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various forms of musculoskeletal pain during different stages such as antenatal, pregnancy, delivery, and postpartum.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through a self-administered survey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to 113 subjects. The survey was ad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various forms of musculoskeletal pain during different stages such as antenatal, pregnancy, delivery, and postpartum.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through a self-administered survey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to 113 subject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from May, 2003 to March, 2004 with subjects selected from postpartum centers in 3 different areas: Kangnam, Kangbook, and Bucheon. Analytical tools used for this study were frequency analysis, crosstabulation, percentage analysis, independent t-test, chi-square, and multiple response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Comparison study of musculoskeletal pain according to variables including a pregnant woman's age, delivery techniques, different types of delivery such as primiparity, multiparity, dystocia, easy delivery, shows that these relationships are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p>0.05). 2. A total of 61.9% gave positive responses for the question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musculoskeletal pain during postpartum and that in preparation of labor, but shows that this relationship was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p>0.05). 3. Relationships between forms of musculoskeletal pain in different phases are significant (p0.05). According to this study, musculoskeletal pain which occurred during antenatal i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pain occurring during postpartum. Results produced from this study might be used as a helpful tool for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aiming at teaching self pain-detection performable at home or at the workplace and body maintenance during the course of antenatal and postpartu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various forms of musculoskeletal pain during different stages such as antenatal, pregnancy, delivery, and postpartum.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through a self-administered survey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to 113 subject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from May, 2003 to March, 2004 with subjects selected from postpartum centers in 3 different areas: Kangnam, Kangbook, and Bucheon. Analytical tools used for this study were frequency analysis, crosstabulation, percentage analysis, independent t-test, chi-square, and multiple response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Comparison study of musculoskeletal pain according to variables including a pregnant woman's age, delivery techniques, different types of delivery such as primiparity, multiparity, dystocia, easy delivery, shows that these relationships are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p>0.05). 2. A total of 61.9% gave positive responses for the question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musculoskeletal pain during postpartum and that in preparation of labor, but shows that this relationship was statistically not significant (p>0.05). 3. Relationships between forms of musculoskeletal pain in different phases are significant (p0.05). According to this study, musculoskeletal pain which occurred during antenatal i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pain occurring during postpartum. Results produced from this study might be used as a helpful tool for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aiming at teaching self pain-detection performable at home or at the workplace and body maintenance during the course of antenatal and postpar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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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는 임산부와 산모들이 가지는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여 향후 우리나라 여성의 출산 전 후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물리치료 분야에서 출산 전 후 통증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출산한 여성의 출산 전 및 출산 직후의 일반적 특성과 통증 특성을 반영한 통증에 관한 설문조사 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은 산후조리원(서울 강남 1 개소, 강북 1개소, 부천 1개소)에서 산후조리를 받고 있는 출산 후 한 달 이내의 산모들 중, 설문에 응답한 설문응답자 113명으로 하였다.
이 연구는 산후 조리 상태에 있는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 전, 임신 중, 출산 시, 출산 후에 경험한 근골격계 통증의 형태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산후 조리 상태에 있는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 전, 임신 중, 출산 시, 출산 후에 경험한 근골격계 통증 형태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도구로는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세부 항목들로는 수유방법, 출산 후 며칠인가, 조산 일수, 진통시간, 순산 여부, 분만 종류, 관련된 분만 방법, 제왕절개 이유, 진통 시 통증 감소 방법, 분만 준비 과정과 출산 후 통증과의 관계, 진통 시 가장 심했던 통증 부위와 통증 강도를 묻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결혼 전 통증, 과거 출산 후 통증, 임신 전 통증, 출산 전 통증, 출산 후 통증, 수유 시 통증 등의 문항에 대하여 다중응답을 허용하였으며, 다중응답을 근거로 통증 부위의 수를 합산한 후 통증 개수로 표현 하였다(부록 참조).
이 연구의 자료는 6회에 걸친 사전 조사 및 수정 보완과정을 통하여 완성된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대상자인 산모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연구의 필요성을 설명한 후 직접 설문지를 작성도록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3년 5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이루어 졌고 설문지 작성에 소요된 시간은 10분∼15분이었다.
산모가 경험한 통증을 결혼 전, 과거 출산 후, 임신 전 통증, 임신 후부터-출산 전까지의 통증, 출산 후 통증, 수유 시의 통증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목, 등 (upper back), 가슴, 옆구리, 허리(low back), 골반, 꼬리뼈, 어깨, 손목, 손가락, 무릎, 발목, 발뒤꿈치, 전신 등 통증부위에 다중응답으로 표기하게 하였다. 전체 14부위 중에 몇 개의 부위에 통증이 있는지를 계산한 결과, 결혼 전 통증 개수는 50명 응답에 평균 1.
표 4. 통증 개수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 대별되는 두 집단을 분류하여 출산 후 통증 개수를 비교하였다
. 첫째 초산모와 경산모 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둘째 순산한 산모와 난산한 산모 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셋째 자연분만한 산모와 제왕절개 한 산모 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넷째 분만 준비 자세와 통증과 관계에서 긍정적으로 응답한 산모와 부정적으로 응답한 산모 두 집단에 대한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등을 통계처리 한 결과 각각 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5) (p>0.
이 연구의 목적은 산후 조리 상태에 있는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 전, 임신 중, 출산 시, 출산 후에 경험한 근골격계 통증 형태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도구로는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이 연구는 출산한 여성의 출산 전 및 출산 직후의 일반적 특성과 통증 특성을 반영한 통증에 관한 설문조사 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은 산후조리원(서울 강남 1 개소, 강북 1개소, 부천 1개소)에서 산후조리를 받고 있는 출산 후 한 달 이내의 산모들 중, 설문에 응답한 설문응답자 113명으로 하였다.
이 연구의 자료는 6회에 걸친 사전 조사 및 수정 보완과정을 통하여 완성된 설문지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대상자인 산모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연구의 필요성을 설명한 후 직접 설문지를 작성도록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3년 5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이루어 졌고 설문지 작성에 소요된 시간은 10분∼15분이었다.
신체 14부위에 대한 통증을 다중응답으로 처리한 결과, 임신 전 통증에 대해 52명이 응답하였고, 다중 응답을 허용한 결과 허리 32명, 골반 17명, 어깨 14명, 목 9명, 무릎 8명, 등 7명 순이었으며 다른 부위는 10명 미만을 나타냈다. 임신 중(출산 전) 통증에 대해 83명이 응답하였고 다중응답을 처리한 결과, 허리 56명, 골반 42명, 꼬리뼈 23명, 무릎 19명, 옆구리 16명, 등 16명, 목 10명의 빈도로 통증 호소를 나타냈다.
출산 후 통증에 대해 95명이 응답하였고 다중응답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허리 59명, 골반 32명, 손목 27명, 목 27명, 어깨 22명, 무릎 19명, 손가락 17명, 등 14명 순으로 통증 호소를 나타냈다. 수유 시 통증에 대해 66명이 응답하였고 다중응답을 분석한 결과, 어깨 34명, 손목 33명, 허리 27명, 목 23명, 가슴 20명, 등 15명, 손가락 14명 순으로 통증 호소를 나타냈다(표 8).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설문의 전반적인 내용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백분율을 이용했고, 결혼 전 통증과 임신 전 통증, 출산 전 통증, 출산 후 통증, 수유 시 통증과의 관계를 보기 위해 통증 개수를 파악한 후 대응 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을 시행하였고, 노령 산모, 분만 방법, 초산모 경산모(출산 경험 있는 산모), 순산 여부, 분만 준비 과정과 출산 후 통증, 분만 준비 자세와 출산 후 통증과의 관계를 보기위해 독립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시행하였으며, 부위별 통증 유무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chi-square) 검정, 그리고 부위별 통증에 대해서는 다중응답을 허용하여 빈도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이 연구의 연구 도구는 임신 중인 임산부의 요통에 관한 문헌(김선엽과 남건우 2002; 김진원 등. 2001; 김홍태 등. 1993; 문우남 등. 2000)을 참고하여 작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이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을 묻는 문항과 근골격계 통증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문항들로 구성 되어 있다.
성능/효과
2kg/m2이었다.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서 요통이 자주 발생되는 임신 7개월의 체중의 평균은 61.8kg, 표준편차 7.1kg이었고, 임신 전 평균 체질량지수는 20.4 kg/m2, 표준편차는 2.2kg/m2이었고, 출산 직전의 체중은 평균 66.6kg, 표준편차 7.5kg이었다. 출산 후 현재 체중은 평균 60.
5kg이었다. 출산 후 현재 체중은 평균 60.2kg, 표준편차 7.0kg이었고, 출산 후 체질량지수는 평균 23.3kg/m2, 표준편차 2.6kg/m2, 총 출산 자녀수는 평균 1.4명, 출생 시 아기의 체중은 평균 3.3 kg, 표준편차 0.4kg이었다. 임신전의 체중에서 임신 7개월까지 체중변화는 평균 8.
산모가 경험한 통증을 결혼 전, 과거 출산 후, 임신 전 통증, 임신 후부터-출산 전까지의 통증, 출산 후 통증, 수유 시의 통증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목, 등 (upper back), 가슴, 옆구리, 허리(low back), 골반, 꼬리뼈, 어깨, 손목, 손가락, 무릎, 발목, 발뒤꿈치, 전신 등 통증부위에 다중응답으로 표기하게 하였다. 전체 14부위 중에 몇 개의 부위에 통증이 있는지를 계산한 결과, 결혼 전 통증 개수는 50명 응답에 평균 1.9개, 표준편차 0.9개, 과거 출산 후 통증 개수는 29명 응답에 평균 3.0개, 표준편차 1.7개, 임신 전 통증 개수는 52명 응답에 평균 2.0개, 표준편차 1.4개, 출산 전 통증 개수는 83명 응답에 평균 2.7개, 표준편차 1.8개, 출산 후 통증 개수는 95명 응답에 평균 2.7개, 표준편차 1.6개, 수유 시 통증 개수는 66명 응답에 평균 3.0개, 표준편차 2.1개였다(표 4).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 대별되는 두 집단을 분류하여 출산 후 통증 개수를 비교하였다. 첫째 초산모와 경산모 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둘째 순산한 산모와 난산한 산모 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셋째 자연분만한 산모와 제왕절개 한 산모 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넷째 분만 준비 자세와 통증과 관계에서 긍정적으로 응답한 산모와 부정적으로 응답한 산모 두 집단에 대한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등을 통계처리 한 결과 각각 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5) (p>0.05).
결혼 전 통증 개수와 임신 전 통증 개수, 출산 전 통증 개수, 출산 후 통증 개수, 수유 시 통증 개수와의 관계에 대하여 대응 표본 t-검정을 실행한 결과 결혼 전 통증 개수와 임신 전 통증 개수 비교, 결혼 전 통증 개수와 출산 전 통증 개수 비교, 결혼 전 통증 개수와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그리고 결혼 전 통증 개수와 수유 시 통증 개수 비교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임신 전 통증 개수와 출산 전 통증개수, 출산 후 통증 개수, 수유 시 통증 개수를 비교하기 위해 대응 표본 t-검정을 실행한 결과 임신 전 통증 개수와 출산 전 통증 개수 비교, 임신 전 통증 개수와 출산 후 통증 개수 비교, 그리고 임신 전 통증 개수와 수유 시 통증 개수 비교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출산 전 통증 개수와 출산 후 통증 개수, 출산 전 통증 개수와 수유 시 통증 개수 그리고 출산 후 통증 개수와 수유 시 통증 개수를 대응 표본 t-검정을 실행한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표 6).
임신 전과 출산 전의 허리, 골반통증에 대해 카이제곱 검정으로 비교한 결과 허리와 골반에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p<0.05). 또 출산 전과 출산 후 허리, 골반에 대해 카이제곱 검정으로 비교한 결과 허리와 골반에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표 7) (p<0.
05). 또 출산 전과 출산 후 허리, 골반에 대해 카이제곱 검정으로 비교한 결과 허리와 골반에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표 7) (p<0.05).
임신 중(출산 전) 통증에 대해 83명이 응답하였고 다중응답을 처리한 결과, 허리 56명, 골반 42명, 꼬리뼈 23명, 무릎 19명, 옆구리 16명, 등 16명, 목 10명의 빈도로 통증 호소를 나타냈다. 출산 후 통증에 대해 95명이 응답하였고 다중응답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허리 59명, 골반 32명, 손목 27명, 목 27명, 어깨 22명, 무릎 19명, 손가락 17명, 등 14명 순으로 통증 호소를 나타냈다. 수유 시 통증에 대해 66명이 응답하였고 다중응답을 분석한 결과, 어깨 34명, 손목 33명, 허리 27명, 목 23명, 가슴 20명, 등 15명, 손가락 14명 순으로 통증 호소를 나타냈다(표 8).
8%이었다. 1989년, 1999년 모두에서 산모의 신장에 따라 임신 중 체중이 많이 증가하였으며, 임신 중 체중증가가 많을수록 분만 당시의 체중증가가 많았으며, 신생아의 체중도 증가하였는데(윤혜진 등. 2004), 본 연구에서도 임신 중의 체중이 증가하였고, 신생아의 체중도 1989년 3.0kg, 1999년 3.1kg 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3.3kg으로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2%) 이 난산을 하였다고 하였다. 순산과 난산 이 두 집단간 출산 후 통증 개수와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순산한 산모와 난산한 산모 사이에 출산 후 부위별 통증 개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초산모, 경산모의 두 집단 간, 그리고 제왕절개, 자연분만의 두 집단 간의 출산 후 통증 개수와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각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
05). 초산모, 경산모의 두 집단 간, 그리고 제왕절개, 자연분만의 두 집단 간의 출산 후 통증 개수와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각두 집단 간 출산 후 통증 개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즉 일반적으로 난산인 경우가 출산 후 통증이 많을 것 같지만 통계적으로는 의미가 없으며, 초산모가 경산모보다 그리고 제왕절개한 산모보다 자연분만 한 산모가 출산 후 통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
산모가 경험한 통증을 결혼 전, 과거 출산 후, 임신전, 임신 후부터 출산 전, 출산 후, 수유 시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목, 등, 가슴, 옆구리, 허리, 골반, 꼬리뼈, 어깨, 손목, 손가락, 무릎, 발목, 발뒤꿈치, 전신 등 통증부위에 다중응답으로 표기하게 하였는데 각각의 평균 통증 개수는 2.0∼3.1개로 나타났다. 결혼 전에는 허리, 어깨, 목 순으로 통증을 호소하였고, 과거 출산 후에는 허리, 무릎, 손목 순으로, 임신 전에는 허리, 골반, 어깨 순으로, 출산 전에는 허리, 골반, 꼬리뼈 순으로, 출산 후에는 허리, 골반, 손목 순으로 통증을 주로 호소하였다.
결혼 전에는 허리, 어깨, 목 순으로 통증을 호소하였고, 과거 출산 후에는 허리, 무릎, 손목 순으로, 임신 전에는 허리, 골반, 어깨 순으로, 출산 전에는 허리, 골반, 꼬리뼈 순으로, 출산 후에는 허리, 골반, 손목 순으로 통증을 주로 호소하였다. 이 결과에서 보듯이 대부분의 산모들은 허리에서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였으며, 단순히 빈도수로 본다면 이는 허리의 과거력을 가진 산모가 다시 허리에 통증을 호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 선험 연구(김선엽과 남건우 2002; 김진원 등. 2001; 김홍태 등. 1993)들과 일치하며, 결혼 전 통증 개수와 임신 전 통증 개수, 결혼 전 통증 개수와 출산 전 통증 개수, 결혼 전 통증 개수와 출산 후 통증 개수, 결혼 전통증 개수와 수유 시 통증 개수, 임신 전 통증 개수와 출산 전 통증 개수, 임신 전 통증 개수와 출산 후 통증 개수, 임신 전 통증 개수와 수유 시 통증 개수 등 비교에서 각 두 통증 간에 관련성이 있었다(p<0.05). 출산전 통증 개수와 출산 후 통증 개수, 수유 시 통증 개수, 출산 후 통증 개수와 수유 시 통증 개수 간에는 관련성이 없었다(p>0.
05). 출산전 통증 개수와 출산 후 통증 개수, 수유 시 통증 개수, 출산 후 통증 개수와 수유 시 통증 개수 간에는 관련성이 없었다(p>0.05).
임신 전과 출산 전, 출산 전과 출산 후 허리와 골반의 통증에 대한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검정을 한 결과 허리와 골반 모두에서 임신 전 통증과 출산 전 통증, 출산 전 통증과 출산 후 통증 사이에 관련성이 있었다(p<0.05).
1. 노령 산모, 분만 방법, 초산과 경산, 순산과 난산에 따라 출산 후 근골격계의 통증 개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2. 분만 준비 과정에서 유발된 통증과 출산 후 근골격계의 통증과의 관계에서 61.9%가 관련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3. 결혼 전과 임신 전, 결혼 전과 출산 전, 결혼 전과 출산 후, 결혼 전과 수유 시, 임신 전과 출산 전, 임신 전과 출산 후, 임신 전과 수유 시 등 각각의 통증 개수 대응 비교에서 각 통증 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고(p0.05), 출산 전과 출산 후, 출산 전과 수유 시, 출산 후와 수유 시 통증 개수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p>0.05).
본 연구 결과 결혼 전, 임신 전에 있었던 근골격계 통증이 임신 중이나 출산 후 통증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차후 가정, 직장 내에서 적극적인 출산 전, 출산 후 통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근골격계 통증은 집중적인 노동, 반복적인 일 등으로 유발된 통증이 있는데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관절이나 근육에 출산 후 통증이 집중되었는지를 조사한 결과“예”라 응답한 산모가 42.9%이었다. 반복 또는 집중적인 사용으로 인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산후풍이라고 하는 출산 후 근골격계의 통증과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단면연구이었기 때문에 부위별 통증강도의 변화를 조사하지 못해 근골격계 통증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둘째, 산모가 과거의 경험을 기초로 설문지를 작성하였기 때문에 기억오차(recall bias)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었다.
본 연구 결과 결혼 전, 임신 전에 있었던 근골격계 통증이 임신 중이나 출산 후 통증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차후 가정, 직장 내에서 적극적인 출산 전, 출산 후 통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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