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t of relics were unearthed in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which can help restore prehistoric life style, including construction tools such as wood doors, wood hammers, ax handgrips, sickle handgrips, wedges, awls, wood pillars and connection members, food vessels made of earth or wood and f...
A lot of relics were unearthed in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which can help restore prehistoric life style, including construction tools such as wood doors, wood hammers, ax handgrips, sickle handgrips, wedges, awls, wood pillars and connection members, food vessels made of earth or wood and fish, shell fish, seeds and remains of weapons. In particular, a door was found in the site, which was measured at 110cm long and 37cm wide. If restored it will be 75cm wide. The door seems to date back as far as the 1st century B. C., which would be the oldest one ever discovered in Korea. This paper is intended to explore the implications of the door by investigating the environment of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bearing the relics intact, manufacturing techniques and times of manufacturing of the door as well as attributes of doors presented in the literature related to old time architecture such as Goguryeo tomb paintings and house-shaped vessels. It also intends to provide basic data for study of residential architecture in prehistoric times.
A lot of relics were unearthed in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which can help restore prehistoric life style, including construction tools such as wood doors, wood hammers, ax handgrips, sickle handgrips, wedges, awls, wood pillars and connection members, food vessels made of earth or wood and fish, shell fish, seeds and remains of weapons. In particular, a door was found in the site, which was measured at 110cm long and 37cm wide. If restored it will be 75cm wide. The door seems to date back as far as the 1st century B. C., which would be the oldest one ever discovered in Korea. This paper is intended to explore the implications of the door by investigating the environment of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bearing the relics intact, manufacturing techniques and times of manufacturing of the door as well as attributes of doors presented in the literature related to old time architecture such as Goguryeo tomb paintings and house-shaped vessels. It also intends to provide basic data for study of residential architecture in prehistoric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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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들 집모양토기들은 크게 집의 바닥 위치로 보아 기둥을 받쳐 올린 고상식과 일반적인 지상식의 두가지 형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두 가지 형식의 일례를 들어 토기에 표현된 문짝에서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본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광주 신창동저습지유적 출토 문짝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最古의 것으로 紀元前 1世紀 무렵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창동저습지유적은 문짝 외에도 오늘날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망치, 도끼자루, 낫자루, 쐐기, 송곳, 나무기둥, 결합부재 등 다수의 건축도구와 부재가 출토되어 그 일면을 살필 수가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유물들이 썩지 않고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창동 저습지유적의 환경과 문짝의 제작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건축적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즉 그간 발굴에 참여한 현장경험과 자료를 중심으로 고대건축에서 나타난 문짝은 어떤 모습이 있으며, 신창동출토 나무문짝의 제작기술과 제작연대, 양식적인 특성에 대하여 고찰하여 고대 주거건축연구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하겠다.
이 논문이 선사시대의 살림집과 관련된 생활상을 파악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선사시대 건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움집과 관련된 주거지 및 고인돌 등 당시의 遺構를 중심으로 하는 축조기술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신창동저습지유적은 문짝 외에도 오늘날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망치, 도끼자루, 낫자루, 쐐기, 송곳, 나무기둥, 결합부재 등 다수의 건축도구와 부재가 출토되어 그 일면을 살필 수가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유물들이 썩지 않고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창동 저습지유적의 환경과 문짝의 제작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건축적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즉 그간 발굴에 참여한 현장경험과 자료를 중심으로 고대건축에서 나타난 문짝은 어떤 모습이 있으며, 신창동출토 나무문짝의 제작기술과 제작연대, 양식적인 특성에 대하여 고찰하여 고대 주거건축연구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하겠다.
제안 방법
신창동 출토 문짝<사진 6, 그림1>은 직경 40cm 이상의 느티나무 통나무를 반으로 재단하여 깎아 다듬어 만든 것으로 一板의 목재로 된 것이다. 전체 길이를 정한 뒤 잘라 낸 短幅은 비교적 날카로운 도끼 또는 자귀를 사용하여 면을 조정하였다.
후속연구
이 논문이 선사시대의 살림집과 관련된 생활상을 파악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선사시대 건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움집과 관련된 주거지 및 고인돌 등 당시의 遺構를 중심으로 하는 축조기술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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