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 with snack type on functional constipation. We conducted a double blind case-control study with 3 groups; placebo, low dose group (LD: insoluble fiber 7 g/d + soluble fiber 1.2 g/d) and high dose group (HD: insoluble fiber 14 g...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 with snack type on functional constipation. We conducted a double blind case-control study with 3 groups; placebo, low dose group (LD: insoluble fiber 7 g/d + soluble fiber 1.2 g/d) and high dose group (HD: insoluble fiber 14 g/d + soluble fiber 2.4 g/d) , which were randomly assigned out of subjects with functional constipation, defined by modified Rome II criteria. We measured anthropometric parameters and evaluated the bowel movement frequency, stool type, straining, sense of complete evacuation, abdominal discomfort/pain, abdominal inflation, relief and colon transit time before, during the supplementation. Both LD and HD groups had significant improvement in straining, sense of complete evacuation and satisfactory relief compared with placebo group (p < 0.05). When subdivide by baseline colon transit time (less than 24 hrs/ 24 hrs or more and less than 72 hrs / 72 hrs or more), only HD group had significantly improvement; colon transit time recovered near by 24 hrs in subjects of 'less than 24 hrs' (from $7.57{\pm}1.40$ hrs to $25.2{\pm}3.91$ hrs, p < 0.01) and reduced in those of '24hr or more and less than 72 hr' (from $47.0{\pm}3.36$ hrs to $31.3{\pm}4.31$ hrs, p < 0.01) and '72 hr or more' (from $106.7{\pm}10.7$ hrs to $85.0{\pm}13.1$ hrs, P < 0.05) subjects. Particularly, positive effect of fiber supplementation on straining and sense of complete evacuation in test groups seemed to be greater in subjects of '24 hrs or less' and '24 hrs or more and less' than 72 hrs' than those of '72 hrs or more'. In conclusion, subjects with functional constipation, particularly those having colon transit time less than 72 hrs can significantly improve, at least in part, symptom related to constipation by fiber supplementation of snack type without serious side effect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dietary fiber supplementation with snack type on functional constipation. We conducted a double blind case-control study with 3 groups; placebo, low dose group (LD: insoluble fiber 7 g/d + soluble fiber 1.2 g/d) and high dose group (HD: insoluble fiber 14 g/d + soluble fiber 2.4 g/d) , which were randomly assigned out of subjects with functional constipation, defined by modified Rome II criteria. We measured anthropometric parameters and evaluated the bowel movement frequency, stool type, straining, sense of complete evacuation, abdominal discomfort/pain, abdominal inflation, relief and colon transit time before, during the supplementation. Both LD and HD groups had significant improvement in straining, sense of complete evacuation and satisfactory relief compared with placebo group (p < 0.05). When subdivide by baseline colon transit time (less than 24 hrs/ 24 hrs or more and less than 72 hrs / 72 hrs or more), only HD group had significantly improvement; colon transit time recovered near by 24 hrs in subjects of 'less than 24 hrs' (from $7.57{\pm}1.40$ hrs to $25.2{\pm}3.91$ hrs, p < 0.01) and reduced in those of '24hr or more and less than 72 hr' (from $47.0{\pm}3.36$ hrs to $31.3{\pm}4.31$ hrs, p < 0.01) and '72 hr or more' (from $106.7{\pm}10.7$ hrs to $85.0{\pm}13.1$ hrs, P < 0.05) subjects. Particularly, positive effect of fiber supplementation on straining and sense of complete evacuation in test groups seemed to be greater in subjects of '24 hrs or less' and '24 hrs or more and less' than 72 hrs' than those of '72 hrs or more'. In conclusion, subjects with functional constipation, particularly those having colon transit time less than 72 hrs can significantly improve, at least in part, symptom related to constipation by fiber supplementation of snack type without serious side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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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만성 기능성 변비 증상을 가진 건강한 여 성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에 의한 이중 맹검법으로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한 Hiber 과자의 섭취 가 변비 증상 호전에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변비와 여러 식이요인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역학 연구들은 많이 있지만, 무작위 배정에 의한 이중맹검법으로 식이섬유 의 투여 효과를 관찰한 연구는 매우 드물다. 본 연구에서는 변비증상이 있는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식생활을 평상시대 로 유지하면서 불용성 및 수용성 섬유소가 함유된 과자를 섭취시킨 후 변비증상의 호전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변비의 치료로서 고섬유식사는 1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중요한 예방 및 치료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용성 및 불용 성 식이섬유를 함유한 과자를 제조하여 기능성 변비 증상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식이섬유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다음의 4가지 증상 1) 1주당 3회 미만의 배변 횟수, 2) 과도한 힘주기가 4회 배변 중 2회 이상, 3) 단단한 대변형 태가 4회 배변 중 2회 이상 4) 불완전 배변감이 4회 배변 중 2회 이상 중 2가지 이상을 충족시키는 만성 기능성 변 비 증상이 있는 폐경전 여성 109명을 대상으로 섭취 전과 3주간의 섭취기간 중의 증상 (배변 횟수, 과도한 힘주기, 완 전한 배변감, 대변형태, 전체적인 만족감, 복통 및 복부 불 쾌감) 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대장 통과시간을 측정하였다.
또한 염증성 장질환, 만 성 전신질환, 대사질환 또는 정신질환 기왕력이 있는 환자, 그리고 충수절제술 또는 담낭절제술을 제외한 소화관 수술 과거력이 있거나 소화관 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의 만성 복용 기왕력이 있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과거력을 근거로 선정기준에 맞는 대상자를 1차 선발하고, 기본혈액검사와 혈 청 갑상선기능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총 123명의 대상자가 선정되었고, 무작위 배정법에 의해 대조군 (위약투여군), 식이섬유 저용량군, 식이섬유 고용량군의 세 군으로 배정되어 이중맹검법 (double randomized study) 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 구기간 동안 대상자는 매일 대상자일지를 작성하였으며, 시 험 제품 섭취 여부, 배변 횟수,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 완전 한 배변감, 대변형태 (대변 형태 점수, 1~7까지 번호가 클 수록 묽은 변; 1 = 단단한 염소 똥 또는 밤톨 모양, 2 = 딱 딱하고 울퉁불퉁한 소시지 모양, 3 = 표면이 갈라진 소시지 모양, 4 = 부드러운 떡가래 또는 소시지 모양, 5 = 물렁물렁 한 수제비 형태, 6 = 죽같이 풀어진 형태, 7 = 물설사), 복부 불쾌감 및 복통 (없음, 경증, 중둥도, 중증을 각각 0, 1, 2, 3으로 표시)의 평가 항목을 두어 매일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1주간의 전반적 변비증상 호전 여부 (호전: 1, 변화 없음: 0, 악화: -1)를 기록하도록 하여 각 기간별로 평균 변비증상 호전 만족도를 평가하였으며, 대변 형태 점수는 그 림을 이용하여 확인이 용이하게 하였다.
4을 함유하였다. 대 상자는 3주 동안 각각 위약과 식이섬유 저용량 및 고용량 을 함유한 과자를 1일 1회 식후에 물과 함께 섭취하도록 하 였다. 하루 8.
본 연구기간 동안 대상자에게 별도의 식이제한을 실시하 지 않고 참가흐]기 전의 식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권유하 였고, 연구기간 중 섭취한 열량과 소비한 열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식습관 일지와 활동량 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연 구기간 동안 대상자는 매일 대상자일지를 작성하였으며, 시 험 제품 섭취 여부, 배변 횟수,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 완전 한 배변감, 대변형태 (대변 형태 점수, 1~7까지 번호가 클 수록 묽은 변; 1 = 단단한 염소 똥 또는 밤톨 모양, 2 = 딱 딱하고 울퉁불퉁한 소시지 모양, 3 = 표면이 갈라진 소시지 모양, 4 = 부드러운 떡가래 또는 소시지 모양, 5 = 물렁물렁 한 수제비 형태, 6 = 죽같이 풀어진 형태, 7 = 물설사), 복부 불쾌감 및 복통 (없음, 경증, 중둥도, 중증을 각각 0, 1, 2, 3으로 표시)의 평가 항목을 두어 매일 평가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불용성과 수용성 식이섬유의 비율을 그대로 하 고, 함량을 2배로 늘려 저용량군과 고용량군으로 나누어 무 작위 배정 이중맹검을 통해 실시하였다. 불용성/수용성 식 이섬유를 함유한 과자 제형의 섭취는 만성 기능성 변비 대 상자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일부 변비 증상과 대상자의 만 족감에 대해 유의한 효과를 보여 변비 증상을 개선시킴을 보여주었다.
식이섬유 섭취 전 (0주)과 섭취 3주간의 평균적인 배변 횟수, 과도한 힘주기, 완전배변감 그리고 배변의 굳기를 비 교하였다 (Table 4). 배변횟수는 총 배변횟수를 관찰기간 일수로 나누어 1일 평균 배변 횟수로 표시하였다.
본 연구기간 동안 대상자에게 별도의 식이제한을 실시하 지 않고 참가흐]기 전의 식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권유하 였고, 연구기간 중 섭취한 열량과 소비한 열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식습관 일지와 활동량 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연 구기간 동안 대상자는 매일 대상자일지를 작성하였으며, 시 험 제품 섭취 여부, 배변 횟수,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 완전 한 배변감, 대변형태 (대변 형태 점수, 1~7까지 번호가 클 수록 묽은 변; 1 = 단단한 염소 똥 또는 밤톨 모양, 2 = 딱 딱하고 울퉁불퉁한 소시지 모양, 3 = 표면이 갈라진 소시지 모양, 4 = 부드러운 떡가래 또는 소시지 모양, 5 = 물렁물렁 한 수제비 형태, 6 = 죽같이 풀어진 형태, 7 = 물설사), 복부 불쾌감 및 복통 (없음, 경증, 중둥도, 중증을 각각 0, 1, 2, 3으로 표시)의 평가 항목을 두어 매일 평가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1주간의 전반적 변비증상 호전 여부 (호전: 1, 변화 없음: 0, 악화: -1)를 기록하도록 하여 각 기간별로 평균 변비증상 호전 만족도를 평가하였으며, 대변 형태 점수는 그 림을 이용하여 확인이 용이하게 하였다.
위약은 박력분, 마가린 등을 사용하여 제조하였고, 실험군 은 올리고당, 차전자피, 소맥배아, 호두, 푸룬 등을 사용하여 제조하였으며, 이중 식이섬유 저용량군은 불용성 식이섬유 7 g과 수용성 식이섬유 1.2 g, 식이섬유 고용량군은 불용 성 식이섬유 14 g과 수용성 식이섬유 2.4을 함유하였다. 대 상자는 3주 동안 각각 위약과 식이섬유 저용량 및 고용량 을 함유한 과자를 1일 1회 식후에 물과 함께 섭취하도록 하 였다.
대 상자는 3주 동안 각각 위약과 식이섬유 저용량 및 고용량 을 함유한 과자를 1일 1회 식후에 물과 함께 섭취하도록 하 였다. 하루 8.2-14.4 g의 섭취량은 여러 참고문헌과 식품 의약품 안전청 규정의 최종 제품에 의한 1일 식이섬유 섭취 량 (1일 식이섬유 5.0 g 이상)을 참고하여 정하였으며, 연 구에 사용된 과자제형의 식이섬유 제품은 (주) 크라운 제 과에서 제조하였고, 제품 내 식이섬유 함량은 완제품을 한 국식품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하여 식품공전상의 시험 법대로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 시작 전 연세대학교 인 체시험심의위원회 (IRB) 에 상정하여 승인 받았으며, 본 연 구의 목적과 내용에 대하여 대상자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문 서 동의를 받고 연구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4년 8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변비개선 프로그램을 자원한 로마기준 IF를 만족하는 기능성 변비 환자를 대상 으로 하였다. 단, 기능성 변비의 로마기준!!중에서 직장 항 문 부위에서의 대변 배출 폐쇄감과 손가락 이용 등의 인위 적인 배변 행위에 대한 항목은 골반저 근실조증 등의 배변 기능 이상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본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 다.
즉 지난 1년간 연속적일 필요는 없으나 최소 12주 동안 1주에 3회 미만의 배변 횟수, 과도한 힘주기 0 1/4 배변), 단단한 대변 형태 0 1/4 배변), 불완전 배출감 (> 1/4 배 변)의 4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을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 중 연구 참가에 앞서, 연구의 목적, 내 용, 방법 등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을 듣고 서면 동의한 18 세 이상 65세 미만의 여성으로 소화관의 기질적 질환이나 직장 항문질환이 없고 대장조영술이나 대장내시경 검사와 혈액검사 (혈청생화학검사, 혈중 갑상선기능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인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염증성 장질환, 만 성 전신질환, 대사질환 또는 정신질환 기왕력이 있는 환자, 그리고 충수절제술 또는 담낭절제술을 제외한 소화관 수술 과거력이 있거나 소화관 운동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의 만성 복용 기왕력이 있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단, 기능성 변비의 로마기준!!중에서 직장 항 문 부위에서의 대변 배출 폐쇄감과 손가락 이용 등의 인위 적인 배변 행위에 대한 항목은 골반저 근실조증 등의 배변 기능 이상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본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 다. 즉 지난 1년간 연속적일 필요는 없으나 최소 12주 동안 1주에 3회 미만의 배변 횟수, 과도한 힘주기 0 1/4 배변), 단단한 대변 형태 0 1/4 배변), 불완전 배출감 (> 1/4 배 변)의 4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을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 중 연구 참가에 앞서, 연구의 목적, 내 용, 방법 등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을 듣고 서면 동의한 18 세 이상 65세 미만의 여성으로 소화관의 기질적 질환이나 직장 항문질환이 없고 대장조영술이나 대장내시경 검사와 혈액검사 (혈청생화학검사, 혈중 갑상선기능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인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연구 참가 인원은 120명이었으며 개인적인 건강문제 의지부족, 대장통과시간검사 관련, 과자 맛 둥의 이유로 11 명이 중도 탈락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09명의 피험자 자료 로 결과 분석을 시행하였다.
데이터처리
* : p<0.05, **: p<0.01, ***: p<0.001 compared with initial value in each group by paired t-test.
Net differences among three groups were tested by one way-ANOVA (followed by tukey's method).
Three groups were tested by one way-ANOVA (followed by tukey's method).
대상자에 대한 기초 자료 정보는 기술 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들의 임상 특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지를 변수의 특성에 따라 X2 test (Fisher's exact test), paired t-test와 ANOVA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호 전 효과는 대상자일지를 기초로 하여 배변횟수 (1일당 평 균 배변 회수),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 (배변 중 과도한 힘 주기의 비율), 완전한 배변감 (배변 중 완전한 배변감의 비 율), 대변 형태 및 굳기, 그리고 복부 불쾌감 및 복통을 분 석하였으며 세군간의 차이는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 고, 각 군에서 섭취 전과 후의 변화는 paired t-test 또는 non-paramertic 2 related sample test를 이용하였다.
호 전 효과는 대상자일지를 기초로 하여 배변횟수 (1일당 평 균 배변 회수),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 (배변 중 과도한 힘 주기의 비율), 완전한 배변감 (배변 중 완전한 배변감의 비 율), 대변 형태 및 굳기, 그리고 복부 불쾌감 및 복통을 분 석하였으며 세군간의 차이는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 고, 각 군에서 섭취 전과 후의 변화는 paired t-test 또는 non-paramertic 2 related sample test를 이용하였다. 또 한 섭취 중 및 섭취 후 호전만족도 (만족한 호전환자의 비율)의 변화는 X2 test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였 다. 통계적 유의성은 p < 0.
대상자에 대한 기초 자료 정보는 기술 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들의 임상 특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지를 변수의 특성에 따라 X2 test (Fisher's exact test), paired t-test와 ANOVA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호 전 효과는 대상자일지를 기초로 하여 배변횟수 (1일당 평 균 배변 회수),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 (배변 중 과도한 힘 주기의 비율), 완전한 배변감 (배변 중 완전한 배변감의 비 율), 대변 형태 및 굳기, 그리고 복부 불쾌감 및 복통을 분 석하였으며 세군간의 차이는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 고, 각 군에서 섭취 전과 후의 변화는 paired t-test 또는 non-paramertic 2 related sample test를 이용하였다. 또 한 섭취 중 및 섭취 후 호전만족도 (만족한 호전환자의 비율)의 변화는 X2 test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였 다.
이론/모형
대장통과시간 측정은 방사선 비투과 표지자 고리가 24 개 들어 있는 캡슐 (Sitzmarks) 을 매일 오전 9시에 1캡슐 씩 3일간 복용시킨 후 4일 째 단순복부촬영을 시행하여 남 아있는 표지자의 수를 Metcalf 등$의 방법에 의해 측정하 였다. 검사 기간동안 변비에 관련된 약제 복용을 금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대장통과시간을 각 섭취군 별로 섭취 전과 섭취 중에 측 정하여 비교하였는데 전체 시간대에서는 대조군에서 증가하 고, 저용량 및 고용량군에서 감소하였으나, 전후비교나 군간 비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0주 대장통과검사 시간 을 기준으로 하여 시간대별로 24시간 미만, 24~72시간, 72 시간 이상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고용량군에서 초기값이 24시간 이내인 대상자에서 섭취 후 유의적으로 대장통과 시간이 증가하였고, 24시간 이상인 대상자들에서는 섭취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Table 5).
94 kg/ m?로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3주간 제품 섭취 후 체중변화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무작위 추출법에 의해 배 정된 각 군의 나이, 인체계측 및 혈압 수치는 Table 1에 제 시되었고, 각 군간 인체 계측치 및 혈압 수치는 유의적인 차 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모두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특히, 대장통과시간이 72시간 이내인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식 이섬유 섭취군에서 과도한 힘주기와 완전한 배변감의 호전 효과가 좀 더 뚜렷하게 보여, 대장통과시간이 72시간 이내 인 사람들에게 더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대상자들이 느 끼는 효과유무에 대한 결과도 저용량 및 고용량군 모두에 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마지막주 (3주)에 유의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초기 대장통과시간에 따라 식이섬유 섭취 후 변 비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72시간 이내인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식이섬유 섭취군에서 과도한 힘주기와 완전한 배변감의 호전효과가 조금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Table 6).
05). 대장통과시 간에 따라 나눌 경우 효과는 더 확실하게 나타났으며, 대장 통과시간이 긴 경우 고용량군에서 섭취 후 개선효과가 뚜렷 하여 24시간 이내인 경우 24시간 가까이 회복하였고, 24- 72시간과 72시간 이상인 경우는 대장통과시간이 유의적으 로 감소하였다 (p<0.05). 복통과 복부 불쾌감은 식이섬유 고용량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전체적인 만 족감 평가 또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식이섬유 섭취군에서 유 의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대장통과시간을 각 섭취군 별로 섭취 전과 섭취 중에 측 정하여 비교하였는데 전체 시간대에서는 대조군에서 증가하 고, 저용량 및 고용량군에서 감소하였으나, 전후비교나 군간 비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0주 대장통과검사 시간 을 기준으로 하여 시간대별로 24시간 미만, 24~72시간, 72 시간 이상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고용량군에서 초기값이 24시간 이내인 대상자에서 섭취 후 유의적으로 대장통과 시간이 증가하였고, 24시간 이상인 대상자들에서는 섭취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Table 5).
대장통과시간을 기준으로 대상자의 변비의 심한 정도에 따라 나눌 경우, 특히 고용량군에서 섭취 후 개선효과가 뚜 렷하였는데 24시간 이내인 경우 24시간 가까이 회복하였 고, 24~72시간과 72시간 이상인 경우는 대장통과시간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저용 량군에서도 고용량군 에서와 비 슷한 패턴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도 식이섬유 섭취로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의 비율과 완전한 배변감의 비율은 저용량 및 고용량군 모두 대조군과 비교하여 섭취 기간 중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대장통과시간이 긴 경우 고용량군에서 섭취 후 개선효 과가 뚜렷하여 24시간 이내인 경우 24시간 가까이 회복하 였고, 24~72시간과 72시간 이상인 경우는 대장통과시간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배변횟수는 총 배변횟수를 관찰기간 일수로 나누어 1일 평균 배변 횟수로 표시하였다. 대조군 과 저용량 및 고용량군 모두에서 섭취전과 비교하여 섭취 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각 군간 변화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 타나지 않았다. 이는 세군의 대상자 모두 식사 외의 추가적 으로 동일한 양의 시험제품을 섭취하여 배변횟수가 모두 증 가한 것으로 보인다.
대조군 및 실험군 제품을 섭취하면서 매일 복부불쾌감 및 복통 정도를 기록 없음, 경증, 중등도, 중증을 각각 0, 1, 2, 3으로 표시)하도록 하여 식이섬유 섭취 후 복부 팽만감 등 의 부작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고용량 식이섬유 섭취 후 변 비로 인한 복부불쾌감 및 복통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Table 8). 이외에 다른 부작용 증상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대조군과 비교하여 식이섬유 섭취군에서 과도함 힘주기, 완 전한 배변감이 유의하게 호전되었다 (p<0.05). 대장통과시 간에 따라 나눌 경우 효과는 더 확실하게 나타났으며, 대장 통과시간이 긴 경우 고용량군에서 섭취 후 개선효과가 뚜렷 하여 24시간 이내인 경우 24시간 가까이 회복하였고, 24- 72시간과 72시간 이상인 경우는 대장통과시간이 유의적으 로 감소하였다 (p<0.
배변 시 완전 배변감은 총 배변 횟수에서 완전 배변감을 느낀 배변 횟수의 비율로 표시하였고, 대조군에서는 섭취 전 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저용량 및 고용량군에서는 섭 취 후 유의하게 완전한 배변감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각 군간 섭취 전 후의 변화량 비교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저용량 및 고용량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대변 굳기 (형태)는 대변 형태를 점수화하여 (7로갈수록 묽은 변)까지 표시하였고 대조군과 저용량 및 고용 량군 모두에서 섭취전과 비교하여 섭취 후 유의적으로 증 가하였고 각 군간 변화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는 총 배변횟수에서 과도한 힘주기 가 있었던 배변 횟수의 비율로 표시하였는데, 대조군과 저 용량 및 고용량군 모두에서 섭취전과 비교하여 섭취 후 유 의적으로 감소하였고, 각 군간 섭취 전 후의 변화량 비교에 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저용량 및 고용량군에서 유의적인 차 이를 나타내었다.
배변 시 완전 배변감은 총 배변 횟수에서 완전 배변감을 느낀 배변 횟수의 비율로 표시하였고, 대조군에서는 섭취 전 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저용량 및 고용량군에서는 섭 취 후 유의하게 완전한 배변감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각 군간 섭취 전 후의 변화량 비교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저용량 및 고용량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05). 복통과 복부 불쾌감은 식이섬유 고용량 섭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전체적인 만 족감 평가 또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식이섬유 섭취군에서 유 의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험제품의 총 식이섬유량은 저용량군 이 8.2 g (불용성 7 g), 고용량군이 16.4 g (불용성 14 g) 으 로 驻에 권장되는 25-30 g의 섬유질의 30~50%< 只卜지 하는 분량이었다. 섭취 전과 비교하여 섭취 후 1일 배변횟 수와 대변형태는 대조군과 시험군 모두 섭취 후 유의적인 증 가를 보였으나 군간비교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의 비율과 완전한 배변감의 비율은 저용량 및 고용량군 모두 대조군과 비교하여 섭취 기간 중 호전되 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등'3의 연구를 제외하고는 기존의 연구들은 대조군을 따로 설정하지 않고, 식이섬유 섭취 전후의 변비증상 호전 효과를 조사한 것으로 본 연구의 방법과는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배변횟수와 대변형태는 세군 모두 유의적으로 변화하여 각 군간 비교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는데, 세 군 모두 기존의 식사섭취량 외에 부가적으로 과자를 섭취하 였기 때문에 배변횟수가 증가하였고, 과자 섭취를 위해 물 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 것이 세군 모두에서 대변형태의 유 의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연구 중 김 등板이 4주간 목이버섯의 식이섬유섭취 후 변비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결과 배변 횟수, 과도한 힘주기, 완전한 배변감, 그리고 대변 형태에서 유의한 호전 효과를 관찰하였고, 대장통과시 간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식이섬유 섭취로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의 비율과 완전한 배변감의 비율은 저용량 및 고용량군 모두 대조군과 비교하여 섭취 기간 중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대장통과시간이 긴 경우 고용량군에서 섭취 후 개선효 과가 뚜렷하여 24시간 이내인 경우 24시간 가까이 회복하 였고, 24~72시간과 72시간 이상인 경우는 대장통과시간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불용성과 수용성 식이섬유의 비율을 그대로 하 고, 함량을 2배로 늘려 저용량군과 고용량군으로 나누어 무 작위 배정 이중맹검을 통해 실시하였다. 불용성/수용성 식 이섬유를 함유한 과자 제형의 섭취는 만성 기능성 변비 대 상자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일부 변비 증상과 대상자의 만 족감에 대해 유의한 효과를 보여 변비 증상을 개선시킴을 보여주었다. 추후 식이섬유의 특성에 따른 효과를 관찰하 기 위해서는 불용성/수용성 식이섬유 비율 변화에 따른 효 과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 g (불용성 14 g) 으 로 驻에 권장되는 25-30 g의 섬유질의 30~50%< 只卜지 하는 분량이었다. 섭취 전과 비교하여 섭취 후 1일 배변횟 수와 대변형태는 대조군과 시험군 모두 섭취 후 유의적인 증 가를 보였으나 군간비교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의 비율과 완전한 배변감의 비율은 저용량 및 고용량군 모두 대조군과 비교하여 섭취 기간 중 호전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불용성/수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한 과자 제 형의 섭취는 만성 기능성 변비 증상을 가진 대상자에서 대 조군과 비교하여 일부 변비 증상과 대상자의 만족감에 대해 유의한 효과를 보여 변비 증상을 개선시킴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인 변비증상 호전의 만족감 (효과)을 느낀 대상자 의 수를 각 주별로 표시하여 비교한 결과 (Table 7), 초기 12주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마지막 3주에 서 저용량 및 고용량군에서 대상자의 각각 81.3%, 79.5% 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응답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적 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불용성/수용성 식 이섬유를 함유한 과자 제형의 섭취는 만성 기능성 변비 대 상자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일부 변비 증상과 대상자의 만 족감에 대해 유의한 효과를 보여 변비 증상을 개선시킴을 보여주었다. 추후 식이섬유의 특성에 따른 효과를 관찰하 기 위해서는 불용성/수용성 식이섬유 비율 변화에 따른 효 과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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