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누두부 협착(infundibular stenosis)이 있는 신배에 위치한 결석의 체외충격파쇄석술 적용에 있어, 결석의 제거율과 증상의 호전, 그리고 합병증 등을 알아보고자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2002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신장결석으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신누두부의 협착이 있는 신배에 결석이 위치한 3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신누두부 협착은 경정맥신우조영술(intraveneous pyelography)이나 역행성 신우조영술(retrograde pyelography)을 시행하여 진단하였다. 체외충격파쇄석술 후 추적검사는 6개월에서 24개월 후로 평균 10개월이었으며, 단순복부촬영과 복부전산화단층촬영으로 결석의 완전소실 유무 및 2 mm 미만 크기의 결석을 확인하였고, 면담에 의해 증상의 유무를 파악하였다. 대상환자 35예 중 결석이 완전히 제거된 예는 7예(20%)이었으며, 결석이 완전 소실된 경우를 포함한 2 mm 미만의 결석이 잔존한 경우는 28/35예(80%)이었다. 전체 35예 중 30예(85.7%)에서 증상의 소실을 보였다. 4예서는 증상의 완화는 있었으나 완전 소실은 없었으며, 혈뇨만을 보였던 1예에서는 동통이 발현하여 경피적 신절석술을 시행하였다. 신누두부에 협착이 있는 경우 이와 관련된 신배 결석의 제거 및 증상 소실, 그리고 합병증 등을 고려한 치료 방법의 선택에 있어서, 경피적 신절석술 보다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 더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신누두부 협착(infundibular stenosis)이 있는 신배에 위치한 결석의 체외충격파쇄석술 적용에 있어, 결석의 제거율과 증상의 호전, 그리고 합병증 등을 알아보고자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2002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신장결석으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신누두부의 협착이 있는 신배에 결석이 위치한 3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신누두부 협착은 경정맥신우조영술(intraveneous pyelography)이나 역행성 신우조영술(retrograde pyelography)을 시행하여 진단하였다. 체외충격파쇄석술 후 추적검사는 6개월에서 24개월 후로 평균 10개월이었으며, 단순복부촬영과 복부전산화단층촬영으로 결석의 완전소실 유무 및 2 mm 미만 크기의 결석을 확인하였고, 면담에 의해 증상의 유무를 파악하였다. 대상환자 35예 중 결석이 완전히 제거된 예는 7예(20%)이었으며, 결석이 완전 소실된 경우를 포함한 2 mm 미만의 결석이 잔존한 경우는 28/35예(80%)이었다. 전체 35예 중 30예(85.7%)에서 증상의 소실을 보였다. 4예서는 증상의 완화는 있었으나 완전 소실은 없었으며, 혈뇨만을 보였던 1예에서는 동통이 발현하여 경피적 신절석술을 시행하였다. 신누두부에 협착이 있는 경우 이와 관련된 신배 결석의 제거 및 증상 소실, 그리고 합병증 등을 고려한 치료 방법의 선택에 있어서, 경피적 신절석술 보다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 더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We analyzed retrospectively our experience to evaluate an effect of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 for renal stone with infundibular stenosis. From January 2002 to August 2005, 35 patients with renal stone with infundibular stenosis were treated with ESWL. The diagnosis of infundibular...
We analyzed retrospectively our experience to evaluate an effect of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 for renal stone with infundibular stenosis. From January 2002 to August 2005, 35 patients with renal stone with infundibular stenosis were treated with ESWL. The diagnosis of infundibular stenosis was made by intraveneous pyelography or retrograde pyelography. The final follow-up check was performed by simple abdominal film or computed tomography and interview after 6 months to 24 months (mean 10 months). 7(20.0%) of 35 patients was freed completely, but Stone free rate including less than 2 mm size was 80%(28/35). 30(85.7%) patients became asymptomatic, 4(11.4%) patients were continued, and 1(2.9%) patient was required the percutaneous nephrostolithotomy. Although ESWL has a low complete stone free rate, We suggest that renal stone with infundibular stenosis should be treated with ESWL, because that is likely to produce a high symptom free and low complications.
We analyzed retrospectively our experience to evaluate an effect of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 for renal stone with infundibular stenosis. From January 2002 to August 2005, 35 patients with renal stone with infundibular stenosis were treated with ESWL. The diagnosis of infundibular stenosis was made by intraveneous pyelography or retrograde pyelography. The final follow-up check was performed by simple abdominal film or computed tomography and interview after 6 months to 24 months (mean 10 months). 7(20.0%) of 35 patients was freed completely, but Stone free rate including less than 2 mm size was 80%(28/35). 30(85.7%) patients became asymptomatic, 4(11.4%) patients were continued, and 1(2.9%) patient was required the percutaneous nephrostolithotomy. Although ESWL has a low complete stone free rate, We suggest that renal stone with infundibular stenosis should be treated with ESWL, because that is likely to produce a high symptom free and low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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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 등은 신장게 실처럼 통로가 좁거나 막힌 신누두 부 협착{infundibular stenosis)o] 있는 신배에 위치한 결석의 체외충격파 쇄석술 적용에 있어, 결석의 제거율과 증상의 호전, 그리고 합병증 등을 알아보고자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제안 방법
35 예 모두에서 체외충격파 쇄석술 전에 경정맥신우조영술(intraveneous pyelography)0] 시행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역행성 신우조영술(retrograde pyelography)이 시행되었다. 결석은 33예에서 단일결석, 2예에서 2개 이상의 결석이 존재하였으며, 결석의 최대직경은 평균 10.
7%)에서 증상의 소실을 보였다. 4예서는 증상의 완화는 있었으나 완전 소실은 없었으며, 혈뇨만을 보였던 1예에서는 동통이 발현하여 경피적 신절석술을 시행하였다(Table 3).
체외충격파쇄석술 후추적검사는 6개월에서 24개월 후로 평균 10개월이었으며, 단순복부 촬영과 복부전산화단층 촬영으로 결석의 완전 소실 유무 및 2 mm 미만 크기의 결석을 확인하였고, 면담에 의해 증상의 유무를 파악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성 검증은 t-test와 chi-squared test를 이용하였으며, p<0.
대상 데이터
2002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신장 결석으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신누두부의 협착이 있는 신배에 결석이 위치한 3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 35예중 우측 신장에 위치한 경우는 16예, 좌측 신장에 위치한 경우는 19예였으며, 신장내 결석의 위치별로 보면, 상부 신배에 8예, 중부 신배에 12예, 그리고 하부신 배에 16예가 위치하고 있었다.
결석이 위치한 3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 35예중 우측 신장에 위치한 경우는 16예, 좌측 신장에 위치한 경우는 19예였으며, 신장내 결석의 위치별로 보면, 상부 신배에 8예, 중부 신배에 12예, 그리고 하부신 배에 16예가 위치하고 있었다.
사용된 체외충격파 쇄석기는 30예서는 독일 Dornier사의 MPL 9000, 5예에서는 프랑스 Edapt사의 Sonolith vision이 이용되었으며 두 기종 모두 spark-gap 방식이었고, 결석의 치료 횟수는 1에서 6회로 평균 3.2회 이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 전 주 증상은 30예가동통을, 5 예가 혈뇨를 주소로 하였다. 성별 분포는 남성이 26예, 여성이 9예로 2.
데이터처리
확인하였고, 면담에 의해 증상의 유무를 파악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성 검증은 t-test와 chi-squared test를 이용하였으며, p<0.05인 경우를 유의한 것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역행성 신우조영술(retrograde pyelography)이 시행되었다. 결석은 33예에서 단일결석, 2예에서 2개 이상의 결석이 존재하였으며, 결석의 최대직경은 평균 10.6 mm(6.0 〜 21.5) 이었다.
대상 환자 35예중 결석이 완전히 제거된 예는 7예 (20%)이었으며, 이중상부신배에 위치한 경우가 3/8예 (37.5%), 중부 신배에 위치한 경우가 2/12예(16.7%), 그리고 하부 신배에 위치한 경우가 2/16예(12.5%)로 상부신배에 위치할수록 결석의 완전소실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Table 1).
9%).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체외충격파쇄석술은 단독으로 증상의 호전 및 합병증 유발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임을 알 수 있다.
저자 등의 신누두부에 협착이 있는 경우에 대한 치료 경험을 분석한 결과 결석의 완전 소실율은 20%(7/35)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이 중에서 결석과 관련된 신누 두부 협착의 위치별 완전제거율은 상부 신배 37.
체외충격파 쇄석술 시행 전동통이 있던 30예 중 27 예에서 체외충격파 쇄석술 시행 후 그 증상이 소실되었으며, 혈뇨가 있던 5예중 3예에서 증상이 소실되어 전체 35 예 중 30예(85.7%)에서 증상의 소실을 보였다. 4예서는 증상의 완화는 있었으나 완전 소실은 없었으며, 혈뇨만을 보였던 1예에서는 동통이 발현하여 경피적 신절석술을 시행하였다(Table 3).
체외충격파 쇄석술 후 추적검사를 평균 10개월(6개월에서 24개월에 시행한 결과 증상의 소실에 있어서, 저자 등의 경우 체외충격파 쇄석술 후 85.7%(30/35)에서 그 증상이 소실되었으며, 11.4%(4/35)에선 증상의 완화를 보였지만 소실되지는 않았고, 2.9%(1/35)는 통증 호소로 경피적 신절석술을 시행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 증상의 소실 측면에서 경피적 신절석술 등 다른 치료 방법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을뿐더러 합병증 측면에서도 Jones 등5)과는 달리 다른 추가적 시술이 거의 필요치 않았다 (2.
후속연구
더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다만, 저자 등의 추적 검사 기간이 평균 10개월로 그다지 길지 않았다는 점과 신누 두부 협착과 관련된 결석을 제거한 다른 저자 등의 보고가 없어 비교 분석을 하지 못해 논란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하고 향후 이에 대한 더 깊은 연구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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