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ty the relationship between PMS and menstrual attitude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417 female colleg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area during the period from the 6th of September to the 15th of October in 2004.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ty the relationship between PMS and menstrual attitude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417 female colleg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area during the period from the 6th of September to the 15th of October in 2004.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g the SPSS WIN 11.0. Res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Perceived subjective symptoms were clustered endogenous depressive feature($2.76{\pm}.97$), anxiety($2.76{\pm}1.09$), and impulsivity($2.72{\pm}1.02$). 2) PM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grade(F=3.414, p=.018), major(F=2.755, P=.004), menarche age(F=5.910, p=.003), pain(F=7.886, p=.000), family history(F=5.366, p=.005). 3) Menstrual attitud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grade(F=3.315, p=.020), major(F=3.813, P=.000), religion(F=6.313, p=.000), interval of menstruation(F=2.834, p=.016), pain(F=3.059, p=.048), family history(F=3.062, p=.048). 4) Menstrual attitudes and PMS were in a positive correlation with each other (r=.112, p=.002). Conclusion: This results showe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MS and menstrual attitudes. For further research, it is recommended to identity major factors affecting PMS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m and various subjects.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ty the relationship between PMS and menstrual attitude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417 female colleg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area during the period from the 6th of September to the 15th of October in 2004.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g the SPSS WIN 11.0. Res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Perceived subjective symptoms were clustered endogenous depressive feature($2.76{\pm}.97$), anxiety($2.76{\pm}1.09$), and impulsivity($2.72{\pm}1.02$). 2) PM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grade(F=3.414, p=.018), major(F=2.755, P=.004), menarche age(F=5.910, p=.003), pain(F=7.886, p=.000), family history(F=5.366, p=.005). 3) Menstrual attitud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grade(F=3.315, p=.020), major(F=3.813, P=.000), religion(F=6.313, p=.000), interval of menstruation(F=2.834, p=.016), pain(F=3.059, p=.048), family history(F=3.062, p=.048). 4) Menstrual attitudes and PMS were in a positive correlation with each other (r=.112, p=.002). Conclusion: This results showe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MS and menstrual attitudes. For further research, it is recommended to identity major factors affecting PMS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m and various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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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여대생의 월경전 증후군 정도와 월경태도와의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은서울과 경기지역에 소재하는 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 41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 목적과 절차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은 조사원을 통해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가보고식으로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는 여대생의 월경전 증후군의 정도 및 월경 태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본 연구는 여대생의 월경전 증후군의 정도와 월경 태도와의 관계를 파악 하고자 시도하였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소재하는 대학의 여대생들 중 결혼과 출산, 유산의 경험이 없으며, 월경 관련 문제로 치료 및 약물복용을 하지 않은 여대생을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은서울과 경기지역에 소재하는 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 41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 목적과 절차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은 조사원을 통해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가보고식으로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은 설문지 내용을 이해하고 사전교육을 받은 조사원 17명이 대상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에게 협조와 동의를 구한 후 설문지 작성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자가 보고식으로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이 중 성실하지 못한 응답과 본 연구의 선정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55부를 제외한 총 417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월경전 증후군 정도와 월경태도와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을 사용하였다.
. 대상자의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태도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 태도와의 관계는 t-test, ANOVA 를 사용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백분율을 사용하였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9문항), 월경전 증후군 정도(94문항), 월경태도(20문항)로 구성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1.0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등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결과는 다음과 같다.
월경전 증후군을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Halbreich와 Endicott(1982) 가 개발한 월경전기평가서 (Premenstrual Assessment Form, PAF)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후향적 자가평가방법으로 18개 영역, 총 9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미혼 여대생과 관련이 없는 ‘성교시 동통이나 불편감을 느낀다’ 라는 1 문항을 제외한 총 94문항을 사용하였다. 측정방법은 6점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측정한 점수가 높을수록 월경전 증후군의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월경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Brooks-Gunn과 Rule(1980)이 여대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Menstrual Attitude Questionnaire(1980) 를 토대로 김진숙(1998)이 여대생 350명을 대상으로 개발한 한국판 월경태도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33문항으로 7점 척도로 이루어졌으며, 본 연구에서는 월경 전 증후군의 신체적 증상을 나타내는 13문항을 제외한 총 20 문항을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월경태도가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대상자의 월경전 증후군 정도는 평균 2.48(±.85)으로 나타났으며, 18개 영역별로 측정한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는내인성 우울양상(2.76±.97), 불안감(2.77±1.09), 충동성(2.72 ±1.02) 순으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전 증후군 정도는 학년 (F=3.414, p=.018), 전공(F=2.755, p=.004), 초경연령 (F二 5.910, p=.003), 월경시 통증 (F=7.886, p=.000), 가족력 (F=5.366, 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Scheffe test를 통해 사후검정한 결과 학녀 초경연령, 월경시 통증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 대상자의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에 대한 태도는 r=.112(p <=.05)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 정도는 학년(F=3.315, p= .020), 전공(F=3.813, p=.000), 종교(F=6.313, p=.000), 월경주기(F=2.834, p=.016), 월경시 통증(F=3.059, p==.048), 가족력(F=3.062, p=.04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Scheffe test를 통해 사후검정한 결과 학년과 종교유형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94문항으로 측정한 월경전 증후군의 18개 영역별 평균과표준편차는 2.48(±.85)로 나타났다. 이 중 영역별로 가장 낮은점수는 '다양한 신체적 변화’(2.
05). Scheffe test 를 통해 사후검정한 결과 학년에서는 4학년이 1학년보다, 종교유형에서는 기독교 대상자가 종교가 없는경우보다 월경태도가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전공, 월경간격, 월경시 통증, 가족력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4>.
05). Scheffe test를 통해 사후검정한 결과 학년에서는 2학년이 3학년보다, 초경연령에서는 15세이상이 13-14세보다, 월경시 통증에서는 통증이 없을 때보다 통증이 심할 때 월경전 증후군 정도가 높았으며 전공, 가족력유무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결론적으로 여대생들은 월경전 신체적 변화와 불편감보다는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변화에 많은 장애를 느끼고 있었다. 또한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월경태도에 부정적인 성향으로나타났다.
대상자의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태도는 r=.112(p<.05) 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월경태도가 부정적일수록 월경전 증후군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Table 5>.
대상자의 월경태도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4.26(±.44)으로 나 타났으며, 이 중 월경태도가 가장 부정적인 문항은 ‘매달 월경이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여성이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외적징후이다’(5.37±.98), ‘월경은 주기적으로 여성임을 확 인시켜 준다’(5.29±.99), ‘월경이 공부하는데 지장을 준다고 생 각하지 않는다’(5.27±.95)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긍정적인 문항은 ‘월경은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다’(2.21±1.29), ‘월경은 불결하다고 생각한다’(2.27±1.42), '월경고통을 불평하는 여성들은 그것을 단지 핑계로 삼으려는 것이다'(3.03±1.44) 순으로 나타났다.
월경전 증후군 정도를 알아보는 18개영역 중 가장 높은 점수는 '내인성 우울양상’, '불안감’, '충동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이성은과 권영은(2002)이 가장 낮은 점수로 보고한 '내인성 우울양상’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교육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 더 높은 정신적 증상을 보인다는 Marvan, Diaz-Erosa 및 Montesinos(1998)의 연구결과와 다소 유사한 결과이나, 다양한 모집단을 표본으로 한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월경전 증후군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학년전공, 초경연령, 월경시 통증, 가족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결과는 스트레스에의 노출이 월경전 증후군을 유발시키거나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Woods, Most, & Dery, 1982)에서 유추해 볼 때 학년과 전공 등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월경전 증후군정도는 18개의 영역으로 분류된 94문항으로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평균 2.48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이성은과 권영은(2002)의 연구에서 보고되었던 1.
05) 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월경태도가 부정적일수록 월경전 증후군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Table 5>.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 사용한 월경전 증후군 측정도구 외에 영역별로 세분화된 도구로 전향적 연구설계를 통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 월경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시 나타나는 통증을 오인하여 나타난 결과로도 추측을 해 볼 수 있어 추후 연구시, 월경전 증후군에 대한 사전교육을 철저하게 시킨 후에 설문지에 응답을 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 초경은 월경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태도를 형성하는 첫 시기이며, 월경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와 신념이 형성된 경우, 월경전 증후군의 증상이 심화된다는 Woods(1985) 의 연구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5%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월경에 대해 어머니로부터 전해진 사전지식의 유무와 관련이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서는월경에 관련하여 미리 정보를 파악 한 후 설문에 응답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월경태도에 부정적인 성향으로나타났다. 따라서 월경전 증후군의 중재 프로그램에는 학년, 전공 등 개인적인 특성도 고려되어야 하며, 월경과 여성 건강에 관한 보건교육, 교양강좌, 미디어 매체 등을 통한 보건지식의 제공과 더불어 사회심리적인 측면이 강화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월경시통증 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간호중재는 심리적 .
이는 여고생과 여대생의 과반수이상에서 월경통을 겪고 있으며, 전은미(2003)가 보고한 여대생의 42%가 월경시 진통제를 복용하는 등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통증에 대한 중재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통증 중재에 대한 접근 여부와 방법이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경연령과 월경시 통증은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변이 순(1999)의 연구와 상반된 결과를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월경시 통증을 완화해줄 수 있는 간호중재가 적용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시 나타나는 통증을 오인하여 나타난 결과로도 추측을 해 볼 수 있어 추후 연구시, 월경전 증후군에 대한 사전교육을 철저하게 시킨 후에 설문지에 응답을 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
48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이성은과 권영은(2002)의 연구에서 보고되었던 1.89와 문미경 (2002)의 2.0, 변이순(1999)의 1.75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그 정도는 심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는 월경전 증후군 증상정도를 최근 3회 정도를 기억해서 응답하는 방식을 선택했기때문으로 나타난 결과로 사료되며 추후 전향적 연구설계를통한 반복연구를 통해 정확한 월경전 증후군의 정도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 정도는 학년, 전공, 종교, 월경주기, 월경시 통증, 가족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Scheffe test를 통해 사후검정한 결과 학년과 종교에서 차이가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존 선행연구의 미비로 그결과를비교분석하기위해서는 추후 후속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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