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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학교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에게 힘이 되는 격려의 메시지가 던져지기도 하고, 때로는 본의아니게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상황들을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학교사회복지의 발전이 ‘과연 누구를 위한 일인가‘라는 점이다. 또한 학생복지와 교육복지의 실현이라는 미명하에 사회복지사의 일자리 마련, 학교라는 공간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 새로운 분야에 대한 맹목적인 몰입 등과 같은 발상은 없었는지 자문과 반성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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