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분야의 분야별 연구인력 및 연구성과 분석 A Comparison Study on Characteristics of Research Output in Life Sciences and Other Sciences Through Analysis of KOSEF's Database원문보기
한국과학재단 연구인력 DB를 활용하여 생명과학을 포함한 국내 이공계 연구자의 연구실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DB에 수록된 생명과학분야 연구자수는 7,413명(점유율 33.1%)으로서 최근 5년간(2001년부터 2005년까지) 게재실적은 SCI 학술지가 47,740편(점유율 37.7%)이었고, 일반학술지가 72,115편(점유율 39.9%)이었다. 최근 5년간 1인당 SCI 학술지 게재실적은 생물 5.0편, 농수산 4.1편, 기초의과학 7.5편으로 조사되었다.생명과학분야중 세부분야별 연구자의 1인당 SCI 논문게재 실적은 약품화학 12.1편, 면역학 10.3편, 생리 및 약리학 10.0편, 해부 및 세포생물학 9.7편 순이었다. 본 조사분석 연구결과는 생명과학 세부분야간 또는 타 이공계 분야간의 연구실적의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의 상대 비교를 위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과학재단 연구인력 DB를 활용하여 생명과학을 포함한 국내 이공계 연구자의 연구실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DB에 수록된 생명과학분야 연구자수는 7,413명(점유율 33.1%)으로서 최근 5년간(2001년부터 2005년까지) 게재실적은 SCI 학술지가 47,740편(점유율 37.7%)이었고, 일반학술지가 72,115편(점유율 39.9%)이었다. 최근 5년간 1인당 SCI 학술지 게재실적은 생물 5.0편, 농수산 4.1편, 기초의과학 7.5편으로 조사되었다.생명과학분야중 세부분야별 연구자의 1인당 SCI 논문게재 실적은 약품화학 12.1편, 면역학 10.3편, 생리 및 약리학 10.0편, 해부 및 세포생물학 9.7편 순이었다. 본 조사분석 연구결과는 생명과학 세부분야간 또는 타 이공계 분야간의 연구실적의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의 상대 비교를 위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Research outputs of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s including Life Sciences were analyzed using KOSEF's Database. The total number of Life Sciences scientists participating in KOSEF's Database was 7,413(33.1 percent), and during the latest five years(2001 to 2005), the number of articles published in...
Research outputs of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s including Life Sciences were analyzed using KOSEF's Database. The total number of Life Sciences scientists participating in KOSEF's Database was 7,413(33.1 percent), and during the latest five years(2001 to 2005), the number of articles published in SCI(Scientific Citation Index) journals and Non-SCI journals by them was 47,740(37.7 percent) and 72,115(39.9 percent), respectively. The average number of articles per capita published in SCI journals during the latest five years was 5.0 in Biology, 4.1 in Agricultural Sciences, and 7.5 in Medical Sciences. The average number of articles per capita published in SCI journals within Life Sciences was 12.1 in Pharmaceutical Chemistry, 10.3 in Allergy and Immunology, 10.0 in Physiology and Pharmacology, 9.7 in Anatomy and Cell Biology, in order. The results of this survey will be used as a reference in comparisons of research output between Life Sciences and other sciences both in quality and quantity.
Research outputs of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s including Life Sciences were analyzed using KOSEF's Database. The total number of Life Sciences scientists participating in KOSEF's Database was 7,413(33.1 percent), and during the latest five years(2001 to 2005), the number of articles published in SCI(Scientific Citation Index) journals and Non-SCI journals by them was 47,740(37.7 percent) and 72,115(39.9 percent), respectively. The average number of articles per capita published in SCI journals during the latest five years was 5.0 in Biology, 4.1 in Agricultural Sciences, and 7.5 in Medical Sciences. The average number of articles per capita published in SCI journals within Life Sciences was 12.1 in Pharmaceutical Chemistry, 10.3 in Allergy and Immunology, 10.0 in Physiology and Pharmacology, 9.7 in Anatomy and Cell Biology, in order. The results of this survey will be used as a reference in comparisons of research output between Life Sciences and other sciences both in quality and qua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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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최근 5년간 생산된 논문실적을 기준으로 하여 모든 분야가 동일한 연구능력 및 환경을 갖는다고 가정 할 때, 생물분야의 SCI 학술지 게재논문 1편은 물리학의 2.7편, 기초 의과학의 1.5편으로, 농수산분야의 SCI 학술지 게재 논문 1편은 물리학의 3.3편, 생물학의 1.2편, 기초 의과학의 1.8편에 해당한다고 가정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은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분야간의 연구실적의 양적 형평성의 비교를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시도이다.
분야에 따라서는 연구 성격상 논문 등의 산출물 생산이용이 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분야를 동일선상에서 고찰하는 것을 보완하는 방안이 필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최근 5년간의 과학재단의 연구인력 데이터베이스 자료(한국과학재단, 2005a)를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분야별 연구인력 및 연구실적으로 비교하여 연구분야별 특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과학재단 연구분야 분류기준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연구인력 및 연구실적 등을 생물학 4개 분야, 기초의과학 14개분야, 농수산 5개분야로 제시하였다. 최근 5년간 논문실적으로 보면, 국내 학술지 게재논문은 임상의과학 12, 958편(19.
등, 200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명과학을 과학재단의 분야분류상에 기초하여 중분야 분류를 농수산학, 생물학 및 기초 의과학으로 나누었으며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물공학, 식품과학, 농림학, 축산수의과학, 수산학을 농수산학으로, 생태 및 진화학, 미생물 및 기생생물, 식물학, 동물학을 생물학으로, 해부 및 세포생물학, 노화 및 종양학,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유전학, 면역학, 신경과학, 임상의과학, 생리 및 약리학, 임상기술 및 방법론, 약품화학, 생약학, 약제학, 위생 약학, 공중보건 및 안전분야를 기초의과학으로 분류하여 Database화 시켰다.
대상 데이터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과학재단 DB를 근거로 하여 최근 5년간(2001 2005)의 연구실적을 분석하였다. 단, 논문 공저로 인한 논문 수 중복계상은 인정하였다.
성능/효과
8편 순으로 나타났다. 축산 및 수의과학의 경우는 1인 당국내 학술지 게재논문수는 10.9편, SCI 학술지 게재논문 수는 6.2편으로 나타났고, 논문게재 및 학술발표를 포함한 1인당 평균 연구실적은 25.1편으로 전분야 평균(23.8편) 및 생명과학분야 평균 (23.7편)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Table 2). 을 것으로 여겨진다.
타 분야의 전체 연구실적을 보면, 수학, 컴퓨터 과학, 토목 건축공학분야는 연구인력 점유율에 비해 전체 논문수 점유율이 낮았으며, 재료과학 및 화학공학 분야는 연구인력 점유율에 비해 전체 논문 수 점유율이 두드러지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8편에 해당한다고 가정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은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분야간의 연구실적의 양적 형평성의 비교를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시도이다. 아울러, 질적인 비교의 수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국제저명학술지(SCI)의 피인용 회수가 절대적으로 반영되는 영향력지수(Impact Factor)와 더불어 이공계 분야간의 양적 비교를 겸할 수 있는 측면에서 적절히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은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분야간의 연구실적의 양적 형평성의 비교를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시도이다. 아울러, 질적인 비교의 수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국제저명학술지(SCI)의 피인용 회수가 절대적으로 반영되는 영향력지수(Impact Factor)와 더불어 이공계 분야간의 양적 비교를 겸할 수 있는 측면에서 적절히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 야간 형평성을 감안한 종합 조정지수 개발을 위해서는 이공계 전분야의 관련 전문가가 대규모 로 참여하여 세부분야별 연구자들의 생애기간동 안의 국내외 논문게재실적(국내전문학술지, SCI 급 학술지 등) 및 지적재산권 실적 등의 비교를 실시하고 연령별, 성별, 지역별, 대학별 비교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야 간 형평성을 감안한 종합 조정지수 개발을 위해서는 이공계 전분야의 관련 전문가가 대규모로 참여하여 세부분야별 연구자들의 생애 기간 동안의 국내외 논문게재실적(국내전문학술지, SCI 급 학술지 등) 및 지적재산권 실적 등의 비교를 실시하고 연령별, 성별, 지역별, 대학별 비교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심층비교 분석을 토대로 이공계 분야간 합리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연구개발실적 및 성과 조정지수를 개발하고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4)
민태선, 김성용, 조순영, 정순욱, 한인규. 2005. 한국과학재단의 생명과학분야 기초연구지원 추이분석을 통한 연구활동 활성화 제언. 한국생명과학회지. 5(1):152-159
한국과학재단. 2004. 과학재단 연구과제의 질적 수준 분석. pp.14-16
한국과학재단. 2005a. 연구인력 data base
한국과학재단. 2005b. SCI DB를 이용한 국내 대학 연구실적의 지표 시스템 개발 및 질적 수준 분석. p.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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