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임신 기간 동안 임부가 느끼는 불편감의 종류를 임신 시기에 따라 파악하고 추가적인 불편감 호소를 분석하여, 산전 관리시 임부의 질병예방과 건강을 유지하고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 상담의 기초자료를 습득하는데 있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 연구로서 대상자는 전라남도 Y 시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의 외래에서 산전관리를 받고 있는 임부 106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연구자가 해당 의료기관 간호부와 ...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임신 기간 동안 임부가 느끼는 불편감의 종류를 임신 시기에 따라 파악하고 추가적인 불편감 호소를 분석하여, 산전 관리시 임부의 질병예방과 건강을 유지하고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 상담의 기초자료를 습득하는데 있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 연구로서 대상자는 전라남도 Y 시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의 외래에서 산전관리를 받고 있는 임부 106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연구자가 해당 의료기관 간호부와 진료과를 방문하여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임부의 동의를 구한 후 이루어졌다. 설문조사는 임부의 일반적인 특성을 묻는 14문항과 여성 건강 간호학 교과서를 참고하여 추출한 임신 기간 동안의 28종류의 불편감에 대한 유무를 묻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 목적에 따라 임신 기간 동안의 임부의 일반적, 산과적인 특성을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임부의 불편감은 임신 분기별로 실수와 백분율, χ²-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임신 초기에는 가슴 벌떡거림 (6.9%, p=0.615), 두통 (11.8%, p=0.015), 뾰루지 (10.8%, p=0.427)가 나타났으며, 피로 (21.6%, p=0.012), 유방통 (11.8%, p=0.009) 두통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신 중기에는 호흡곤란 (4.9%, p=0.371), 회음부의 불편감과 압박감 (7.8%, p=0.026) 등이 나타났으며 요통과 관절통 12.7% (p=0.029), 회음부의 불편감과 압박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임신 말기에는 불면증 (9.8%, p=0.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설사는 임신 중기와 말기에 동일하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살펴본 임신 중 불편감은 선행 연구들의 결과와 대체로 큰 차이가 없었다. 사회 문화적 변천에 따른 임부들의 생활 양식의 변화로 예상되던 불편감의 추가적인 호소는 없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부들이 호소하는 불편감을 파악하여 보다 양질의 산전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유용한 간호중재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임신 기간 동안 임부가 느끼는 불편감의 종류를 임신 시기에 따라 파악하고 추가적인 불편감 호소를 분석하여, 산전 관리시 임부의 질병예방과 건강을 유지하고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자 상담의 기초자료를 습득하는데 있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 연구로서 대상자는 전라남도 Y 시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의 외래에서 산전관리를 받고 있는 임부 106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연구자가 해당 의료기관 간호부와 진료과를 방문하여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임부의 동의를 구한 후 이루어졌다. 설문조사는 임부의 일반적인 특성을 묻는 14문항과 여성 건강 간호학 교과서를 참고하여 추출한 임신 기간 동안의 28종류의 불편감에 대한 유무를 묻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 목적에 따라 임신 기간 동안의 임부의 일반적, 산과적인 특성을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임부의 불편감은 임신 분기별로 실수와 백분율, χ²-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임신 초기에는 가슴 벌떡거림 (6.9%, p=0.615), 두통 (11.8%, p=0.015), 뾰루지 (10.8%, p=0.427)가 나타났으며, 피로 (21.6%, p=0.012), 유방통 (11.8%, p=0.009) 두통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신 중기에는 호흡곤란 (4.9%, p=0.371), 회음부의 불편감과 압박감 (7.8%, p=0.026) 등이 나타났으며 요통과 관절통 12.7% (p=0.029), 회음부의 불편감과 압박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임신 말기에는 불면증 (9.8%, p=0.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설사는 임신 중기와 말기에 동일하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살펴본 임신 중 불편감은 선행 연구들의 결과와 대체로 큰 차이가 없었다. 사회 문화적 변천에 따른 임부들의 생활 양식의 변화로 예상되던 불편감의 추가적인 호소는 없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부들이 호소하는 불편감을 파악하여 보다 양질의 산전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유용한 간호중재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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