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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최근 임상가에서 ADHD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시작되고 있어 진료 현장에서의 ADHD 치료의 현황을 파악해보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진료 현장에서의 ADHD 에 대한진료 현황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한방 소아과 또는 한방신경정신과를 진료과로 표방한 한의과대학의 부속한방병원과 인터넷 상ADHD를 주요 치료질환으로 표방한 한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ADHD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순서대로 3개를 선택하라는 질문에서는 응답자 중 10명이 1위로 탕약 복용치료를 꼽았으며(Table 6), 2위로는 응답자의 8명이 침 치료를 선택하였고(Table 7), 3위로는 응답자의 2명이 부모교육요법을 선택하였다(Table 8).
- 그 외에도 코너스 단축형 부모 평정척도, 개정판 코너스 부모 평정척도, 한국판 아동 .청소년 행동평가 척도, 코너스 자기 보고형 검사, ADHD 평정척도-4판, ADS 등을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6년 9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 검색을 통해 ADHD를 주요 치료질환으로 표방한 한의원 28곳과, 한방 소아과 또는 한방신경정신과 진료를 하고 있는 한의대의 부속한방병원 28 곳을 선정하여, ADHD에 대한 진료 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지를 작성 후 우편으로 발송하였고 이중 회신된 설문지 15부를 분석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 2006년 9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 검색을 통해 ADHD를 주요 치료질환으로 표방한 한의원 28곳과, 한방 소아과 또는 한방신경정신과 진료를 하고 있는 한의대의 부속한방병원 28 곳을 선정하였다. ADHD에 대한 진료 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여 총 56부를 우편으로 발송하였으며 이중 회신된 설문지 15부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 2006년 9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을 통한 검색을 시행하였다. 검색 사이트 명은 daum, na- ver, empas, dreamwiz, nate, yahoo 였고, 'ADHD 한의원’,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 장애한의원’을 검색어로 하였다.
- 3.내원하는 ADHD환아의 평균 연령은 7세 이상에서 10세 미만이라고 전체 응답자 15명 중 10명이 응답하였다.
- 4. ADHD진단을 위해 평가를 시행한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7명, 양방에서 진단을 받고 내원한 경우가 많아 별도로 진단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6명, 임상증상을 듣고 ADHD 라 판단한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2명이었다.
- 5. ADHD 환아에게 별도로 한방검사를 시행한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9명이었으며, 그 목적으로 환아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함이라 응답한 응답자가 4명이었다.
- ADHD에 대한 진료 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여 총 56부를 우편으로 발송하였으며 이중 회신된 설문지 15부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 ADHD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순서대로 3개를 선택하라는 질문에서는 응답자 중 10명이 1위로 탕약 복용치료를 꼽았으며 2위로는 응답자의 8명이 침 치료를 선택하였고 3위로는 응답자의 2명이 부모교육요법을 선택하였다. 응답자들은 ADHD의 치료에 있어 전통적인 탕약과 침 치료를 중시하였고, 또한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치료 결과를 판단하는 기준이 보호자나 환아와의 면담 혹은 전화상담을 통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어서보다 객관적인 치료 결과의 평가방법이 필요하다 사료된다.
- 시행하였다. 검색 사이트 명은 daum, na- ver, empas, dreamwiz, nate, yahoo 였고, 'ADHD 한의원’,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 장애한의원’을 검색어로 하였다. 검색을 시행한 결과, ADHD를 주요 치료질환으로 표방한 한의원 28곳과, 한방 소아과 또는 한방신경정신과 진료를 하고 있는 한의대의 부속한방병원 28 곳을 선정하였다.
- 검색 사이트 명은 daum, na- ver, empas, dreamwiz, nate, yahoo 였고, 'ADHD 한의원’,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 장애한의원’을 검색어로 하였다. 검색을 시행한 결과, ADHD를 주요 치료질환으로 표방한 한의원 28곳과, 한방 소아과 또는 한방신경정신과 진료를 하고 있는 한의대의 부속한방병원 28 곳을 선정하였다.
- 내원한 환아를 ADHD라 진단함에 있어서, 양방에서 진단을 받고 내원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도로 진단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6명, 임상증상을 듣고 ADHD 일 것이라 판단한다는 응답자가 2명, ADHD라 진단을 하기 위해 평가를 시행한다는 응답자는 7명이었으며, 이 7명 중 5명이 DSM-2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그 외에도 코너스 단축형 부모 평정척도, 개정판 코너스 부모 평정척도, 한국판 아동 .
- 내원한 환아를 ADHD라 진단함에 있어서, 양방에서 진단을 받고 내원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도로 진단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6명, 임상증상을 듣고 ADHD 일 것이라 판단한다는 응답자가 2명, ADHD라 진단을 하기 위해 평가를 시행한다는 응답자는 7명이었으며, 이 7명 중 5명이 DSM-2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그 외에도 코너스 단축형 부모 평정척도, 개정판 코너스 부모 평정척도, 한국판 아동 .
- 응답자 15명 중 2명은 ADHD의 치료에 있어 침치료를 하지 않는다 답변하였으며, 13명은 침치료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침치료를 시술하는 응답자 13명을 대상으로, ADHD 치료에 가 장 효과적인 침법을 순서대로 3개를 선택하라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84.
- 전체 응답자 15명 중 뜸 치료를 한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6명,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9명이었다. 뜸 치료를 한다고 응답한 응답자 6명 중 뜸 치료 횟수는 주 2회가 5명이었고, 주 1회 라 답한 응답자가 1명이었으며(Table 16), 뜸 치료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이라 답한 응답자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Table 17).
- 3%인 11명이 보호자나 환아와의 면담 혹은 전화상담을 통해 판단한다고 응답하였다. 진단 시 사용했던 평가법을 재시행한다는 응답자는 3명이었다.
- 최근 3개월 동안 치료를 받은 ADHD 환아 수를 묻는 질문에서 10명 미만이라 답한 응답자가 8명이었으며, 10명 이상 20명 미만이라 답한 응답자가 4명이었다 (Table 2).
- 최근 3개월 동안 치료를 받은 ADHD 환아 수를 묻는 질문에서 10명 미만이라 답한 응답자가 8명이었으며, 10명 이상 20명 미만이라 답한 응답자가 4명이었다. 하지만 50명 이상 60 명 미만이라 답한 응답자도 2명이 있어 한의원 간의 환아 수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ADHD의 치료에 대해 임상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한의원과 상대적으로 홍보를 많이 못하는 대학병원 간의 차이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 침 치료를 시술하는 응답자 13명을 대상으로, ADHD 치료에 가 장 효과적인 침법을 순서대로 3개를 선택하라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84.6%인 11명이 일반 체침법을 선택하였으며 그 외 사암 침법, 동씨침법을 1위로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2 순위로는 응답자중 4명이 사암침법을 선택하였고, 3순위로는 다양한 침법들이 선택된 가운데 침스밴드를 선택한 응답자가 2명 있었다.
- 침치료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침치료를 시술하는 응답자 13명을 대상으로, ADHD 치료에 가 장 효과적인 침법을 순서대로 3개를 선택하라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84.6%인 11명이 일반 체침법을 선택하였으며(Table 11), 그 외 사암침법, 동씨침법을 1위로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2순위로는 응답자 중 4명이 사암 침법을 선택하였고(Table 12), 3순위로는 다양한 침법들이 선택된 가운데 침스밴드를 선택한 응답자가 2명 있었다(Table 13).
성능/효과
- 1.본격적으로 ADHD를 치료한 기간으로, 3년 미만이라 답한 응답자가 9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 10. ADHD의 전체 치료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이 전체 응답자 15명 중 9명으로 60%를 차지하였다.
- 11. ADHD 증상의 호전 변화 없음, 악화 등의 치료 결과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응답자의 73.3%인 11명이 보호자나 환아와의 면담 혹은 전화상담을 통해 판단한다고 응답하였다.
- 12. 전체 응답자 15명 중 11명이 ADHD의 치료 종료 후 추적조사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 2.최근 3개월간 내원한 ADHD 환아수를 10 명 미만이라 답한 응답자가 8명으로 전체의 53.3%를 차지했으나, 50명 이상 60명 미만이라 답한 응답자도 2명 있었다.
- 6. ADHD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하는 치료법은 1위가 탕약복용 치료, 2위가 침 치료, 3위가 부모교육요법이었다.
- 7.탕 약 복용치료는 응답자 전원이 시행하고 있었으며, 그 복용기간으로 1개월에서 3개월이라 답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60%인 9명이었다. 탕약의 제형은 일반 탕약을 사용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12명으로 80%를 차지했다.
- 8.침 치료는 전체 응답자 15명 중 13명이 시행하고 있었으며, ADHD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하는 침법의 1위는 일반 체 침법이었고, 2위는 사암침법, 3위는 침스밴드요법이었다. 침치료 횟수는 주 2회 라 답한 응답자가 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침 치료 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이라 답한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60.
- ADHD 치료 결과를 판단하는 기준을 묻는질문에서 응답자의 73.3%인 11명이 보호자나 환아와의 면담 혹은 전화상담을 통해 판단한다고 응답하였다. 진단 시 사용했던 평가법을 재시행한다는 응답자는 3명이었다.
- ADHD의 전체 치료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이 전체 응답자 15명 중 9명으로 60%를 차지하였다(Table 18).
- ADHD의 전체 치료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이 전체 응답자 15명 중 9명으로 60%를 차지하였다.
- 내원한 ADHD 환아에게 별도의 한방검사를 시행하는지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검사를 시행한다고 한 응답자가 9명으로 전체의 60% 를 차지였으며 그 중 팔강검사를 시행한다는 응답자가 5명으로 56%를 차지하였다. 팔 강 검사는 인체에 미세한 저주파 임펄스 자극을 가하여 자율 조절계의 전기 생리적 반응을 측정하는 검사로, 자율신경 기능장애로 인한 신체증상, 스트레스, 신경쇠약증세을 나타나는 질환에 주로 쓰이는 검사법이다.
- 내원한 ADHD 환아에게 별도의 한방검사를 시행하는지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검사를 시행한다고 한 응답자가 9명으로 전체의 60% 를 차지하였다.
- 9명이었다. 뜸 치료를 한다고 응답한 응답자 6명 중 뜸 치료 횟수는 주 2회가 5명이었고, 주 1회 라 답한 응답자가 1명이었으며(Table 16), 뜸 치료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이라 답한 응답자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Table 17).
- 마지막으로 전체 응답자 15명 중 11명이 추적조사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답변해, ADHD 치료 종료 후 치료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응답자 전원이 ADHD치료에 탕약 복용 치료를 시행한다 하였으며, 탕약 복용 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이라 답한 응답자가 15명 중 9명으로 가장 많았다(Table 9). 탕약의 제형은 일반 탕약을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12명으로 전체의 80%였으며, 환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자도 1명 있었다(Table 10).
- 응답자 전원이 ADHD치료에 탕약 복용 치료를 시행한다 하였으며, 탕약 복용 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이라 답한 응답자가 15명 중 9명으로 가장 많았다. 탕약의 제형은 일반 탕약을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12명으로 전체의 80%였으며, 환제를 사용한다는 응답자도 1명 있었다.
- 전체 응답자 15명 중 11명이 추적조사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답변해, ADHD 치료 종료 후치료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진료 현장에서의 ADHD치료의 현황을 파악해보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으나, 설문에 응해준 응답자가 15명으로 적은 수라 응답율이 26% 정도로 비교적 낮았다.
- 침치료 횟수는 주 2회가 응답자 수 7명으로 58.3%를 차지하였으며(Table 14), 침 치료 기간은 탕약복용 기간과 마찬가지로, 1개월에서 3개월이라 답한 응답자가 9명으로 60.6%를 차지하였다(Table 15).
후속연구
- ADHD 치료에 대한 구체적 임상진료 지침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ADHD의 진단을 위한 진단기기의 개발이나 기존 한방진단기기들과의 연관성 연구와, ADHD 치료법에 대한연구과 그 치료 성과를 평가하는 방법과 체계가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며, ADHD는 치료가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병인 만큼 장기적인 추적조사와 평가가 필요하므로 이를 위한 방법들이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 팔 강 검사는 인체에 미세한 저주파 임펄스 자극을 가하여 자율 조절계의 전기 생리적 반응을 측정하는 검사로, 자율신경 기능장애로 인한 신체증상, 스트레스, 신경쇠약증세을 나타나는 질환에 주로 쓰이는 검사법이다. ADHD 환아에게 팔 강 검사를 하는 것은 이런 특징 때문이라 생각되어지나, 팔강검사의 결과와 ADHD 환아의 증상, 변증 등의 관련성에 대하여는 자료 축적과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 응답자들은 ADHD의 치료에 있어 전통적인 탕약과 침 치료를 중시하였고, 또한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치료 결과를 판단하는 기준이 보호자나 환아와의 면담 혹은 전화상담을 통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어서보다 객관적인 치료 결과의 평가방법이 필요하다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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