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 착색단고추(cv. 적색계 Special)의 동계작형에서 재배시기에 따른 과병무름증 발생정도를 조사하고 환경적 원인을 구명하기 위함이었다. 8월 31일(T1)에 정식한 재배구가 11월 24일(T2)에 정식한 재배구에 비해서 과병무름증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6.1% vs. 2.9%; P<0.01). 과병무름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착색기 부근에서 측정된 재배환경 중에 두 재배구간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일일누적광량과 야간습도에 있었다. 착색기동안 T1에서 일일누적광량과 야간습도부족(Humidity Deficit, HD)은 T2보다 더 낮았는데, 이러한 환경조건은 T1에서 뿌리압의 상승에 더 유리한 조건이었다. 야간습도가 과병무름증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재확인하기 위해서 익년에 T1재배구와 비슷한 시기에 정식한 재배구(T3)를 준비하였는데, T3에서는 뿌리압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야간에 가온하였다. 결과적으로 T3에서 착색기동안 야간HD는 T1에 비해서 상당히 증가되었고($5.9g{\cdot}m^{-3}\;vs\;1.9g{\cdot}m^{-3}HD$) 과병무름증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착색단고추의 하계파종형(동계수확)에서 과병무름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실비대가 종료된 후부터 수확까지 야간에 가온을 실시하여 야간 습도를 낮춰줘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 착색단고추(cv. 적색계 Special)의 동계작형에서 재배시기에 따른 과병무름증 발생정도를 조사하고 환경적 원인을 구명하기 위함이었다. 8월 31일(T1)에 정식한 재배구가 11월 24일(T2)에 정식한 재배구에 비해서 과병무름증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6.1% vs. 2.9%; P<0.01). 과병무름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착색기 부근에서 측정된 재배환경 중에 두 재배구간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일일누적광량과 야간습도에 있었다. 착색기동안 T1에서 일일누적광량과 야간습도부족(Humidity Deficit, HD)은 T2보다 더 낮았는데, 이러한 환경조건은 T1에서 뿌리압의 상승에 더 유리한 조건이었다. 야간습도가 과병무름증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재확인하기 위해서 익년에 T1재배구와 비슷한 시기에 정식한 재배구(T3)를 준비하였는데, T3에서는 뿌리압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야간에 가온하였다. 결과적으로 T3에서 착색기동안 야간HD는 T1에 비해서 상당히 증가되었고($5.9g{\cdot}m^{-3}\;vs\;1.9g{\cdot}m^{-3}HD$) 과병무름증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착색단고추의 하계파종형(동계수확)에서 과병무름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실비대가 종료된 후부터 수확까지 야간에 가온을 실시하여 야간 습도를 낮춰줘야 할 필요가 있다.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effect of cultivation time on the incidence of brown fruit stem (BFS) in glasshouse sweet pepper (cv. Special) and to investigate environmental causes of this disorder. The plants transplanted on 31 August (T1) showed more incidence of BFS than thos...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effect of cultivation time on the incidence of brown fruit stem (BFS) in glasshouse sweet pepper (cv. Special) and to investigate environmental causes of this disorder. The plants transplanted on 31 August (T1) showed more incidence of BFS than those on 24 November (T2) (6.1% vs.2.9%; P<0.01). The BFS symptom began to appear after completion of fruit enlargement, more often around fruit coloring period. Comparing the environmental factors between T1 and T2, with their data collected for 3 weeks around fruit coloring period, the factor that was most likely responsible for BFS incidence was found to be the night-time humidity deficit (HD) ($1.9g{\cdot}m^{-3}\;vs\;2.9g{\cdot}m^{-3}HD$). These results were reconfirmed as T1 was compared to the plants (T3) that were transplanted at a similar time of the following year to T1, but designed to reduce BSF by increasing air HD via heating at night. That is,T3 had much higher night-time HD than T1 ($5.9g{\cdot}m^{-3}\;vs\;1.9g{\cdot}m^{-3}HD$), and showed no incidence of BF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o prevent BFS incidence in the winter-harvesting sweet pepper plants, air humidity at night should be controlled low, especially for the fruit coloring period after fruit enlargement period is completed.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effect of cultivation time on the incidence of brown fruit stem (BFS) in glasshouse sweet pepper (cv. Special) and to investigate environmental causes of this disorder. The plants transplanted on 31 August (T1) showed more incidence of BFS than those on 24 November (T2) (6.1% vs.2.9%; P<0.01). The BFS symptom began to appear after completion of fruit enlargement, more often around fruit coloring period. Comparing the environmental factors between T1 and T2, with their data collected for 3 weeks around fruit coloring period, the factor that was most likely responsible for BFS incidence was found to be the night-time humidity deficit (HD) ($1.9g{\cdot}m^{-3}\;vs\;2.9g{\cdot}m^{-3}HD$). These results were reconfirmed as T1 was compared to the plants (T3) that were transplanted at a similar time of the following year to T1, but designed to reduce BSF by increasing air HD via heating at night. That is,T3 had much higher night-time HD than T1 ($5.9g{\cdot}m^{-3}\;vs\;1.9g{\cdot}m^{-3}HD$), and showed no incidence of BF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o prevent BFS incidence in the winter-harvesting sweet pepper plants, air humidity at night should be controlled low, especially for the fruit coloring period after fruit enlargement period is compl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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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실험은 시설 착색단고추의 재배시기에 따른 과병무름증의 발생정도를 조사하고, 발생정도를 각 시기별 재배 환경요인과 연관시킴으로 과병무름증 발생에 미치는 환경적 원인을 구명하고자 실행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 착색단고추(cv. 적색계 Special)의 동계작형에서 재배시기에 따른 과병무름증 발생 정도를 조사하코 환경적 원인을 구명하기 위함이었다. 8 월 31일(T1)에 정식한 재배구가 11월 24일(T2)에 정식한 재배구에 비해서 과병무름증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6.
시설내 재배 환경의 차이가 과병무름증의 발생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다양한 환경요소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Fig.
제안 방법
2004년 7월 29일과 10월 10일에 벨지움 처방양액(EC l.SdS-m-1, pH 5.5)으로 충분히 포수된 240공 암면플러그(Grodan Co., Denmark)에 파종하였다. 각 재배시기별 육묘관리, 이식 및 정식은 다음처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Table 2. Comparison of three cultivation times in terms of the percent incidence of brown fruit stem in glasshouse sweet pepper, in relation to changes in day and night humidity deficit, daily integrated solar radiation, and mean daily temperature measured for three weeks of fruit coloring period. T3 was designed to reduce the incidence of brown fruit stem by lowering air humidity, which was compared to Tl.
Priva Computer(Integrow 718, The Netherlands)를사용하여 일일누적광량(J・cm-2), 일일온도, 평균 주간 습도 부족, 평균야간습도부족 등을 측정하였다. 습도부족 (Humidity deficit or HD, g・cmT)은 습도를 표시하기 위한 것으로 그 수치가 클수록 공기의 상대습도는 더 낮음을 의미하였다.
조사하였다. 과병무름증의 발생이 더 많이 예상되는 T1 재배구(8월 31일 정식)는 익년 비슷한 시기에 정식된 재배구(T3)와 비교되었는데, T3에서는 야간 가온을 통해 야간습도를 낮추고 뿌리압 생성을 낮추므로 과병무름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대조구였다. T3에서 난방온도와 환기온도는 동일하게 관리되었고, 실내의 HD가 3.
정식 후 초기 배지 함수율은 92~95%로 높았지만 이후 함수율은 약 3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낮춘 후 55~65%에서 관리하였다. 배지 함수율은 수분함량측정기 (WCM-H, Grodan Co., Denmark)를 사용하여 12시 4시 경에 4~5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배지의 EC는 생장기에는 4.
착색기동안 T1에서 일 일 누적 광량과 간 습도 부족(Humidity Deficit, HD)은 T2보다 더 낮았는데, 이러한 환경조건은 T1에서 뿌리압의 상승에 더 유리한 조건이었다. 이간습도가 과병무름증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재확인하기 위해서 익년에 T1 재배 구와 비슷한 시기에 정식한 재배구(T3)를 준비하였는데, T3에서는 뿌리압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야간에 가온하였다. 결과적으로 T3에서 착색기동안 야간HD는 T1 에 비해서 상당히 증가되었고(5.
재배시기별 총착과수 및 과병무름증 발생 정도를 총 100주로부터 조사하였다. 과병무름증의 발생이 더 많이 예상되는 T1 재배구(8월 31일 정식)는 익년 비슷한 시기에 정식된 재배구(T3)와 비교되었는데, T3에서는 야간 가온을 통해 야간습도를 낮추고 뿌리압 생성을 낮추므로 과병무름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대조구였다.
정식 후 2~3일간은 EC 3.0dS・m-4, pH 5.2~5.5의양액으로 하루에 5회씩(회당 100mL) 관주하였고, 4~7 일째는 2~3회, 그 이후에는 1~2회 관주하였다. 관주는 Privia(Mixing 45t, The Netherlands) 양액기계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각 재배시기별 육묘관리, 이식 및 정식은 다음처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종자를 파종한 후 버미큐라이트로 복토하여 발아실(23±1℃ 습도 85%이상)에서 발아시킨 뒤 발아 된 파종판은 차광된(75%) 간이수막 육묘장에 6일간 두어 완전히 출아시켰다. 출아후 묘는 이틀 간격으로 양액으로(EC 1.
5)으로 충분히 관주하였다. 큐브에서 30일간 육묘한 후(본엽이 10매 내외로 전개) 암면슬래브(7.5 X 15 X 100cm, Grodan Co., Denmark)를 양액(EC 3.0dS・mf pH 5.5)으로 충분히 포수 시킨 뒤 슬래브 당 3주씩 33cm 간격으로 2열로 정식하였고, 시험구는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각 재배 시기별 정식은 2004년 8월 31일(T1)과 11월 24일 (T2)에 이뤄졌다.
5g・m-3 이하가 되면 45℃로 최소난방을 하였다. 환기는 외부의 온도가 15℃ 이상이 될 경우 최소환기를 실시하였는데, 실내의 HD가 3g-m-3 이하일 경우 leeward로 5%, windward로 3% 환기하여 제습하였다.
대상 데이터
5의양액으로 하루에 5회씩(회당 100mL) 관주하였고, 4~7 일째는 2~3회, 그 이후에는 1~2회 관주하였다. 관주는 Privia(Mixing 45t, The Netherlands) 양액기계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배액률은 첫 번째 화방이 개화된 후에는 30% 정도로 유지하였다.
성능/효과
100주당 착과된 총과실수는 Tl이 T2보다 더 높았고(주당 4.7개 vs. 4.1 개, P<0.01), 과병무름증은 T1 이 T2에서보다 더 많이 발생하였다(F<0.01)(Table 1, Fig. 1).
이간습도가 과병무름증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재확인하기 위해서 익년에 T1 재배 구와 비슷한 시기에 정식한 재배구(T3)를 준비하였는데, T3에서는 뿌리압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야간에 가온하였다. 결과적으로 T3에서 착색기동안 야간HD는 T1 에 비해서 상당히 증가되었고(5.9gvs 1.9g-m 3 HD) 과병무름증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착색 단고추의 하계파종형(동계수확)에서 과병무름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실비대가 종료된 후부터 수확까지 야간에 가온을 실시하여 야간 습도를 낮춰줘야 할 필요가 있다.
01). 과병무름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착색기 부근에서 측정된 재배환경 중에두 재배구간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일일누적광량과 야간습도에 있었다. 착색기동안 T1에서 일 일 누적 광량과 간 습도 부족(Humidity Deficit, HD)은 T2보다 더 낮았는데, 이러한 환경조건은 T1에서 뿌리압의 상승에 더 유리한 조건이었다.
과병무름증은 착과기와 과실생장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착색기에 접어들면서 발생하였기 때문에(data not shown) 착색기 부근의 실내 환경변화의 차이가과병무름증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어 두 재배 시기의 착색기 동안의 실내 환경조건을 비교한 결과, T1의 재배조건이 식물의 뿌리압 형성에 더 유리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즉, 동기간 T1에서 일 일 누적 광량과 일일평균온도는 TN보다 더 낮았고 상대습도(특히, 야간)는 더 높았는데, 이러한 조건은 뿌리압 형성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Taiz와 Zeiger, 2002).
착색기 즈음 3주간의 실내 환경조건을 각 재배시기별로 조사했을 때 T3에서 평균일일누적광량은 T1 보다 적었지만 일 일평균온도는 T3 재배구에서 가온을 한 이유로 T1 과 거의 비슷하였다(Table 2). 두 재배시기간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게 관찰되는 환경요인은 야간습도로 T3 이 T1에 비해서 상당히 낮게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어 과병무름증 발생은 착색기 즈음의 습도 특히, 야간습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착색단고추의 과병무름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과실비대기가 종료되고 착색기에 접어들 시기에 뿌리압 발생을 경감할 수 있는 모든 조치들을 취하는 것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초저녁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게 되면 HD가 급격히 낮아지므로 야간온도를 적절히 유지하여 HD를 유지한다Qee 등, 2005). 둘째, 시설내 환경을 청결히 하여 fhsarium에 의한 감염을 방지한다(personal communication with Bart Helle- mans). 셋째, 배지의 함수율을 낮추고 EC를 높여 주어 과병무름증을 예방한다.
4), 이는 개화기에 습도가 가장 높았고 수확기에는 가장 낮았음을 의미하였다. 반면에 T2의 DMHD는 전 생육기간 동안 단지 2~3g・m「3 범위에서 변화하였으나 수확기에는 T1 보다 더 높아 수확기에는 T1의 실내 습도가 T2보다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T1에서 DMHD의 변화는 일일평균온도의 변화(Fig.
시설내 일일평균온도는 개화기나 착과기에 T1 이 T2 보다 높았으나 점차 감소하여 과실생장기부터(개화 8 주 후)는 2(TC이하로 감소하여 오히려 T2보다 낮았다 (Fig. 3). T2에서 일일평균온도는 과실생장기까지 약 20℃에서 유지되다가 그 후부터 증가하여 T1 보다 1 정도 높게 유지되었다.
T2의 누적광량은 착과기에는 800J-cm-2 이하였다가 착과후 7주째(과실생장기)부터 상당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수확기에는 UOOJ-cm-2에도달하였다. 재배 전 과정을 통틀어 계산된 평균 일 일 누적 광량은 T1에서 958J・cm-2로 893J・cm의 T2보다 7%정도 더 높았다. T1에서 착과기 동안 더 높았던 광량이 T2에 비해서 착과를 증가시킨 것으로 보인다.
배액률은 첫 번째 화방이 개화된 후에는 30% 정도로 유지하였다. 정식 후 초기 배지 함수율은 92~95%로 높았지만 이후 함수율은 약 3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낮춘 후 55~65%에서 관리하였다. 배지 함수율은 수분함량측정기 (WCM-H, Grodan Co.
T3에서는 과병무름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환기 및 가온을 실시하여 습도를 낮춘 것이 T1과 다름 점이었는데, T3에서과병무름증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Table 2). 착색기 즈음 3주간의 실내 환경조건을 각 재배시기별로 조사했을 때 T3에서 평균일일누적광량은 T1 보다 적었지만 일 일평균온도는 T3 재배구에서 가온을 한 이유로 T1 과 거의 비슷하였다(Table 2). 두 재배시기간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게 관찰되는 환경요인은 야간습도로 T3 이 T1에 비해서 상당히 낮게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어 과병무름증 발생은 착색기 즈음의 습도 특히, 야간습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특히, 하절기에 파종하여 동절기에 수확할 경우 착과를 유도하기 위해 배지의 EC를 상승시키고 착과가 이루어지면 배지의 EC를 낮추게 되는데 이때 물의 흡수량이 증가하여 뿌리압이상승하고, 결국 세포가 파열되어 병원균이 침투하므로과병무름증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ee 등, 2005). 하지만 왜 과병의 말단 부분 즉, 탈리층(Fig. 1)이 뿌리압에 민감한지에 대한 이유는 추후 연구를 통해서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참고문헌 (4)
Lee, J.P., J.H. Lee, D.J. Myung, S.D. Lee, and B. Hellemans. 2005. Glasshouse Environments and Paprika Production Technology. Sion Publication. p. 117-120
RDA. 2004. GAP. Sweet Pepper. p. 170-210
Rylski, I. and M. Spigelman. 1986. Effect of shading on plant development, yield and fruit quality of sweet pepper grown under conditions of high temperature and radiation. Sci. Hort. 29: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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