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섭취와 체성분 조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이섭취 설문조사와 신체계측 및 체성분 조성을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 중 남대생의 73.3%는 $23\sim26$세이었고, 여대생의 82.7%는 22세 이하를 나타내었다. 거주의 형태는 전체 학생들 중에서 혼자 사는 비율이 26.5%에 비해 73.5%의 학생들은 가족이나 친척 또는 기숙이나 하숙의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판단하는 건강상태에서 전 대상자 중 91.8%가 건강정도를 보통이상으로 생각하였고, 76.7%의 학생들이 건강 보조제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73.3%가 시간제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에너지는 남대생이 2,516 kcal(97%), 여대생이 1,878 kcal(89%)이었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남녀 각각 104 g(18%)과 75g(16%)이었고, 지방의 섭취량은 남학생이 90.8 g(34%), 여학생이 62.2 g(30%)이었으며, 단백질섭취량은 남대생이 287.7 g(48%), 여대생이 251.8 g(54%)이었다 섬유소섭취량은 남대생이 6.44g(21%), 여대생이 5.65 g(24%)을 섭취하였고, 칼슘섭취량은 남대생이 583.9 mg(83%), 여대생이 541.7 mg(77%)이었으며, 나트륨은 남대생이 4.73 g(315%), 여대생이 4.02 g(268%)을 섭취하였다. 체성분 조성에 대한 결과는 신장에서 남대생은 67.1%가 $168\sim178cm$, 여대생은 55%가 $155\sim165$의 표준범위에 있었고, 체중에서 남대생의 35.7%가 $65.8\sim75.8kg$, 38.5%가 75.9 kg 이상에 분포하였고, 여대생은 72.8%가 $51.3\sim61.3kg$에, 23%가 61.4 kg 이상에 속하였다. 체단백질량은 남대생 94.6%가 12.5 kg 이상이었는데, 여대생은 61.6%가 표준범위 $9.0\sim10.4kg$이었고, 10.5 kg 이상이 24.7%이었으며, 체무기질량은 남대생이 3.49 kg 이하가 86.4%를 나타내었고, 여대생은 74.2%가 $2.15\sim2.4kg$이었다. 허리와 엉덩이 둘레의 비에 대하여 남대생의 66.5%가 $0.75\sim0.85$이었고, 0.86 이상이 32.1%이었으며, 여대생의 56.5%가 $0.7\sim0.8$이었고, 0.81 이상이 43.5%에 분포되었다. BMI에서 남대생은 63.3%가 $18.5\sim25$이었고, 25.1 이상도 34.8%를 나타내었으며, 여대생은 81.7%가 $18.5\sim25$에 9.4%를 나타내었다. 신체발달점수에서 남대생은 68.3%가 $75\sim85$이었고, 86 이상이 25.3%로 나타난 반면, 여대생은 표준범위가 63.6%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여대생의 나트륨 섭취는 연령과 0.082의 유의성을 나타내었고, 남대생의 복부 지방률은 연령과 0.011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여대생의 체단백질랑은 나트륨섭취와 -0.276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 의하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이 $46\sim54:16\sim17:30$ 이상의 수준이었고, 섬유소는 권장량의 20%, 칼슘은 권장량의 $77\sim83%$, 나트륨은 권장량의 $2\sim3$배를 섭취하였는데, 이러한 섭취경향은 체성분에서 특히 남대생 94%가 체단백질량이 표준이상인 반면 남대생 86.4%가 체무기질량이 표준이하를 나타내었으며, 복부지방에서 남녀 30% 이상이 표준이상을 나타내었다.
영양소 섭취와 체성분 조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이섭취 설문조사와 신체계측 및 체성분 조성을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 중 남대생의 73.3%는 $23\sim26$세이었고, 여대생의 82.7%는 22세 이하를 나타내었다. 거주의 형태는 전체 학생들 중에서 혼자 사는 비율이 26.5%에 비해 73.5%의 학생들은 가족이나 친척 또는 기숙이나 하숙의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판단하는 건강상태에서 전 대상자 중 91.8%가 건강정도를 보통이상으로 생각하였고, 76.7%의 학생들이 건강 보조제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73.3%가 시간제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에너지는 남대생이 2,516 kcal(97%), 여대생이 1,878 kcal(89%)이었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남녀 각각 104 g(18%)과 75g(16%)이었고, 지방의 섭취량은 남학생이 90.8 g(34%), 여학생이 62.2 g(30%)이었으며, 단백질섭취량은 남대생이 287.7 g(48%), 여대생이 251.8 g(54%)이었다 섬유소섭취량은 남대생이 6.44g(21%), 여대생이 5.65 g(24%)을 섭취하였고, 칼슘섭취량은 남대생이 583.9 mg(83%), 여대생이 541.7 mg(77%)이었으며, 나트륨은 남대생이 4.73 g(315%), 여대생이 4.02 g(268%)을 섭취하였다. 체성분 조성에 대한 결과는 신장에서 남대생은 67.1%가 $168\sim178cm$, 여대생은 55%가 $155\sim165$의 표준범위에 있었고, 체중에서 남대생의 35.7%가 $65.8\sim75.8kg$, 38.5%가 75.9 kg 이상에 분포하였고, 여대생은 72.8%가 $51.3\sim61.3kg$에, 23%가 61.4 kg 이상에 속하였다. 체단백질량은 남대생 94.6%가 12.5 kg 이상이었는데, 여대생은 61.6%가 표준범위 $9.0\sim10.4kg$이었고, 10.5 kg 이상이 24.7%이었으며, 체무기질량은 남대생이 3.49 kg 이하가 86.4%를 나타내었고, 여대생은 74.2%가 $2.15\sim2.4kg$이었다. 허리와 엉덩이 둘레의 비에 대하여 남대생의 66.5%가 $0.75\sim0.85$이었고, 0.86 이상이 32.1%이었으며, 여대생의 56.5%가 $0.7\sim0.8$이었고, 0.81 이상이 43.5%에 분포되었다. BMI에서 남대생은 63.3%가 $18.5\sim25$이었고, 25.1 이상도 34.8%를 나타내었으며, 여대생은 81.7%가 $18.5\sim25$에 9.4%를 나타내었다. 신체발달점수에서 남대생은 68.3%가 $75\sim85$이었고, 86 이상이 25.3%로 나타난 반면, 여대생은 표준범위가 63.6%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여대생의 나트륨 섭취는 연령과 0.082의 유의성을 나타내었고, 남대생의 복부 지방률은 연령과 0.011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여대생의 체단백질랑은 나트륨섭취와 -0.276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 의하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이 $46\sim54:16\sim17:30$ 이상의 수준이었고, 섬유소는 권장량의 20%, 칼슘은 권장량의 $77\sim83%$, 나트륨은 권장량의 $2\sim3$배를 섭취하였는데, 이러한 섭취경향은 체성분에서 특히 남대생 94%가 체단백질량이 표준이상인 반면 남대생 86.4%가 체무기질량이 표준이하를 나타내었으며, 복부지방에서 남녀 30% 이상이 표준이상을 나타내었다.
A survey was conducted for 221 male and 191 female college students to study correlations between dietary food intakes and body composition. Among the subjects 75 male and 82 female students were analyzed body protein mass, body mineral mass, percent body fat, waist-hip ratio (WHR), body mass index ...
A survey was conducted for 221 male and 191 female college students to study correlations between dietary food intakes and body composition. Among the subjects 75 male and 82 female students were analyzed body protein mass, body mineral mass, percent body fat, waist-hip ratio (WHR), body mass index (BMI) and fitness score using Inbody 3.0. The results show that 94.6% of the males and 24.7% of the females were observed at high level in body protein mass. As for body mineral mass, 86.4% of the males were observed below the normal range. As for WHR, 32.1% of the males and 43.5% of the females were evaluated as abdominal obesity. As for BMI, 34.8% of the males were observed above the normal range. In female students,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sodium intakes and age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0.232 while correlation between calcium intakes and self-reported health status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0.234. In males,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fiber intakes and self-reported health status resulted in significantly positive 0.237 and that between BMI and age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0.276. In females,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ype of living and WHR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0.253 and that between self-reported health status and percent body fat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0.230. Also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body protein mass and sodium intakes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0.276 in female students.
A survey was conducted for 221 male and 191 female college students to study correlations between dietary food intakes and body composition. Among the subjects 75 male and 82 female students were analyzed body protein mass, body mineral mass, percent body fat, waist-hip ratio (WHR), body mass index (BMI) and fitness score using Inbody 3.0. The results show that 94.6% of the males and 24.7% of the females were observed at high level in body protein mass. As for body mineral mass, 86.4% of the males were observed below the normal range. As for WHR, 32.1% of the males and 43.5% of the females were evaluated as abdominal obesity. As for BMI, 34.8% of the males were observed above the normal range. In female students,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sodium intakes and age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0.232 while correlation between calcium intakes and self-reported health status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0.234. In males,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fiber intakes and self-reported health status resulted in significantly positive 0.237 and that between BMI and age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0.276. In females,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ype of living and WHR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0.253 and that between self-reported health status and percent body fat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0.230. Also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body protein mass and sodium intakes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0.276 in femal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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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정상 남녀 대학생의 체성분 조성상태가 그들의 일상적인 영양소 섭취량에 따라 어떻게 분포되는 지를 알아보고 주요 영양소의 섭취 상태와 체성분 조성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여 보다 더 적극적인 영양소 섭취의 개선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영양교육의 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영양소 섭취와 체성분 조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이섭취 설문조사와 신체계측 및 체성분 조성을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 중 남대생의 73.
설문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연령 및 거주형태, 자기 판단 건강 상태, 건강보조제 복용여부, 시간제 일 등의 일반사항과 특별한 날을 제외한 평일 2일과 휴일 1일간 섭취된 내용을 회상법 에 의해 기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거된 자료는 CAN-pro 2.
설문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연령 및 거주형태, 자기 판단 건강 상태, 건강보조제 복용여부, 시간제 일 등의 일반사항과 특별한 날을 제외한 평일 2일과 휴일 1일간 섭취된 내용을 회상법 에 의해 기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거된 자료는 CAN-pro 2.0(한국영양학회)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는데, 그 중 1일 섭취에너지가 남학생 2, 600±500 kcal, 여학생 2, 100±500 kcal 범위의 자료만을 체성분 관련 상관분석에 활용하였다.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는 신장계를 이용하여 검사 직전에 신장을 측정하여 체성분 검사기 (Inbody 3.
0(한국영양학회)을 이용하여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는데, 그 중 1일 섭취에너지가 남학생 2, 600±500 kcal, 여학생 2, 100±500 kcal 범위의 자료만을 체성분 관련 상관분석에 활용하였다.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는 신장계를 이용하여 검사 직전에 신장을 측정하여 체성분 검사기 (Inbody 3.0, Biospace Co., Seoul, Korea) 에 입력하여 실시하였다. 신체계측 및 체성분 분석은 신장, 체중, 체단백질, 체 무기질, 체지방률, 복부지 방률(waist-hip ratio), BMI (body mass index), 신체발달도의 결과를 이용하였다.
, Seoul, Korea) 에 입력하여 실시하였다. 신체계측 및 체성분 분석은 신장, 체중, 체단백질, 체 무기질, 체지방률, 복부지 방률(waist-hip ratio), BMI (body mass index), 신체발달도의 결과를 이용하였다.
신체계측 및 체성분 조성에 대한 결과는 Table 3에 나타내었다. 각 항목의 표준범위는 체성분 검사기 (Inbody 3.0, Biospace Co., Seoul, Korea)의 3단계 구분을 이용하여 표준을 중심으로 표준이하와 표준이상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12). 조사대상자들의 신장에 대하여 남대생은 67.
4에 나타내었다. 20대를 3단계로 구분하였고, 단백질 및 나트륨 섭취량은 대상자 남녀 각각의 평균을 기준으로 하여 평균이상과 이하의 2단계로 구분하여 관령성의 차이를 검정하였는데 연령에 대한 단백질 섭취량.나트륨 섭취량에서 남녀 대학생 모두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6년 1학기 서울. 인천의 2개 대학에서 영양교육 교양강의를 수강하는 남녀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는데 조사기간은 2006년 3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06년 1학기 서울. 인천의 2개 대학에서 영양교육 교양강의를 수강하는 남녀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는데 조사기간은 2006년 3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조사는 생활의 일반적 사항 및 3일간의 식이섭취 내용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12부(남: 221명, 여: 191 명)의 적합한 자료를 획득하였고, 일부 해당 학생들(남: 75 명, 여: 82명)의 체성분을 측정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연령 및 거주형태, 자기 판단 건강 상태, 건강보조제 복용여부, 시간제 일 등의 일반사항과 특별한 날을 제외한 평일 2일과 휴일 1일간 섭취된 내용을 회상법 에 의해 기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된 모든 자료는 SPSS 12.0 program을 이용하여 일반사항, 영양소 섭취, 신체계측 및 체성분에 대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값,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단백질과 나트륨 및 체지방률과 복부지방률에 대하여 연령에 따른 관련 검정을 위하여 Chi-square test를 하였고, 다른 관련변인들은 Pearson의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0 program을 이용하여 일반사항, 영양소 섭취, 신체계측 및 체성분에 대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값,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단백질과 나트륨 및 체지방률과 복부지방률에 대하여 연령에 따른 관련 검정을 위하여 Chi-square test를 하였고, 다른 관련변인들은 Pearson의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5%의 학생들은 가족이나 친척 또는 기숙이나 하숙의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판단하는 건강상태에서 전 대상자 중 91.8%가 건강 정도를 보통이상으로 생각하였고, 76.7%의 학생들이 건강보조제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73.3% 가 시간제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평균 에너지는 남대생이 2, 516 kcal(97%), 여대생이 1, 878 kcal(89%)이었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남녀 각각 104 g(18%)과 75 g(16%)이 었고, 지방의 섭 취 량은 남학생이 90.
276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 의하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이 46~54:16~17:30 이상의 수준이었고, 섬유소는 권장량의 20%, 칼슘은 권장량의 77~83%, 나트륨은 권장량의 2~3배를 섭취하였는데, 이러한 섭취경향은 체성분에서 특히 남대생 94%가 체단백질량이 표준이상인 반면 남대생 86.4%가 체무기질량이 표준이하를 나타내었으며, 복부지방에서 남녀 30% 이상이 표준이상을 나타내었다.
8%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전체 학생들의 혼자 사는 비율이 26.5%에 비해 73.5%의 학생들은 가족이나 친척 또는 기숙이나 하숙의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판단하는 건강상태에서는 남대생의 44.
5%의 학생들은 가족이나 친척 또는 기숙이나 하숙의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판단하는 건강상태에서는 남대생의 44.8%와 여대생의 38.7%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보통이라고 대답한 경우는 남대생이 49.3%와 여대생의 50.3%로 나타나서 전체 대상자 중 91.8%의 대부분이 건강 정도를 보통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조제의 경우 '먹지 않는다'가 남대생의 83.
Table 2에 나타내었다. 1일 평균 에너지는 남대생이 2, 516kcal, 여대생이 1, 878 kcal이었는데 이것은 필요추정량(EAR) 2, 600 kcal, 2, 100 kcal과 비교할 때 남학생 97%, 여학생 89% 에 해당되는 에너지로 EAR 기준을 넘지 않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의 섭 취 량은 남녀 각각 287.
0 g을 섭취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총에너지 섭취량이 한국인 영양섭취기준량의 90% 이상인 수준에서 3 내열 량영 양소의 탄수화물:단백질 :지 방의 비율이 남대생 은 48:18:34이었고, 여대생은 54:16:30으로 바람직한 섭취 비율인 65:15:20(2)과 비교할 때 탄수화물의 비율이 낮고 지방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2 g으로 나타났는데 이 경우에도 남녀 모두 EAR 기준치의 2배 정도의 많은 양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방은 바람직한 구성비인 20%에 비하여 남녀 모두 30% 수준을 초과하는 결과이 었다. 섬유소 섭 취 량은 남녀 각각 AI 기준인 31 g, 24 g에 대하여 21%와 24%에 해당하는 양으로 크게 부족하였고, 칼슘 섭취량은 RI 남녀기준량 700 g의 각각 83%, 77%이었는데, 이것은 남녀 모두 기준량에서 17~23% 가 부족한 수준이었고 여대생의 경우 섭취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나트륨 섭취 량은 남녀 각각 AI 기준 1.
섬유소 섭 취 량은 남녀 각각 AI 기준인 31 g, 24 g에 대하여 21%와 24%에 해당하는 양으로 크게 부족하였고, 칼슘 섭취량은 RI 남녀기준량 700 g의 각각 83%, 77%이었는데, 이것은 남녀 모두 기준량에서 17~23% 가 부족한 수준이었고 여대생의 경우 섭취량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나트륨 섭취 량은 남녀 각각 AI 기준 1.5 g의 315%, 268%를 섭취하였는데 이는 충분섭취 량(AI)을 과도하게 초과하는 수준이며 이 경향이 남대생에서 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1일 섭취 열량이 기준범위 내에 있다.
남녀대학생의 식이섭취량이 체성분과 대부분 뚜렷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여대생의 경우 체단백질량은 나트륨 섭취량과 -0.276의 유의적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나트륨함량의 연구보고(14)에 의하면 라면 .
6%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여대생의 나트륨 섭취는 연령과 0.082의 유의성을 나타내었고, 남대생의 복부지방률은 연령 과 0.011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여 대생의 체단백질량은 나트륨섭취와 -0.276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 의하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이 46~54:16~17:30 이상의 수준이었고, 섬유소는 권장량의 20%, 칼슘은 권장량의 77~83%, 나트륨은 권장량의 2~3배를 섭취하였는데, 이러한 섭취경향은 체성분에서 특히 남대생 94%가 체단백질량이 표준이상인 반면 남대생 86.
후속연구
이 결과도 선행보고(4)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체단백질의 양상과 함께 이상분포를 나타냈다. 이것은 특히 남대생들에 있어서 영양소의 심각한 편중섭취에서 비롯된 체내 단백질 및 무기질의 조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대한 심층 연구를 필요로 한다. 여대생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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