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critical indicators for the development of efficient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in a emergency room. Method: This study involved following five steps. Step 1. Selection of the lists direct nursing services in the ER. Step 2. Measurement of the tim...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critical indicators for the development of efficient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in a emergency room. Method: This study involved following five steps. Step 1. Selection of the lists direct nursing services in the ER. Step 2. Measurement of the time of direct nursing services from Aug. 31st to Nov. 30th, 2005. Step 3. Classification of the patients according to the nursing care time. Step 4. The determination the critical indicators for different patient classes. Result: Determinate indicators were as follow: 3 items in the first group (vital sign checking, IV route starting, blood sampling), 3 items in the second group (vital sign checking, fluid infusion, blood sampling), 9 items in the third group (I/O checking, $O_{2}$ inhalation, suction, fluid infusion, IV bolus, Central catheter preparation & management, blood sampling, intubation preparation & management, postmortem management), 7 items in the fourth group (EKG monitoring, BP monitoring, $O_{2}$ inhalation, fluid infusion, using the specific drugs, CPR, postmortem management). Conclusion: This study can help future studies which measure nursing services standard time or assigns value to emergency nursing services.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critical indicators for the development of efficient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in a emergency room. Method: This study involved following five steps. Step 1. Selection of the lists direct nursing services in the ER. Step 2. Measurement of the time of direct nursing services from Aug. 31st to Nov. 30th, 2005. Step 3. Classification of the patients according to the nursing care time. Step 4. The determination the critical indicators for different patient classes. Result: Determinate indicators were as follow: 3 items in the first group (vital sign checking, IV route starting, blood sampling), 3 items in the second group (vital sign checking, fluid infusion, blood sampling), 9 items in the third group (I/O checking, $O_{2}$ inhalation, suction, fluid infusion, IV bolus, Central catheter preparation & management, blood sampling, intubation preparation & management, postmortem management), 7 items in the fourth group (EKG monitoring, BP monitoring, $O_{2}$ inhalation, fluid infusion, using the specific drugs, CPR, postmortem management). Conclusion: This study can help future studies which measure nursing services standard time or assigns value to emergency nursing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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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응급실 간호활동의 중요도 및 응급실의 독자적인 간호 활동에 기여하는 정도를 최종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응급실의 특수성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응급실 환자분류의 결정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환자분류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응급실 간호활동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간호 활동 시간을 기초로 하여 환자분류에 결정적인 지표를 선정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응급실에서 6시간 기준으로 제공된 총 간호시간을 측정하고 환자분류를 시행하여 응급실 특성에 맞는 환자분류군의 기준이 되는 결정지표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응급실에서의 환자분류체계 개발을 위한 결정지표를 선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목적이 직접간호활동의 수행시간과 빈도수를 기초로 하여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여 6시간 이내에 제공받은 총 간호시간에 따른 결정지표를 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구대상 병원 응급실에서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행위를 중심으로 간호활동을 목록화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응급실에서 환자를 분류하는 기준이 될 결정지표를 선정하여 이를 기초로 한 응급실 실정에 적합한 환자분류체계의 개발에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1단계에서 작성된 최종 응급실 직접간호활동 조사지로 각 직접 간호 활동의 준비, 이동, 시행, 정리 시간을 조사하였다. 수행시간 조사방법은 임상경력 5년 이상인 연구자 3인이 초시계를 이용하여 3일간의 사전교육을 통하여 조사자간 신뢰도를 확보한 후 서로 통일된 방법으로 직접 관찰하여 기록하도록 하였다.
1인당 평균 활동수가 ‘0’이지만 간호사에 의해 행해지는 시간 소요가 많다고 여겨지는 간호활동을 채택하기 위하여 실무자 집단 23명을 대상으로 간호활동의 중요도와 간호사 기여도를 조사하였다. 응급실 간호활동 중요도와 간호사 기여도는 5점 척도의 지면조사를 한 결과를 분석하여 평균점수 3.
2005년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주간 응급실 경력 2 년 이상인 간호사가 응급실의 예진실에서 각 환자 챠트 앞장에 부착된 직접간호활동 빈도조사지를 사용하여 환자에게 제공한 간호활동을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다. 환자의 체류 시간은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한 시각부터 응급실 진료가 종료된 시점으로 본 연구에서는 환자의 정보등록화면을 이용하여 퇴실 시간에서 응급실 접수한 시간의 차를 체류시간(분)으로 하고, 6시간 이상 체류한 경우에는 6시간까지의 빈도조사를 사용하였다.
각 환자분류군별 총 간호시간과 각 간호활동 항목에 대한상관 계수를 구하여 상관계수 0.6 이상을 선별하여 각 환자분류군을 대표할 결정지표를 선정하였다.
응급실 직접간호활동을 목록화하고 범주화하였다. 본 연구대상 병원의 병동용 환자분류도구와 중환자실용 환자 분류도 구의 간호활동 목록, 그리고 성영희 등(2002)의 ‘응급실의 간호행위 규명 및 간호원가 산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응급실 간호활동목록을 바탕으로 10개 영역, 100개 항목으로 작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응급실에서 6시간 기준으로 제공된 총 간호시간을 측정하고 환자분류를 시행하여 응급실 특성에 맞는 환자분류군의 기준이 되는 결정지표를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현행 응급의료수가체계는 6시간 이상 체류하게 되면 입원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이는 본 연구병원의 지난 1년간 평균체류시간 통계에 의하면 6.
조사하였다. 수행시간 조사방법은 임상경력 5년 이상인 연구자 3인이 초시계를 이용하여 3일간의 사전교육을 통하여 조사자간 신뢰도를 확보한 후 서로 통일된 방법으로 직접 관찰하여 기록하도록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8월 31일부터 10월 15 일이며 각 직접간호활동에 대해 임상경력 2년 이상의 각기 다른 3명의 간호사가 각 3명의 환자에게 제공한 직접 간호 활동 수행시간을 초단위로 기록하도록 하였다 각 직접 간호 활동에 대해 수집된 총 9개의 자료 중 극대값과 극소값을 제외한 7개의 평균 수행시간을 직접간호활동 수행시간으로 정하였다
응급실 직접간호활동을 목록화하고 범주화하였다. 본 연구대상 병원의 병동용 환자분류도구와 중환자실용 환자 분류도 구의 간호활동 목록, 그리고 성영희 등(2002)의 ‘응급실의 간호행위 규명 및 간호원가 산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응급실 간호활동목록을 바탕으로 10개 영역, 100개 항목으로 작성하였다.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간호활동 예비목록을 토대로 환자 분류체계 확립을 위한 결정지표에 적합한 활동을 규명하는 절차로서 2005년 8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1주일에 걸쳐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한 시점을 기준으로 예비목록을 예진 실에서 각 환자 챠트의 앞장에 두어 담당 간호사가 수행한 직접 간호 활동 빈도수를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다. 직접간호활동 사전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통해 1인당 평균 활동 수가 ‘0’으로 나온 것은 삭제하였다
수행시간 조사방법은 임상경력 5년 이상인 연구자 3인이 초시계를 이용하여 3일간의 사전교육을 통하여 조사자간 신뢰도를 확보한 후 서로 통일된 방법으로 직접 관찰하여 기록하도록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8월 31일부터 10월 15 일이며 각 직접간호활동에 대해 임상경력 2년 이상의 각기 다른 3명의 간호사가 각 3명의 환자에게 제공한 직접 간호 활동 수행시간을 초단위로 기록하도록 하였다 각 직접 간호 활동에 대해 수집된 총 9개의 자료 중 극대값과 극소값을 제외한 7개의 평균 수행시간을 직접간호활동 수행시간으로 정하였다
전문가 집단의 회의를 통해 응급실 내원 후 6시간 이내의 환자 분류체계 선정을 위한 직접간호활동을 최종 확정하였다
직접간호활동 빈도조사지 528명 자료 중 미비한 43개를 제외하고 485명의 자료를 환자에게 조사한 간호활동의 빈도수에 각 간호활동항목의 평균수행시간을 곱하여 485명의 총 간호 활동 시간을 구하고, 각 환자의 총 간호시간을 환자의 체류 시간으로 나누어 환자별 시간당 간호시간으로 산출하였다
환자분류군별 결정지표 선정을 위해 각 환자분류군별 총간호 시간과 조사기간 동안에 발생한 40개의 간호활동 항목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때 3군과 4군의 경우 각 22명, 6명으로 정규분포를 가정할 수 없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Spearman's Rank Correlat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환자분류군과 각 군에서 발생한 40개의 세부항목 간의 상관계수가 r>0.
간호활동을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다. 환자의 체류 시간은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한 시각부터 응급실 진료가 종료된 시점으로 본 연구에서는 환자의 정보등록화면을 이용하여 퇴실 시간에서 응급실 접수한 시간의 차를 체류시간(분)으로 하고, 6시간 이상 체류한 경우에는 6시간까지의 빈도조사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간호학과 교수 1인, 간호관리자 2인 응급의학과 교수 2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과 응급실 임상경력 5년 이상의 5인, 3 년 이상의 18인의 간호사로 구성된 실무자 집단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된 485명의 자료를 평균간호시간의 소요 범위에 따라 총 4군으로 환자를 분류하였다. 환자군 분류 결정시 명확한 분류기준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통계분석 방법인 군집분석(cluster analysis)을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일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05년 3월 2일부터 2006년 2월 28 일까지이다.
데이터처리
- 직접간호활동의 수행시간 빈도수 및 환자별 평균 간호 시간의 산출을 위해서는 서술통계방법(실수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을 이용하였다.
. 환자분류군별 결정지표 선정은 Spearman's Rank Correlation 으로 산출하였다.
산출된 평균간호시간의 분포상태를 파악하여 이를 범주화하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 SPSS 의 비계층적 군집분석을 이용하여, 환자분류군을 4군으로 분류하고 환자분류군별 평균 간호 시간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이때 3군과 4군의 경우 각 22명, 6명으로 정규분포를 가정할 수 없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Spearman's Rank Correlat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환자분류군과 각 군에서 발생한 40개의 세부항목 간의 상관계수가 r>0.6(p<0.05) 인 항목을 결정지표로 선정한 결과는과 같으며 이를 바탕으로 응급실 환자분류체계 확립을 위한 결정지표가 확정되었다.
범위에 따라 총 4군으로 환자를 분류하였다. 환자군 분류 결정시 명확한 분류기준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통계분석 방법인 군집분석(cluster analysis)을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평균간호시간에 따른 환자군의 분류에는 군집분석(cluster analysis)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직접간호활동 시간의 측정을 위하여 Kirk (1986)가 제안한 6가지 조사방법 중 초시계를 사용한 시간 활동 방법(time & motion)을 택하였다. 이 방법은 각 간호 활동 시간을 보다 정확히 관찰, 측정 할 수 있어 김길엽(2002), 김 조 자와 박지원(1987), 황은영(1995)의 연구에서도 사용되었다.
성능/효과
3군은 평균 간호시간이 25.33분으로 기도삽관이나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는 중환자들로 구성되어 기도삽관에 따른 '흡인’ 및 '산소투여’, 심폐소생술 중 발생하는 다양한 '수액주입’ 및 '단순주사’, '중심 정맥관 준비 및 관리’ 등이 결정지표로 나타났다.
각 간호활동당 수행시간은 0.63분에서 42.48분으로 나타났고, 1회당 수행시간이 가장 긴 간호활동은 심폐소생술로 42.48분이었고 S-B tube준비 및 관리가 14.61 분 사후처치가 11.29분 순이었다. 반면 1회당 수행시간이 가장 짧은 간호 활동은 신경계 사정으로 0.
이 방법은 각 간호 활동 시간을 보다 정확히 관찰, 측정 할 수 있어 김길엽(2002), 김 조 자와 박지원(1987), 황은영(1995)의 연구에서도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3명의 연구자가 3회에 걸쳐 측정한 총 9개의 시간 자료 중 극대치와 극소치를 제외한 7개의 평균값을 간호 활동의 평균 수행시간으로 산출한 것은 수행시간의 오차를 최소화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환자분류군을 살펴보면 1군과 2군은 평균 간호 시간이 10분 미만인 반면에 3군은 25.33분, 4군은 108.20 분으로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결정지표로 선정된 간호 활동을 살펴보면 1군은 간단한 처치 후 약 처방을 받고 귀가하는 환자이며, 2군과 3군은 응급실에서 지속적인 간호를요하는 환자임을 보여준다.
분석결과 1군은 312명, 2군은 145명, 3군은 22명, 4군은 6 명으로 나타나 1군과 2군이 94.2%로 나타났다 평균 간호 시간은 최소 0.37 분에서 216.16 분까지 나타났고 1군의 평균 간호 시간의 범위는 0.37분에서 5.96 분이었고, 2군은 5.96 분에서 15.31 분 3군은 15.43 분에서 49.81 분 4군은 51.58 분에서 216.16분으로 나타났다 각 환자분류군별 평균간호시간은 1군의 경우 3.70분 2군은 8.39분, 3군은 25.33분, 4군은 108.20분으로 나타났다<표 3>.
조사하였다. 응급실 간호활동 중요도와 간호사 기여도는 5점 척도의 지면조사를 한 결과를 분석하여 평균점수 3.0 을 기준으로 활동수가 ‘0’이지만 중요도가 높은 것은 채택하고, 활동수가 높지만 기여도가 낮은 것은 삭제하였다
응급실 직접간호활동 목록은 ①사정 및 감시영역의 10개 항목, ②호흡간호 영역의 3개 항목, ③배설간호 영역의 3개 항목, ④투약간호 영역의 10개 항목, ⑤tube 및 dressing 영역의 4개 항목, ⑥처치관련 영역의 2개 항목, ⑦위생 및 활동영역의 3개 항목, ⑧의사소통 영역의 1개 항목, ⑨응급간호영역의 4개 항목 등 총 9개 영역, 40개 항목을 최종 확정하였다<표 1>.
응급실 직접간호활동 빈도조사지를 이용하여 6주간 485명의 환자에게 제공된 간호활동 빈도수 중 활력증후 측정이 1221회로 가장 높았고 검사보내기가 676회, 안내 및 설명이 652회 순이었으며, 활력증후 항목은 환자 1인당 평균 2.51 회 수행되었고, 검사보내기는 1.39회 안내 및 설명은 1.34회인 것으로 나타났다<표 2>.
후속연구
본 연구는 일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연구대상을 확대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기 위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 본 연구에서 분석된 결정지표를 토대로 응급실 환자 분류도 구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 본 연구에서 산출된 각 직접간호활동별 평균 수행 시간을 기초로 간호인력산정 및 간호원가산정에 관한 후속 연구를 수행할 것을 제언한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연구는 간호활동 표준시간 산출이나 간호활동 가중치를 부여하는 후속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응급실 내원 6시간까지의 환자를 분류하기 위한 결정지표를 선정함으로써 이를 기초로 한 응급환자 분류도 구를 개발하고 적절한 응급 관리료 산정 및 간호인력 수요예측 인력산정, 예산계획 및 도구를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연구는 간호활동 표준시간 산출이나 간호활동 가중치를 부여하는 후속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파악해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응급실에서도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배치를 위해서는 응급실의 간호 활동 규명과 이에 따른 환자분류체계 확립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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