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그러므로 본 연구는 최근 건축가에 의해 설계, 시공되어 국내 건축 전문 잡지에 소개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건물배치와 외부공간계획의 특성을 도출하고자 한다.
- 그러나 단독주택의 획일화된 외부공간 구성방식에 대한 회의가 증대되고 개성적인 삶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주택 외부공간구성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현시점은 건물배치와 외부공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최근 건축가에 의해 설계, 시공되어진 2000년대 초기 주택들을 포함한 113개 주택을 중심으로 건물배치와 외부공간계획의 특성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대문, 현관, 거실의 향에 대한 조사는 건물로 진입하는 현관의 향이 대문의 향이나 거실의 향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행하였다. 각 실의 향에 대한 조사시 현관이나 거실의 향은 가장 넓은 개구부가 향하는 향으로 정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건축가들에 의해 설계, 건설된 국내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되 2000년대 초기 주택들을 포함한 최근 주택을 중심으로 외부공간과 내부공간간의 연계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건물 형태, 건물 배치방식, 외부공간의 구성요소, 외부 공간의 위치, 개방도, 외부공간과 연계된 내부공간 등의 분석을 통해 대지내 건물의 배치방식과 건축화 되지 않은 외부공간의 계획특성을 조사 분석한 후 건물의 배치방식과 건축화 되지 않은 외부공간과 내부공간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표 4, 그림 1 참조).
- 국내 단독주택 관련논문 중 연구대상에 외부공간이 포함된 선행 연구논문들을 학회논문집 중심5)으로 고찰한 후 그 수가 적어 국내 석박사 논문까지 조사 분석하였다(표 2 참조).
- 세 번째 단계에서는 건물과 외부공간간의 관계를 보기위해 대지내 건물의 배치방식을 분석한 후 건축화 되지 않은 외부공간2계획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외부공간의 구성요소, 위요방식, 개방도 등을 분석한다. 네번째 단계에서는 건축화된 외부공간(외부화 된 내부공간; 테라스, 발코니 등)특성과 내부공간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건축화된 외부공간의 위치, 공간구성방식, 건축화된 외부공간과 연계된 내부공간을 분석한다. 다섯번째 단계에서는 외부에서 내부로의 진입공간 특성을 파악하고자 대문과 현관 등의 향, 동선, 건물내 현관 위치 등을 분석한다(표 1 참조).
- 대상주택들의 일반 특성을 조사 분석한 후 건물 배치계획과 건축화 되지 않은 외부공간계획, 건축화된 외부공간계획 , 외부에서 의 진입공간계획 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 첫 단계에서는 단독주택 외부공간분석 관련 연구문헌을 조사 분석하여 기존 연구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행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국내 건축 전문지I)에 게재된 단독주택의 도면과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단독주택의 일반적 특성인 구조, 층수 등에 대해 알아본 후 건폐율, 옥외공간율 등 정량적 지표값들에 의한 외부공간 활용 현황을 조사 분석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건물과 외부공간간의 관계를 보기위해 대지내 건물의 배치방식을 분석한 후 건축화 되지 않은 외부공간2계획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외부공간의 구성요소, 위요방식, 개방도 등을 분석한다.
- 두 번째 단계에서는 국내 건축 전문지I)에 게재된 단독주택의 도면과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단독주택의 일반적 특성인 구조, 층수 등에 대해 알아본 후 건폐율, 옥외공간율 등 정량적 지표값들에 의한 외부공간 활용 현황을 조사 분석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건물과 외부공간간의 관계를 보기위해 대지내 건물의 배치방식을 분석한 후 건축화 되지 않은 외부공간2계획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외부공간의 구성요소, 위요방식, 개방도 등을 분석한다. 네번째 단계에서는 건축화된 외부공간(외부화 된 내부공간; 테라스, 발코니 등)특성과 내부공간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건축화된 외부공간의 위치, 공간구성방식, 건축화된 외부공간과 연계된 내부공간을 분석한다.
- 연구대상주택들의 유형은 다가구주택, 상가주택, 작가 주택, 전원주택 등으로 다양하였다. 연구방법과 내용은 건축 관리대장, 문헌, 현장조사 등에서 추출된 주택배치도, 주택평면도, 사진 등을 근거로 하여 대지형상, 주택 형태, 주택배치, 외부공간 구성방식과 특성(이영실 2001, 조일영 2001)을 다루고 있었다. 그러나 선행 논문들의 연구대상은 1990년대까지의 주택들로 최근 국내에 건설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논문은 찾기 어려웠다.
- 외부공간에 위치하는 도로나 대문에서 현관으로의 진입동선이나 진입공간인 현관 자체 특성을 파악하고자 건물내 현관 위치를 먼저 알아본 후, 대문에서 현관으로의 진입동선, 대문과 현관의 향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표 6, 표 7, 그림 3 참조).
- 외부공간의 구성요소로는 마당의 성격이 다소 다르다고 판단되는 외부마당과 내부마당으로 구분하여 알아보았다. 외부마당은 지붕이 없고 3면 이상이 외부에 접하는 공간으로 정의하였다.
- 자료 수집한 주택들의 도면과 사진 등을 통해 113개주택의 일반적 특성으로서 주택의 위치, 지역, 구조, 층수와 외부공간 활용 현황으로서 건폐율, 용적율, 옥외공간율에 대해 알아본 결과과 같았다.
- 테라스, 발코니6)와 같은 건축화된 외부공간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건축화된 외부공간의 위치, 연계된 내부공간 특성 등을 1층 테라스와 2층 발코니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표 5, 그림 2 참조).
대상 데이터
- 대상 주택은 대부분 특별시나 광역시가 아닌 도시 이외 지역(84개, 75.0%)이면서 준농림지역(31개, 32.6%)에 위치하였다. 대지면적은 300 m2 이상 600 m2 미만에 속하는 주택이 가장 많았다(37개, 36.
- 첫째, 국내 단독주택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서 설계, 시공되어진 주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둘째, 민간업자에 의해 지어진 일반 단독주택이 아니라 건축가가 설계한 주택에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해 국내 건축 전문지에 게재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셋째, 최근에 건설된 국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 1998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최근 4년간 게재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였다.
- 둘째, 민간업자에 의해 지어진 일반 단독주택이 아니라 건축가가 설계한 주택에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해 국내 건축 전문지에 게재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셋째, 최근에 건설된 국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 1998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최근 4년간 게재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였다.
- 첫째, 국내 단독주택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서 설계, 시공되어진 주택을 대상으로 하였다. 둘째, 민간업자에 의해 지어진 일반 단독주택이 아니라 건축가가 설계한 주택에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해 국내 건축 전문지에 게재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 3%0순으로 많이 나타났는데 과거 단독주택의 일반적인 배치형태인 -형의 사례수보다 -형이 아닌 유형의 사례수가 많았다. 건물의 배치계획 특성분석결과, 대지 후면에 배치되어 있는 사례(36개, 36.7%)와 건폐율이 높아(40% 이상) 대지면적의 약 반에 해당하는 면적을 차지하여 대지에 꽉 차 보이는 사례(32개, 32.7%)가 가장 많았다.
- 내부마당의 위치는 주로 건물의 후면(거실기준)이었고 내부마당은 외부마당에 비해 건물 후면에 위치하는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내부마당과 문으로 연결된 내부공간 조사 결과, 외부마당에 비해 거실의 비율은 낮고 식당이나 복도의 비율이 더 높아서 외부마당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외부마당에 비해 내부마당은 좀 더 사적인 성격이 강해서 주택내 가족들이 주로 사용하는 식당과도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유추되었다.
- 내부마당은 조사대상 2집중 1집에 있었는데 내부마당이 있는 2집 중 1집의 내부마당은 3면이 벽으로 둘러싸여있었다. 내부마당의 위치는 주로 건물의 후면(거실기준)이었고 내부마당은 외부마당에 비해 건물 후면에 위치하는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내부마당과 문으로 연결된 내부공간 조사 결과, 외부마당에 비해 거실의 비율은 낮고 식당이나 복도의 비율이 더 높아서 외부마당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외부마당에 비해 내부마당은 좀 더 사적인 성격이 강해서 주택내 가족들이 주로 사용하는 식당과도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유추되었다.
- 9%)하는 사례가 많았다. 대문에서 현관으로의 진입동선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1번 꺽여서 현관으로 들어가는 L자형이 가장 많았고(37개, 42.5%) 그 다음으로 2번이상 꺽여서 들어가는 굴절형(31개, 35.6%), 대문에서 현관에 직선으로 진입하는 직선형(19개, 21.8%) 순으로 많은 사례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L자형이나 굴절형이 많은 것은 시선 차단의 효과를 위해 대문이 현관과 다른 향으로 배치된 결과라고 유추되었다.
- 그렇지만 조사대상 5집 중 3집의 현관은 다른 향에 비해 남향과 관련된 향으로 배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거실과 같이 향이 좋으면서 건물 전면에 현관을 배치하려는 의도 때문에 현관이 대문에 비해 남향, 남서향, 남동향에 치우쳐서 배치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따라서 거실과 같이 향이 좋으면서 건물 전면에 현관을 배치하려는 의도 때문에 현관이 대문에 비해 남향, 남서향, 남동향에 치우쳐서 배치됨을 알 수 있었다.
- 먼저 대상 주택의 외부공간 활용 현황을 알아본 결과, 대부분 단독주택의 건폐율은 20% 이상 40% 미만이었고 용적률은 30% 이상 60% 미만이었다. 또 조사대상 주택 2집 중 1집 이상의 옥외공간율은 60% 이상 80% 이하에 해당하였다.
- 연구대상 주택 중 대부분 사례주택(96개, 85.0%)의 1 층에 테라스가 있었으며 이러한 1층 테라스가 내부마당과 동일하지 않은 지를 확인한 결과, 대부분 동일하지않음(69개, 71.9%)이 판명되었다. 1층 테라스의 위치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건물 전면(31개, 32.
- 2%). 외부마당은 내부공간 중 거실(78개, 32.9%), 식 당(40개, 16.9%), 안방(34개, 14.3%)의 공간들과 시각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 외부마당과 창에 비해 문으로 연결된 내부공간의 사례수는 적었으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해당 공간은 거실(52개, 42.
- 3%)가 있었다. 이를 통해 일조환경이 좋은 건물의 전면에 거실과 연계된 테라스를 배치한 주택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층 테라스는 본 건물에 첨가하여설치한 사례가 대상주택의 반수 이상(62개, 33.
- 3%)가 있었다. 이를 통해 일조환경이 좋은 건물의 전면에 거실과 연계된 테라스를 배치한 주택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층 테라스는 본 건물에 첨가하여설치한 사례가 대상주택의 반수 이상(62개, 33.
- 이상의 원칙에 의해 추출된 사례는 총 135개였으나 도면 등 자료가 부실한 사례, 본 연구대상 조건에 적합하지 않은 사례4) 제외하고, 2개 이상 잡지에 중복 게재된 사례는 1개로 통합하여 분석대상 주택으로 총 113개가 추출되었다.
- 대문은 특별한 향에 상관없이 향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관은 남향, 남서향, 남동향을 모두 합치면 전체의 59.5%를 차지하여 다른 향에 비해 남향과 관련된 향으로 배치되어 있음을 알수 있었다.
- 현관의 향이 대문의 향이나 거실의 향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분석한 결과 거실은 남향인 사례가 많았고 대문은 향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조사대상 5집 중 3집의 현관은 다른 향에 비해 남향과 관련된 향으로 배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 다만, 본 연구의 결과는 많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지 못하였기에 본 연구 대상 주택에게서 확인된 사항을 중심으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앞으로 좀 더 많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분석방식에 의한 연구, 예를 들어 외부공간구성요소들의 면적비율 분석, 거주자 설문조사를 통한 외부공간의 활용현황과 거주 후 평가, 가족 구성원 특성에 따른 외부공간특성 규명 등과 같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앞으로 좀 더 많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분석방식에 의한 연구, 예를 들어 외부공간구성요소들의 면적비율 분석, 거주자 설문조사를 통한 외부공간의 활용현황과 거주 후 평가, 가족 구성원 특성에 따른 외부공간특성 규명 등과 같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