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에 따른 충동구매행동 및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 행동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및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지역 소재의 고교생 596명 남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다음으로 자료 분석은 SPSS win ver 10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였고, 요인분석, K-means 군집분석, 분산분석, Duncan test, 회귀분석, 교차분석, ${\chi}2-test$가 적응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에 의한 집단 분류한 결과,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 회유형-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비난형-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회유형-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의 4 집단으로 나누어졌다. 둘째, 의복 충동구매 유형을 요인분석한 결과, 감성적 충동구매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비계획구매의 3 요인이 추출되었다. 이를 통해 역기능적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집단별 의복 충동구매 유형의 차이를 분산 분석한 결과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유형이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의사소통 유형 중 회유형의 경우 감성적 충동구매 요인에 정적 영향을, 의사소통 유형의 회유형은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요인에 부적 영향을, 비난형은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행동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충동구매한 장소와 일반적으로 의류를 구입하는 장소의 차이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 평상시와 충동구매 상태의 구매 장소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사소통에 있어 남을 공격하는 형태를 취하는 비난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감정적, 마케팅 자극에 의한 일반적인 충동구매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본인의 탓으로 돌리는 의사소통 방식을 택하는 회유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는 비계획구매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자아개념, 의사소통 방식은 의복 구매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 보다는 충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과 함께 의사소통의 유형에 따라 충동구매행동이 달라짐을 밝혀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에 따른 충동구매행동 및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 행동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및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지역 소재의 고교생 596명 남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다음으로 자료 분석은 SPSS win ver 10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였고, 요인분석, K-means 군집분석, 분산분석, Duncan test, 회귀분석, 교차분석, ${\chi}2-test$가 적응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에 의한 집단 분류한 결과,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 회유형-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비난형-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회유형-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의 4 집단으로 나누어졌다. 둘째, 의복 충동구매 유형을 요인분석한 결과, 감성적 충동구매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비계획구매의 3 요인이 추출되었다. 이를 통해 역기능적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집단별 의복 충동구매 유형의 차이를 분산 분석한 결과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유형이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의사소통 유형 중 회유형의 경우 감성적 충동구매 요인에 정적 영향을, 의사소통 유형의 회유형은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요인에 부적 영향을, 비난형은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행동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충동구매한 장소와 일반적으로 의류를 구입하는 장소의 차이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 평상시와 충동구매 상태의 구매 장소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사소통에 있어 남을 공격하는 형태를 취하는 비난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감정적, 마케팅 자극에 의한 일반적인 충동구매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본인의 탓으로 돌리는 의사소통 방식을 택하는 회유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는 비계획구매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자아개념, 의사소통 방식은 의복 구매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 보다는 충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과 함께 의사소통의 유형에 따라 충동구매행동이 달라짐을 밝혀내었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segment adolescents into groups by Satir's communication and self-esteem an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regarding impulse buying of clothing and clothing behavior. The study distributed the questionnaires to the adolescents who were high school...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segment adolescents into groups by Satir's communication and self-esteem an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regarding impulse buying of clothing and clothing behavior. The study distributed the questionnaires to the adolescents who were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The total respondents were 596. The data were analyzed by factor analysis, k-means cluster analysis, ANOVA, Duncan test, regression and ${\chi}2-test$. Factor analysis showed that impulse buying of clothing had three dimensions: sensitive aspects of products stimulation, marketing situation stimulation and non-Plan stimulation. K-means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adolescents were segmented into four groups(blame-high self esteem, placate-high self esteem, blame-low self esteem, placate-low self esteem). The four group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regard to three dimensions of sensitive aspects of products stimulation, marketing situation stimulation and non-plan stimulation. For example, placate-high and low self esteem groups were influenced by sensitive aspects of products stimulation and marketing situation stimulation(-). And blame-high and low self esteem groups were influenced by marketing situation stimulation.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segment adolescents into groups by Satir's communication and self-esteem an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regarding impulse buying of clothing and clothing behavior. The study distributed the questionnaires to the adolescents who were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The total respondents were 596. The data were analyzed by factor analysis, k-means cluster analysis, ANOVA, Duncan test, regression and ${\chi}2-test$. Factor analysis showed that impulse buying of clothing had three dimensions: sensitive aspects of products stimulation, marketing situation stimulation and non-Plan stimulation. K-means cluster analysis showed that adolescents were segmented into four groups(blame-high self esteem, placate-high self esteem, blame-low self esteem, placate-low self esteem). The four group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regard to three dimensions of sensitive aspects of products stimulation, marketing situation stimulation and non-plan stimulation. For example, placate-high and low self esteem groups were influenced by sensitive aspects of products stimulation and marketing situation stimulation(-). And blame-high and low self esteem groups were influenced by marketing situation st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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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불안정한 자아개념과 의사소통방식이 표출되는 경우에 비합리적이거나 충동적인 의복구매를 할 개연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의생활 영역수업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의복 구매행동을 가르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과, 청소년의 충동구매행동을통해 자아존중감 내지 의사소통을 개선하는 단서를 얻고자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과 자아존중감이 의복 충동구매행동에 미치는 차이를 보여주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사소통에 있어 남을 공격하는 형태를 취하는 비난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감정적, 마케팅 자극에 의한 일반적인 충동구매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본인의 탓으로 돌리는 의사소통 방식올 택하는 회 유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는 다른 비계획구매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 간 충동구매행동 및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행동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정리하면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에 따른 충동구매행동 및 스토레스 상황에서의 의복 행동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다음, 둘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청소년의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셋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행동의 차이를 분석한다.
알 수 있다. 이에 기존의 의복행동을 설명하는 변수로 사용된 바 있는 자아존중감에 의사소통의 개념을 추가하여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이 의복 행동에 어떠한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구매행동은 충동구매로 구입한 제품. 가격, 장소구매 유사성 및 기분전환에의 도움 등의 문항으로, 측정 방법은 5점 척도와 명목척도를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인구통계적 특성은 성별, 학년, 월평균의복비와 가정의 월평균소득으로 구성하였다.
가격, 장소구매 유사성 및 기분전환에의 도움 등의 문항으로, 측정 방법은 5점 척도와 명목척도를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인구통계적 특성은 성별, 학년, 월평균의복비와 가정의 월평균소득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역기능적 의사소통, 자아존중감, 의복충동구매,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행동 그리고 인구통계적 특성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올 집단으로 분류한 다음, 둘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청소년의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셋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행동의 차이를 분석한다.
역기능적 의사소통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유형을 측정하는 것으로, Satir의 의사소통 유형을 근거로, 본연구에서는 회유형과 비난형의 2 유형 6문항을 추출하여연구에 사용하였다. 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신뢰도 계수인 Cronbachs alpha는 0.
의복 충동구매에 관한 문항이 몇 개의 요인으로 분류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주성분 분석과 varimax 회전법에 의한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과 같이 3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첫째,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올 집단으로 분류한 다음, 둘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청소년의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셋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행동의 차이를 분석한다.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청소년의 의복 충동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먼저 의복 충동구매 항목을 요인분석 하였으며, 다음으로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충동요인과의 차이를 분석하였고, 이들 집단이 충동요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의사소통의 비난형 집단, 회유형 집단과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 낮은 집단을 조합하여, 와 같이 최종적으로 4개의 집단으로 나누어졌다.
첫째,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올 집단으로 분류한 다음, 둘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청소년의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셋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행동의 차이를 분석한다.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에 의한 집단분류에 앞서,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에 관한 각 문항들을주성분 분석과 varimax 회전법에 의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2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각 요인별해당 문항은<표 1>과 같다.
대상 데이터
연구 방법 및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지역 소재의 고교생 596명 남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다음으로 자료 분석은 SPSS win ver 10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였고, 요인분석, K-means 군집분석, 분산분석, Duncan test, 회귀분석, 교차분석, x2-test가 적용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지역 소재의 Y, A C, K고등학교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된 설문지 640부를 배포하여 이 중 불성실한 웅답지를 제외한 596명을 최종결과분석에 사용하였다.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된 설문지 640부를 배포하여 이 중 불성실한 웅답지를 제외한 596명을 최종결과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에 사용된 응답자는 남학생 280명, 여학생 316명이었고, 학년은 1학년 303명, 2학년 295명이었다.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된 설문지 640부를 배포하여 이 중 불성실한 웅답지를 제외한 596명을 최종결과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에 사용된 응답자는 남학생 280명, 여학생 316명이었고, 학년은 1학년 303명, 2학년 295명이었다. 이들이 사용한 월평균 의복비는 5만원 이하가 248명, 5-10만원이 220명, 10-20만원이 112명, 20 만원 이상이 16명으로 나타났고, 부모의 월평균 소득은 150만원 이하가 108명, 150-300만원이 264명, 300-450 만원이 80명, 450-600만원이 104명, 600만원 이상이 40명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처리
먼저 서울지역 소재의 고교생 596명 남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다음으로 자료 분석은 SPSS win ver 10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였고, 요인분석, K-means 군집분석, 분산분석, Duncan test, 회귀분석, 교차분석, x2-test가 적용되었다.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과 자아존중감에 따른 집단 분류를 위해 K-means 군집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2요인을 군집 분석 한 결과 2개의 집단 즉, 다른 사람의 결점을 잘 발견하는 비난형 집단과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려고 애쓰는 회 유형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유형이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와 같다.
자료 분석에는 SPSS win ver 10 통계 패키지를 사용하였으며, 요인분석, K-means 군집분석, 분산분석, Duncan test, 회귀분석, 교차분석, x2-test가 적용되었다.
충동구매로 구입한 패션 품목, 장소, 가격을 살펴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카이제곱 검정으로 통계적 유의도를 검증하였다.<표 7>은 역기능적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집단별 충동구매로 구입한 패션 품목을 설명한 것으로, 전체적으로는 티셔츠를 포함하는 상의류 구매가 가장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론/모형
Cronbachs alpha는 085로 나타났다. 의복충동구매는 선행연구(고선영, 1993; 구자명, 이명희, 1997; 강은미, 박은주 2001)를 토대로 비계획구매와 충동 구매 등을 측정하는 11문항으로구성되어 있으며,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구매행동은 충동구매로 구입한 제품.
86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청소년용으로 제작된 Rosenberg(1979)의 척도를 번안한것을 사용하여 5점 척도로 9문항을 측정하였다. Cronbachs alpha는 085로 나타났다.
성능/효과
차이를 나타내었다. 감성적 충동구매의 경우, 비난형- 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고,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에 있어서도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의반응이 가장 높았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는 별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비계획구매 요인은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적 충동구매와 비계획구매 모두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다만 비난형 집단에서는 감성적 충동구매가, 회유형 집단에서는 비계획구매 요소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감성적 충동구매의 경우,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고, 비계획구매 요인은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적 충동구매와 비계획구매 모두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다만 비난형 집단에서는 감성적 충동구매가, 회 유형 집단에서는 비계획구매 요소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유형이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의사소통 유형 중 회유형의 경우 감성적 충동구매 요인에 정적영향을 주고 있으며 의사소통 유형의 회유형은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요인에 부적 영향을, 비난형은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이 고교생이고, 충동구매라는 측면에서 지불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구입한 장소는 전체적으로는 동대문 쇼핑몰, 백화점, 학교앞, 인터넷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난형-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만 예외적으로 백화점 구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난 형-자존감낮은 집단,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는 동대문 상권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학교앞 구매가 이루어졌으며, 회 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동대문 상권 다음으로 백화점에서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이 고교생이고, 충동구매라는 측면에서 지불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구입한 장소는 전체적으로는 동대문 쇼핑몰, 백화점, 학교앞, 인터넷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난형-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만 예외적으로 백화점 구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난 형-자존감낮은 집단,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는 동대문 상권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학교앞 구매가 이루어졌으며, 회 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동대문 상권 다음으로 백화점에서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역기능적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집단별 의복 충동구매 유형의 차이를 분산 분석한 결과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유형이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의사소통 유형 중 회유형의 경우 감성적 충동구매 요인에 정적 영향을, 의사소통 유형의 회유형은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요인에 부적 영향을, 비난형은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적 충동구매의 경우,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고, 비계획구매 요인은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적 충동구매와 비계획구매 모두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다만 비난형 집단에서는 감성적 충동구매가, 회 유형 집단에서는 비계획구매 요소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유형이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의사소통 유형 중 회유형의 경우 감성적 충동구매 요인에 정적영향을 주고 있으며 의사소통 유형의 회유형은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요인에 부적 영향을, 비난형은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소비자의 개인적 특성이 충동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 연구 결과를 실증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본다.
그리고 의사소통 유형의 회유형은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요인에 부적 영향을, 비난형은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도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요인과 비계획구매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로 나타났다.
먼저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2요인을 군집 분석 한 결과 2개의 집단 즉, 다른 사람의 결점을 잘 발견하는 비난형 집단과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려고 애쓰는 회 유형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다음으로 자아존중감 9문항을 요인 분석한 결과 고유값 1이상의 요인이 1개 추출되었으므로, 자아존중감 문항 전체 평균값으로 군집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2개의 집단 즉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 data-ocr-fix="">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충동구매를 통한 기분전환 정도에 대해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회유형-자존감 높은집단에서 가장 많이 기분 전환효과를 느낀 것으로 보이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의 경우는 충동구매를 통해 기분전환을 하지 못하는 것点 나타났다.
충동구매한 장소와 일반적으로 의류를 구입하는 장소의차이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 평상시와 충동구매 상태의 구매 장소에 가장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충동구매를통한 기분전환 정도에 대해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많이 기분 전환효과를 느낀 것으로 보이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의경우는 충동구매를 통해 기분전환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7>은 역기능적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집단별 충동구매로 구입한 패션 품목을 설명한 것으로, 전체적으로는 티셔츠를 포함하는 상의류 구매가 가장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많은 구매를 나타낸 품목으로는 헤어악세서리로 나타났다.
구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많은구매를 나타낸 품목으로는 비난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의헤어악세서리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충동구매 가격 및 장소를 살펴보면 4집단 모두 5만원이하로 구입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둘째, 의복 충동구매 유형을 요인분석한 결과, 감성적 충동구매,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비계획구매의 3 요인이 추출되었다. 이를 통해 역기능적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집단별 의복 충동구매 유형의 차이를 분산 분석한 결과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둘째, 의복 충동구매 유형을 요인분석한 결과, 감성적 충동구매,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비계획구매의 3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이를 통해 역기능적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집단별 의복 충동구매 유형의 차이를 분산 분석한 결과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감성적 충동구매의 경우,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고, 비계획구매 요인은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적 충동구매와 비계획구매 모두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다만 비난형 집단에서는 감성적 충동구매가, 회 유형 집단에서는 비계획구매 요소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과 같다. 먼저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2요인을 군집 분석 한 결과 2개의 집단 즉, 다른 사람의 결점을 잘 발견하는 비난형 집단과 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려고 애쓰는 회 유형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다음으로 자아존중감 9문항을 요인 분석한 결과 고유값 1이상의 요인이 1개 추출되었으므로, 자아존중감 문항 전체 평균값으로 군집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2개의 집단 즉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들은 자기개념과 의복행동과의 상관관계를 지지하고 있다. 먼저 전체적인 자기 평가나 외모만족도에 따라 의복 행동의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의복 행동은 자기 존중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한편으로,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감이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의복을 사용하고자 하며 이로 인해 유행에 관심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사소통에 있어 남을 공격하는 형태를 취하는 비난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감정적, 마케팅 자극에 의한 일반적인 충동구매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본인의 탓으로 돌리는 의사소통 방식을 택하는 회유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는 비계획구매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자아개념, 의사소통 방식은 의복 구매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 보다는 충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과 함께 의사소통의 유형에 따라 충동구매행동이 달라짐을 밝혀내었다.
그리고 구입한 장소는 전체적으로는 동대문 쇼핑몰, 백화점, 학교앞, 인터넷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난형-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만 예외적으로 백화점 구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난 형-자존감낮은 집단,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는 동대문 상권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학교앞 구매가 이루어졌으며, 회 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동대문 상권 다음으로 백화점에서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구입한 장소는 전체적으로는 동대문 쇼핑몰, 백화점, 학교앞, 인터넷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난형-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만 예외적으로 백화점 구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난 형-자존감낮은 집단,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는 동대문 상권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학교앞 구매가 이루어졌으며, 회 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동대문 상권 다음으로 백화점에서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복행동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충동구매 가격 및 장소 유사성, 충동구매로인한 기분 전환의 차이를 살펴보면, 충동구매한 장소와 일반적으로 의류를 구입하는 장소의 차이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 평상시와 충동구매 상태의 구매 장소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보여주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의사소통에 있어 남을 공격하는 형태를 취하는 비난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감정적, 마케팅 자극에 의한 일반적인 충동구매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본인의 탓으로 돌리는 의사소통 방식올 택하는 회 유형 집단에 속하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는 다른 비계획구매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자아개념, 의사소통 방식은 의복 구매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보다는 충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과 함께 의사소통의 유형에 따라 충동구매행동이 달라짐을 밝혀내었다.
역기능적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집단별 의복 충동구매유형의 차이를 분산 분석한 결과와 같이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위의 연구들을 종합해 볼 때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이 자아존중감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기존의 의복행동을 설명하는 변수로 사용된 바 있는 자아존중감에 의사소통의 개념을 추가하여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이 의복 행동에 어떠한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의사소통 유형 중 회유형의 경우 감성적 충동구매 요인에 정적 영향을 주고 있으며, 13%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의사소통 유형의 회유형은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요인에 부적 영향을, 비난형은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의복행동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 집단별 충동구매 가격 및 장소 유사성, 충동구매로인한 기분 전환의 차이를 살펴보면, 충동구매한 장소와 일반적으로 의류를 구입하는 장소의 차이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 평상시와 충동구매 상태의 구매 장소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충동구매를 통한 기분전환 정도에 대해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회유형-자존감 높은집단에서 가장 많이 기분 전환효과를 느낀 것으로 보이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의 경우는 충동구매를 통해 기분전환을 하지 못하는 것点 나타났다.
이를 통해 역기능적 의사소통 및 자아존중감 집단별 의복 충동구매 유형의 차이를 분산 분석한 결과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감성적 충동구매의 경우,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고, 비계획구매 요인은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적 충동구매와 비계획구매 모두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다만 비난형 집단에서는 감성적 충동구매가, 회 유형 집단에서는 비계획구매 요소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의사소통 유형의 회유형은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요인에 부적 영향을, 비난형은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도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 요인과 비계획구매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충동구매 연구에 있어서 나타난 제품 구매환경요인(예, 매장 디스플레이 둥)이외에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소비자의 개인적 특성이 충동구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강은미, 박은주 (2001)의 연구결과를 실증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비난형이나 회유형 모두 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평상시와 충동구매에서의 가격 및 장소 유사성이 높았으며 이를 통해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나친 충동구매는 문제가 되겠지만, 평상시 구입하는 정도의 제품을 통해 스트레스 상황을 감소시키는 기분전환이 이루어진다면,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집단 Ie 전체 표본 596명 중 200명으로,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비난형 집단과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으로 구성되어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으로 명명하였으며, 전체의 34%를 차지하였다. 집단 Ⅱ는 64명으로 의사소통 유형의 자기를 낮추는 회유형 집단과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하였으며, 집단 Ⅲe 180명으로 비난형이면서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하였고 마지막으로 집단 IV는152명으로 회유형에 속하면서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전체의 26% 를 차지하였다.
차지하였다. 집단 Ⅱ는 64명으로 의사소통 유형의 자기를 낮추는 회유형 집단과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하였으며, 집단 Ⅲe 180명으로 비난형이면서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하였고 마지막으로 집단 IV는152명으로 회유형에 속하면서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전체의 26% 를 차지하였다.
첫째 회유형(Placate)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상호 작용하는 상황을 존중하지만 자기 자신의 가치나 진정한 감정을 무시한다. 그리고 자신의 힘을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주며 다른 사람들의 모든 요구를 거의 수용하고 들어준다.
첫째,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에 의한 집단 분류한 결과,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 회유형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비난형-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회 유형-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의 4 집단으로 나누어졌다.
첫째, 청소년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자아존중감에 의한 집단 분류한 결과,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 회유형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비난형-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회 유형-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의 4 집단으로 나누어졌다.
충동구매로 구입한 패션 품목으로는 티셔츠를 포함하는상의류 구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많은구매를 나타낸 품목으로는 비난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의헤어악세서리로 나타났다.
충동구매에서 구입한 가격과 평상시에구입한 가격의 차이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충동구매한 장소와 일반적으로 의류를 구입하는 장소의차이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 평상시와 충동구매 상태의 구매 장소에 가장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충동구매를통한 기분전환 정도에 대해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많이 기분 전환효과를 느낀 것으로 보이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의경우는 충동구매를 통해 기분전환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동구매에서 구입한 가격과 평상시에구입한 가격의 차이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충동구매한 장소와 일반적으로 의류를 구입하는 장소의차이는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에서 평상시와 충동구매 상태의 구매 장소에 가장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충동구매를통한 기분전환 정도에 대해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많이 기분 전환효과를 느낀 것으로 보이며, 회유형-자존감 낮은 집단의경우는 충동구매를 통해 기분전환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적 충동구매의 경우, 비난형- 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가장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고,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에 있어서도 비난형-자존감 높은 집단의반응이 가장 높았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마케팅 상황적 충동구매는 별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비계획구매 요인은 회유형-자존감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적 충동구매와 비계획구매 모두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다만 비난형 집단에서는 감성적 충동구매가, 회유형 집단에서는 비계획구매 요소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충동구매의 유형에 있어서도 청소년의 심리적 측면에 따라표출되는 방식의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후속연구
있다. 그렇다면, 자아 존중감이 의복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에 역기능적 의사소통 개념을 변수로 추가할 경우 설명이 미진한 의복 충동구매 행동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 지역 범위 및 연령대가 한정적이라는데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를 통해 연구 대상을 확대하여 다양한 지역을 포함시키거나 중, 고대 학생을 포함시켜 다양한 연령층을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유형이 의복 행동의 기존 연구와 연관되어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제언한다.
따라서 후속 연구를 통해 연구 대상을 확대하여 다양한 지역을 포함시키거나 중, 고대 학생을 포함시켜 다양한 연령층을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역기능적 의사소통의 유형이 의복 행동의 기존 연구와 연관되어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제언한다.
먼저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연구 지역 범위 및 연령대가 한정적이라는데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를 통해 연구 대상을 확대하여 다양한 지역을 포함시키거나 중, 고대 학생을 포함시켜 다양한 연령층을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자아개념, 의사소통 방식은 의복 구매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보다는 충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과 함께 의사소통의 유형에 따라 충동구매행동이 달라짐을 밝혀내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 소비자의 심리적 변수로 사용된 자아존중감 외에 의복충동구매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변수를 찾아내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 합리적인 소비자 행동을 학습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거나 반대로 의복행동을 단서로 하여 청소년기의 심리적 특성 즉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측면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