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학생의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of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 perception on oral health improvement behavior in some university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S대학교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최종 290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구강건강지식은 11.46점, 5점 척도인 구강건강 중요성은 1.71점, 구강건강 상태 2.78점, 구강건강 관심 2.52점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경험유무에서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관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S대학 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 요인은 구강건강상태(${\beta}=-0.188$), 구강건강관심(${\beta}=-0.265$)이었다.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심이 높을수록 결국 구강건강증진행위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구강건강지식을 높이고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게 하여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S대학교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최종 290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구강건강지식은 11.46점, 5점 척도인 구강건강 중요성은 1.71점, 구강건강 상태 2.78점, 구강건강 관심 2.52점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경험유무에서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관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S대학 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 요인은 구강건강상태(${\beta}=-0.188$), 구강건강관심(${\beta}=-0.265$)이었다.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심이 높을수록 결국 구강건강증진행위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구강건강지식을 높이고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게 하여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behavior of oral health improvement perceived by the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 perception factors in some college students. The questionnaire was conducted from April 10, 2017 to April 30, 2013 for 300 students at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behavior of oral health improvement perceived by the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 perception factors in some college students. The questionnaire was conducted from April 10, 2017 to April 30, 2013 for 300 students at S university and the and the 290 final data were used. Oral health knowledge, oral health importance measured by 5-point,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interest are 11.46, 1.71, 2.78, 2.52 respectively.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experience of oral health education for oral health knowledge, oral health importance, oral health interest have been observed. The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acts of oral health promotion were oral health status(${\beta}=-0.188$) and oral health interest(${\beta}=-0.265$) the higer the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interest, the better acts of oral health promotion. Therefore, effectiv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increase oral health knowledge and interest in oral health and to change behavior and attitud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behavior of oral health improvement perceived by the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 perception factors in some college students. The questionnaire was conducted from April 10, 2017 to April 30, 2013 for 300 students at S university and the and the 290 final data were used. Oral health knowledge, oral health importance measured by 5-point,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interest are 11.46, 1.71, 2.78, 2.52 respectively.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experience of oral health education for oral health knowledge, oral health importance, oral health interest have been observed. The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acts of oral health promotion were oral health status(${\beta}=-0.188$) and oral health interest(${\beta}=-0.265$) the higer the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interest, the better acts of oral health promotion. Therefore, effectiv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increase oral health knowledge and interest in oral health and to change behavior and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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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점을 토대로 구강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선행논문으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관련 논문은 다소 진행되고 있으나 [5,7,8,10,11,12],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에 관한 논문은 다소 미비한 실정 이다. 그러므로 대학생들의 구강건강 인지지각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갖게 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구강건강 습관은 성인기․노년기에 이르기까지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올바르게 정립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대학생의 구강건강은 매우 중요하다[16]. 이에 대학생들이 인지-지각하고 있는 구강건강지식,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관심의 정도를 파악하고,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분석하여 올바른 구강건강행위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구강건강 지식은 총점 14점에서 11.
이에 본 연구는 S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찾고자 실시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구강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지지각과 구강건강증진행위는 선행연구의 설문지[13,14]를 본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구강건강지식에 관한 설문은 박[15]이 사용한 도구를 수정·보완하였으며, 정답에 1점을 부여하여 총 14점으로 점수가 높을 경우 구강건강 지식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불소, 식이조절, 치아우식증, 치석제거, 정기적인 구강검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넷째,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분석한다.
둘째,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의 하위영역별 차이를 분석한다.
본 연구는 광주지역에 소재한 S대학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편의추출하여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서명 날인 후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응답이 불성실한 10부를 제외한 290부(96%)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학년, 연령, 성별, 한달 용돈, 흡연유무, 구강보건교육 유무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구강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지지각과 구강건강증진행위는 선행연구의 설문지[13,14]를 본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셋째,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살펴본다.
첫째,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의 차이를 분석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광주지역에 소재한 S대학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편의추출하여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서명 날인 후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응답이 불성실한 10부를 제외한 290부(96%)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통계분석용 소프트웨어 SPSS(SPSS 18.0,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차이는 독립표본 t-test와 One-way ANOVA 검증을 실시하였고,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0,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차이는 독립표본 t-test와 One-way ANOVA 검증을 실시하였고,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차이는 독립표본 t-test와 One-way ANOVA 검증을 실시하였고,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구강건강상태에서는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잇솔질,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잇솔질, 치실,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잇솔질에서는 치실과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는 구강건강지식이 높을수록 잇솔질과 주기적인 검진이 높았으며, 구강건강중요성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 또한 높았다. 구강건강상태가 높을수록 구강건강관심이 높았으며, 구강건강관심이 높을수록 잇솔질, 치실과 주기적 검진, 식습관이 높게 나타났다. 불소사용을 할 경우 치실,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높게 나타났고, 치실 사용할 경우 주기적 검진, 식습관이 높았다.
구강건강중요성에서는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잇솔질, 주기적 검진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구강건강상태에서는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잇솔질,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잇솔질, 치실,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는 구강건강지식은 구강건강중요성과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잇솔질과 주기적인 검진에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구강건강중요성에서는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잇솔질, 주기적 검진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구강건강상태에서는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잇솔질,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구강건강증진행위의 평균 2.79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영역에서는 잇솔질 3.43점, 불소사용 2.64점, 치실 2.29점, 주기적인 검진 및 치료 2.56점, 식습관 2.79점으로, 잇솔질이 가장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Table 4].
대체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효과적인 예방법과 자신의 구강상태를 파악하여 구강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구강건강증진행위의 평균은 2.79점으로 구강건강증진행위의 하위 영역별 특성은 잇솔질 3.43점, 불소사용 2.64점, 치실 2.29점, 주기적인 검진 및 치료 2.56점, 식습관 2.79점으로 이 중에서 잇솔질이 가장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임 등[19]의 연구와 유사하게 잇솔질과 식습관이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조[22]는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우 잇솔질에 대한 인지력이 높다는 결과를 보였다.
흡연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는 자가 구강건강지식은 더 높았고, 흡연을 하지 않는 자가 구강건강중요성에서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지식이 높은 자가 흡연을 하지 않았으며 흡연하면서도 구강건강중요성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경험 유무에서는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관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구강건강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흡연에서는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있었고,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구강보건교육 경험에서는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관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구강건강지식이 높은 자가 흡연을 하지 않았으며 흡연하면서도 구강건강중요성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경험 유무에서는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관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구강건강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과 윤[14]은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학생이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본 연구와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장 등[18]의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학생은 구강보건지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보건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의 경우 구강건강관심이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 요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성별에서 구강건강지식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01),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남자가 더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구강건강상태가 높을수록 구강건강관심이 높았으며, 구강건강관심이 높을수록 잇솔질, 치실과 주기적 검진, 식습관이 높게 나타났다. 불소사용을 할 경우 치실,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높게 나타났고, 치실 사용할 경우 주기적 검진, 식습관이 높았다. 주기적 검진을 할 경우 식습관이 높게 나타났다.
잇솔질에서는 치실과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불소이용에서는 치실,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치실에서는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265)이었다. 선정된 독립변수 중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심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21]는 구강건강 관심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다고 하였으며, 정과 윤[14]은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관심으로 나타났다.
2%) 이었다. 선정된 독립변수 중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심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도 높았다.
044)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연령과 한 달 용돈에서는 구강건강지식,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흡연에서는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있었고,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는 성별(p<0.05), 연령(p<0.01), 흡연유무(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잇솔질, 치실,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잇솔질에서는 치실과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불소이용에서는 치실,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 시에 충분한 동기유발이 되지 않았을 경우 학생들에게 행동의 변화를 유발하지 못한 점으로 보아 올바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필요하다.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는 구강건강지식이 높을수록 잇솔질과 주기적인 검진이 높았으며, 구강건강중요성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 또한 높았다. 구강건강상태가 높을수록 구강건강관심이 높았으며, 구강건강관심이 높을수록 잇솔질, 치실과 주기적 검진, 식습관이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 구강건강증진행위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는 구강건강지식은 구강건강중요성과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잇솔질과 주기적인 검진에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불소이용에서는 치실,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치실에서는 주기적 검진, 식습관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주기적 검진에서는 식습관과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Table 6].
001),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남자가 더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학년에서는 구강건강지식(F=2.731, P=0.044)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연령과 한 달 용돈에서는 구강건강지식,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흡연에서는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있었고,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044)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정과 윤[14]의 결과에서 구강건강지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흡연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는 자가 구강건강지식은 더 높았고, 흡연을 하지 않는 자가 구강건강중요성에서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지식이 높은 자가 흡연을 하지 않았으며 흡연하면서도 구강건강중요성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더불어 교양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대학의 경우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교육을 전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인지도는 달라질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광주지역의 S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정하였기에 전체에게 적용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으며, 향후 연구 시에는 대상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대학생의 주관적 구강건강의 인지-지각요인이 구강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 요인을 연구하는 데는 의의가 있었으며, 대학 내의 구강보건교육 활성화를 일으켜 나아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구강건강증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대학생의 주관적 구강건강의 인지-지각요인이 구강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 요인을 연구하는 데는 의의가 있었으며, 대학 내의 구강보건교육 활성화를 일으켜 나아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구강건강증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올바른 구강보건교육을 통하여 구강건강지식을 높이고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게 하여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대학 내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선행 구강건강에 관련 논문의 한계는?
우리나라 대학생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이나 구강보건교육이 다소 미비한 점으로 보아 이들을 위한 구강보건교육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하기도 하다[10]. 이러한 점을 토대로 구강건강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선행논문으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관련 논문은 다소 진행되고 있으나 [5,7,8,10,11,12],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에 관한 논문은 다소 미비한 실정 이다. 그러므로 대학생들의 구강건강 인지지각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갖게 하여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학생이 구강건강에 취약한 상태인 이유는?
대학생의 경우 학생에 속하기는 하지만 학교구강보건교육 대상자가 아니며, 성인으로서 사회생활을 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사업장구강보건교육대상자도 아닌 점으로 보아 다소 취약한 상태이다[9]. 우리나라 대학생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이나 구강보건교육이 다소 미비한 점으로 보아 이들을 위한 구강보건교육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하기도 하다[10].
대학생들의 구강건강 관련 지식이나 태도, 행동의 특징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이나 태도, 행동의 변화는 본인 자신은 물론 주변인과 가족에게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4]. 이들은 부모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며 자신의 건강에 대한 스스로 관리가 필요하나 다소 책임감이 떨어지며, 음주 및 흡연으로 인해 구강건강이 악화되는 시점이 될 수 있다[5]. 올바른 구강건강습관은 대학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 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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