활성화된 가로를 형성하는 기초적인 자료가 되도록 한다.
제안 방법
주1)의 논문에서 알 수 있었듯이 가로가 구조적으로 번화함 또는 쾌적함이 있는 가로이미지를 포괄적인 개념으로 활기찬 가로라고 명명하였다. 활기찬 이미지의 가로는. 가로구조상 D/H=0.5~2이고 가로의 특성구분은 "가로공간의 번화함을 만드는 요소에 관한 연구" 10)에서 정의한 것을 기준으로 상업지역과 업무지역의 가로로 구분하여 한국과 일본의 가로 각각 10개 총 20개의 가로를 대상으로 가로공간의 활성화 인자를 분류, 분석하였다. {그림12][그림 13]
가로공간의 활성화인자에 관한 연구방법과 범위는 활성화되었다고 인지되어지는 기존의 연구대상의 지역가로를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에 따라서 2종류로 구분하여서 현장조사에 의한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중심으로 하였다.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요소인지를 조사.분석하여 각각의 특성이 있는 가로마다 그 가로경관을 활성화인자를 추출한다.
실험방법- 피 실험 대상자 54명에게 총20개의 조사 선정 가로의 동영상과 정지그림을 휴먼 스케일 사이즈로 중앙차선에서 가로 전체를 촬영한 그림, 보도 전체를 촬영한 그림 등을 투영하여 보여 주고 가로시설물의 그림은 따로 확대하여 보여주어서 가로 전체의 이미지를 충분히 인지하게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방법- 조사지역의 가로를 대상으로 영상기록과 실측 및 목측을 병행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범위- 조사지역의 가로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가로의 폭과 건물의 높이의 측정 및 가로시설물의 디자인과 배치 방법과 수경 시설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평가방법과 내용- 가로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10개의 가로 활성화인 자마다 평가내용에 따른 우선 순위를 기입하게 하여 점수화하여 인자들의 빈도와 평균치를 도출하였다.[표4]
대상 데이터
조사시기와 방법- 2004.03~2005.06까지 한국과 일본의 조사지역으로 선정된 도시의 가로를 현지 답사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3-3. 활성화인자 추출을 위한 분석
분석방법-평균치분석(平均値分析:Mean Value Analysis), 분석(頻度分析:Frequency Study)방법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가로공간의 활성화는 한국과 일본의 국가별로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업무지역의 가로 활성화 인자로는 수경시설, 보도, 연도건물 순으로 가로를 활성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상업지역의 가로 활성화 인자로서 중요한 인자는 보도, 연도건물, 수경 시설 및 조명시설 순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본의 업무지역 가로 활성화인자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수 경 시설이 가장 중요한 활성화 인자로 식재의 배치방법 등이 가로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다 음으로 연도건물과보도인자의 빈도수가 높았으며 평가내용 중에서는 연도건물의 파사드와 보도의 바닥패턴이 가로활성 화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업 지역의 가로는 보도 인자가 매우 높은 영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다음으로 연도건물인자였다.
한국의 업무지역 가로 활성화인자로는 수경시설인자가 가장 중요한 활성화 인자이며, 이 인자에서 식재나 화분 등의 배치 방법 등이 가로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보도인자의 빈도수가 높았으며 평가내용 중 에서는보도의 평탄함이 많은 영향을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업지역의 가로는 연도건물과 보도 인자가 활성화인자 임을 알 수 있었고, 가로공간 수직적 이미지를 명료하게 만드는 파사드와 보도의 패턴과 보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중시 한 평탄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가로를 활성화하는 물리적인 구조적요소(D/H=0.5~2)를 벗어난 가로에서는 한국 상업지역의 가로인 경우 활성화 인자로는 연도건물, 보도, 수경시설 등의 인자가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의 업무지역의 가로인 경우 수경시설, 연도건물, 보도인자 순으로 가로활성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로공간 안의 휴게시설의 부족함은 다 시금 고려해야할중요한 인자이다. 또 관리시설 인자는 한국 이나 일본 모두 업무지역의 가로가 상업지역의 가로보다 디 자인과 보행자의 편의성을 위해 잘 설치되어 있으나 가로공 간의 활성화 인자로서는 많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업 지역의 가로는 보도 인자가 매우 높은 영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다음으로 연도건물인자였다. 보도인자는 바닥패턴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이 평탄함의 순서 였고, 연도건물은 파사드와 형태가 가로활성화에 중요한인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즉, 일본의 상업지역 가로활성화는 보행공간이 수 평적 요소인 바닥패턴의 개성화에 의한다른 지역과의 차별 화와 보행 의 편의를 주는 보도의 평탄함이 상업지역 가로활 성화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 할 수 있었다.
빈도 순위 3위 안에 있는 활성화 인자의 평가내용을 평균치 분석에 의해 그 비율을 알아보면 [표 1이과같이 1순위인 수경시설인자에서는 평가내용 중 배치방법이 1위를 차지하였고 2순위인 연도건물인 자에서는 파사드와 형태가 비슷하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3순위인 보도인자에서는 바닥패턴과 평탄함이 중요한 평가내용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보도인자의 빈도수가 높았으며 평가내용 중 에서는보도의 평탄함이 많은 영향을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상업지역의 가로는 연도건물과 보도 인자가 활성화인자 임을 알 수 있었고, 가로공간 수직적 이미지를 명료하게 만드는 파사드와 보도의 패턴과 보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중시 한 평탄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에서 분석한 내용과 [표 1기을 참조하여 분석내용을 정리하면 업무지역 가로활성화는 수경시설, 보도, 연도건물인자 순 으로 가로활성화에 많은 영 양을 주고 있으며, 상업지역의 가 로인 경우 보도, 연도건물, 수경 및 조명시설 인자가 가로활성 화에 커다란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이나 일본 의 가로활성화인자 중에서 휴게시설과 위생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 순위 3위 안에 있는 활성화 인자의 평가내용을 평균치 분석에 의해 그 비율을 알아보면 [표 12]와같이 1순위인 보도 인자 안에서는 바닥패턴이 가장 중요한 평가내용으로 큰 비율을 차지 하였고, 2순위 인 연도건물인자에서는 파사드와, 형태 순으로 가로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주며, 3순위인 수경 시설과 조명 시설인자에서는 수경시설의 배치방법과 조명시설의 형태가 가로공간 활성화에 중요한 위치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 순위 3위 안에 있는 활성화 인자의 평가내용을 평균치 분석에 의해 그 비율을 알아보면 [표6]과같이 1순위인 수경시설 인자안에서는 식재의 배치방법이 중요한 평가내용으로나타났으며, 2순위인 보도인자에서는 평탄함과, 바닥패턴이 가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주며, 3순위인 연도건물 인자에 서는 파사드가 가로공간 활성화에 중요한 위치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선순위 3위 안에 있는활성화 인자의 평가내용을 평균치 분석에 의해 그 비율을 알아보면 {표 14]와 같이 1순위인 연도 건물인자에서는 평가내용 중 파사드, 형태 그리고 광고 간판이 비슷한 수준에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2순위인 보도 인자에서는 바닥패턴과 평탄함이 평가내용 중에서 영향력이 있었고, 3순위의 수경시설에서는 배치방법이 가로 활성화에 비교적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보면 활기찬 가로를 형성하기위해서는 가로의 설계단계부터 가로의 구조적인 요소를 중시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가로활성화인자들을 지역특성에 맞게끔 활용하여 지역가로를 활성화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 된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5를 벗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가로의 구조적 요소에 의한 선행연구의 결과(D/H=0.5 ~2일 때 친밀감이나 홍미로움이 있는 공간이 된다)를 벗어나면 서도 활기찬 가로가 되는 것은 가로공간의 구조적인 요소 이외 에 가로활성화인자로 분류되는 시설물인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인지 할 수 있었다.
일본의 업무지역 가로 활성화인자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수 경 시설이 가장 중요한 활성화 인자로 식재의 배치방법 등이 가로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다 음으로 연도건물과보도인자의 빈도수가 높았으며 평가내용 중에서는 연도건물의 파사드와 보도의 바닥패턴이 가로활성 화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도인자는 바닥패턴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이 평탄함의 순서 였고, 연도건물은 파사드와 형태가 가로활성화에 중요한인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즉, 일본의 상업지역 가로활성화는 보행공간이 수 평적 요소인 바닥패턴의 개성화에 의한다른 지역과의 차별 화와 보행 의 편의를 주는 보도의 평탄함이 상업지역 가로활 성화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 할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의 상업지역의 가로 각각 5개가로, 총 10개 가로에 대한 가로 활성화 인자를 분석한 결과는[표 11], [그림 16]과 같이 보도, 연도건물, 조명시설과수경시설의 인자순으로 가로활성화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과 일본의 업무지역의 가로 각각 5개가로 총 10개 가로에 대한 가로 활성화 인자를 분석한 결과는[표5], [그림 11] 과같이 수경시설, 보도, 연도건물의 인자 순으로 가로 활성화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에서 분석한 내용과 [표 1기을 참조하여 분석내용을 정리하면 업무지역 가로활성화는 수경시설, 보도, 연도건물인자 순 으로 가로활성화에 많은 영 양을 주고 있으며, 상업지역의 가 로인 경우 보도, 연도건물, 수경 및 조명시설 인자가 가로활성 화에 커다란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이나 일본 의 가로활성화인자 중에서 휴게시설과 위생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로공간 안의 휴게시설의 부족함은 다 시금 고려해야할중요한 인자이다.
후속연구
그러나 가로의 활성화인자의 적극적인 활용은 우선 가로공간에서 인지되는 이미지가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결과이기 때문에 가로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습관, 전통, 문화는 물론 의식구조 등에서 유발되는 사용자의 행위와 행태 대한 연구도 병행되어야 함은 물론 지리적, 지형적인 특성과 기후 등의 자연적인 조건에 대한 검토 및 연구도 적극적으로 지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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