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농.어촌 지역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식습관과 식생활 태도 및 영양지식의 비교 Comparison with Dietary Habits, Dietary Attitudes and Nutritional Knowledge According to Sex of Teenagers in Jeonnam Province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etary habits, dietary attitudes, perceptions for nutritional importance, nutritional knowledge and frequency of food intake to get the basic data of effective nutritional knowledge to form desirable dietary habits of studen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etary habits, dietary attitudes, perceptions for nutritional importance, nutritional knowledge and frequency of food intake to get the basic data of effective nutritional knowledge to form desirable dietary habits of studen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hrough a questionnaire. The subjects were 362 teenagers (boys 161, girls 201) in some farming and fishing regions of Jeonnam. The most desirable dietary habit was that both boys and girls never skipped their lunch, the undesirable dietary habit was that boys ate too fast and girls had too many snacks. While boys ate faster than girls (p < 0.01), girls skipped dinner more frequently than boys (p < 0.01). In terms of dietary attitudes, boys had more desirable attitudes than girls in that they "choose nutritious food" (p < 0.01), "enjoyed healthy food more than favorite food" (p < 0.01), "think about basic food groups when having something" (p < 0.01) while girls had more desirable attitudes than boys in that they "only have favorite food" (p < 0.01). In nutritional knowledge, girls showed a percentage of more correct answers than boys in "is likely to suffer anemia without enough iron" (p < 0.05), and "it doesn't need to eat fat, which causes obesity" (p < 0.05). In general, girls had higher nutritional knowledge than boys. For frequency of food intake, boys ate more fried and broiled food than girls (p < 0.05). In general, boys had nutritional unbalanced diets more than girls. As a result, girls had higher levels of nutritional knowledge and boys had more desirable dietary habits and attitudes. We should have systematic and repetitive education about nutrition so that teenagers could practice their nutritional knowledge in diets. Moreover, it is necessary to develop proper education for their gend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etary habits, dietary attitudes, perceptions for nutritional importance, nutritional knowledge and frequency of food intake to get the basic data of effective nutritional knowledge to form desirable dietary habits of studen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hrough a questionnaire. The subjects were 362 teenagers (boys 161, girls 201) in some farming and fishing regions of Jeonnam. The most desirable dietary habit was that both boys and girls never skipped their lunch, the undesirable dietary habit was that boys ate too fast and girls had too many snacks. While boys ate faster than girls (p < 0.01), girls skipped dinner more frequently than boys (p < 0.01). In terms of dietary attitudes, boys had more desirable attitudes than girls in that they "choose nutritious food" (p < 0.01), "enjoyed healthy food more than favorite food" (p < 0.01), "think about basic food groups when having something" (p < 0.01) while girls had more desirable attitudes than boys in that they "only have favorite food" (p < 0.01). In nutritional knowledge, girls showed a percentage of more correct answers than boys in "is likely to suffer anemia without enough iron" (p < 0.05), and "it doesn't need to eat fat, which causes obesity" (p < 0.05). In general, girls had higher nutritional knowledge than boys. For frequency of food intake, boys ate more fried and broiled food than girls (p < 0.05). In general, boys had nutritional unbalanced diets more than girls. As a result, girls had higher levels of nutritional knowledge and boys had more desirable dietary habits and attitudes. We should have systematic and repetitive education about nutrition so that teenagers could practice their nutritional knowledge in diets. Moreover, it is necessary to develop proper education for their ge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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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남 일부 농 . 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성별에 따른 식습관, 식생활 태도 및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영양지식, 식품섭취 빈도를 조사하여 식생활의 특징과 문제점들을 파악함으로써 학생들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가설 설정
6) 섭취 빈도가 높은 식품은 곡류, 고기. 생선.
제안 방법
설문지는 청소년 지도사가 설문지 내용에 대하여 직접 설명한 후 자가 기입식으로 하였다.
식생활 태도조사 내용과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는 Jin (2001)에 의해 사용된 조사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문항은 각각 10문항으로 Likert-type scale을 사용하여 긍정적인 진술문일 경우는 '항상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아니다' 2점, '전혀 아니다' 1점으로, 부정적인 진술문일 경우에는 이와 반대의 순서로 점수를 주어 총점을 산출하였다.
식습관 조사 내용은 11문항으로 Likert-type scale을 사용하여 긍정적인 진술문일 경우는 '그렇다' 3점, '보통이다' 2점, '아니다' 1점으로, 부정적인 진술문일 경우는 이와 반대의 순서로 점수를 주어 총점을 산출하였다. 조사 내용은 식사속 E, 과식, 편식, 간식, 외식, 식사시간의 규칙성으로 구성하였고, 편식 원인, 끼니별 결식 원인, 끼니별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원인은 식습관 조사에서 '음식을 가려 먹는가?', '각끼니별 식사를 제대로 하는가?' , 식사 시간을 잘 지키는가?' 란문항에 '보통이다' 와 '아니다' 로 응답한 학생들만 답하도록 한 후 분석하였다.
식품섭취 빈도 조사는 1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Likert- type scale을 사용하여 '항상 먹는다' 5점, '자주 먹는다' 4점, '보통이다' 3점, '먹지 않는다' 2점, '전혀 먹지 않는다' 1점으로 점수를 주어 총점을 산출하였다.
전남 일부 농. 어촌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습관, 식생활 태도,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영양지식, 식품 섭취 빈도를 조사하였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영양지식에 대한 조사 내용은 기본 영양소의 역할 및 기능과 함유 식품 등에 관한 지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문항은 10문항으로 각 문항별로 '그렇다', '아니다'로 답하도록 하였고, 정답자 수를 비율로 산출하였다.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중 내용이 빠지거나 일괄적인 답을 표기한 것을 제외하고 남학생 161명, 여학생 201명 합계 362명을 대상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조사 기간은 2004년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약 4주간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 사항은 Han (1997)의 연구에서 사용된 자료를 참고하여 청소년기의 식습관 및 식생활 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가정환경요인 을 중심으로 개발하였다. 조사 내용은 성별, 나이, 재학 학년, 부모의 교육 정도, 거주 가족, 어머니의 취업 여부, 식사준비자 영양교육 경험 여부, 영양교육의 필요성, 영양지식과 정보의 급원으로 구성 하였다.
식습관 조사 내용은 11문항으로 Likert-type scale을 사용하여 긍정적인 진술문일 경우는 '그렇다' 3점, '보통이다' 2점, '아니다' 1점으로, 부정적인 진술문일 경우는 이와 반대의 순서로 점수를 주어 총점을 산출하였다. 조사 내용은 식사속 E, 과식, 편식, 간식, 외식, 식사시간의 규칙성으로 구성하였고, 편식 원인, 끼니별 결식 원인, 끼니별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원인은 식습관 조사에서 '음식을 가려 먹는가?', '각끼니별 식사를 제대로 하는가?' , 식사 시간을 잘 지키는가?' 란문항에 '보통이다' 와 '아니다' 로 응답한 학생들만 답하도록 한 후 분석하였다.
조사 내용은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사항, 식습관, 식생활 태도,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영양지식, 식품섭취 빈도로 구성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 사항은 Han (1997)의 연구에서 사용된 자료를 참고하여 청소년기의 식습관 및 식생활 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가정환경요인 을 중심으로 개발하였다.
조사 내용은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사항, 식습관, 식생활 태도,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영양지식, 식품섭취 빈도로 구성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 사항은 Han (1997)의 연구에서 사용된 자료를 참고하여 청소년기의 식습관 및 식생활 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가정환경요인 을 중심으로 개발하였다. 조사 내용은 성별, 나이, 재학 학년, 부모의 교육 정도, 거주 가족, 어머니의 취업 여부, 식사준비자 영양교육 경험 여부, 영양교육의 필요성, 영양지식과 정보의 급원으로 구성 하였다.
대상 데이터
설문조사는 전남 송호 학생 수련장에 입소한 농 . 어촌 지역(해남군, 진도군, 함평군, 영암군) 중학생 273명, 고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는 전남 송호 학생 수련장에 입소한 농 . 어촌 지역(해남군, 진도군, 함평군, 영암군) 중학생 273명, 고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중 내용이 빠지거나 일괄적인 답을 표기한 것을 제외하고 남학생 161명, 여학생 201명 합계 362명을 대상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어촌 지역(해남군, 진도군, 함평군, 영암군) 중학생 273명, 고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이 중 내용이 빠지거나 일괄적인 답을 표기한 것을 제외하고 남학생 161명, 여학생 201명 합계 362명을 대상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조사 기간은 2004년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약 4주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조사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를 이용하여 조사 항목에 따라서 평균값과 표준편차(Mean ± SD),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남학생과 여학생 간의 통계수치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t-test와 x2-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남녀 간의 식습관, 식생활 태도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영양지식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조사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를 이용하여 조사 항목에 따라서 평균값과 표준편차(Mean ± SD),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남학생과 여학생 간의 통계수치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t-test와 x2-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남녀 간의 식습관, 식생활 태도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영양지식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가장 높은 식습관 점수는 남녀 모두 점심을 거르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낮은 식습관 점수는 남학생은 빠른 식사 속도, 여학생은 높은 간식 섭취율이었다.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식사 속도가 빠르고(p < 0.
2) 식생활 태도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남녀 모두 '음식을 먹기 전 손을 씻는다'였고, 식생활 태도 점수가 낮은 항목은 '식사 시 기초식품군에 대한 생각을 한다'였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바람직한 태도는 '식품 선택시 영양^ 풍부한 식품을 선택 한다'(P < 0.
3)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나타낸 항목은 '영양은 건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였고, 낮은 인지도를 나타낸 항목은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더라도 섭취하는 식품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 였다.
4) 영양지식은 정답률이 가장 높은 항목은 남녀 모두 '비타민 섭취를 위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이 었고, 가장 낮은 항목은 '식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므로 많이 섭취해도 좋다'였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정답률이 더 높은 항목은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에 걸리기 쉽다 (P < 0.
5) 식습관, 식생활 태도,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및 영양지식간의 상관관계는 식생활 태도가 긍정적인 학생일수록 식습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가 높을수록 식생활 태도는 긍정적이고, 영양지식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간의 식습관 점수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나 식생활 태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5). 또한 영양지식 수준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으나 유의적인 수준은 아니었다.
전체 학생의 경우 '음식을 먹기 전 손을 반드시 씻는다', '식사 시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등의 순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고, '식사 시 기초식품군에 대한 생각을 한다'의 항목에서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바람직한 태도를 나타낸 항목은 '식품 선택 시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선택 한 다' (p < 0.01), '좋아하는 음식보다 몸에 좋은 음식을 즐겨 먹는다' (p < 0.001), '식사 시 기초식품군에 대한 생각을 한다' (p < 0.01)이었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바람직한 태도를 나타낸 항목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다' (p < 0.01)이었고 그 외 항목은 남녀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콩 제품, 인스턴트 식품은 남녀 모두 자주 먹는 식품으로 나타났으나 해조류와 패스트푸드는 자주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주 먹는 식품은 튀김류 및 볶음류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p< 0.05).
콩 제품, 인스턴트 식품으로 남. 녀 모두 자주 먹는 식품이었고, 반면 해조류와 패스트푸드는 섭취 빈도가 낮았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섭취 빈도가 높은 식품은 튀김류 및 볶음류(P < 0.
영양지식은 콜레스테롤, 열량과 식염에 대한 지식이 낮게 나타나 영양교육에서 보완되어야 할 부분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여학생들은 체중조절과 빈혈에 관심이 많았고, 영양지식 수준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다. 중 .
전체 학생의 경우 80% 이상의 높은 정답률을 나타낸 항목은 '비타민 섭취를 위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우유는 칼슘을 공급해주는 식품이다' , '좋은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 형성된다'로 비타민 함유 식품, 칼슘의 영양, 식습관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0% 이하의 낮은 정답률을 나타낸 항목은 '달걀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아 많이 먹을수록 좋다,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란 열량이 많은 음식을 말한다 ', '식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므로 많이 섭취해도 좋다'로 콜레스테롤, 열량과 식염에 대한 지식이 낮게 나타났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보인 항목은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에 걸리기 쉽다(p<0.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및 영양지식 간의 상관관계는 Table 8과 같다. 식생활 태도와 식습관, 식생활 태도와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와 영양지식은 남녀 모두 p < 0.01 수준의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영양지식과 식생활 태도 및 식습관 사이에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식습관에 대한 항목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항목은 남녀 모두 점심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으로 각각 2.89와 2.92로 나타났고, 가장 낮은 점수를 보인 항목은 남학생은 1.57로 빠른 식사 속도, 여학생은 1.70으로 높은 간식 섭취율로 나타났다.
식습관에 대한 항목 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식습관은 남녀 모두 점심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었고 잘못된 식습관은 남학생은 빠른 식사 속도, 여학생은 높은 간식 섭취율로 나타났다.
반면 60% 이하의 낮은 정답률을 나타낸 항목은 '달걀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아 많이 먹을수록 좋다,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란 열량이 많은 음식을 말한다 ', '식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므로 많이 섭취해도 좋다'로 콜레스테롤, 열량과 식염에 대한 지식이 낮게 나타났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보인 항목은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에 걸리기 쉽다(p<0.05)', '지방은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p < 0.05), 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그 외 항목은 남녀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원인은 여학생의 경우 남학생보다 체중 감소 때문에 저녁식사 시간의 불규칙한 경향을 보였다.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는 Table 6과 같다. 전체 학생의 경우 '영양은 건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식사는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등의 항목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고, '비타민 보충제는 복용하더라도 섭취하는 식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의 항목은 인지도가 낮았다. 모든 항목에서 남녀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영양지식 관련 질문에 대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전체 학생의 경우 80% 이상의 높은 정답률을 나타낸 항목은 '비타민 섭취를 위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우유는 칼슘을 공급해주는 식품이다' , '좋은 식습관은 어릴 때부터 형성된다'로 비타민 함유 식품, 칼슘의 영양, 식습관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0% 이하의 낮은 정답률을 나타낸 항목은 '달걀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아 많이 먹을수록 좋다,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란 열량이 많은 음식을 말한다 ', '식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므로 많이 섭취해도 좋다'로 콜레스테롤, 열량과 식염에 대한 지식이 낮게 나타났다.
아침. 점심 결식의 빈도에 대한 식습관 점수는 남녀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저녁 결식 빈도에 대한 식습관 태도 점수는 남학생이 2.61로 여학생의 2.4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0.01).
달걀. 콩 제품, 인스턴트 식품은 남녀 모두 자주 먹는 식품으로 나타났으나 해조류와 패스트푸드는 자주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주 먹는 식품은 튀김류 및 볶음류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p<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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