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의 1995년 1월 6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한 이후 방사선 노출로 인한 개인피폭선량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해당 의료기관과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에게 방사선피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조사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5년 동안 전국에 있는 검사기관, 교육기관, 군부대, 병원, 보건소, 산업체, 연구기관, 의원에서 근무하였거나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종사자들의 개인 피폭선량 측정결과 판독기관에 등재(登載)된 대상자 57,136명에 대한 분기별 피폭선량 자료 149,205건을 대상으로 하여 판독수행기관에 직접 방문 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책임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조를 얻어 수집하였다. 자료를 분석하는데 있어 SPSS ver 12.0을 이용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연도별 분기별 성별 연령별 직종별 근무부서별 업종별로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빈도분석 one-way ANOVA two-way ANOVA를 시행하였다. 결 과: 5년간의 평균 피폭선량에서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의 평균값이 해마다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성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 평균 피폭선량에서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은 높은 연령군보다 낮은 연령군에서 높게 나타났고, 직종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 모두에서 방사선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 부서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핵의학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업종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병 의원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최근 5년간 전국 지역에 있는 병원 의원 기타 등에서 근무하는 방사선 종사자들의 방사선 평균 피폭선량은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ICRP)에서 권고하는 허용선량 기준치(20 mSv/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의 피폭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평균적인 수치이지 개인적으로 피폭선량에 있어 그 범위의 피폭을 초과하는 종사자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당히 우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이 각자가 개인별 관리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고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을 최소화 시키는데 있어 체계적인 교육 및 안전 불감증에 대한 지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
목 적: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의 1995년 1월 6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한 이후 방사선 노출로 인한 개인피폭선량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해당 의료기관과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에게 방사선피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조사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5년 동안 전국에 있는 검사기관, 교육기관, 군부대, 병원, 보건소, 산업체, 연구기관, 의원에서 근무하였거나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종사자들의 개인 피폭선량 측정결과 판독기관에 등재(登載)된 대상자 57,136명에 대한 분기별 피폭선량 자료 149,205건을 대상으로 하여 판독수행기관에 직접 방문 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책임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조를 얻어 수집하였다. 자료를 분석하는데 있어 SPSS ver 12.0을 이용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연도별 분기별 성별 연령별 직종별 근무부서별 업종별로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빈도분석 one-way ANOVA two-way ANOVA를 시행하였다. 결 과: 5년간의 평균 피폭선량에서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의 평균값이 해마다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성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 평균 피폭선량에서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은 높은 연령군보다 낮은 연령군에서 높게 나타났고, 직종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 모두에서 방사선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 부서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핵의학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업종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병 의원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최근 5년간 전국 지역에 있는 병원 의원 기타 등에서 근무하는 방사선 종사자들의 방사선 평균 피폭선량은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ICRP)에서 권고하는 허용선량 기준치(20 mSv/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의 피폭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평균적인 수치이지 개인적으로 피폭선량에 있어 그 범위의 피폭을 초과하는 종사자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당히 우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이 각자가 개인별 관리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고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을 최소화 시키는데 있어 체계적인 교육 및 안전 불감증에 대한 지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tatus of radiation exposure doses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Regulations on Safety Management of Diagnostic Radiation Generation Device" in January 6, 1995. Method: The level of radiation exposure in people engaged or having been engaged in radiation-relate...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tatus of radiation exposure doses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Regulations on Safety Management of Diagnostic Radiation Generation Device" in January 6, 1995. Method: The level of radiation exposure in people engaged or having been engaged in radiation-related industries of inspection organizations, educational organizations, military units, hospitals, public health centers, businesses, research organizations or clinics over a 5 year period from Jan. 1, 2000 to Dec. 31, 2004 was measured. The 149,205 measurement data of 57,136 workers registered in a measurement organization were analysed in this study. Frequency analysis, a Chi-square test, Chi-square trend test, and ANOVA was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Among 57,136, men were 40,870(71.5%). 50.3% of them were radiologic technologists, otherwise medical doctors(22.7%), nurse(2.9%) and others(24.1%). The average of depth radiation and surface radiation during the 5-year period were found to decrease each year. Both the depth radiation and surface radiation exposur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in older age groups, in radiological technologists of occupation. The departments of nuclear medicine had the highest exposure of both depth and surface radiation of the divisions of labor. There were 1.98 and 2.57 per 1,000 person-year were exposed more than 20 mSv(limit recommended by 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in depth and surface radiation consequently. Conclusion: The total exposure per worker was siginifcantly decreased by year. But Careful awareness is needed for the workers who exposed over 20 mSv per year. In order to minimize exposure to radiation, each person engaged in a radiation-related industry must adhere to the individual safety management guidelines more thoroughly. In addition, systematic education and continuous guidance aimed at increasing the awareness of safety must be provided.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tatus of radiation exposure doses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Regulations on Safety Management of Diagnostic Radiation Generation Device" in January 6, 1995. Method: The level of radiation exposure in people engaged or having been engaged in radiation-related industries of inspection organizations, educational organizations, military units, hospitals, public health centers, businesses, research organizations or clinics over a 5 year period from Jan. 1, 2000 to Dec. 31, 2004 was measured. The 149,205 measurement data of 57,136 workers registered in a measurement organization were analysed in this study. Frequency analysis, a Chi-square test, Chi-square trend test, and ANOVA was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Among 57,136, men were 40,870(71.5%). 50.3% of them were radiologic technologists, otherwise medical doctors(22.7%), nurse(2.9%) and others(24.1%). The average of depth radiation and surface radiation during the 5-year period were found to decrease each year. Both the depth radiation and surface radiation exposur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in older age groups, in radiological technologists of occupation. The departments of nuclear medicine had the highest exposure of both depth and surface radiation of the divisions of labor. There were 1.98 and 2.57 per 1,000 person-year were exposed more than 20 mSv(limit recommended by 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in depth and surface radiation consequently. Conclusion: The total exposure per worker was siginifcantly decreased by year. But Careful awareness is needed for the workers who exposed over 20 mSv per year. In order to minimize exposure to radiation, each person engaged in a radiation-related industry must adhere to the individual safety management guidelines more thoroughly. In addition, systematic education and continuous guidance aimed at increasing the awareness of safety must be provid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그 일환으로서 방사선 관련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에 관한 본 조사연구는 개인 피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사선 장해로 인한 직업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이 1995년 1월 6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한 이후 방사선 노출로 인한 개인피폭선량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해당 의료기관과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에게 방사선 피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제안 방법
TLD에 의해 측정된 방사선량을 한 판독 수행 기관 어서 판독한 결과를 매 분기마다 1건으로 하여 2000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149,205건에 대한 자료를 판독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책임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협조를 얻어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0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5년 동안전국지역에 있는 검사기관, 교육기관, 군부대, 병원, 보건소, 산업체, 연구기관, 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 관련 종사자들의 개인 피폭선량 측정 대상자 57,136명에 대한 분기별 피폭선량 자료 149,205건을 대상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방사선 종사자들의 방사선 노출로 인한 개인 피폭선량 실태를 조사하여 해당 기관과 방사선 관련 종사자들에게 방사선 피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2000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5년 동안 전국지역에 있는 검사기관, 교육기관, 군부대, 병원 보건소, 산업체, 연구기관 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의 개인 피폭선량 측정 대상자 57,136명에 대한 분기별 피폭선량 자료 149,205건을 대상으로 하여 특성별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이를 위해 빈도 분석 · 카이제곱 분석 및 카이제곱추세검정을 이용하고, 연도별· 분기별 평균 피폭선량은 일원 분산분석 (one-way ANOVA)을 사용하고 성별 · 연령별 ·직종별 ·근무부서별 · 업종별평균 피폭선량은 이원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시행하였다. 사후분석으로는 Tukey의 다중비교 방법을 사용하였다.
자료가 정규분포를 만족하지 않는 경우 기하평균과 기하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유의성의 판단은 유의수준 5%하에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빈도 분석 · 카이제곱 분석 및 카이제곱추세검정을 이용하고, 연도별· 분기별 평균 피폭선량은 일원 분산분석 (one-way ANOVA)을 사용하고 성별 · 연령별 ·직종별 ·근무부서별 · 업종별평균 피폭선량은 이원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시행하였다. 사후분석으로는 Tukey의 다중비교 방법을 사용하였다.
0을 이용하였다. 자료가 정규분포를 만족하지 않는 경우 기하평균과 기하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유의성의 판단은 유의수준 5%하에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빈도 분석 · 카이제곱 분석 및 카이제곱추세검정을 이용하고, 연도별· 분기별 평균 피폭선량은 일원 분산분석 (one-way ANOVA)을 사용하고 성별 · 연령별 ·직종별 ·근무부서별 · 업종별평균 피폭선량은 이원분산분석(two-way ANOVA)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1. 연도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 모두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의 순으로 피폭선량이 점점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001).
2. 성별 평균 피폭선량은 모든 연도에 있어 심부 선량과 표면 선량이 남자가 여자보다 방사선 피폭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001).
3. 연령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이나 표면선량 모두에서 30대의 연령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4. 직종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 모두에서 방사선사, 간호직, 의사, 기타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5. 근무부서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 모두가 핵의학과, 방사선과, 종양학과, 기타, 연구소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6. 업종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이 병원, 의원, 기타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001).
7. 조사대상의 선량한도 초과자 수에서 20 mSv 초과 피폭을 받은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은 심부선량과 표면 선량에서 초과분율이 1,000명당 각각 1.98명, 2.5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부서별로 분석한 연도별 평균 피폭선량을 분석해본 결과 심부선량과 표면선량 모두가 핵의학과, 방사선과, 종양학과, 기타, 연구소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핵의학과에서 다른과 보다 방사선 피폭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핵의학과에서 사용하는 방사선 선원이 저선량의 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동위원소를 환자에게 주입하는 과정에서 많은 피폭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며 저선량의 에너지라 하여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방사선사가 다른 직종에 비해 높은 선량이 나타난 것은 다른 직종에 비해 방사선에 대해 노출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손재식35)의 연구에 의하면 방사선사가 간호직, 의사, 기타 직종 보다 피폭선량이 상당히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병원내 근무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들은 일반인들 보다 많은 양의 피폭을 받고 있었고, 특히 직종을 불문하고 방사선 발생장치나 방사성 물질 혹은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장치를 취급하는 곳에서는 피폭선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방사선이나 방사성물질을 이용할 때, 작업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고 환경안전을 도모하는 것은 의료시설의 책임자 혹은 방사선 관리 담당자가 아무리 노력하여도 방사선 관계종사자의 협력이 없으면 그 목적은 달성할 수 없다.
0001). 분기별로 보면 심부선량과 표면 선량에서 2000년 2/4분기를 제외하면 3/4분기에 많이 발생하는 추세이고 4/4분기에 낮게 발생하는 추세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성별 연도별 평균 피폭선량은 표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5년간 전체평균의 경우 성별에서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이 남자가 0.11±5.00mSv이고 여자가 0.07±3.94mSv로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피폭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01).
성별로 분석한 연도별 평균 피폭선량을 분석해 본 결과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남자 0.11 ±5.00 mSv, 여자 0.07±3.94 mSv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모든 연도에 있어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이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방사선 피폭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가임 연령층의 여성들이 방사선 피폭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게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박명제26)의 연구에서도 지적된 바와 같이 피폭선량이 비교적 높은 일반 방사선 촬영실이나 핵의학과, 방사선 종양학과의 경우에는 남자의 근무자 수가 여자보다 많은 반면, 초음파실이나 자기공명영상실과 같이 방사선의 생물학적인 위험이 없는 부서에 상대적으로 여자의 수가 많기 때문이고, 그 외에도 진단방사선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각 방사선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여성 접수사무원의 낮은 피폭선량 결과가 포함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성별로는 남자가, 직종별로는 방사선사가, 업종별로는 병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001). 심부선량에서는 연령대별로 30대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20대를 제외하고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이 낮아지는 추세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고(p = 0.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피폭선량 초과자 수가 2000년도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2004년도에 가장 적게 발생했으며 해마다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며 카이제곱 추세검정(chi-square trend test)결과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0001). 분기별로 보면 심부선량과 표면 선량에서 2000년 2/4분기를 제외하면 3/4분기에 많이 발생하는 추세이고 4/4분기에 낮게 발생하는 추세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
0001). 심부선량에서는 연령대별로 30대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20대를 제외하고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이 낮아지는 추세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고(p = 0.041), 표면 선량에서는 근무부서별로 방사선과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종양학과가 가장 낮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연도별로 보면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2000년도에 방사선과가 가장 많은 피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핵의학과가 가장 많은 피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연도별로 보면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병원이 모든 연도에 있어서 피폭선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특히 기타에서 보다는 상당히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연도별로 보면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해마다 평균 피폭선량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다른 직종에 비해 방사선사가 가장 높은 피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연령별 연도별 평균 피폭선량은 표 6에서 5년간 평균 피폭선량이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각각 30대가 0.11± 5.05 mSv, 0.11±5.00mSv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 20대, 40대, 50대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001).
연령별로 분석한 연도별 평균 피폭선량을 분석해 본 결과 방사선 관련종사자의 5년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이나 표면선량 모두 30대의 연령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이들 연령군이 연령상으로 가장 활동적이고 방사선 발생장치의 사용빈도가 가장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산이 가능한 이들 연령군에 있어 생식선에 대한 피폭은 국민 유전유의선량에 관계될 수 있으므로 종사자들에 대한 철저한 피폭관리가 요구된다.
이상의 연구조사에서와 같이 최근 5년간 전국 지역에 있는 병원· 의원· 기타 등에서 근무하는 방사선 종사자들의 방사선 평균 피폭선량이 ICRP에서 권고하는 선량한도 기준치(20 mSv/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의 피폭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사대상의 선량한도 초과자 수에서는 소수의 사람이 그 범위의 피폭을 초과하는 종사자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당히 우려가 되고 있다.
전체 조사자의 5년간의 평균 피폭선량은 표 3에서 보는 것처럼 심부선량이 0.09 ±4.76 mSv, 표면선량이 0.09± 4.76 mSv로 나타났다.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의 경우 2000년의 0.
조사대상의 선량한도 초과자 수는 표 10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의 개인 피폭선량 즉 정결과 총 57,136명에 대한 분기별 피폭선량 자료 149,205건을 대상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각각 113건, 147건이었고 초과분율은 1,000명당 각각 1.98 명, 2.57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 종사자들은 차폐시설 미비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야 함은 물론 병원 측에서도 방사선 피폭의 유해성에 대한 보다 깊은 인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대상의 선량한도 초과자수를 분석해 본 결과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조사대상의 선량한도 초과자 수에서 20 mSv 초과 피폭을 받은 방사선 관련 종사자들은 각각 113명, 147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폭선량 초과 자수는 평균 피폭선량과 비교적 잘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00년도에 가장 많고 2004년도에 가장 적게 나타나 해마다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고, 연령대별로 30대가 가장 많고, 직종별로는 방사선사가, 업종별로는 병원이 가장 많았다.
직종별 연도별 평균 피폭선량은 표 7에서 보는 바와 같이 5년간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방사선사, 간호직, 의사, 기타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직종별로 분석한 연도별 평균 피폭선량을 분석해 본 결과 심부선량과 표면선량에서 방사선사, 간호직, 의사,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방사선사가 다른 직종에 비해 높은 선량이 나타난 것은 다른 직종에 비해 방사선에 대해 노출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손재식35)의 연구에 의하면 방사선사가 간호직, 의사, 기타 직종 보다 피폭선량이 상당히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90 mSv순으로 분기 중 3/4분기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평균 피폭선량은 심부선량이 0.09 ±4.71 mSv, 표면선량이 0.09± 4.66 mSv로 심부선량보다 표면선량이 약간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1).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방사선 관련종사자들이 각자가 개인별 관리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하고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을 최소화 시키는데 있어 체계적인 교육 및 안전 불감증에 대한 지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이며 안전관리 수칙의 준수에 대한 보다 철저한 지도와 감독이 따라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