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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둘째. 대상자들의 골 건강상태에 따른 심리적 안녕 상태를 파악한다. 셋째, 대상자들의 골 건강상태에 따른 주관적 증상을 파악한다.
- 본 연구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의 골 건강상태에 따른 신체적 기능수준과 심리적 안녕상태 및 주관적 증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5 월부터 12월까지이었으며,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일개 대학병원의 외래 및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여 골밀도 검사를 받은 폐경 후 일년 이상 된 여성 397명(정상군 : 98 명, 골감소군 : 158명, 비골절 골다공증군 : 87명, 골절골다공증군 : 54명)이었다.
- 본 연구는 폐경 후 중년여성에서 골다공증이 신체적기능수준과 심리적 안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골다공증의 관리 및 중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 골 건강상태의 분류기준은 WHO의 골다공증 진단분류를 위한 골밀도 수준으로 하였으며, 골다공군은 T-Score -2.5 이하(척추골절 유무), 골감소군 T-Score -1.0 이상부터 -2.4 이하까지, 정상군은 T-Score -1.0 미만으로 하였다. 골밀도의 측정은 C대학교병원 방사선과에서 양 에너지 방사선 골밀도 측정기(DXA,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er HoLogic QDR- 4500A, 1993.
- 0 미만으로 하였다. 골밀도의 측정은 C대학교병원 방사선과에서 양 에너지 방사선 골밀도 측정기(DXA,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er HoLogic QDR- 4500A, 1993. 미국산)로 검사하였다.
- 대상자 선정을 위해 외래 또는 건강검진센타에서 대상자의 의무기록을 검토하였고. 직접 면접방법을 통해 연구목1적에 맞는 대상자를 선정한 다음 연구에의 참여 동의를 얻은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특성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10문항과 질병관련 특성 19문항의 총 2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대상자들의 골 건강상태에 따른 심리적 안녕 상태를 파악한다. 셋째, 대상자들의 골 건강상태에 따른 주관적 증상을 파악한다. 넷째, 신체적 기능수준.
- 주관적 증상 측정 도구는 SiLverman 등(1993)이 개발한 OPAQ 중 증상영역을 본 연구자들이 수정 보완하여 전문가의 내용 타당도를 검증 받아 사용하였다. 도구의 내용은 요통(5), '수면(4), .
- 대상자 선정을 위해 외래 또는 건강검진센타에서 대상자의 의무기록을 검토하였고. 직접 면접방법을 통해 연구목1적에 맞는 대상자를 선정한 다음 연구에의 참여 동의를 얻은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골밀도는 방사선과 촬영 결과를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 조절이안되는 만성질환이나 심한 디스크, 척추' 강직증 등 골다공증 이외에 요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을 지닌 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총 397명이었다.
- 연구 대상은 서울소재 C대학교병원 외래 및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40세 이상 70세 까지의 골밀도 검사를받은 폐경 후 1년 이상 경과된 중년여성이었다. 조절이안되는 만성질환이나 심한 디스크, 척추' 강직증 등 골다공증 이외에 요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을 지닌 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5 월부터 12월까지이었으며,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일개 대학병원의 외래 및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여 골밀도 검사를 받은 폐경 후 일년 이상 된 여성 397명(정상군 : 98 명, 골감소군 : 158명, 비골절 골다공증군 : 87명, 골절골다공증군 : 54명)이었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SiLverman 등(1993)이 개발한 골다공증 사정 질문지 (OPAQ : Osteoporosis Assessment Questionnaire) 이었다.
-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5월부터 12월까지이었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외래 또는 건강검진센타에서 대상자의 의무기록을 검토하였고.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신체적 기능수준, 심리적 안녕상태, 주관적 증상과 관련 변인들과의 관련성은 %2-test, ANOVA, Scheffe test, Fisher's exact test, 공분산분석을 적용하였으며, 신체적 기능 수준, 심리적 안녕상태, 주관적 증상 사이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산출하였다.
-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SiLverman 등(1993)이 개발한 골다공증 사정 질문지 (OPAQ : Osteoporosis Assessment Questionnaire) 이었다.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i-square test, ANOVA, Scheffe test, Fisher's exact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적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 신체적 기능수준 측정은 SiLverman, Mason 과 GreenwaLd(1993)이 개발한 골다공증 사정 질문지인 Osteoporosis Assessment Questionnaire (OPAQ) 신체적 영역(움직임 5, 걷기와 구부리기 5, 서있기와 앉기 5, 옷입기와 팔뻗기 4, 이동 4, 자기 스스로 돌보기 4, 가사일 4)을 사용하였으며, 7개 세부영역의 31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척도구성은 Likert ScaLe 5점 척도로서 5점(항상), 4점(자주), 3점(가끔), 2점(거의 없음), 1점(없음)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적 기능수준이 좋음을 의미한다.
- 심리적 안녕상태 측정은 SiLverman 등(1993)이 개발한 OPAQ의 정신적 영역(낙상에 대한 두려움 5, 긴장감 5, 기분 5, 신체상 4, 독립심 3, 만족감 15)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6개 세부영역의 37문항으로 구성된 질문지이다. 척도구성은 Likert ScaLe 5점 척도로서 5점(항상), 4점(자주), 3점(가끔), 2점(거의 없음), 1점없음으로 이루어졌으며.
-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5 월부터 12월까지이었으며,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일개 대학병원의 외래 및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여 골밀도 검사를 받은 폐경 후 일년 이상 된 여성 397명(정상군 : 98 명, 골감소군 : 158명, 비골절 골다공증군 : 87명, 골절골다공증군 : 54명)이었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SiLverman 등(1993)이 개발한 골다공증 사정 질문지 (OPAQ : Osteoporosis Assessment Questionnaire) 이었다.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i-square test, ANOVA, Scheffe test, Fisher's exact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적용하였다.
성능/효과
- 2. 심리적 안녕상태는 골절 골다공증군이 5점 만점에 2.91점으로 정상군(3.19점). 골감소군(3.
- 3. 주관적 증상은 골절 골다공증군이 5점 만점에 3.23 점으로 정상군(2.59점), 골감소군(2.56점), 비골절골다공증군(2.67점)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 4. 신체적 기능수준은 심리적 안녕상태와 정 상관관계 (r = 059, p=0.0001) 를, 주관적 증상 (r=-0.54, p = 0.0001)과는 역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심리적안녕상태도 주관적 증상과 유의한 역 상관관계 (r = -0.
- 0001)의 5개 항목에서 골절 골다공증군이 정상군. 골감소군, 비골절 골다공증군 보다 각각 유의하게 낮았으며. '움직임'(F=8.
- 66점으로 정상군. 골감소군, 비골절 골다공증군의 3.53점, 3.7점, 3.65점과 비교하여 각각 유의하게 낮았다.
- 4세로정상군. 골감소군, 비골절 골다공증군의 연령 범위 56-59세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신횟수는 본 연구에서 골절 골다공증군이 다른 세 군에 비해 유의하게많았다. 이는 출산횟수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감소한다는견해(Woo, 1995), 출산횟수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증가한다는 견해 (FeLdbLum, Zhang, Rich.
- 대상자의 신체적 기능수준은 심리적 안녕상태와 정 상관관계(r = 059, p=0.0001)가 있었으나, 주관적 증상과는 역 상관관계(r=-0.54. p = 0.0001)를 보여 신체적기능수준이 좋을수록 심리적 안녕상태가 높고, 주관적 증상이 많을수록 신체적 기능은 떨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심리적 안녕상태도 주관적 증상과 유의한 역 상관관계 (r=-0.
- 0001)를 보여 신체적기능수준이 좋을수록 심리적 안녕상태가 높고, 주관적 증상이 많을수록 신체적 기능은 떨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심리적 안녕상태도 주관적 증상과 유의한 역 상관관계 (r=-0.38, p=0.0001)가 있었다<;TabLe 7>.
- 본 연구에서 골절 골다공증군의 요통정도는 5점 만점에 3.46점으로 1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6.8점이었다. 이는 10점 만점의 시각상사척도(VAS)를 이용하여 요통정도를 측정한 결과 평점 5.
- '낙상에 대한 두려움'은 낙상에 의한 골절과 통증으로 고통을 경험한 노인의 경우 발생하게 된다(Song & Ha, 1995). 본 연구에서 골절 골다공증군이 다른 세군에 비해 신체상 평점이 유의하게 낮았는데. 이는 척추압박골절이 신장감소와 척추의 후만곡을 증가시켜 신체상 변화를 가져온다는 Huang 등(1996)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이며, 하지골절환자를 대상으로 한 Chung (1985)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하였다.
- 골감소군. 비골절 골다공증군보다 유의하게 점수가 낮았으나 '긴장감'(F = 3.9, p = 0.009)은 골절 골다공증군이 골감소군 보다 높았고, '독립심'(F=6.58, p =0.0002)'도 골절 골다공증군이 골감소군, 비골절 골다공증군 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해석되었다. '만족감'은 네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TabLe 5).
- 0001). 신체적 기능수준은 연령에따라서 차이가 있었으며(F=68.5, p=0.0001), 연령을보정한 공분산 분석 결과 골절 골다공증군과 정상군. 골감소군, 비골절 골다공증군 간에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 = 20.
- 이상의 결과에서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중년여성의 경우 골절 유무에 따라서 신체적 기능수준, 심리적 안녕 상태 및 주관적 증상에 차이를 보임으로써, 골다공증 관리에 있어서 낙상과 골절 예방을 위한 관리와 신체적, 심리적 간호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 이상의 결과에서 폐경 후 여성의 골 건강상태는 골다공증과 척추골절 유무에 따라서 신체적 기능수준, 심리적 안녕상태, 주관적 증상에 차이가 있었으며, 골다공증환자관리에 있어서 낙상과 골절 방지뿐만 아니라 신체적 , 심리적 간호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 주관적 증상은 골절 골다공증군이 5점 만점에 3.23점으로 정상군(2.59점), 골감소군(2.56점), 비골절 골다공증 군(2.67점)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F = 2L3, p = 0.0001). 주관적 증상은 연령에 따른 차이가 있어 (F = 18.
- 0001). 직업 유무는 골 건강상태와연관성이 없었으나, 결혼상태는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x2 = 19.5, p = 0.003)<;TabLe 1>.
후속연구
- 골감소군, 비골절 골다공증군의 연령 범위 56-59세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신횟수는 본 연구에서 골절 골다공증군이 다른 세 군에 비해 유의하게많았다. 이는 출산횟수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감소한다는견해(Woo, 1995), 출산횟수가 많을수록 골밀도가 증가한다는 견해 (FeLdbLum, Zhang, Rich. Forthney & TaLmage, 1992), 출산횟수와 관계가 없다는 견해(Joo, 1998) 등 일치하지 않는 쟁점들이 추후 연구 과제로 남는다. 호르몬 치료는 골밀도 증가에 영향을 주는(Eiken, Pors NieLsen & KoLthoff, 1997; Genant, BLock, Steiger, GLueer, Ettinger & Harris, 1989: KomuLaimen, Kroger, Tuppurainen, Heikki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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