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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光州) 신창동(新昌洞) 저습지출토(低濕地出土) 나무문짝(비문(扉門))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Door Discovered at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원문보기

건축역사연구 : 한국건축역사학회논문집 = Journal of architectural history, v.15 no.5 = no.49, 2006년, pp.7 - 18  

천득염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  신상효 (국립광주박물관)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A lot of relics were unearthed in the Shinchang-dong wetland site, which can help restore prehistoric life style, including construction tools such as wood doors, wood hammers, ax handgrips, sickle handgrips, wedges, awls, wood pillars and connection members, food vessels made of earth or wood and f...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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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들 집모양토기들은 크게 집의 바닥 위치로 보아 기둥을 받쳐 올린 고상식과 일반적인 지상식의 두가지 형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두 가지 형식의 일례를 들어 토기에 표현된 문짝에서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 본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광주 신창동저습지유적 출토 문짝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最古의 것으로 紀元前 1世紀 무렵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창동저습지유적은 문짝 외에도 오늘날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망치, 도끼자루, 낫자루, 쐐기, 송곳, 나무기둥, 결합부재 등 다수의 건축도구와 부재가 출토되어 그 일면을 살필 수가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유물들이 썩지 않고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창동 저습지유적의 환경과 문짝의 제작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건축적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즉 그간 발굴에 참여한 현장경험과 자료를 중심으로 고대건축에서 나타난 문짝은 어떤 모습이 있으며, 신창동출토 나무문짝의 제작기술과 제작연대, 양식적인 특성에 대하여 고찰하여 고대 주거건축연구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하겠다.
  • 이 논문이 선사시대의 살림집과 관련된 생활상을 파악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선사시대 건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움집과 관련된 주거지 및 고인돌 등 당시의 遺構를 중심으로 하는 축조기술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신창동저습지유적은 문짝 외에도 오늘날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망치, 도끼자루, 낫자루, 쐐기, 송곳, 나무기둥, 결합부재 등 다수의 건축도구와 부재가 출토되어 그 일면을 살필 수가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유물들이 썩지 않고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창동 저습지유적의 환경과 문짝의 제작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건축적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즉 그간 발굴에 참여한 현장경험과 자료를 중심으로 고대건축에서 나타난 문짝은 어떤 모습이 있으며, 신창동출토 나무문짝의 제작기술과 제작연대, 양식적인 특성에 대하여 고찰하여 고대 주거건축연구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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