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은 EEG biofeedback, neurotherapy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뇌파를 이용하고 뇌(brain) 자체와 뇌 기능(brain function)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바이오피드백의 한 형태로 출발을 하였지만, 현재는 독자적이고 전문화된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자리 메김을 하고 있다. 뉴로피드백에 대한 이해를 도우기 위해 뉴로피드백의 역사와 이론적 배경을 우선 알아본 후,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뉴로피드백은 임상분야에서 간질(epilepsy)의 치료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불안 및 우울장애, 수면장애, 물질의존 등의 많은 정신과 질환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신과 질환이외에도 두통, 만성통증, 만성피로증후군 등 많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질환들 뿐 만이 아니라, 스포츠와 예술 활동에서의 수행능력(peak performance)의 향상, 인지기능의 향상 등의 분야로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뉴로피드백의 효용성과 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은 EEG biofeedback, neurotherapy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뇌파를 이용하고 뇌(brain) 자체와 뇌 기능(brain function)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바이오피드백의 한 형태로 출발을 하였지만, 현재는 독자적이고 전문화된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자리 메김을 하고 있다. 뉴로피드백에 대한 이해를 도우기 위해 뉴로피드백의 역사와 이론적 배경을 우선 알아본 후,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뉴로피드백은 임상분야에서 간질(epilepsy)의 치료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불안 및 우울장애, 수면장애, 물질의존 등의 많은 정신과 질환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신과 질환이외에도 두통, 만성통증, 만성피로증후군 등 많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질환들 뿐 만이 아니라, 스포츠와 예술 활동에서의 수행능력(peak performance)의 향상, 인지기능의 향상 등의 분야로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뉴로피드백의 효용성과 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Neurofeedback, also known as EEG biofeedback or neurotherapy, is a new therapy differentiated from biofeedback in that brain waves are monitored to study brain itself as well as its functions. Needless to say, it has originated from biofeedback, however it has established itself as an independent an...
Neurofeedback, also known as EEG biofeedback or neurotherapy, is a new therapy differentiated from biofeedback in that brain waves are monitored to study brain itself as well as its functions. Needless to say, it has originated from biofeedback, however it has established itself as an independent and specialized therapy in the field of neurotherapy. In order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neurofeedback we are going to have a look into its historical and theoretical background first and then we will explain how it can be used clinically. Neurofeedback was clinically introduced for epilepsy for the first time and its effect was proved. Since then it has been used successfully for a number of psychiatric disorders, such as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anxiety, anxiety and mood disorder, sleep disorder, substance dependency, etc. Furthermore, it has been used for non-psychiatric or psychosomatic symptoms, such as headache, chronic pains, chronic fatigue symptoms, etc. Recently, it has been also used for non-medical areas, such as improvement of peak performance for sports and art activities, enhancement of cognitive function, etc, making the neurofeedback a very promising field for its potential and effectiveness.
Neurofeedback, also known as EEG biofeedback or neurotherapy, is a new therapy differentiated from biofeedback in that brain waves are monitored to study brain itself as well as its functions. Needless to say, it has originated from biofeedback, however it has established itself as an independent and specialized therapy in the field of neurotherapy. In order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neurofeedback we are going to have a look into its historical and theoretical background first and then we will explain how it can be used clinically. Neurofeedback was clinically introduced for epilepsy for the first time and its effect was proved. Since then it has been used successfully for a number of psychiatric disorders, such as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anxiety, anxiety and mood disorder, sleep disorder, substance dependency, etc. Furthermore, it has been used for non-psychiatric or psychosomatic symptoms, such as headache, chronic pains, chronic fatigue symptoms, etc. Recently, it has been also used for non-medical areas, such as improvement of peak performance for sports and art activities, enhancement of cognitive function, etc, making the neurofeedback a very promising field for its potential and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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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SMR, alpha-theta protocol 대한 타당성을 조사해본 연구에서는 이런 뉴로피드백훈련 이 집중력, 기억력, 음악적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연구들이 아직은 체계적이고 잘 짜인 연구들이 부족하고, 소규모 연구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경험의 축적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전제하면서, 여기에서는 비교적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져 있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질환들을 중심으로 임상적 적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아래에 소개되고 있는 질환들 이외에도 증상이나 질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임상적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Table 1).
성능/효과
인지능력 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14)좌측 뇌의 경우 mid beta파의 영역인 15~18Hz에서 가장 정상적 인두 뇌 활동을 할 수 있는 반면, 우측 뇌의 경우에는 이 보다는 조금 느린 12~15Hz의 SMR파가 발생할 때 가장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미국의 NASA에서 로켓연료로 사용을 하던 monomethyl hydrazine 이라는 물질에 노출된 우주비행사들이 경련 증상을 일으키자, Sterman 교수에게 이 연료의 용량-반응관계의 연구를 의뢰하였는데, 실험을 통해 Stermane SMR을 이용해 훈련을 받은 고양이가 그렇지않은 고양이들보다 경련의 역치가 더 높아져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후 인간에게 적용한 연구들에서 SMR 피드백훈련이 경련의 발생을 의미있게 낮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이후 최초로 뉴로피드백이 경련성 질환에 대해 임상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후속연구
이처럼 peak performances]- 관련하여 뉴로피드백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많은 연구들에서 보고를 하고 있지만, 아직 그 기전이나 이유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이며 그간의 연구들이 연구방법적인 면에서의 제한점과 연구대 상수가 아직은 제한적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64)하지만 이용가능성과 연구 가치는 충분히 가지고 있어서 향후 잘 계획되고 많은 대상수를 가지는 연구들이 진행된다면 효용성이나 기전 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뇌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 직 . 간접적인 도움이 확인되면서 현재 여러 다양한 증상과 질환에 대해 이용되고 있으며, 그 응용범위는 점차확대되어지고 체계화되고 있고, 과학과 컴퓨터의 발달은 뉴로피드백을 더욱 더 발전시킬 것이라 기대해 본다.
뉴로피드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바이오피드백과 전혀 다른 치료법이 아니라, 뇌파만을 이용하는 바이오피드백의한 형태이다. 뇌파를 이용하는 바이오피드백으로 출발하여, 컴퓨터기술 및 의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발전을 하여왔고, 앞으로도 이런 과학 및 의학의 발전과 함께 더 진화하고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대부분의 연구들이 아직은 체계적이고 잘 짜인 연구들이 부족하고, 소규모 연구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경험의 축적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전제하면서, 여기에서는 비교적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져 있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질환들을 중심으로 임상적 적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아래에 소개되고 있는 질환들 이외에도 증상이나 질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임상적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Table 1).
앞에서 제시한 연구결과들에서 알 수 있듯이 뉴로피드백의 효과에 대한 많은 과학적 근거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일부는 근거중심적인 치료로 간주되고 있기도 하다. 이런 면에서 치료도구로서의 뉴로피드백이 가지는 가능성은 아주 많을 것이며, 질환이 아닌 정상인에서의 peak performance 향상과 같은 뇌기능의 향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인간능력의 향상까지도 기대해본다면 그 적용의 범위는 아주 넓을 것으로 예상해본다. 바이오피드백의한 형태로 출발했지만, 작용기전이나 방식 등이 기존의 바이오피드백과는 많이 다르며, 따라서 이들과는 다른 뉴로피드백 나름의 독자적인 적용과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른 많은 연구들에서 뉴로피드백 훈련이 발작을 일으키는 뇌파를 비활성화시켜 경련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경련의 발생을 막거나 치료약물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간질치료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은 분명하지만, 뉴로피드백 훈련과 간질뇌파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엄격한 기준의 대조군 연구는 없다는 한계는 있다. 하지만, 이런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뉴로피드백의 효과에 대한 입증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과학적인 입증을 거치면서 사용되어온 약물치료와 같은 전통적인 치료방법과도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으로, 상승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 국내에서도 더 많은 연구와 임상 경험이 축적되어 뉴로피드백의 사용에 있어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 예 측해본다.
하지만 여전히 전문가들 사이에는 이견이 많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며 뉴로피드백과 약물치료의 효과를 직접 비교하기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잘 짜여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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