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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고전적 결핍성 질병에만 비타민이 필요하다는 '예방책으로서 비타민'에 대한 파라다임으로부터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비타민을 투여하는 '치료책으로서의 비타민에 대한 파라다임 관점에서 (Park & Lee, 2003), 본 연구는 고혈압 노인들을 대상으로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여 고혈압 노인의 혈압 감소 및 혈중 지질의 변화 효과를 측정함으로써 고혈압 완화 및 합병증 예방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고혈압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용하도록 한 후 혈압, 혈중 지질 등의 변화를 분석하여 항산화 비타민 보충 효과를 조사하고자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실험설계(u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로 연구되었다<Table 1).
- 본 연구는 고혈압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용하도록 한 후 혈압, 혈중 지질의 변화를 분석하여 항산화 비타민 보충 효과를 알아보고자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로 시도되었다.
가설 설정
- 1) 제 1 가설 :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한 실험군 (이하 실험군)은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지않은 대조군(이하 대조군)보다 혈압(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이 감소할 것이다.
- 2) 제 2 가설 :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혈중 지질(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이 낮아질 것이다.
제안 방법
- 대상자의 특성은 인구 사회학적 특성 문항, 건강 및질병 관련 특성 문항 둥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후 실험설계(u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로 연구되었다<Table 1). 독립변수는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이며, 종속변수는 생리적 지표(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이다. 연구 대상자는 종속변수에 대한 사전 검사를 받은 후 실험군은 12 주간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용하고, 대조군은 복용하지 않으며, 12주간의 중재 후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한 사후 조사를 실시되었다.
- 연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로 인한 Bias를 제거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 흡연, 음주. BMI, 영양 상태, 주관적인 건강상태, 만성질환 유무, 치료약물 복용율 등의 건강과 질병관련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해 동질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은 동질한 집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 9mg(한국인 1일 권장량 10呢)를 경구로 보충 투여하였다. 또한 항산화 미네랄 보충은 마그네슘과 셀레늄에 대해서는 제7차 개정된 한국인 1일 권장량 기준이 없어 국외 선행연구에서 유효한 복용량으로 제시된 산화마그네슘 L100mg(U 사의 MgO 제품), 셀레늄 25“g(HW사의。제품에 포함됨)을 경구로 보충하였다.
- 9mg, 산화 마그네슘 1, 100飓, 셀레늄 25/如을 경구 보충하였다. 실험 측정으로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복용 전 후의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을 조사하였다.
-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탈락율 20% 고려하여 실험군 44명, 대조군 44명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배정은 D구 보건 소관할 20개 동을 무작위 추출법에 의해 실험군 10개동과 대조군 10개동을 선정하여 조사대상자의 거주지 동에 따라 실험군과 대조군을 결정하였다. 본 연구의 최종 조사 분석 대상자는 실험군의 경우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복용량이 90% 미만인 3명이 제외되어 41명, 대조군의 경우 사후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6명이 제외되어 38명이었다.
- 실험군에게 12주간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1~2회 식사 후 복용하도록 지도하였다. 생체 내에서 여러 항산화 영양소들은 서로 보완, 절약 및 상승 작용을 하므로(Hathcock, 1997)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 A.
- 독립변수는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이며, 종속변수는 생리적 지표(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이다. 연구 대상자는 종속변수에 대한 사전 검사를 받은 후 실험군은 12 주간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용하고, 대조군은 복용하지 않으며, 12주간의 중재 후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한 사후 조사를 실시되었다.
- 체중과 신장에 대한 신체 계측을 통해 체질량지수 (BMI: Body Mass Index)를 산출하였다. BMI분류는 아시아 지역의 질병 위험인자와 유병율에 따라 비만의 범위를 분류한 아시。)-태평양지역 비만연구회 (WHO Western Pacific Region,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 2000) 의 기준을 사용하였다.
- 안정된 상태에서 앉은 자세로 측정하였다. 최근 1 개월 혈압 측정치와 비교하여 수축기 혈압 +10mmHg, 이완기 혈압 ±5mmHg 범위 내로 측정된 경우에는 그대로 기록하였으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재 측정하여 평균을 기록하였다.
- 실험 측정으로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복용 전 후의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
- 베타카로틴(beta~carotene), 비타민 C, 비타민 E, 마그네슘, 셀레늄 등 6종의 항산화 영양소를 보충하였다. 항산화 비타민 보충은 제7차 개정된 한국인의 1일 영양소 권장량과 비슷한 용량을 함유한 경구용 비타민 제품 (HW사의 C제품)을 선택하여 비타민 A 600您(한국인 1일 권장량 700“g), 베타카로틴 1.2mg(한국인 1일 권장량 기준 없음), 비타민 C 60mg(한국인 1일 권장량 70 mg), 비타민 E 14.9mg(한국인 1일 권장량 10呢)를 경구로 보충 투여하였다. 또한 항산화 미네랄 보충은 마그네슘과 셀레늄에 대해서는 제7차 개정된 한국인 1일 권장량 기준이 없어 국외 선행연구에서 유효한 복용량으로 제시된 산화마그네슘 L100mg(U 사의 MgO 제품), 셀레늄 25“g(HW사의。제품에 포함됨)을 경구로 보충하였다.
-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 관리는 방문 간호사들에 의해 주 1회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복용에 따른 이상 증상 유무를 확인하였으며, 매일 빠지지 않고 복용하도록 교육하였다. 또한 12주간의 복용량 확인은 복용하고 남은 병의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의 잔량을 점검하여 이루어졌으며, 복용량 90% 미만인 대상자는 실험군에서 제외시켰다.
-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공복시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자동분석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혈압 측정은 방문간호사가 수은 혈압기(Hico사)로 10 분간 안정된 상태에서 앉은 자세로 측정하였다. 최근 1 개월 혈압 측정치와 비교하여 수축기 혈압 +10mmHg, 이완기 혈압 ±5mmHg 범위 내로 측정된 경우에는 그대로 기록하였으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재 측정하여 평균을 기록하였다.
대상 데이터
- 05 등을 반영하여 Cohen(1998) 이 제시한 수식을 이용하여 (Lee, Im, & Park, 1998) 표본의 크기를 추정한 결과 36명의 대상자가 필요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탈락율 20% 고려하여 실험군 44명, 대조군 44명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배정은 D구 보건 소관할 20개 동을 무작위 추출법에 의해 실험군 10개동과 대조군 10개동을 선정하여 조사대상자의 거주지 동에 따라 실험군과 대조군을 결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 65세 이상의. 고혈압 노인에게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12주간 보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혈압의 변화, 혈중 지질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중재 후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총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는 중재 후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D 구 보건소에 등록된 방문 보건 사업 대상자 중 L 2 단계 고혈압으로 진단받은 65세 이상 노인들로 다음과 같은 기준에 부합되는 자를 선정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배정은 D구 보건 소관할 20개 동을 무작위 추출법에 의해 실험군 10개동과 대조군 10개동을 선정하여 조사대상자의 거주지 동에 따라 실험군과 대조군을 결정하였다. 본 연구의 최종 조사 분석 대상자는 실험군의 경우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복용량이 90% 미만인 3명이 제외되어 41명, 대조군의 경우 사후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6명이 제외되어 38명이었다. 본 연구 계획은 서울시 D 구 보건소의 IRB 승인을 받았다.
- 본 연구의 표본 크기는 선행연구를 통해 산출한 평균의 차이, 표준편차, 검 정력 0.8, 유의수준 a=0.05 등을 반영하여 Cohen(1998) 이 제시한 수식을 이용하여 (Lee, Im, & Park, 1998) 표본의 크기를 추정한 결과 36명의 대상자가 필요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탈락율 20% 고려하여 실험군 44명, 대조군 44명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 사후 조사에서는 혈압 측정, 혈액 생화학적 분석을 통한 혈중 지질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6월부터 2005년 10월 까지로 사전 조사 1개월, 실험 처치 3개월, 사후조사 1개월순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 자료수집은 2005년 6월부터 2005년 10월 까지 이었으며, 서울시 D 구 보건소에 등록된 방문보건사업 대상자로 실험군 41명, 대조군 38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고, 실험군은 12주간 1일 1~2회 비타민 A 600/zg, 베타 카로틴 1.2mg, 비타민 C 60mg. 비타민 E 14.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 편차를 구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은 j-test, Fisher's exact test와 t-test를 사용하였다.
- 2)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중재 전후의 혈압, 혈중 지질의 차이에 대한 비교는 t-test로 검정하였다.
-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은 j-test와 t-test, 실험군과 대조군의 중재 전·후 혈압의 변화, 혈중 지질의 변화는 t-test 로 검정하였다.
- 구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정은 j-test, Fisher's exact test와 t-test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분류한 아시。)-태평양지역 비만연구회 (WHO Western Pacific Region,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 2000) 의 기준을 사용하였다. 저체중은 BMK18.
- 영 양위험도 평가는 미 국영 양사협회, 미국가정의학회 , 국립노화위원회가 노인의 영양 상태를 스크리닝하기 위해 개발한 Nutritional Screening Initiative(NSI)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점수가 0~2점은 영양 양호, 3~5점은 약간 영양 위험, 6점은 매우 영양 위험으로 분류된다(White et al.
성능/효과
-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로 인한 Bias를 제거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 흡연, 음주. BMI, 영양 상태, 주관적인 건강상태, 만성질환 유무, 치료약물 복용율 등의 건강과 질병관련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해 동질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은 동질한 집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65세 이상의. 고혈압 노인에게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12주간 보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혈압의 변화, 혈중 지질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중재 후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총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는 중재 후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 또한 이완기 혈압은 실험군에서는 중재 전 88.3 mmHg에서 중재 후 8L9mmHg로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중재 전 86.1 mmHg에서 중재 후 85.1 mmHg 로 변화하여 실험군의 수축기 혈압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가설은 지지되었다(t=2.321, p = .O23). '
-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연구 결과, 총 콜레스테롤이 실험군에서 중재 전 218.7mg/dl에서 중재 후 204.0 mg/dl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조군에 비해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복 지 시설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8주간 보충하여 총콜레스테롤이 229.
- 본 연구 결과에서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한 후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군에서의 수축기 혈압은 중재 전 145.4mmHg에서 중재 후 135.7 mmHg로 감소하였으며 이완기 혈압은 중재 전 88.3 mmHg에서 중재 후 81.9mmHg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대 상자와 유사하게 JNC 보고서의 혈압분류기 준의 1 단계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항산화 비타민 E, beta carotene을 투여하여 수축기 혈압이 llmmHg, 이완기 혈압이 4mmHg 감소하였다는 Engelhard 등 (2006)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 본 연구의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동질성 검정 결과는 와상자의 성별 분포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여자가 각각 82.9%, 73.7% 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실험군 75.3 서), 대조군 74.0세이었다.
- 결과<Table 5). 수축기 혈압은 실험군에서는 중재 전 145.4mmHg에서 중재 후 135.7mmHg로 감소하였고 대조군에서는 중재 전 144.7mmHg에서 중재 후 146.2mmHg로 증가하여 실험군의 수축기 혈貧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가설은 지지되었다(t=2.860. p = .OO5).
- 실험군과 대조군의 현재 흡연율은 각각 9.8%, 7.9% 이며, 음주율은 실험군 17.1%, 대조군 21.1% 이었다. 체질량 지수에 의한 1.
- 실험군과 대조군의 혈압, 혈청 지질에 대한 동질성 검정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이 통계적으로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 후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실험군의 수축기 혈압은 145.4mmHg에서 135.7mmHg로 9.7mmHg 감소하였으며(p<.05), 이완기 혈압은 88.3 mmHg 에서 81.9mmHg로 6.4mmHg 감소하였다 (p<.05). 총콜레스테롤과 트리 글라이세라이드는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과 같이 실험군과 대조군의 건강 및 질병 관련 특성 분포에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동질성 검정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든 특성이 통계적으로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과 같이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분포에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동질성 검정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이 통계적으로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고혈압 노인을 대상으로 한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은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본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에 대한 연구 결과는 지역사회 고혈압 노인들의 동맥경화증.
-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항산화 비타만과 미네랄 보충은 고혈압 노인에게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 혈압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본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은 지역사회 고혈압 노인들의 동맥경화증.
- 제2 가설 : 총 12주간의 중재 후 혈중 지질 변화 효과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중재전후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의 차이에 대해 t-test를 실시한 결과, 총콜레스테롤은 실험군에서는 중재 전 218.7mg/dl에서 중재 후 204.0mg/dl 감소하였고, 대조군에서는 중재 전 208.6mg/dl에서 중재 후 202.9mg/dl로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가설이 기각되었다(t=L135. p = .26O).
- 05). 총콜레스테롤과 트리 글라이세라이드는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본 연구 결과에서 트리글리세라이드는 중재 후 대조군과 실험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실험군에서도 중재 전에 비해 중재 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Kang과 Kim(1999)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4주간 항산화 비타민 E, C 보충 후 트리글리세라이드는 항산화 비타민 섭취에 따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 후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실험군의 수축기 혈압은 145.
후속연구
- 1) 중재 기간 중 고혈압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혈압 조절 약물복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이들 변수를 통제 한 후 중재효과를 측정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 2)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투여 후 혈압의 감소 효과가 얼마간 지속되는지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 3)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의 긍정적인 효과가 실질적으로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미치는 효과 등을 검증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 , 2003). 따라서 고혈압 노인을 대상으로 항산화 비타민과 무기질에 대한 충분한 섭취 및 보충을 통해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하여야 할 것이다.
- 연구대상 자에게 실험처치를 하여 중재 전후를 비교하여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이었다. 따라서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의 총콜레스테롤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실험군-대조군 연구설계로 반복 연구가 이루어져 비교되어야 할 것이다.
- 본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에 대한 연구 결과는 지역사회 고혈압 노인들의 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뇌졸중 예방 교육 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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