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분포 및 임상적 특징 Distribution and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with degenerative change of the mandibular condyle원문보기
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분포와 임상적 특징을 규명하고자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받은 6,07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들의 초진 시 파노라마와 TMJ파노라마 사진을 관찰하여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 유무를 기준으로 환자들을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군(DJD군)과 골 변화를 보이지 않는 군(non-DJD군)으로 나누고, 환자들의 초진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두 군 간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각종 변수들이 DJD 발병에 미치는 상대적 위험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환자 중 DJD군에 속한 환자는 31.7%였고, non-DJD군에 속하는 환자는 68.3%였다. DJD군은 성별에 따라 다른 분포를 보여 남자보다 여자의 이환율이 높았고, 10대와 20대에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환자의 내원 주소 중에서는 전치부 개방교합, 턱의 후퇴감, 안모 비대칭, 개구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가 다른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에 비해 DJD를 보일 위험성이 높았으며, 교정치료 경력이나 중심 위-중심교합위 변위 그리고 염발음을 보이는 환자도 DJD군에 속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측두하악장애를 가진 환자 중 30세 이하의 여성이 위와 같은 임상적 특징을 보이는 경우, 교정치료를 계획할 때 DJD에 이환 되었을 가능성에 대하여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분포와 임상적 특징을 규명하고자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받은 6,07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들의 초진 시 파노라마와 TMJ 파노라마 사진을 관찰하여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 유무를 기준으로 환자들을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군(DJD군)과 골 변화를 보이지 않는 군(non-DJD군)으로 나누고, 환자들의 초진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두 군 간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각종 변수들이 DJD 발병에 미치는 상대적 위험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환자 중 DJD군에 속한 환자는 31.7%였고, non-DJD군에 속하는 환자는 68.3%였다. DJD군은 성별에 따라 다른 분포를 보여 남자보다 여자의 이환율이 높았고, 10대와 20대에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환자의 내원 주소 중에서는 전치부 개방교합, 턱의 후퇴감, 안모 비대칭, 개구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가 다른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에 비해 DJD를 보일 위험성이 높았으며, 교정치료 경력이나 중심 위-중심교합위 변위 그리고 염발음을 보이는 환자도 DJD군에 속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측두하악장애를 가진 환자 중 30세 이하의 여성이 위와 같은 임상적 특징을 보이는 경우, 교정치료를 계획할 때 DJD에 이환 되었을 가능성에 대하여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distribution and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with degenerative change of the mandibular condyle. Methods: Six thousand and seventy patients with TMD (temporomandibular cisorder)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who had complete initial clinical re...
Objectiv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distribution and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with degenerative change of the mandibular condyle. Methods: Six thousand and seventy patients with TMD (temporomandibular cisorder)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who had complete initial clinical records and radiographs. Panorama and TMJ panorama radiographs were used to screen the degenerative change in the condyle, and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DJD (degenerative joint disease) and non-DJD groups. Results: The distribution. and clinical features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Out of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31.7% were in the DJD group, and 68.3% were in the non-DJD group. The portion of females was larger in the DJD group (80.8%) than in the non-DJD group (67.5%), and the DJD group had high prevalence in the second and third decades. Lack of incisal contact, retrusive chin, facial asymmetry, and mouth opening limitation were the chief complaints of the patients who had positive relation to DJD. Conclusion: Patients with an orthodontic treatment history, CO-CR discrepancy and crepitation were at possible risk of having DJD.
Objectiv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distribution and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with degenerative change of the mandibular condyle. Methods: Six thousand and seventy patients with TMD (temporomandibular cisorder)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who had complete initial clinical records and radiographs. Panorama and TMJ panorama radiographs were used to screen the degenerative change in the condyle, and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DJD (degenerative joint disease) and non-DJD groups. Results: The distribution. and clinical features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Out of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31.7% were in the DJD group, and 68.3% were in the non-DJD group. The portion of females was larger in the DJD group (80.8%) than in the non-DJD group (67.5%), and the DJD group had high prevalence in the second and third decades. Lack of incisal contact, retrusive chin, facial asymmetry, and mouth opening limitation were the chief complaints of the patients who had positive relation to DJD. Conclusion: Patients with an orthodontic treatment history, CO-CR discrepancy and crepitation were at possible risk of having D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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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퇴행성 관절질환을 보이는 환자의 분포에 대해 연구하고 이들의 임상적 특징을 알아봄으로써 교정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는 지견을 얻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초진 시 DJD로 진단되지 않았으나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골의 변화가 나타나 DJD로 재 진단된 2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악과두의 골변화 양상이 일정 패턴을 갖는지를 매년 촬영한 방사선 사진으로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 골 변화의 양상은 매우 다양하였고 따라서 DJD의 진행에 따라 골 변화의 양상이 단계를 가지고 변해간다'는 주장은 입증하지 못하였다.
제안 방법
환자의 주소는 환자가 호소했던 증상을 바탕으로 항목을 만들어 증상의 여부를 입력하였고, 안면 부 외상이나 교정치료 등의 과거력 여부를 입력하였다. 임상검사에서는 구치부에서 중심위 (CO)-중심교합위 (CR)의 전후방적 차이가 2 mm 이상이 었던 환자를 중심위-중심교합위 변위가 있는 경우로 입 력하였 으며, 관절 잡음의 종류를 좌우로 나누어 입력하였다
촬영하였다. 초진 시 판독된 하악과두의 퇴행 성골 변화 유무에 따라 적어도 한 과두에서 골 변화가 관찰된 DJD군과 양 과두 모두에서 골 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non-DJD군으로 환자를 분류하였다. 골 변화는 편평화, 침식, 첨골, 골경화, 이들의 혼합상 그리고 그 외의 변화상을 모두 포함하였다.
모든 방사선 사진을 200 dpi로 스캔하여 저장하고 임의로 선택한 100명 환자의 방사선 사진을 컴퓨터 화면상에서 다시 판독함으로써 하악과두의 퇴행 성골 변화 유무에 대한 관찰자 내, 관찰자 간 신뢰성을 검정하였다.
하악과두 골 변화 유무의 판독에 대한 관찰자 내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 100명의 환자를 임의로 선택하여 초진 시 방사선 사진을 판독한 악관절 전문의가 컴퓨터 화면상에서 3개월의 간격을 두고 2회더 판독하였으며, 관찰자 간 신뢰도 평가를 위해 같은 100명의 방사선 사진을 또 다른 악관절 전문의 가판독하였다. 관찰자 내 신뢰도 평가를 위해 Cronbach coefficient alpha를 측정한 결과 0.
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를 보이는 환자의 분포 및 임상적 특징을 규명하고자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된 6, 070명의 환자의 초진시 의무기록과 파노라마, 그리고 TMJ 파노라마 사진을 이용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 유무를 기준으로 환자들을 DJD군과 non-DJD군으로 나누고 두 군의 분포와 임상적인 특징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용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 유무를 기준으로 환자들을 DJD군과 non-DJD군으로 나누고 두 군의 분포와 임상적인 특징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 데이터
측두하악관절 전문 클리닉에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측두하악관절 부위의 불편을 주소로 내원하여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된 8000여명의 환자 중 누락되지 않은 초진 임상기록과 초진 파노라마 및 TMJ panorama 사진을 갖추고 있는 6, 07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사선 사진은 파노라마 촬영기계인 Proline CC PM 2002 (Planmeca OY, Helsinki, Finland)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초진 시 판독된 하악과두의 퇴행 성골 변화 유무에 따라 적어도 한 과두에서 골 변화가 관찰된 DJD군과 양 과두 모두에서 골 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non-DJD군으로 환자를 분류하였다.
전치부 개 방교합은 DJD와 관련이 있다7긔・29고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 이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는 대부분이 DJD군에 속하였으며 7 이상의 승산비를 보였다. 따라서 인과 관계는 확실하지 않지만 전치부의 개방교합을 호소하는 환자는 DJD를 갖고 있을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데이터처리
검정하였다. 환자의 주소와 과거력, 중심우]-중심교합위 변위 여부, 관절잡음의 종류 등의 범주형 변수에 대해서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여 군간 분포에 상관성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DJD군을 환자의 주소나 과거력, 임상증상 등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이들 각각에 대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고 Wald 검정으로 유의성을 검정하였으며, 승산비 (odds ratios)를 구하여 여러 변수들에 따라 DJD군에 속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를 알아보았다.
환자의 주소와 과거력, 중심우]-중심교합위 변위 여부, 관절잡음의 종류 등의 범주형 변수에 대해서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여 군간 분포에 상관성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DJD군을 환자의 주소나 과거력, 임상증상 등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이들 각각에 대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고 Wald 검정으로 유의성을 검정하였으며, 승산비 (odds ratios)를 구하여 여러 변수들에 따라 DJD군에 속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를 알아보았다. 승산비를 구할 때 기준이 되는 군은 증상이 없는 군으로 하였으며, 승산비와 승산비의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성능/효과
관찰자 내 신뢰도 평가를 위해 Cronbach coefficient alpha를 측정한 결과 0.86의 값을 얻었고, Kappa statistic으로 관찰자 간 신뢰도를 평가하여 0.75의 값을 얻었다.
9 세로 두 군 모두 매우 광범위한 연령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DJD군의 평균 연령은 non-DJD군의 평균 연령보다 낮았으며 DJD군의 경우 남성의 평균 연령이 여성의 평균 연령보다 낮았다 (p < 0.05). DJD군은 여성의 비율이 80.
05). DJD군은 여성의 비율이 80.8%로 남성 환자의 4배에 달하였으며, non-DJD군에 비해 DJD군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여자 환자는 2.
05).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여자 환자는 2.028의 승산비를 보여 DJD군에 속할 위험성이 남자 환자의 2배 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호소한 주소 중 카이제곱 검정에 의해 DJD와 연관이 있다고 나타난 것은 좌측 관절 동통, 개구장애, 전치부 개방교합, 안모 비대칭, 턱의 후퇴 감이었다(P < 0.05)(Table 4).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이들의 승산비는 각직- 1.
중심위-중심교합위 변위를 보이는 환자는 non-DJD군에 비해 DJD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고 (p < 0.05), 승산비는 9.115이었다 (Tables 4, 5).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DJD군 5.72%, non-DJD군 1.21 %로 그리 크지 않았지만 (Table 4), non-DJD군에 비해 DJD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고(P < 0.05), 4 이상의 승산비를 보였다 (Table 5).
본 연구에서는 파노라마 사진과 TMJ 파노라마 사진을 골 변화 유무의 판단에 이용하였고 두 명의 악관절 전문의가 방사선 사진의 판독에 참여하였으며 관찰자 내, 관찰자 간의 골 변화 유무의 판독에 양호한 신뢰성을 얻을 수 있었다. sensitivity가 낮다는 것이 단점으로 거론되기는 하지만'° 하악과두에서 나타나는 골 변화의 유무를 판단하는데 파노라마가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보고 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 중년 이후에 DJD로 진단된 환자들의 비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는데, 연령이 증가할수록 DJD가 많이 나타난다心는 이전 연구와 결과가 달랐던 한 이유로, 이전 연구에서는 사체를 표본으로 이용하는 등 본 연구에서 이용한 표본과 표본의 연령 및 구성이 달랐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질환이 이미 회복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불편이 의원을 찾을 정도로 크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으며,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측두하악관절의 DJD가 10대나 20대에 발생하는 DJD와 병 인론의 측면에서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는 또한 DJD가 양 측두하악관절에 동시에 이환되는 경우는 드물다는 선학들 6, 9, 16, 끄의 연구 결과와도 상통한다. 본 연구에서 DJD군 1922명 환자의 양 과두 중 1116개의 과두에서 골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편측 이환된 DJD 환자의 반대측 하악과두를 나타낸다. 우측 이환된 사람이 724명, 좌측 이환 된 사람이 494명으로 우측 이환이 더 빈번하였는데 DJD의 발생이 편향성을 갖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으나, Rasmussen, 은 DJD의 발생에 좌우 차이는 없다고 한바 있다.
본 연구에서 교정치료의 병력은 하악과두의 퇴행성 골 변화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JD군의 18.
DJD군의 18.7%, non-DJD군의 14.3%가 교정치료의 병력을 보여 DJD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분포를 보였는데, 두군 모두 여성에서 더 높은 분포를 보였고, 또한 두군 모두에서 85% 이상이 10대와 20대에 속해 있었다. 교정치료와 하악과두의 골 변화 사이의 인과관계는 확인할 수 없으나 이전의 연구"」2들은 DJD로 인한 측두하악관절의 조직 변화가 교정치료의 필요성을 초래하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진단수단은 아니라고 하였다. DJD가 치유의 단계에 접어들고 증상들이 사라져도 염발음과 개구제한은 가장 오래 지속되는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 개구제한과 염발음을 보이는 환자가 DJD군에 속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Bates 등&은 염발음이 여성 DJD 환자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보고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DJD군 내에서 염발음의 성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1. 전체 환자 중 DJD군에 속하는 환자는 31.66%이고, non-DJD군에 속하는 환자는 68.34%였다.
2. DJD군의 평균 나이는 27.05세, non-DJD군의 평균 나이는 28.67세였으며, 연령대별 분포에서는 두군 모두 성별에 관계없이 10대와 20대에서 높은 분포를 보였다 (p < 0.05).
5. 교정치료의 경력, 중심위-중심교합위 변위나 염발음을 보이는 환자도 DJD군에 속할 위험성 이 높았다 (p < 0.05).
3. 성별 비율에 있어서 DJD군은 여자 80.8%, 남자 19.2%이고, non-DJD군은 여자 67.5%, 남자 32.5% 로써 DJD군에서 non-DJD군에 비해 여자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P < 0.05).
후속연구
그러나 Mongini"는 두개골 연구에서 교합상태는 DJD의 정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초진 시 관찰한 중심 위가 제대로 유도되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나 DJD군과 non-DJD군 모두 초진 시의 조건은 동일하므로 두 군 간의 분포 차이를 조사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환자의 오해가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교정치료를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측두하악관절의 질횐-, 특히 퇴행성 관절질환의 유병율과 임상적 특징을 참고하면 환자와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고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앞으로 생화학적 방법을 이용한 DJD의 조기진단법'a이 상용화 단계에 이르게 된다면 측두하악장애를 나타내는 환자 중에서 골의 변화가 나타나기 이전의 DJD 환자를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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