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ternet addiction, self-esteem and loneliness in adolescents. Method: Subjects wer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N=486). Self-rating questionnaire included demographic data, the Korean version of Young internet addiction scale, self-ra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ternet addiction, self-esteem and loneliness in adolescents. Method: Subjects wer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N=486). Self-rating questionnaire included demographic data, the Korean version of Young internet addiction scale, self-rating self-esteem and loneliness scale. We have received the consent from teachers and students. Results: Among the subjects, 34% was addicted and internet addi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record at school, economic status, attitude of mother, father, teacher and friend about interne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esteem and loneliness according to internet addiction. Internet addiction, self-esteem and loneliness were related to each other.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nternet addiction would be changed according to gender, record at school, economic status, attitude of mother, father, teacher and friend about internet. Therefore,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generalize these results and examine widely the related variables of internet addictio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ternet addiction, self-esteem and loneliness in adolescents. Method: Subjects wer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N=486). Self-rating questionnaire included demographic data, the Korean version of Young internet addiction scale, self-rating self-esteem and loneliness scale. We have received the consent from teachers and students. Results: Among the subjects, 34% was addicted and internet addi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record at school, economic status, attitude of mother, father, teacher and friend about interne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esteem and loneliness according to internet addiction. Internet addiction, self-esteem and loneliness were related to each other.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nternet addiction would be changed according to gender, record at school, economic status, attitude of mother, father, teacher and friend about internet. Therefore,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generalize these results and examine widely the related variables of internet ad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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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정도를 파악하고 인터넷 중독, 자아존중감과 외로움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인터넷 중독을 예방, 치료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2005년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D시에 소재하는 중․고등학생 48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자기보고식 설문지법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정도를 파악하고, 인터넷 중독, 자아존중감, 외로움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영향 변수 중하나인 자아존중감과 외로움을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정 도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외로움을 파악하여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 여부에 따른 외로움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두 집단 간 외로움의 평균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중독집단의 외로움이 39.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여부에 따른 자아존중감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두 집단 간 자아 존중감의 평균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중독집단의 자아 존중감은 25.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정도는 중독 집단과 비 중독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중독 집단의 평균은 65.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3월 13일부터 4 월 7일까지이다. 본 연구자가 해당 중․고등학교를 방문 하여 각 학교에 근무하는 학년 부장 교사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다. 연구자가 학년 부장 선생님과 함께 교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연구목적 및 설문지 작성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배부한 후 연구에 동의하는 학생에게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한 후 회수하였다.
본 연구자가 해당 중․고등학교를 방문 하여 각 학교에 근무하는 학년 부장 교사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다. 연구자가 학년 부장 선생님과 함께 교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연구목적 및 설문지 작성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배부한 후 연구에 동의하는 학생에게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도록 한 후 회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3월 13일부터 4 월 7일까지이다. 본 연구자가 해당 중․고등학교를 방문 하여 각 학교에 근무하는 학년 부장 교사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다.
연구대상은 대구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500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그 중 본연구에 부적절한 응답을 한 대상자 14명을 제외한 486 명(97.2%)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정도를 파악하고 인터넷 중독, 자아존중감과 외로움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인터넷 중독을 예방, 치료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2005년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D시에 소재하는 중․고등학생 48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자기보고식 설문지법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인터넷 중독을 측정하기 위해 Young(1999)이 개발하여 Lee 등(2000)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의 척도를 Jeon(1974)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 정도는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은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다.
3)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여부 따른 자아존중감, 외로움은 t-test로 분석하였다.
4)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 자아존중감과 외로움의 상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 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외로움은 Russel 등(1980)이 제작하여 Kim과 Kim (1989) 이 번안한 외로움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개인이 경험하는 외로움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Russell, Peplau와 Cutrona(1980)가 제작한 UCLA 외로움 척도를 Kim과 Kim(1989)이 번안한 한국판 UCLA 외로움 척도이다. 이 도구는 응답자의 반응 편파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사회적 관계를 긍정적 방향으로본 10개 문항과 부정적 방향으로 본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도구는 인터넷 중독을 측정하기 위해 Young(1999)이 개발하여 Lee 등(2000)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의 척도를 Jeon(1974)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또한 외로움은 Russel 등(1980)이 제작하여 Kim과 Kim (1989) 이 번안한 외로움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
즉, 자기 존중 정도와 자아 승인 양상을 측정 하는 검사이다. 본 연구 에서는 Rosenberg(1965)의 척도를 Jeon(1974)이 한국판으로 표준화시킨 것으로, 긍정형과 부정형이 혼합되어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Likert 4점 척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시 신뢰도는 Cronbach's α=.
연구방법은 2005년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D시에 소재하는 중․고등학생 48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자기보고식 설문지법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인터넷 중독을 측정하기 위해 Young(1999)이 개발하여 Lee 등(2000)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의 척도를 Jeon(1974)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또한 외로움은 Russel 등(1980)이 제작하여 Kim과 Kim (1989) 이 번안한 외로움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비율은 34%이며 인터넷 중독은 성별, 성적, 경제상태, 인터넷에 대한 모의 태도, 인터넷에 대한 부의 태도, 인터넷에 대한 교사의 태도, 인터넷에 대한 친구의 태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인터넷 중독여부에 따른 자아존중감(t=-2.949, p<.01)과 외로움(t=5.216, p<0.001)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인터넷 중독과 자아존중감 간에는 부적상관(r=-.160, p<.01), 외로움과는 정적상관(r=.251, p<.01), 자아존중감과 외로움 간에는 부적상관(r=-.428, p<.01) 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 여부에 따른 외로움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두 집단 간 외로움의 평균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중독집단의 외로움이 39.48±10.06 점인 반면 비 중독집단은 34.77±9.05점으로(t=5.216, p<.001) 나타나 비 중독집단에 비해 중독집단 청소년이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Table 4].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여부에 따른 자아존중감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두 집단 간 자아 존중감의 평균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중독집단의 자아 존중감은 25.46±5.07점이었으며, 비중독집단은 26.80±4.53점으로 t=-2.949, p<.001로 나타나 비중독집단의 자아존중 감에 비해 중독집단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 여부를 보면 성별(χ2 =13.956, p<.001), 성적(χ2 =9.445, p<.01), 경제상태(χ2 =11.701, p<.01), 인터넷 이용 시 모의 태도(χ2 =17.278, p<.001), 인터넷 이용 시 부의 태도(χ2 =17.192, p<.001), 인터넷 이용 시 선생님의 태도(χ2 =27.056, p<.001), 인터넷 이용 시 친구의 태도(χ2 =16.407, p<.001)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 자아존중감, 외로움간의 상관 관계를 파악한 결과 인터넷 중독과 자아 존중감은 부적 상관(r=-.160, p<.01), 인터넷 중독과 외로움은 정적상관(r=.251, p<.01), 자아존중감과 외로움은 부적상관(r=-.428, p<.01)으로 나타나 인터넷 중독 정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낮고, 외로움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또한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본 연구에서 비중독 집단이 높았으며, 외로움은 중독 집단에서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넷에 중독되어 가는 것은 현재에서의 낮은 자기상으로 인해 나쁜 자기상을 숨기고 남에게 그럴듯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비중독 집단의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외로움은 현실에서의 끈끈한 관계를 가상공 간에서의 관계로 대신하면서 증가했다고 유추할 수 있다.
반면 중․고등학생, 부모유형, 부의 인터넷 사용, 모의 인터넷 사용 유무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비율은 성별, 성적, 경제상태, 인터넷에 대한 부모, 교사와 친구의 태도, 자아존중감, 외로움에 따라 변화할 수 있음을 알수 있다. 또한 인터넷 중독, 자아존중감과 외로움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으나 미약하므로 이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후속연구
2.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영향하는 변수들을 광범위하게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자아존중감과 인터넷 중독이 약한 상관관 계가 있음을 나타낸다고 보기 보다는 자아존중감과 인터넷 중독에 영향 미치는 다른 외생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인터넷 중독과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만을 파악함으로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후 다른 변수들까지 포함한 포괄적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인터넷 중독과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Park, 2002), 충동성, 및 사회회피(Paeng, 2003), 자기 효능감(Lee et al.
그러나 Lee, Oh, Cho, Hong과 Moon(2001)의 연구에서는남․녀 간에 유의한 차가 없어 이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의 중독비율은 34%로, 이는 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Lee(2001)의 연구결과인 33.4%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2003) 의 연구결과인 62.4%와 많은 차이가 있어 여러 대상자 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을 파악하는 확대연구가 요구 된다.
성적에 따른 인터넷 중독은 본 연구에서는 유의한 차가 있었으며, 이는 Lee 등(2001)의 연구에서 유의한 차가 없는 것과는 반대되는 결과이다. 또한 성적에 따른 인터넷 중독을 파악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성적에 따른 인터넷 중독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인터넷 관련 역기능적 현상은 무엇인가?
, 2001). 이러한 문제점으로 Diane(2005)은 오늘날 증가된 인터넷의 사용이 과학을 과신하고 인성을 무시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음을 보고 하였으며, Jue와 Kwon(2001)은 인터넷 관련 역기능적 현상으로 자살사이트, 살인 사이트, 폭탄제조 사이트, 안티사이트, 엽기/잔혹 사이트, 인터넷 성인방송국, 도박 중독증, 사이버 주식거래 중독증 등을 제시하였다.
인터넷 발전으로 인해 청소년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가?
정보화 시대의 인터넷 발전은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 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쳐,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청소년은 인터넷을 통하여 자아를 탐색하고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다양한 국적, 성격, 취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부모와 가족을 벗어나 넓은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고 나만의 공간을 인터넷상에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필요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도 있고,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도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인터넷의 부작용은 간과되어 왔으며, 현재 까지도 인터넷 중독을 하나의 질환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양분되어 있다(Lee, Lee, Paik, Kim, & Shin, 2001).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은 어떤 문제를 야기시키는가?
또한 익명성이 보장됨으로 인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성을 가지고 인터넷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므로 청소년이 사이버 공간에 지나치게 몰입할 경우, 공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가상 세계 속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활동함으로써 사회적 능력이 떨어져 친구들과 멀어지고 부모와의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되어(Cho, 2003) 사회부적응에 대한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간호학적인 측면에서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2차적인 사회부적응과 의사소통 결여와 같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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