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2004년 4월부터 7월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금강 지류에서 퉁사리의 산란 습성을 관찰하였고, 반두와 족대로 수정란을 채집하여 전남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옮겨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관찰하였다. 부화는 수온 $19.5{\sim}24.9^{\circ}C$(평균 $22.8^{\circ}C$)에서 상실기로부터 225시간 15분에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 $7.30{\sim}7.90mm$(평균 7.66mm)로 난황을 달고 있었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으며, 꼬리 말단이 휘어져 있었다. 등지느러미 부분이 융기되었으며, 자어의 근절수는 14+28=42개였다. 부화 후 16일째, 전장 $13.00{\sim}14.05mm$(평균 13.48mm)에는 꼬리 지느러미 줄기가 $11{\sim}12$개, 마디는 5개, 가슴지느러미에 10개의 줄기, 3개의 마디가 형성되었고,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에 달하였다. 부화 후 24일째, 전장 $15.31{\sim}17.20mm$(평균 16.31mm)에는 가슴지느러미에 거치가 $2{\sim}3$개가 형성되었고, 반문이 성어의 형태를 닮아 있었으며, 모든 지느러미 줄기 수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연구는 2004년 4월부터 7월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금강 지류에서 퉁사리의 산란 습성을 관찰하였고, 반두와 족대로 수정란을 채집하여 전남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옮겨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관찰하였다. 부화는 수온 $19.5{\sim}24.9^{\circ}C$(평균 $22.8^{\circ}C$)에서 상실기로부터 225시간 15분에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 $7.30{\sim}7.90mm$(평균 7.66mm)로 난황을 달고 있었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으며, 꼬리 말단이 휘어져 있었다. 등지느러미 부분이 융기되었으며, 자어의 근절수는 14+28=42개였다. 부화 후 16일째, 전장 $13.00{\sim}14.05mm$(평균 13.48mm)에는 꼬리 지느러미 줄기가 $11{\sim}12$개, 마디는 5개, 가슴지느러미에 10개의 줄기, 3개의 마디가 형성되었고,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에 달하였다. 부화 후 24일째, 전장 $15.31{\sim}17.20mm$(평균 16.31mm)에는 가슴지느러미에 거치가 $2{\sim}3$개가 형성되었고, 반문이 성어의 형태를 닮아 있었으며, 모든 지느러미 줄기 수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 단계에 접어들었다.
The spawning behavior of Liobagrus obesus was observed at Kumgang river, Yeongdong-gun, Chungcheongbuk-do from Apirl to July 2004. The fertilized eggs collected by dip net and skimming net were carried to the laboratory of Chonnam National University, and then egg, larvae and juvenils development we...
The spawning behavior of Liobagrus obesus was observed at Kumgang river, Yeongdong-gun, Chungcheongbuk-do from Apirl to July 2004. The fertilized eggs collected by dip net and skimming net were carried to the laboratory of Chonnam National University, and then egg, larvae and juvenils development were studied. Hatching of the embryo began about at 225 hrs 15 mins after morula stage in water temperature of $19.5{\sim}24.9^{\circ}C$(mean $22.8^{\circ}C$). The newly-hatched larvae were $7.30{\sim}7.90mm$(mean 7.66mm) in total length (TL), their mouth and anus were already opened with 14+28=42 myotomes. Sixteen days after hatching, the postlarvae were $13.00{\sim}14.05mm$(mean 13.48mm) TL, the yolk sac was completely absorbed. The juvenile stage was reached when all fin-rays were formed at 24 days after hatching, and $15.31{\sim}17.20mm$(mean 16.31mm) TL.
The spawning behavior of Liobagrus obesus was observed at Kumgang river, Yeongdong-gun, Chungcheongbuk-do from Apirl to July 2004. The fertilized eggs collected by dip net and skimming net were carried to the laboratory of Chonnam National University, and then egg, larvae and juvenils development were studied. Hatching of the embryo began about at 225 hrs 15 mins after morula stage in water temperature of $19.5{\sim}24.9^{\circ}C$(mean $22.8^{\circ}C$). The newly-hatched larvae were $7.30{\sim}7.90mm$(mean 7.66mm) in total length (TL), their mouth and anus were already opened with 14+28=42 myotomes. Sixteen days after hatching, the postlarvae were $13.00{\sim}14.05mm$(mean 13.48mm) TL, the yolk sac was completely absorbed. The juvenile stage was reached when all fin-rays were formed at 24 days after hatching, and $15.31{\sim}17.20mm$(mean 16.31mm) TL.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 연구는 한국 특산 어류(고유어종)이면서 멸종 위기종으로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퉁사리의 종 보존과 번식 생태 연구의 일환으로 산란 습성, 난 발생 과정 및 발육 단계에 따른 자치어의 형태 발달에 대하여 연구하였기에 보고한다.
제안 방법
2004년 4월부터 7월까지 중청북도 영동군 금강 지류(Fig. 1)에서 퉁사리의 서식 환경, 어미의 보호 습성 등 산란 습성을 관찰하였고, 채집된 난의 형태 및 크기를 관찰, 측정하였다. 수정란은 투명 유리 수조(35×50×30cm)에 수용하여 난 발생 과정을 관찰하였고, 사육 수온은 19.
자치어의 먹이로는 Artemia sp. nauplius, 배합사료 및 실지렁이를 순차적으로 공급하였다.
8℃)를 유지하였으며, 사육수는 매일 1/2씩 2회 환수하였다. 난의 크기는 수정란 중 무작위로 50개를 추출, 만능 투영기를 사용하여 0.01mm까지 측정하였고, 난 발생 과정은 매시간 입체 해부 현미경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부터 치어기까지 발육 단계에 따라 형태와 발달 과정을 관찰하였다. 부화한 자어는 투명 유리 수조(30×40×90cm)에 수용하여 사육하였고, 사육 기간 동안의 수온 범 위는 19.
관찰하였다. 부화한 자어는 투명 유리 수조(30×40×90cm)에 수용하여 사육하였고, 사육 기간 동안의 수온 범 위는 19.4~24.8℃(평균 23.1℃)를 유지시켰다. 자치어의 먹이로는 Artemia sp.
1)에서 퉁사리의 서식 환경, 어미의 보호 습성 등 산란 습성을 관찰하였고, 채집된 난의 형태 및 크기를 관찰, 측정하였다. 수정란은 투명 유리 수조(35×50×30cm)에 수용하여 난 발생 과정을 관찰하였고, 사육 수온은 19.5~24.9℃(평균 22.8℃)를 유지하였으며, 사육수는 매일 1/2씩 2회 환수하였다. 난의 크기는 수정란 중 무작위로 50개를 추출, 만능 투영기를 사용하여 0.
자치어의 형태 발달 과정은 부화 직후부터 1일 평균 10마리씩 얼음 또는 마취제(MS-222, Tricaine methane sulfonate:Sandos)를 이용하여 마취시킨 후, 어체의 각 부위를 입체 해부 현미경과 만능 투영기를 통해 0.01mm까지 측정, 관찰하였다. 자치어의 형태 발달 단계는 Rusell(1976)에 따라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퉁사리의 산란기로 알려진 5월과 6월에 금강 지류인 충청북도 영동군 초강리에 위치한 초강천과 금강에서 퉁사리의 수정란을 채집하였으며, 채집 당시 수정란의 발생단계는 상실기에 달하여 있었다(Fig. 2). 산란 장소는 주로 여울과 소가 이어지는 곳이었고, 수온은 15.
이론/모형
01mm까지 측정, 관찰하였다. 자치어의 형태 발달 단계는 Rusell(1976)에 따라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4D). 부화 후 10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 10.58~11.56mm(평균 11.04mm)로 등지느러미 줄기가 5~6개로 증가하였고 각각의 줄기에는 마디가 1개 형성되었으며, 뒷지느러미 줄기는 12~13개로 증가하였고, 가슴지느러미에 줄기가 3~5개 나타났다. 한편, 흑색 소포는 머리 부분과 배체의 중앙 부분에서 증가하였다(Fig.
4E). 부화 후 16일째 개체는 전장 13.00~14.05mm(평균 13.48 mm)에는 꼬리지느러미 주 줄기가 11~12개로 증가하였고, 가슴지느러미에 10개의 줄기와 각 줄기에는 3개의 마디가 형성되었다. 이 시기에는 난황이 모두 흡수되었으며, 아래턱의 수염이 더욱 길어졌다(Fig.
4F). 부화 후 24일째 개체는 전장 15.31~17.20mm(평균 16.31mm)에는 가슴지느러미에 거치가 2~3개가 형성되었고, 반문이 성어의 형태를 닮아있었으며, 모든 지느러미 가시와 줄기수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Fig. 4G).
4B). 부화 후 3일째의 자어는 전장 8.85~9.26mm(평균 8.96mm)로 꼬리지느러 미 줄기수가 6~8개로 증가하였고, 뒷지느러미 줄기수는 2~3개로 형성되었다(Fig. 4C). 부화 후 5일째에는 전장 9.
4C). 부화 후 5일째에는 전장 9.05~9.45mm(평균 9.28mm)로 등지느러미 줄기가 분화하여 2~4개로 형성되었고, 꼬리지느러미 주 줄기는 9~10개로 증가하였으며, 뒷지느러미 줄기는 6~8개로 증가하였다. 배지느러미 부분이 융기되기 시작하였으며, 흑색 소포가 눈 주위와 등지느러미 아래 체측에 별 모양으로 나타났다(Fig.
후속연구
퉁사리가 더 빨리 형성되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치어를 채집하였을 때는 분류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메기목 어류의 자치어 분류는 수염의 생성 시기와 지느러미 줄기의 수 등 계수 형질을 비교, 고찰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가슴지느러미 부분의 거치는 퉁사리 성어의 경우 3~5개로 나타났으나, 치어의 경우 2~3개로 동종 간에도 거치수의 차이를 보였으며, 자가사리는 4~6개, 퉁가리는 1~3개(김과 박, 2002)로 같은 속 어류와도 차이를 보여, 더욱더 세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